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지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그림그려보고십음 나는 생계에 구애받지 않고 그림을 그린다는 그 감각을 모름
December 22, 2025 at 3:15 PM
"믽졍이가 나랑 사귀고 싶은 건 아니라고 해써..."
"응, 그랬지. 근데..."
"근데?"
"내가 어디 가서 유즤믽 같은 애를 만나보겠어."

내가 제일 좋대지, 착하지, 예쁘지, 일 잘하지(아마도), 돈도 잘 벌지, 거기다가...
나도 얘 없으면 못 살 것 같으니까.
December 21, 2025 at 2:09 PM
아니.. 불안해 미치겠다…
어떻게 돈 벌지 감도 안옴.. 이게 맞나..?
December 21, 2025 at 4:30 AM
왜 나는 돈을 벌지 않으면 불안하는가 .....
December 20, 2025 at 2:51 AM
사람이란 생물이 "어느 한 구석이라도 돈을 벌지 않는 행위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신을 유지하는 일이다."라는, 미덕도 아니고 그냥 존재하는 규칙을 모두 주체적으로 잊어가고 있는 2025년의 연말.
December 18, 2025 at 5:33 AM
23년에 합 슴 먹으려고 했는데 최종결렬되자 여러 방면으로 슴 억까하는 거 너무 짜침 여러가지 있지만 슴 직원들 합으로 이직 종용 많이 하고 이직한 슴이었던 직원들 사내 따했단 트위터발 소문도 봤는데 절대 헛소문일 리가 없음 예시가 너무나 크게 났자누 자회사 임원에게도 저러는데 장 비롯 실무진은 얼마나 심하겠음 임원은 돈이라도 많이 벌지
December 11, 2025 at 9:44 AM
난 리니지를 즐기면서도 리니지에 열심히 돈 뿌리던 노인들이 다 뒈지면 엔씨는 뭘로 돈 벌지 궁금하긴 했어...
December 10, 2025 at 4:16 PM
라디오에 "크리스마스에 캐주얼 해봤냐"
는 질문이 나오는데

그야 로컬 크리스찬 베이스 백인 너네는 웬만하면 안하겠지... 가족 모임 있을테고 엄청 큰 명절이니까

하지만 이민자는 이 날

1. 직장의 프레셔 (고인물들 다 휴가 냄)
2. 어차피 갈 데 없음 (크리스마스=추석)
3. 돈이나 벌지 뭐... (크리스마스 주-새해 주까지 묻으면 더블로 감??)

일을 꽤 한다 이 자식들아
December 10, 2025 at 3:20 AM
지금 하는 거 보니까 경매장 가격하한 일부러둿네...... 데카 막 벌지 말라고...
December 8, 2025 at 11:43 AM
괜찮은 니팅카페는 죄다 핫플로 가는구나...그치..목이 좋아야 돈을 벌지..근데 우리 집에서는 점점 멀어져...
December 8, 2025 at 2:56 AM
절전은 혼원기 이후 절씨들이 숨어서 살았다고 말했으니 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함
December 8, 2025 at 1:52 AM
오만 사람 크리스마스 선물 사는 데 두 달치 임금을 썼다. 이러려고 돈 벌지.
December 8, 2025 at 1:51 AM
매년 부동산세 나오면 내기싫어서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에게 그.. 땅을 소유해서 나오는거 아니야..? 소유 안하면 안내도 되잖아..? 땅을 팔아 그럼… 금 세금 안내잖아.. 😐 그럼 그 땅으로 뭐를 하고 어쩌고 함.. 그래 그럼 돈을 버는거네 그럼 세금 내… 그래야 그 땅으로 계속 벌지,하고 마무리함.
December 7, 2025 at 10:09 PM
제가 anti-natalist (비출생주의자)인 이유 9:

planned obsolescence.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가 “계속 뭘 팔아서 돈 벌지 않는 이상 넌 살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한번 팔고 오래 쓸수 있는 물건들보다
조금 쓰다가 망가지거나 성능이 순식간에 뒤쳐져서 못써먹을 상태가 되는 물건들을 만들어 파는게 더 장려될수밖에 없는 사회라는게…

나도 이런 세상 살기 싫은데, 아이를 본인 의사 무시하고 이런 세상에 들여보내고 싶지 않다…
December 6, 2025 at 2:07 AM
이제 정말 벌지 않으면 쓰지 않겠습니다(숨 참겟단 뜻)
December 1, 2025 at 7:06 AM
진짜 본사랑 배달업체가 돈 벌지
둘다 철퇴맞아야된다고 봄 나는
November 29, 2025 at 3:32 AM
그런데 그걸 또 청소년/청년세대가 보기엔 고깝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니들은 최소한 일자리가 있고 돈이라도 벌지 싶은.

아무튼 사회 나와서 느낀건 누가 혼자서 책임을 질 수는 없더라고요. ‘책임진다‘라는 말이 정말 공허한 말이었고, 대비는 해야하지만 만약 일이 터지면 다 같이 열심히 수습해야지 하는 생각만 듭니다. 니가 책임진다메 하고 싸울 시간마저 의미없고 아까워보이는. 어짜피 책임 못질 거 서로 다 아니까요.
November 29, 2025 at 12:33 AM
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레이도 열심히 하니까(?) 저도 열심히 살아아겠어요 ~~그래야 펀딩할 비용을 벌지~~
여러분도 가능할리 없다고 생각한 일을 이루는 그런 하루 되십시오
November 26, 2025 at 3:38 AM
월 오백이상 벌지 않는 이상 사먹는것으로 재산을 탕진하지 말것 (잔소리mode)
November 26, 2025 at 3:26 AM
물론 저는 노동에는 정당한 대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산업구조를 다시 한번 마주 보자고요, 과연 창작자/개발자들의 피와 땀이 제대로 보상받고 있나요?
인기가 많은 작품을 만든 창작자/개발자에게 더 많은 reward가 가는거에는 반대하지 않습니다만…인기가 없으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다 한들 한푼도 못 벌지 않나요?
창작자/개발자들 중에서 창작/개발에 집중하는 분들이 많을까요? 시작 하기도 전에 법적인 문제부터 걱정하고 있거나, 법적인거 신경 안쓰다가 본인이 법적으로 보호 받지도 못하는 호구된 분들이 많을까요?
November 25, 2025 at 2:32 PM
특정 업계(웹툰 등)에 저런 불법 사용자가 많다면 전혀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플랫폼이 규제에 관심이 없다든가, 주 소비층이 돈을 벌지 못하는 업계거나 등등...
November 25, 2025 at 9:01 AM
나 진짜 얼굴만 모아다 줬는데 이분 거의 관상쟁이 ㅜ 인 것 같ㅠ 애ㅠ 퇴근하자마자 흐느낌 ㅜ ㅠㅡ
아 이 맛에 돈 벌지ㅜ ㅠㅠ
November 21, 2025 at 1:43 PM
나블 데려와서 행-복-해-

이 맛에 돈 벌지
November 18, 2025 at 10:36 AM
합법인건 일본인데 그것도 인기가 많아야 많이 벌지~~아마추어들은 한편당 1~2백 정도로 알고 있음
November 16, 2025 at 9:17 AM
<왜 사람들이 주식투자로 돈을 벌지 못하는가?>

당장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삼성전자랑 SK하이닉스 주식이 오르네? 오오오 하고 마이너스통장까지 땡겨서 수천만원 부었다가 떨어지니까 아 ㅅㅂ 글렀어 ㅠㅠ 하고 며칠만에 전량매도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다들 주식에서 실패하는 겁니다.
November 11, 2025 at 1: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