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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green.bsky.social
@cygnusgreen.bsky.social
GQX 녹색양반 중심으로 떠드는 계정 /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 🟥🟩 상대고정 / 기력 없음 기반지식 없음 아무 말 대잔치 !!결말까지 스포주의!!
플필사진 출처:
https://science.nasa.gov/missions/hubble/cygnus-loop-supernova-remnant/
https://chandra.harvard.edu/photo/2011/cygx1/mo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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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마타 이츠카 부르는 중령 보고 싶네. 안녕히, 백 년 뒤에 다시 만나요, 걱정하지 마. 지금 날개를 펼쳐요, 자유롭게 날아 어디까지고 가세요.
이건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중령이 까딱 잘못했었다면 엔딩 전후로 사6 공안 콤비 같은 꼴이 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 해. 안 그렇게 되어서 다행이야.
February 2, 2026 at 5:24 PM
부클렛 보고 새삼 확인했지만, 사6 공무원들 빼면 인물 대부분이 중령 나이 근처이며 참전 경험 있는 '어른' 세대와 25세 이하이며 그래서 1년전쟁 발발 당시 채 20세가 되지 않았을 어린 세대로 나뉘는구나 정말. 예외는 보가타 정도인데 이쪽은 전쟁 당시부터 연방군이었기도 해서, 4화에서 시이코와 나눈 대화랑 같이 생각하면 사이에 끼어 있다는 느낌이지.
무슨 소리냐면 대령이 25세라는 이야기다…….
February 2, 2026 at 5:17 PM
디스크가 왔다. 콘티집 덕분에 무게가 꽤 나가서 상자 들었다가 조금 당황했어.
콘티집 자체는 본편 될때 소소하게 달라진 부분들 찾아가면서 흥미롭게 봤다. 그 장면 원래 저런 형태였구나.
부클릿은 극장판과 내용이 거의 겹쳐서 그런가 호화판 팜플렛에 실린 인물 소개&기체 소개에 내용을 조금 더 보충한 느낌이었는데, 아예 새로 실린 4화 등장인물들 부분도 좋았지만 0079년의 대령과 대위에 대한 서술 표현이 꽤 인상적인 방향으로 변했다는 점이나 카네반+소돈 승무원들에 대한 소소한 설정이 덧붙여진 점이 특히 즐거웠네.
February 2, 2026 at 4:47 PM
살 게 있어서 잠깐 나갔다 왔는데 눈이 꽤 내리고 있었다. 자꾸 코끝이랑 입에 떨어져서 재밌었어.
사귀는 두 사람으로, 굵은 눈송이가 콧잔등과 코끝에, 입술에 닿는 감촉에 왠지모르게 익숙함을 느끼지만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게 보고 싶다. 서로와 만나 같은 위치에 애정이 입맞춤이라는 형태로 내리는 순간에야 아, 하고 깨달았으면 좋겠다.
February 1, 2026 at 1:49 PM
블레도 국내 들어왔다니까 다음 주도 즐겁겠구나~
January 31, 2026 at 3:20 PM
룩업이 왔어~ 오스와리 치비누이랑 비슷한 크기여서 깜짝 놀랐다. 생각보다 커! 안전하려면 내 손 크기로는 양손 위에 올려야 해! 하지만 큰 만큼 귀여웠으니 좋은 일이다. 신나서 룩업 생각하며 사뒀던 미니 안경도 씌워보고 신나게 놀았어😊
January 31, 2026 at 3:02 PM
후자인 경우에는 알테샤와 만나 향후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얼마 안 지났을 무렵.
경매 대축제 가설로 장총에 입찰하던 순간의 대위와 그 순간의 장내 분위기가 보고 싶어. 아니면, 경매장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내내 입 다물고 있었다가 시간 좀 지난 다음에 우회적으로 접촉해서 어떻게든 총 하나나마 손에 넣는 일에 성공한 중령이 잘 포장된 그 총 꾸러미를 품에 안고 소돈으로 돌아오는 장면도 좋아. 만족감도 충족감도 성취감도 없는 건조한 순간. 붉은 혜성의 파편적인 귀환.
January 29, 2026 at 6:52 PM
사유물 아니었던 가설+엔딩 후 소돈 안 타게 된 가설로 총 반납하는 순간의 중령도 보고 싶어. 이젠 괜찮아? 대령이 그 방향으로 돌진하는 길은 막혔고 총 대신 가면을 지니고 다닐 수 있으니까?
January 29, 2026 at 4:14 PM
아……곱씹을수록 너무 즐거워……. 가능하면 글에 끼워넣어야지…….
January 29, 2026 at 4:06 PM
아니 너무 웃긴다고요(+) 와인병이 사상의 계승자&전도자인 캬스발 렘 다이쿤 측면을 의미하고 장총이 전쟁영웅이자 그래서 전쟁무기인 샤아 아즈나블 측면을 의미하게 된 이 뒤늦은 상황이 너무 웃긴다고! 이렇게 즐거워도 되는 걸까?
January 29, 2026 at 3:56 PM
경매 대축제 가설로 장총에 입찰하던 순간의 대위와 그 순간의 장내 분위기가 보고 싶어. 아니면, 경매장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내내 입 다물고 있었다가 시간 좀 지난 다음에 우회적으로 접촉해서 어떻게든 총 하나나마 손에 넣는 일에 성공한 중령이 잘 포장된 그 총 꾸러미를 품에 안고 소돈으로 돌아오는 장면도 좋아. 만족감도 충족감도 성취감도 없는 건조한 순간. 붉은 혜성의 파편적인 귀환.
January 29, 2026 at 3:53 PM
어쨌든 중령이 대령이 남긴 것들을(추상적인 것과 물리적인 것을 통틀어) 복합적인 의미로 자기 몫으로, 자신만의 몫으로 두려고 했던 게 계속 보여서 굉장히 즐겁다. 최초의 두 사람. 선택에 뒤따르는 것.
막화의 마츄에게 다시 감사하는 시간을 잠시 갖겠어요.
January 29, 2026 at 3:35 PM
이제 와서 생각하자면 월면사령관조차 독을 사용한 5년 뒤 세계에서 대령의 그 총으로 사람을 죽인(그리고 그로써 다른 사람을 구한) 게 중령이라는 점이 참 아이러니해.
January 29, 2026 at 3:27 PM
총은 대령의 사유물이었는가: 선단장 총이 개인 의사로 막 양도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그랬을지도……. 지온이 장교는 개인용 총기를 자비로 구입하는 체제였는지 아니면 기본적으로는 보급되는데 규격에만 맞다면 자비로 갖춘 것도 허용하는 체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거 언급은 원년건담 설정 쪽에서 찾아야 할 것 같은데 지금의 나로서는 모르겠어.
January 29, 2026 at 3:24 PM
악 배터리 없어
January 29, 2026 at 2:14 PM
상영회 토크에서 중령이 쏜 총이 대령 것이었다는 얘기가 나왔다는 정보를 보았고 WA라는 기분과 잘 어울린다는 기분이 동시에 들고 있다.
대령 총이어야지. 대위는 대령을 만나서 무기가 되기로 선택했다고 봐야 하니까. 그 묘사는 중령이 최종보스 루트였어도 끔찍하게 잘 어울렸을 거야.
January 29, 2026 at 2:14 PM
나로서는 주어진 재료로 최선을 다해 내 취향인 착각을 하는 게 2차 할 때의 즐거움이고 그간 좋아했던 작품들은 대부분 이야기가 완결성을 가진 상태로 공개됐거나 현실 배경이라 기반 정보를 작품 외적으로 보강할 수 있기에 실시간성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쪽이었어서, 엔딩 후 반 년도 더 지나서까지 신재료 개시가 반복되는 gqx는 여전히 낯설어. 소비하기에는 즐겁지만.... 한꺼번에 몰아 봤다면 아마 감상이 꽤 달랐지 않을까. 엔딩 당시에 상당히 피곤해져 있었으니까.
어쨌든 재미 있었고 중령이 사랑스러웠고 대령이 귀여웠으니 됐어.
January 28, 2026 at 7:53 PM
알바트로스 쓰다가 중령이 뭐라고 대답해야 하는가를 두고 머리 쥐뜯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걸. 아무래도 그건 비기닝 3고에서 영감을 받아서 출발한 글이었으니까+내가 해피엔딩을 선호하니까 열심히 말랑말랑한 방향으로 갔지만. 3고의 대령은 (중략) 뒤에 무려 자기 선택으로 (중략)했단 말이야.
January 28, 2026 at 6:57 PM
역시 '그러니까 끌렸어?' '달라요.' 부분을 볼 때면 계속 같은 감상을 갖게 돼. 자신만만했다든지 그런 묘사들이 연상시키는 것과는 정 반대로 텅 빈 자신과 닮았다든지, 그런 점들이 무의미했던 건 아니었겠지만. '그러니까'라는 말과 엮일 만한 이유는 훨씬 단순하고 근본적일 걸. 이름을 주고 손을 내밀었잖아. 사람이, 사람에게.
January 28, 2026 at 6:52 PM
내 2차의 뿌리에는 통촉하여주시옵소서≒죽여주시옵소서가 빙글빙글 돌아가던 사극들이 있으니까 엔딩을 두고 이런 해석이 되는 걸까 싶기도 한데.
하지만 종자기는 백아를 이해해도 백아가 종자기를 이해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종자기도 그런 것을 백아에게 요구하지 않았을 거야. 그뿐이다.
January 28, 2026 at 3:16 PM
원반이 언제 올 지 모르겠고 현생에 신경 곤두설 일이 좀 있어서 기분전환 겸 개인해석 아무말 잔치.

중령은 y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대령에게 사과하지 않고 대령도 신경 쓰지 않는다. 대령은 y에서 있었던 일의 결과에 대해 중령에게 감사하지 않고(정확히는, 신경 쓰지 않고) 중령도 그런 것을 떠올리지 않는다. 본인들에게는 지나고 나자 당연한 일들.
중령은 알테샤의 진로에 대해 대령에게 사과하지 않는다. 중령이 대리할 수 있는 것은 죄와 속죄 뿐이다. 그는 당사자의 결정을 그런 식으로 모욕할 생각이 없다.
January 28, 2026 at 2:23 PM
이 와중에 아마존은 예상대로 아직 출고도 안 했네. 2월 되고도 2주째에 오려나 이거....
January 28, 2026 at 3:51 AM
5월 말이니까 진정하고... 본편원반 2, 3권을 합배송시킬지 말지나 고민하도록 하자.
January 28, 2026 at 3:14 AM
극장판 디스크 부록에 변경이 있다고 해서 뭔가 했더니 오디오 코멘터리가 17번치 사건 다룬 소설로 바뀐다고
맥거핀 됐던 17번치 이야기를 거기서 푼다고!!!

twitter.com/G_GQuuuuuuX/...
twitter.com
January 28, 2026 at 3:06 AM
아르테미스2호로 달 궤도에 이름 보내는 페이지를 보면서 신기해하고 있다.
www3.nasa.gov/send-your-na...
NASA: Artemis
Artemis is the name of NASA's program to return astronauts to the lunar surface. We are going forward to the Moon to stay.
www3.nasa.gov
January 25, 2026 at 6: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