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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complex.bsky.social

날씨가... 디스토피아 영화 같네

December 16, 2025 at 6:46 AM

laystall 🇵🇸

@laystall.bsky.social

6천억 달러(882조래..)를 쥐고 있는 자의식초비대다중혐오전파테크프릭을 탄생케/생장케 한 토양이 자본주의말고 무엇이겠냐고. 필연적으로 괴물을 낳는 시스템을 앞으로도 수정해내지 못한다면 디스토피아 외에 다른 결말이 있겠냐고.

어슬렁 @slungslung.bsky.social · 1d

누가 얘좀 잡아가요

More Perfect Union @moreperfectunion.bsky.social · 1d

BREAKING: Elon Musk's net worth just crossed $600 billion, making him the first person ever to hit that level of wealth.

December 15, 2025 at 8:57 PM

latte

@ha0.bsky.social

AI는 인간이 아닌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거짓말로 번역하고 인간은 이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 디스토피아.

[랜선효도] 제주감귤🍊 @jejuorange.bsky.social · 3d

"AI가 다 번역해 주는데 굳이?"···외국어학과 줄줄이 '폐지'한다는 中 대학들
v.daum.net/v/BDTyE2vmC1
인류의 멍청함이 대체로 서로를 이해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속하고 있음.

"AI가 다 번역해 주는데 굳이?"···외국어학과 줄줄이 '폐지'한다는 中 대학들

[서울경제] 중국에서 인공지능(AI) 확산 여파로 외국어 전공 학과가 대거 축소되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상당수 대학이 외국어계열 신입생 선발을 중단하거나 전공 자체를 정리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제일재경·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허난대학·상하이재경대학 등 주요 대학을 포함해 외국어 학부 모집이 중단되는 사례가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v.daum.net

December 13, 2025 at 4:31 PM

치사

@32291714.bsky.social

주토피아 보러 영화관 3만년만에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디스토피아 그 자체야

December 13, 2025 at 7:30 AM

fishspoiler

@fishspoiler.bsky.social

5는 좀 더 가벼운 분위기에 왕도용사물 비슷한 재미가 있고(고전jrpg에 기대하는 딱 그거)
6는 배경부터가 스팀펑크쯤 되는 시대에 거대제국이 압제하고있는 디스토피아 배경이예요
둘 다 재밌습니다

December 13, 2025 at 4:47 AM

삔🫧

@first-magnolia.bsky.social

파괴적이고, 대조적인 전시였다. 인공물과 자연물이 어우러진 듯하면서도 금을 긋고 있는… 그러나 어느 한 쪽도 전부가 될 수는 없는– 전체는 결국 모든 일부와 여백으로 완성된다는 느낌.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본래 목적을 상실한 공간이 주는 기묘한 감각으로 가득한 곳.

디스토피아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December 12, 2025 at 10:24 AM

크리스피 도넏

@crispynerd.bsky.social

내가 나임을 증명할 가장 쉬운 방법이 휴대폰인증이라는거 너무 사이버펑크스러운 디스토피아 아닌가.. 이거 뭐 국영기기에요? 아니잖아.. 왜 사기업 나부랭이가 내 존재증명을 담당하는데

December 11, 2025 at 2:35 AM

도로동_동키통키🇰🇷🇨🇦

@donkeytonkey.bsky.social

난… 모 유명인이 AI 말하는게 자기맘에 안든다고 맘대로 뜯어고친거보고 디스토피아 SF처럼 파워있는 개인이 왜곡한 정보를 주류로 만들 위험이 강하구나 싶더라..AI를 벌써 메인스트림으로 받아들이기엔..절대적인 마더컴퓨터처럼 저런 사태를 완전히 차단할 수단조차 우리세계는 없으니까.

December 10, 2025 at 7:08 PM

어슬렁

@slungslung.bsky.social

에휴 근데 진짜 빅테크+전쟁산업+제국주의 <=> 우민화+양극화+집단학살이 착착 얽혀서… 매일매일 온 인류가 아주 성큼성큼 디스토피아 더 깊숙이 들어가는 중인 거 같어….

More Perfect Union @moreperfectunion.bsky.social · 7d

Pete Hegseth: "The future of American warfare is here, and it's spelled AI."

He says the military has launched a new platform that "puts the world's most powerful frontier AI models, starting with Google Gemini, directly into the hands of every American warrior."

December 9, 2025 at 8:48 PM

닉넴

@niknemnn.bsky.social

이 결벽증이 느껴질거같은 세트장들 규격화된 삶이라던가 현대성에대한 지긋지긋함 우스꽝스러움 그런거도 뼛속까지느껴지는데 (일단 장르 코미디지만 웬만한 디스토피아 영화들만큼 특유의 소름끼치는 미래상적으로도 잘먹힌다생각중)
진짜 이정도로 깔끔하게 밀어붙이고 원경으로 멀리멀리찍은것도드물어서 순수하게 비주얼만으로도 감탄오게하는 묘한...그게있다

영화'플레이 타임'의 한장면
안이 훤하게보이는 통유리창아파트안에서 쉬고있는 사람들의 모습

December 8, 2025 at 2:41 PM

Luil 루일 🤮

@luilinshambles.bsky.social

맞아요.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AI와 로봇은 실질적으로 자본가들을 인건비로부터 해방시켜주는 방향으로만 가고 있어서요…

그래서 라쿤 덱스터님이 나열하신것처럼 실질적으로 AI와 로봇은 진짜로 누구에게 결국 어떻게 도움이 되는건가? 같은 디테일한 고찰을 질문을 하고 따지지 않으면 진짜 자본가들이 인건비로부터만 해방되고 일반인들은 돈이 없어 AI와 로봇의 이점을 경험 못하는 디스토피아 엔딩에 도달한 세상의 모습을 목격하게 될게 훤하네요 ㅠㅠ

이미 생필품이 된 컴퓨터, 스마트폰도 앞으로 살수 어려워 질 전망인데 말이죠 ㅠ

December 8, 2025 at 12:43 PM

김부키

@kimbookie.bsky.social

올해 도서관에서 빌려 본 책 중에 제일 재밌게 보고 기억에 오래 남는 책은 이태제 작가의 '푸른살' 이었음. 내가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되게 참신한 소재로 묵직한 메세지를 던져줌(거기에 맞음(넘

추천추천!

December 8, 2025 at 3:27 AM

이크노

@ichnosc.bsky.social

작성일자 : 2025.07.10.(네타있음)
(15/15)

이게 정말로... 감춰진 설정이있어서 그런줄 알았음.
그러니까 주인공이 살던시대와 현재 디스토피아 사회와의 괴리사이에서 불협화음을 겪는 걸로 시작해서 이 사회의 문제를 하나하나 맞딱뜨리다가 고쳐나가는 방향일 줄 알았음.
주인공이 분노라는 감정을 일깨운 뒤 사람들이 자기 불만을 말하기 시작했다...시위를 시작했다(...) 길래, 그 연장선에서 아 이사람들은 감정이 지나치게 건조하게 서술되고 현실인식이 이랬던 건 작품내부적 세계관 설정상의 이유로 부지불식간에 제한이 존재해서 그랬던 거구나 했던 거.
그래서 주인공이 <인간성> 을 회복하면 전인류의 오욕칠정이 돌아오고 이 문제가 문제라는 것도 모르는 문제적 사회가 변할거라 기대하고 끝까지봤는데 그냥 <지오는 아무생각이 없었다> 라는 결론만.

심지어 주인공이?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가졌는데?
당연하지만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대해 특별하게 더 도덕적인 인간들이 된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음. 그러나 이 작품에서는 선생님임을 인격자라는 서술의 연장선에서 계속적으로 사용하더라고요. 그런 의도로 주어진 직업이고 어필되는게 분명해서.(주인공이 선생님이었다고 계속 서술됨)
그런데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깨어난 현대사회를 살았다는 선생님이라는 작자가 하는 말이 나는 이런 세상은 너무 무서우니까 내 오두막에서만 살면 되겠다. 남들이 겪는 불안과 부당함에 나는 그거 안겪으니까 다행이다. 나는 안락한 내집에서 사니까 문제 없음. 하고 회피하면서 도망치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아니 나는 이럴거면 왜 굳이 이 세계관을 디스토피아로 설정한지 모르겠어.
유토피아는 되지 못할지언정 디스토피아에 동조하는 선한 주인공이란게 존재할 수 있는거야?
그래 모르지않음 충격적 비인륜적 사건 일으키고 주인공은 헐 세상에 이런일이 수준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그런 비극도 일어날수잇는 충격적인 사회라는 어필도 하면서 이런일 저지르지 않는 주인공은 착하네요. 이런 이웃간의 정도 없는 각박한 세상에서 밥먹여주고 쓰레기를 줍는다고 칭찬해주다니 주인공은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네요 라고 말하고 이 계급사회에서 3등급 시민에게도 잘해주는 주인공님 편견없는 좋은 사람이네요 ^^ 하고 싶었겠지.
근데 이게 그래서 현대인의 도덕관념에서 보기에 그렇게나 권장되고 아름답다고 치장될 수준으로 선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음? 지금 농담하는 건가?

무슨 인류를 위협하는 오크를 다 죽여주셨으니 오크 학살자 제국주의자 대제국의 황제님은 궁극적으로 선한 인격자이십니다 같은 소리를.... 진지하게 하면서 믿고있는거지?
주인공이 선한 행실을 하지도 않는데 하는 일이라곤 고작 주변사람 밥해먹이고 자기랑 인사해주고 쓰레기주우면 칭찬하고 나쁜짓하면 즉시 사형 내려버리기에 불과한데 이걸 무슨 세기의 인격자를 만난마냥 감격하며 추앙하고.... 사실 '선한사람은 선물주고 악한사람은 죽인다'가 판소주인공적인 선악기준에서 특별하게 문제적이진않고 보편적인 수준이라지만(그게옳다는 이야기는 아님) 그걸 현대인이 옳다고, 무해하다고, 선하다고 말하는 이상하지. 크게 선해해줘서 보수적이고 체제순응적인 권선징악이지, 그마저도 적폐기업은 청산안하고 내식구의 살인은 이유있는 살인이라 사형을 안내리는 자의적이고 편애적인 처벌을 내리는 건데 이걸 선함이라고 계속 말하는건? (당연히 주인공이 <희생> 하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그 전부터 그러고 있었음)
사고란 사고를 다쳐도 더 큰 사고 안치다니 너무 잘했어요 식으로 세살 먹은 아기를 어르는 것도 아니고 온갖 주변인과 서술이 둥기둥기해주면서 이 주인공은 착하고 무해합니다. 아무런 생각이 없어서 실수할수도있고 사람이 죽을수도있는데 아무튼 잘못은 의도한게 아닙니다. 봐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인사하면 과자주는 주인공 귀엽죠? 사람죽인거? 주인공의 권속이 저지른거고 주인공은 알지만 귀엽다고 오냐오냐만 해줬고요 주인공이 죽인거도 아니잖아요. 그냥 사람들 잘 먹이려는 할머니의 마음을 가진 따뜻한 사람인데 좀 신에 가까운 능력있다고 주변에서 무서워하고 세상이 억까하네요 라고 계속 주입함.
작품내에서 주인공 주변인은 두려움이있어서 혹은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렇다쳐도 그 바깥의 일반인이라는 사람들마저 그 자의적 선악판별과 폭력을 선이라고 말하고 문제적으로 지적하지않고 불만을 얘기하는 놈들은 불순분자임.

이게 너무 작위적이라 정말 이게 그래, 나에게 일부러 불쾌감을 주려는 설정인거지? 하고 의심이 들었는데
그냥 정말 주인공이 불쌍하고 사랑스러워서 견딜수가 없어서 그러고 묘사해놓고.. 사랑받고 싶어서 그랬어여 힝 이러는거보고 나는 기함했는데,
다들 주인공 너무 사랑스럽다 우리 주인공 불쌍해 하고 있으니까 말이 안나오는거.
이게 어느정도냐면.... 주인공은 그냥 나 재밌는거 하고 싶어 수준으로 벌인 일때문에 던전에서 사람들이 수십수백이 죽어나갔는데도 아무도 주인공한테 화내지 않음. 주인공 주변인들이 주인공이 거기서 시무룩한거 둥기둥기 해주는거 보면서 혼날건 혼나야지 둥기둥기는 과하다며 주인공 주변인들에게 짜증은 내지만 주인공에게 화내지 않음. 주인공 주변인중 하나는 가족이 주인공때문에 죽을뻔했는데, 힘을 가진 주인공님이 너 죽일수도 있는데 죽이지 않아줬는데 감사히 여겨야지 주인공에게 봉사하며 살라는 다른 주변인의 말에 자기는 3등급 시민이고 힘도 없으니 맞말입니다 하고 고개 끄덕이고.

너무 얄팍해서 진짜 후반부는 ...그러니까 내가 착각했구나 하는걸 인정하고
이야기 수습되는거만 겨우보면서 헛웃음지으면서 페이지 넘김.

December 6, 2025 at 5:34 AM

이크노

@ichnosc.bsky.social

작성일자 : 2025.07.10. (네타있음)
(11/15)

던그화 감상 (불호) (네타 가능한 안쓰려고했지만 있을듯)
비번 던그화

착각계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고 당연히 착각계라는 장르 특성상 서술방식 등에 어느정도의 작위성이 존재하고 주인공과 주변의 인식차이가 발생하는건 당연한데
그래 주인공 잘생김 순박함 무해함 착함 그러나 인외 무서워 치명치명주인공 하는건......그러니까 그러려니 함

근데 진짜 한줄마다 주인공은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이렇게까지싶게 계속적으로 주기적으로 강조하고
실제로 작내의 인물이 작품 외부를 향해 말걸기를 하거나 작품 바깥을 인식한듯이 굴길래
작품내의 주인공~주변인들과의 인식 갭만이 아니라 작품바깥의 독자(=저 자신)의 입장에서 작품의 배경이 되는 사회구조와 주인공~일반인으로 이어지는 구성원들의 문제적 세계인식에 의한 괴리감에도 납득할만한 설정이 존재할 줄 알았음(전혀 아니었음)(아니 대체 왜 이런선택을 한걸까.... 그냥 독자에게 충격주기가 하고 싶었나. 작품 외적으로 비윤리적이어도, 작품내부적으로 윤리적인 맥락이 존재한다면 굳이 외부의 인식 끌어와서 이게 비윤리적임을 독자가 인식할 껀덕지를 안주는 편이 나을건데, 특별하게 윤리적인 고민을 하지도 않고 선에 대한 인식이 대단히 뛰어난거도 아니고 철학이 있는거도 아니고 윤리의식도 얄팍하기 그지없으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외부독자의 도덕윤리인식을 가져오게 작품밖으로 말걸면서 제 4벽을 두드린건지 모르겠음)

연회생볼때도 사실 (전부다 못(안)봄) 이 작가 너무 작위적으로.... 착각의 갭을 이렇게까지 쓸 필요있나 너무 치명치명...하게 쓰네 하고 생각하긴했는데, 던그화에서 나아질줄알았더니 더 심각해짐.

주인공이 너무 사랑스러운데 불쌍해서 견딜수 없는 사람들이 조연이고 주인공이 계속 <희생> 하는게 요즘 판소들 대다수 착각 트렌드라지만....... 정도껏해야지 참고 넘어갑니다. 나 너무 힘들었다.....

몇세기가 지난 거도 아니고 현대-한국사회의 연결이 단절되었다기엔 아이돌이라는 개념과 팬카페, 찍덕같은 개념도 있으며, 지난 사회의 인간들이 사라진거도 아닌데도 갑작스럽게 도래한 디스토피아 계급사회에 모두 순응하여 거주지차별과 제도적 차별을 문제시 않고, 등급에 의한 차별대우을 체화하고,영원의 상징이라는 학연지연에 의한 체제와 독재에 박수를 보내고(불순분자들의 불만은 불만이 아님)
모든 도덕은 없는 것처럼 굴어서 고작 쓰레기줍기수준이 선으로 권장되고 악행에 대한 처벌은 즉각적인 사형인게 당연하다는 인식을 전 인류가 공유하고 있는데
철학과 도덕이 멸종한것처럼 다수를 위한 소수희생이 유일하게 옳은 듯이 사람들로 실험하고 죽어나가는 건 개인차원에서 불편함은 느껴도 사회적 차원에서 제제당하지않고,
주인공도 그 모든걸 남의 일 취급하며 거참 안됐네 정도의 감상만 가지고 단 한번도 문제라고 말하지 않고
그러면서 적폐기업은 인류생존에 필요하니까 내버려두고
국가는 학연지연으로 독재하고 있는데 큰뜻이 있어서 그러시는 거니까 이 체제는 존속해야하고 독재지만 착한 독재고
5등급 시민은 도시내부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고용도 안되는데 범죄자는 죽는게 당연하니까 문제는 안되니까 계급사회는 존속해도 되고...(사실 계급사회는 디스토피아 비극이라고 넣은 설정위한 설정이라 존재는 하는데 언급도 제대로 되지 않음)

December 6, 2025 at 5:34 AM

lunamoth

@lunamoth.bsky.social

이글루스 AI 가봤는데 디스토피아 보는것 같군요 허허, 황량하군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도 이제 AI 생성글 많을것 같은데, AI 표시 정책 확립, 분리 필터링 탐색 기능 도입 등 필요할듯

December 4, 2025 at 5:00 PM

MITCH.SKYWALKER

@mitchskywalker.bsky.social

<콘크리트 마켓>

폐허가 된 황궁 아파트에서 생존을 위해 형성된 시장을 따라가는 디스토피아 드라마. 통조림이 화폐가 되고 사람과 공간에도 가격이 붙는 사회에서, 누가 악인지보다 “무엇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가”를 묻는다. 7부작 드라마를 영화로 재구성 하는 통에 서사 흐름은 느슨하고 기승전결이 약하다. 재구성 과정에서 버려졌을 것들을 확인하여 재활용 하듯 여기저기 채워 넣고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