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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썰/포타/그림/기타 등등 모으기 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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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모으기 | Notion
아직 완결난 썰이 없습니다 (대충대충 낸 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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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불안하게 분량을 끝내시다니...
믽정이는 지믽이 말을 듣고 눈동자가 흔들렸고, 지믽이는 그 눈을 보면서 웃었지. 환하게.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답지보다 더 좋은 답을 낼 수 있게. 우리 관계에 정답이 있는 건 아니니까."
"……. 언니가 정답인 거죠."
"나한테는 네가 정답이야, 믽정아."

그 말을 듣고 믽정이는 고개를 끄덕였고, 지믽이도 함께 고개를 끄덕이고 웃었음. 함께할 거니까, 뭐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때만큼은 모든 게 안개가 걷힌 것처럼 느껴졌으니.
February 3, 2026 at 7:41 PM
저 "언니 소원" 이 엄청 설렜었는데
안 그래도 국왕 폐하 내외 알현할 생각에 심란해 죽겠는데 이 예비 와이프는 왜 이리 부산스러운지…….

너한테나 엄마, 아빠지 나한테는 폐하거든?

평소 같으면 자기 챙기겠다고 그렇게 부산스럽게, 어색하게 구는 것도 예뻐 보였을 텐데 오늘은 좀 얄미움.

속도 위반으로 결혼 통보하러 가는 입장에서 찔려 죽겠는데 제 부모님이라고 그 앞에서도 저럴까 싶은 마음에 결국 조용히 속삭임.

"공주 전하, 오늘 나올 때까지 조용히 계세요. 진짜 언니 소원. 제발."
"……. 웅. 쉿."

앞장서거나 뒤따라오는 직원들은 공주가 이런지 모르겠지.
January 30, 2026 at 10:29 AM
나 요새 안그래도 거의 하루종일 포타 쓰는데 트위터 안돼서 또 잡고 있어야겠네...
January 16, 2026 at 4:44 PM
포타나 쓰라는 거겠지?
January 16, 2026 at 3:56 PM
1로나 또 뭐하냐
January 13, 2026 at 3:04 PM
트위터가안된다고트윗을써야되는데트위터가안돼서트윗을못쓰는사태
January 13, 2026 at 2:28 PM
어릴적 김콩장은 자기가 수인이 되었을 때 어떻게 생겼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지 않았을까?
일단 살짝 뻔뻔한 성격이긴 하니까, 난 우리 엄마 닮았으면 예쁠거야 하는 생각은 있었을 것 같음
근데 문제는 믽졍이가 자길 좋아해주느냐...
그레서 믽졍이 취향을 알기 위해 관찰한다

1. 믽졍이가 초딩 시절
오늘도 믽졍이는 만화영화를 보고있음
케이크와 쿠키를 만드는 내용인데 믽졍이는 거기 나온 맛있어 보이는 것들을 '먹고'싶어하지 '만들고'싶어하진 않는 것 같음
ㄴ> 음... 나중에 크면 요리 배워야겠다
January 12, 2026 at 4:43 PM
으악 모과로
January 4, 2026 at 5:20 PM
거짓말. 반대잖아요.
January 4, 2026 at 10:36 AM
Reposted by 모과
🫂💙🤍
January 1, 2026 at 4:13 PM
동의합니다
분리불안 강아디 진짜 너무 귀하고 귀엽고
언니 옆이 안전하고 안심되니까 자꾸 옆에 붙어있고 진짜 웃기다. 너의 본능은 디믽이인데 결혼을 하는 거 어떠니?
원래 안심되는 사람하고 결혼하는거야
January 1, 2026 at 4:15 AM
으아앙 ㅜ 으아앙 ㅜ 나쁘다 진짜 ㅜ 챙겨놓고 잊은 거 알지만 그래도 이 순간엔 김이사가 나빠ㅜ
그렇지만 지믽이는 저 난처해 보이는 언니 얼굴을 보는 게 더 힘들어서 결국 폰 내려놓고 언니랑 눈을 마주침.

"그냥……, 일은 없었어요."
"그럼……?"
"그냥……."
"……."

여기서 말하면 고작 생일 축하 때문인 거 알 텐데. 자존심 같은 거 부려 본 적 없는 주제에도 그 말 하는 게 그렇게 자존심 상하긴 하는데, 그럼에도 언니 앞에서는 쓸데없는 자존심 안 부리는 애라서 그걸 꺾는 거야.

"……. 저 오늘 생일인데 축하한다고 해 주시면 안 돼요?"
December 29, 2025 at 6:24 PM
아 얘넼ㅋㅋ서로 포인트 다른거 너무 웃곀ㅋㅋ욬ㅋㅋㅋㅋㅋ
김 이사가 말한 의도: 너 친구랑 안 놀아?

근데

아기 알파가 알아들은(알아서 들은) 의도: 같이 나갈까?

그러다 보니 아기 알파는 눈 반짝반짝 빛나고 지금 당장이라도 나가려는 것처럼 드릉드릉.

김 이사는 애가 갑자기 신난 것처럼 보이니까 영문을 모르고 당황하지.

"저 나가 노는 거 좋아해요!"
"어……, 그렇구나……."

근데 왜 안 나가 놀지……?

"어디 가고 싶은 데 있으세요? 같이 갈까요?"

아……, 나랑?
December 29, 2025 at 6:18 PM
아직 감 못 잡았어 (실은 많이 안 그려서 그렇겠지)
December 28, 2025 at 11:52 AM
17세, 수업시간에 몰래 기타 코드 악보를 보던 모범생 김믽졍은 23살에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걔네 학교에서 제일 유명했던 댄스 동아리장 유즤믽은 20살에 데뷔한 그룹 아이돌로 현재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는 중...

- 두분이 동창이라던데, 친하진 않으셨어요?

"즤믽이야 엄청 유명했으니까, 모를 수가 없었죠. 막 옆 학교에서도 공연하는 거 보러 오고 그랬어요."
"믽졍이가 가수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걸요? 전교 1등에, 한국대 장학생이잖아요. 졸업할 때 현수막도 붙었는데."
December 28, 2025 at 10:17 AM
요플레 따서 뚜껑 핥아 먹는 즤믽이와 그걸 신기하게 보는 믽졍

"왜 그런 눈으로 봐?"
"재벌도 요플레 뚜껑을 핥아 먹는구나..."
"야, 재벌은 뭐 사람 아니냐? 그냥 우리 증조 할아버지가 돈 많은 사업가라서 할아버지, 아빠가 돈 많은 거지 별 거 없어."
"별 게 없다고 하기엔 너네 집 엄청 크고 차도 좋은 거 타고, 기사도 있고 집 봐 주시는 분도 있잖아."
"그거야 뭐...아무튼, 그런 눈으로 보지 마. 동물원 원숭이 된 거 같잖어. 하나 더 줘?"
"아니..."
"나 이거만 다 먹고 숙제 하자."
"오키."
December 28, 2025 at 10:01 AM
믽졍이가 교환학생가서 시작되는 칼윈
즤믽 대4 23살 x 믽졍 대3 22살

유즤믽 선배랑 무겁진 않은 연애였으나 나름 서로 충실했고 사이도 좋았던 김믽졍은 2년간의 교환학생 가게 되면서 잘 지내요 하고 헤어지게 됨
근데 얘 바뀐 식생활+힘듦+젖살빠짐 이슈로 통통했던 볼살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빼짝 말라진거임
< 히히 너무 힘들어 >

그것만이었으면 크게 이슈되지 않았을텐데 심지어 해맑던 애 표정조차 어딘가 처연하고 아련하고 쓸쓸하게 바뀐 거야
December 28, 2025 at 9:28 AM
폭우 오는 날 연습하고 오던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만 16세 유즤믽은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가는 어린 아이를 구하다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7년간 재활과 복귀에 힘쓴 결과 8년만에 자유형 100m와 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두 개나 따서 스타덤에 오르게 됨
그런데 금의환향한 한국 공항에서 당황스럽고 놀라운 질문을 수십번이나 받게 되는데...

"유즤믽선수! ㄱ메달 축하드립니다! 에숩빠 멤버 잉텨씨랑 연락을 하고 지내시나요?"
"즤믽선수! 축하합니다! 잉텨씨의 말이 사실인가요?"

그에 유즤믽의 반응은...
December 28, 2025 at 9:11 AM
아이돌 찍사 유즤믽 찍으러 가는 김믽졍

믽졍의 친구 혅주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새 앨범을 냈는데 애가 믽졍이한테 영업을 엄청 해
이번 앨범이 곡이 어쩌구
티저 떴는데 그게 어쩌구
믽졍이는 얘 이러다 오늘 헤어질 때까지 걔네 얘기만 하게 생겨서 툭 한마디 하지

아라써 앨범 사께 포카는 너 주께. 그니까 술이나 마셔.

남친 군대 가서 우울해서 술 먹자는 친구한테 넌 지금 아이돌 영업을 하고 싶니
친구가 좀 야속하기도 하지만 산다고 말 뱉어놨으니 어뜩해
의리덕질로 시내 나가서 애숩빠 앨범 사는 믽졍
December 28, 2025 at 8:57 AM
어라 이거 오랜만에 스울 올라온 연하 걔 같다.
스울 온 이유 : 언니 콘서트 함
2주 전부터 준비하러 올라온 언니 따라서 올라가고 싶었지만 언니가 열심히 돌보던 텃밭 초록이들이 그 사이에 말라 죽을까봐 하루 전에 올라옴.

[언니 저 도착했어요]
[멀미 안 했어? 괜찮아?]
[차에서 푹 잤어요. 괜찮아요.]
[나 세 시간 후면 리허설 하는데 구경올래?]
[진짜요? 저 가도 돼요?]
[당연하지. 셋리도 너랑 같이 짰잖아. 매니져 언니한테 말해놓을 테니까 도착하면 전화해.]
[네!]
December 28, 2025 at 8:51 AM
쌀밥이...할머니가 틀어놓던 불교음악 테잎 혹은 4050뽕짝믹스 테잎 이런 거 듣다가 즤믽네 엄빠 귀농하시고 나서 7080 라이브카페 감성(스ㅋ이라ㅇ프 음악채널) 듣다가 온 거라 아는 노래 시키면 4050607080 트롯 뽕짝 대학ㄱ오제 다 나올 것 같애
근데 최신곡은 1도 모르다가 즤믽이 덕에 알게될듯
"쌀밥이 노래 뭐 좋아해?"
"노래?"
"응. 음악. 듣는 거."
"나 이ㅁ세 아져씨 꺼. 가로수 그눌아래?"
"네가 그 노래를 어떻게 알아???"
December 28, 2025 at 8:42 AM
이거 콩장이는 절대 안 이럴 거 같은데 쌀밥이는 자주 이랬을 것 같애...
이상한 거 자꾸 주워먹는다고 쌀밥이 묶어놓는 할머니
그리고 이상한 거 주는 애 할머니 손녀 유즤믽
이상한 거 : 가지나물 무침
들킨 이유 : 쌀밥이 주둥이에 깨 잔뜩 붙음

즤믽이는 편식하고 믽졍(쌀밥)이는 편식 안하겠네...
가지나물이랑 무조림이랑 다 먹어주겠군
December 28, 2025 at 8:39 AM
전기장판 틀면 냉큼 와서 늘어지는 김콩장
수인화 하고 나서도 그러는데 믽졍이가 "야아 밀지마...추워어..." 이러면서 웅크리면 콩장이로 변해서 믽졍이 따땃한 중간에 있으라고 하고 몸 위로 타고 올라갈듯
장판 위 믽졍이 위 콩장이
믽졍이 배 위에서 식빵 굽는 김콩장씨
December 28, 2025 at 8:38 AM
콩장이의 날 보내기...
영국에서 시작된 이 편지는..이 아니고 10월 27일이 영국 깜고의 날이래.
믽졍이가 그걸 알게 된 건 인터넷을 떠돌아 다니다가 봤기 때문이었어. 미국은 8월. 근데 8월은 이미 지났잖아? 마침 오늘은 27일이고.
즤믽이는 연기 수업 받으러 갔기 때문에 뭔가를 준비할 시간은 충분했어.
콩장이일 땐 이런거 챙겨 주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알게 됐을때 뭐라도 해주고 싶어졌지.
근데 콩장이가 좋아하는 건 대충 알거든? 황태채 좋아하고, 츄르 좋아하고, 간식캔은 연어 안 좋아하고 닭고기만 좋아해.
December 28, 2025 at 8: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