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그.. 그런건가보다. 원래 솔로Solo는 노래하는 사람이 팀 없이 혼자 부르는 걸 칭하는 말이고 사귀는 사람이 없이 혼자인 사람은 싱글Single 이라고 했지만... 리쌍의 '나는 솔로'가 대박치고 모태솔로 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솔로가 싱글을 대체한다던가, 보아의 '무심한 듯시크하게'라는 말의 대유행과 함께 대중적으로 시크가 시니컬의 뜻을 가지게 유통된다던가 하는거. 그래도 '장르'라는 단어가 '작품명'을 대체하는건 아직 오타쿠판 한정인 듯 하지만 🤔
November 11, 2025 at 7: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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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 2025 at 11:12 AM
‘살림남’ MC 이요원 합류, 박서진 무대에 “직관 영광” #박서진 #살림남 #모태솔로 #이요원MC #핑크빛기류
‘살림남’ MC 이요원 합류, 박서진 무대에 “직관 영광” #박서진 #살림남 #모태솔로 #이요원MC #핑크빛기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31년 차 모태솔로 박서진에게 뜻밖의 핑크빛 분위기가 찾아온다. 오는 25일 방송에서는 반전과 설렘이 가득한 그의 하루가 공개된다.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날 방송에서는 새 MC 이요원이 첫 오프닝을 열며 본격적으로 ‘살림남’의 새 얼굴로 등장한다.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요원은 예능 MC 데뷔답지 않게 빠르게 녹화에 적응하며 출연자들과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특히 박서진의 오프닝 무대를 지켜보며 “잘생겼다”며 솔직한 팬심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공개된 박서진의 일상에서는 최근 연애에 관심이 높아진 모습을 보인다. 지상렬과 신보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부러워하며 각종 연애 콘텐츠를 찾아보는가 하면, “주변에서 다들 연애를 하는데 나만 남은 것 같다”고 고백한다. 이를 들은 여동생 효정은 그의 이상형을 캐묻고, 박서진의 속내를 유쾌하게 파고든다. 이때 갑자기 박서진의 집에 금발 머리의 외국인 여성이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이상형에 가까운 그녀 앞에서 박서진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효정은 “엄마가 좋아할 며느리감”이라며 장난 섞인 반응을 보인다. 영어 과외를 명목으로 단둘이 시간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함께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박서진은 급기야 “우리 본 적 있죠?”라는 질문을 던지며 상대 여성과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 외국인 여성의 정체와 박서진의 설레는 하루는 오는 25일 밤 10시 45분,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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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25 at 4:15 AM
昨日中国語と日本語の2言語字幕にして中国ドラマを見ていて、中国語では生まれてからずっと恋人がいない人のことを「母胎單身」というと知り、韓国語の모태솔로 (母胎ソロ)と同じなんだ〜と発見。二言語字幕で見ることの面白さはこういう気づきにあるなぁと思う、日本語だとこれにあたる単語って思い浮かばないな。
October 6, 2025 at 8:54 AM
모태솔로/ 공고소녀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ㄷ..
September 30, 2025 at 9:30 AM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X이수근, 37세 모태솔로 남성 사연 부터 가정폭력 사연까지…‘진심어린 조언’ [종합] #물어보살 #무엇이든물어보살 #이수근 #서장훈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X이수근, 37세 모태솔로 남성 사연 부터 가정폭력 사연까지…‘진심어린 조언’ [종합] #물어보살 #무엇이든물어보살 #이수근 #서장훈
  서장훈과 이수근이 수많은 사연자들의 사연을 직접 듣고 진심이 있는 조언을 건넸다. 2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양한 사연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전하는 서장훈과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은 한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여성은 한 거래처 남성을 보고 반해서 고백을 했고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했다. 사연자는 "남성이 35살이 되는 내년에는 꼭 식을 올리고 싶은데 괜찮냐고 물었는데 괜찮다고 했다"며 "사실 그땐 빨리 사귀고 싶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는 말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그 후 계속 드레스 투어를 다리고 회사 동료 결혼식을 따로 다녔다"고 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이어 사연자는 "분명 결혼 전제로 만나는 것도 맞고 남친을 많이 사랑하는 것도 맞는데 결혼이라는 이야기만 나오는 마음이 무거워지더라"며 "처음엔 급하게하지말자고 천천히 알아보자고 얼버무렸는데 남친 계획이 구체화 될수록 저도 화가 나더라"고 했다. 사연자는 "남친에게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하자 확 변했다"며 "표정은 차갑고 말투엔 온기가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연자는 "결혼하자는 말에 확신 없다니까 마음도 식은거냐고 묻자 남자친구는 그렇다고 했고 전 헤어지자고 했더니 남자친구도 비효율적인것 같으니 알겠다 하고 헤어지자고 했다"며 "그렇게 3개월이 흘렀고 저는 용기내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지만 답이 오지 않았고 결국 전화를했다"고 했다.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자 저는 '오빠 없으면 못산다'고 하면서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그는 결혼한다고 했다"며 "아니 헤어진지 얼마나됐다고 결혼이라니 저랑은 1년 가까이 만났는데 헤어지자마자 3개월 만에 결혼이 가능하냐 어떻게 3개월 만에 뭘 보고 결혼하는 건지 저는 분노와 배신감이 생기는데 전 어떡해야 하냐"고 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뭘 어떻게 하냐"고 하며 어이없어 했다. 이수근은 "결혼한다니 남이 되는 거고 축하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했다. 서장훈 역시 "남자친구 좋아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렇게 결혼하다가는 분명히 후회했을 것"이라며 "이 남자 아니면 안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당분간 연애는 좀 쉬고 자기 개발에 집중하라"고 했다. 특수 청소 일을 맡고 있는 사연자는 "일반 청소를 하다가 특수 청소를 하게 됐다"며 "감정을 떼어내고 싶어도 현장에 들어서면 공과 사의 구분이 무너질 때가 많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사연자는 "고독사나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공간, 범죄 현장까지 우리가 복구한다"고 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사연자는 "연평균으로 보면 150~200건 정도 되고 그중 40%가 고독사·유품 정리, 또 다른 40%는 청년층 쓰레기 집이다"며 "3일 전에도 고독사 현장을 다녀왔다"고 했다. 이어 "공기가 무겁고 고요했는데 침대 옆에 '햇빛 드는 방에 살고 싶고 난 살고 싶었다'라고 적힌 메모가 있었다"며 "그걸 보고 도저히 일을 못 하고 뛰쳐나왔다"라고 털어놨다. 사연자는 또 "현장 안에서 작은 강아지를 발견한 적도 있다"며 "구조해 입양까지 연결했는데 이런 일은 마음에 오래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쉬운 직업이 아니다"며 "또래 동료들과 함께라면 더 힘들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시신이 치워진 후에도 현장 분위기만으로도 두려움이 클 거다"며 "하지만 돌아가신 분의 마지막을 잘 정리해드린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질 거다"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어쨌든 전문 일을 맡은 이상 '프로 마인드'가 필요하다"며 "솔직히 감정을 드러내기보다 동료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라며 정신적인 태도를 강조했다. 사연자는 "항상 무겁고 힘든 공간이지만 유가족과 상처 입은 이들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다짐했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좋은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응원하겠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등장한 사연자는 37세라며 "연애도 해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하는데 탈모가 고민"이라며 모태솔로의 고충을 전했다. 사연자는 이미 모발이식 2000모를 받았으나 비용이 부담돼 현재는 가발을 착용 중이라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이게 진짜 콤플렉스면 열심히 돈 벌어서 더 심어라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자연스럽게 가능하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이어 "가발 때문인지 본인이 스스로 위축돼 있다"며 "상대가 눈치챌까 긴장하고 그런 긴장이 더 시선을 모은다"라고 지적했다. 이수근도 "경제적 기반을 다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연자는 "로테이션 소개팅을 50번이나 했지만 한 번도 애프터가 없었다"며 "못생기고 탈모가 있어 그런 것 같다"라고 토로하자 서장훈은 "먼저 자신을 만드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준비 없이 출전만 하면 실패한다"라고 강조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이후 등장한 사연자는 국제 연애 실패담을 전했다. 사연자는 "호주, 칠레, 러시아 여성과 채팅으로 알아봤다"며 "만나러 가기도 했는데 결국 실패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이러다 로맨스 스캠에 걸리는 것 아니냐"라며 걱정했다. 사연자는 호주 여성과는 3~4년간 연락하다가 사라졌고 칠레 여성은 남자친구가 나타나며 관계가 끝났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여성은 직접 찾아가 아침·점심·저녁을 챙겼지만 멀어졌다고 했다. 또 "군대 후임 소개로 음악 한다는 여성을 만나려다 다단계에 걸려 1500만 원을 잃었다"라고 전해 두 사람을 경악하게 했다. 서장훈은 "돈 벌 생각은 안 하고 SNS로 외국 여자를 찾으러 다니면 위험하다"며 "그만해라"라고 단호히 조언했다. 다음 사연자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가정 폭력을 견디다 집을 나온 뒤 10년 이상 연을 끊고 살았다고 밝혔다. 사연자는 "여자 친구와도 헤어지고 가족 없이 홀로 되니 극단적인 생각이 들었다"라며 고백했다. 최근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분명 미워만 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걱정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네가 죽는다고 달라질 게 없다"며 "아버지가 자초한 일이니 너는 너를 위해 살아라. 과거는 잊고 자리 잡는 데 집중해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수근도 "너 없이도 잘 살았던 아버지다"며 "너도 이제 행복하게 살아라"라고 응원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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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9, 2025 at 1:08 PM
“이젠 모태솔로 아니다”…미운 우리 새끼 윤후, 연애 고백→윤민수 부자 첫 듀엣의 순간 #미운우리새끼 #윤후 #윤민수
“이젠 모태솔로 아니다”…미운 우리 새끼 윤후, 연애 고백→윤민수 부자 첫 듀엣의 순간 #미운우리새끼 #윤후 #윤민수
누군가의 인생에는 익숙한 풍경이 걷히고, 달라진 시간이 펼쳐진다. ‘미운 우리 새끼’의 윤민수와 윤후는 더는 아이와 아버지의 관계로만 머물지 않는다. 미국 명문 대학생이 돼 방학 동안 한국을 찾은 윤후는 이제 곁에 선 자신의 모습이 새삼스럽다. 바뀐 체격, 깊어진 눈빛, 그리고 조금은 서툴지만 진솔한 고백이 함께했다. 아버지 윤민수는 어느 일요일, 운동을 핑계 삼아 아들 윤후를 트레이너로 불렀다. 반가운 만남 뒤, 운동복 차림의 윤후는 어린 시절의 순수한 얼굴보다 훨씬 자란 어른의 표정을 보여주었다. 상의를 벗고 드러난 근육, 부쩍 늘어난 운동 실력, 자신만의 리듬 속에 시간이 느리게 흘렀다. 운동 도중, 윤민수는 웃으며 아들에게 물었다. “운동을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 미국에서 애인 만들려고 하는 거 아니냐.” 장난스러운 질문 속에 숨어든 진심에 윤후는 당황하듯 웃었고, 이내 “더이상 모태솔로 아니다”라는 첫 고백이 터져 나왔다. 그간 가족 모두가 ‘모태솔로’로 알고 있던 윤후의 연애 경험은 DM으로 이별을 맞은 솔직함까지 더해졌다. 스튜디오의 어머니들도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반면, 윤민수는 아들의 고민을 듣고자 노래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음악은 두 사람 사이의 언어였다. 가수 윤민수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윤후는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으나, 첫 소절이 흘러나오자 이내 진심이 실린 목소리로 방을 채웠다. 윤민수가 처음 듣는 성인 윤후의 노래,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이 ‘바이브’의 곡으로 나누는 듀엣 무대. 박수와 환호, 응원과 감탄이 함께 무르익었다. 두 사람 모두에게 처음이었던 듀엣인 만큼, 가족의 시간도 한 걸음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갔다. “이젠 모태솔로 아니다”…미운 우리 새끼 윤후, 연애 고백→윤민수 부자 첫 듀엣의 순간 / SBS 마지막으로 윤민수와 윤후는 담담히 앉아 인생의 문턱을 마주했다. 이혼이라는 무거운 화제를 아들에게 정직하게 털어놓으며, 집안의 변화와 앞날을 묻는 대화가 오갔다. 적막처럼 흘렀던 고백 앞에 윤후는 생각에 잠겼고, 윤민수의 조심스러운 손길이 아들 곁을 오래 머물렀다. 하루의 끝, 성장한 윤후와 아버지 윤민수 사이에는 여전히 지난 시간들이 머물러 있었다. 잔잔한 울림과 진심 어린 웃음,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여운을 남긴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밤 9시, 따뜻한 부자의 시간과 진짜 성장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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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8, 2025 at 5:23 AM
그리고 이 편에서는 카호가 츠키모리 포기했어. 이 인간이 유학 간 뒤에 연락을 1도 안 한 거 같아. 그래서 소원해져서 얘랑은 인연 없구나.. 하고 카호 쪽이 맘을 접은거 같음. 포기했다는 독백이 나와. 츠키모리 이자식 모태솔로 티를 풀풀..
September 5, 2025 at 3:01 AM
헐 빨리 퇴근하고 모태솔로 이어서 보고 싶다
September 1, 2025 at 12:09 AM
'모태솔로지만' 지연, "촬영 끝나고 정목과 데이트"…결별 심경 고백 #모태솔로 #지연 #정목
'모태솔로지만' 지연, "촬영 끝나고 정목과 데이트"…결별 심경 고백 #모태솔로 #지연 #정목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지연이 정목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21일 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모솔연애' 지연, 가방 속 애정템부터 첫 이별까지 진짜 속마음 고백. 솔직함에 빠져든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이날 지연은 누리꾼으로부터 '하정목 씨와 아직도 사귀나요?' '결혼 안 하시나요?' 라는 DM을 자주 받는다면서 "결별했다"며 "프로그램 끝나고 나와서 바로 다음 날 만났다"고 했다. 그는 인생 첫 데이트에 대해 "그 친구 학교 가서 학교 구경했다. 과잠도 입어보고 그랬다. 아무래도 첫 데이트니까 너무 설렜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쉬운 게 많았던 첫 연애였다. 왜냐하면 너무 서툴다 보니까 표현하는 것도 부끄러워서 잘 못하고 이랬다. 다음 연애 때는 더 솔직하고 표현도 잘하고 싶다"고 했다.  지연은 이별 후 "누구나 그렇겠지만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친구들이 위로를 많이 해줘서 극복을 잘 할 수 있지 않았나. 개인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바쁘게 지내려고 하면은 극복을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 생각할 틈을 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한 번도 연애하지 못한 모태 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마지막회에서 박지연과 하정목은 최종커플에 이어 현커(현실커플)로 이어졌지만 최근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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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2, 2025 at 6:33 AM
보정하면서 넷플로 모태솔로 어쩌고 다 봤는데, 남자 새끼들 진짜 답 없더라. 동시에 내 안의 한남성에 대한 자기혐오 오지게 들면서 반성하면서 봄.
August 16, 2025 at 11:45 PM
노력이 데리고 퇴근하는데 같은 버스 타는 아저씨가(50대 후반 모태솔로, 마마보이, 해외 결혼으로 여자를 사 오겠다 발언했었음) 얼굴을 바싹 들이대면서 고양이냐 태어난 지 얼마나 됐냐 하면서 자꾸 들이대서 뒷걸음질 겁나했음 으🤮
August 12, 2025 at 8:56 AM
악귀는 귀찮은 걸 싫어하니 효율을 추구한다.. 나쁘지 않군 #다음주_플레이게임_모태솔로
a man wearing glasses and headphones looks at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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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1, 2025 at 6:21 AM
- 역시 답은 ‘모태솔로’다
August 10, 2025 at 4:00 PM
현실에서 극한의 I인 건 이런 주절 주절 얘기가 남에게 피로를 줄 것을 알아서 그런 건가 싶은데.. 근데 그러기엔 아무래도 어쨌든 할 수 있는 얘기가 많다는 점에선 극E일 수도 있고. 충전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에 있어선 극I지만 어디 보니까 그런 게 있더라고. 친한 친구와 1년 만나지 못하고 비접촉 교류만 가능한 거 vs 장기자랑 10분인데. 근데 제가 준비할 것만 있으면 차라리 후자를 하지..하는 걸 보면 극E니까. 그냥 그게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문제지.
유튜브가 망가져서 별 게 다 나오는데 모태솔로 어쩌고도 그렇고.
August 6, 2025 at 2:02 PM
모태솔로 어쩌고..가 유행인가? 나는 솔로였던가? 그것보단 덜 막장인 걸로 보이고. 좀 덜 리얼리티 가까운 기존 연애 프로그램에 가까운 것 같고.
사실 전 풀 진실은 모르지만 조금 생각해보면 이런 프로그램이 완전 리얼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들겠죠. 아무래도 데뷔 전 연예계 지망생들이 나올 가능성도 높고. 연애 프로그램 나온 사람들이 그 후 어떤 행보를 걸었는지 보면. 특히 여성의 경우. 그러니 이 프로그램도 여성들이 모태솔로..보단 연애를 안 한 거에 더 가까워 보이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건 이러한 특성이 있을 수도 있는데.
August 5, 2025 at 10:35 AM
넷플릭스 예능 ‘모솔연애’는 모태솔로 출연자들의 솔직한 연애 도전기를 그리며 대중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어. 연애 경험이 없는 출연자들의 서툰 만남과 예측 불가능한 행동이 프로그램의 매력이 됐고, 이들이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했어. 최종적으로 두 커플이 탄생했고, 방송 외에도 출연자 중 한 명이 실제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제작진을 기쁘게

🔗 원문 링크 : www.ggilbo.com/news/article...
August 4, 2025 at 1:01 AM
단장 설정 : 모태솔로(세상을 구하느라 시간이 없다 시간이....! 그리고 대리만족으로 즐기는 것에 익숙해짐)

수상할 정도로 남의 커플 이어주기에 관심이 많은 단장. 성능이 좋던 말던 자기가 관심있는 용사들에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최근 모모톡의 등장으로 자신을 꼬시려드는 용사들이 늘어남에 따라 당혹스러움을 금치못하는 중(미안한데 나는 내가 사귀고 싶기보다는 니들이 사귀면 좋겠어라고 해도 용사들의 오기를 더 자극할 뿐...)
July 31, 2025 at 4:44 PM
'모솔연애' 정목♥지연, 최종 커플…이도 등 선택 포기→현커 누구? #모태솔로지만연애는하고싶어 #모솔 #모태솔로 #모솔이지만
'모솔연애' 정목♥지연, 최종 커플…이도 등 선택 포기→현커 누구? #모태솔로지만연애는하고싶어 #모솔 #모태솔로 #모솔이지만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최종 커플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넷플릭스  최종선택의 날이 밝은 가운데, 출연진들은 5분 책방으로 향했다.  5분 책방에서 원하는 이성의 다이어리를 고르고, 마지막 장을 펼치면 된다. 마지막 장에 부착되어 있는 포켓에 본인의 포토카드를 꽂으면 최종 선택이 되는 것. 다만 선택할 상대가 없으면 책상 위에 본인의 포토카드를 두고 나가면 된다. 첫 번째로 등장한 인물은 정목이었다. 정목은 지연의 다이어리를 선택해 자신의 포토카드를 꽂았다. 이도는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그는 "결과는 아쉬운데 후회는 없다. 제가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서 환상과 로망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경험을 해보면서 '아직은 연애를 하지 않아도 괜찮겠다'(생각이 들었다). 당분간 빈칸으로 둘 것 같다"고 했다. 이도와 마찬가지로 여명, 미지, 민홍, 승찬은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재윤은 여명을 택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제가 먼저 다가가고 먼저 대화할 용기가 훨씬 커진 것 같다. 모솔을 탈출하지 못했지만 사람이 된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규는 지수를 선택했다. 현규는 "짧았지만 엄청 좋아했다. 지수야, 좋아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현규는 승리와 지수가 서로를 택하면서 모솔 탈출에 실패했다.  최종커플이 된 이들 중에 현커(현실커플) 여부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29일 9-10회가 공개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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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9, 2025 at 11:37 PM
한국드라마 '모태솔로'에서 남녀 모솔들이 연애를 시도하는 프로그램! 12명의 모태솔로들이 출연. 7화, 8화에서 정목이 지연을 선택하는 대반전이 나타났습니다. #한국드라마 https://fefd.link/RqeWZ
July 29, 2025 at 6:42 PM
모태솔로 막화 보는 중. 그저 웃기다.
July 29, 2025 at 9:29 AM
모태솔로 예능 내 생각엔 고도의 4B운동 조장임
July 28, 2025 at 12:35 PM
보플 보는 오타쿠 나랑 모태솔로 연프 “구경”하는 직장동료들이랑 대화 주제가 겹치기 쉽지않다…

직장동료들: 모솔연프 당사자성으로 보는 게 아니라 ㄹㅇ 구경함 ㅁㅊ
July 28, 2025 at 3:26 AM
조카들이랑 모태솔로ㅋㅋㅋㅋ 프로그램 같이 보면서(연애프로그램인데 15세도 아니고 12세라 기절ㅋㅋㅋㅋㅋ) 서로 백분토론 하는 거 듣는데 진짜 넘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ㅏ… 외모와 능력은 매력이랑 비례하지 않고 인간의 성격은 권력에 따라 유동적이라는 진리를 프로그램을 보면서 깨닫는 모습들이 너무 웃펐음… ㅠㅠㅠ 풀숲에 숨는 씬에서 다들 비명지르며 눈 감음ㅠㅠㅠㅠ
July 28, 2025 at 12: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