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강원산지와 경기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70cm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아울러 북쪽에서 강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하강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현재 중부 지역 주요…

연합뉴스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 내륙과 전북 동부 지역에 최대 30㎝, 수도권에 최대 25㎝ 이상의 폭설이 예보됐다. 귀성·귀경길 교통 혼잡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빙판길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저기압이 한반도를 지나면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며, 이후 북서풍을 타고 서해상의 눈구름대가 유입돼 29일까지 강설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서해5도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7일)부터 내일(28일)까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적설량이 예보돼 있으며,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8도 수준을 보이며,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강한 바람이 동반되면서 전국적으로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월 17일, 전국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어제보다 5~10도가량 기온이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북서쪽에서 한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한파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로, 강원 내륙과 산지, 경기 동부,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까지…

뉴시스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28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30㎝ 이상의 폭설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26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과 맞물려 교통 혼잡과 도로 마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강설이 27일 새벽부터 시작해 오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저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해상의 눈구름대가 유입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29일까지 지속적인 강설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다. 2025년 12월 09일 화요일 오전 6시 53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밤사이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어 도로 곳곳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다가 차차 개겠다. 오늘 강수 확률은 낮지만, 도로 사정은 좋지 못하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으나, 어제 내린 비나 눈의 영향으로 지면이 습한 상태에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결빙 구간이 많다. 당장 비나 눈이 내리지 않더라도 그늘진 도로나 터널 입출구 등에서는 살얼음인 '블랙아이스'를 주의해야 한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늘 5mm 미만의 비가 예보되어 있다. 내일 밤부터는 다시 비 소식이 있다. 내일 늦은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 중·북부에 비가 시작될 전망이므로, 늦은 귀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우산을 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  오늘 오전 6시 현재 중부 지역 주요 도시 기온 및 강수량(mm) 및 적설량(cm)은 서울 -1.7℃, 인천 -0.6℃, 수원 -3.7℃, 파주 -7.1℃, 이천 -5.9℃, 춘천 -7.7℃, 강릉 2.5℃, 원주 -5.4℃, 청주 -1.8℃, 대전 -2.9℃, 천안 -5.5℃, 세종 -3.4℃, 충주 -6.5℃다. 남부 지역은 전주 -1.6℃, 광주 -0.5℃, 목포 2.3℃, 여수 3℃, 군산 -2.3℃, 순천 0.4℃, 대구 1.6℃, 부산 2.5℃, 울산 0.5℃, 창원 2.4℃, 양산시 -1.2℃, 진주 -5.7℃, 경주시 -4.4℃, 구미 -3.9℃, 김해시 -0.4℃, 포항 1.4℃, 거제 2.5℃, 제주 7.8℃로 나타났다. 전국날씨예보 / 케이웨더 오늘 낮 최고기온은 5∼12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하지만 찬 바람의 영향으로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이보다 심하겠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은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5∼7도가량 급격히 떨어졌고, 일부 지역은 7도 이상 낮아지며 한파가 몰아쳤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등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내일은 최대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급격한 기온 변화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쉬우므로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으로 체온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찬 공기의 직격탄을 맞아 아침 추위가 매섭다. 두꺼운 패딩이나 코트와 함께 목도리나 장갑을 착용해 보온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 강원권은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충청권과 호남권, 영남권 등 남부 지방은 낮 동안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질 수 있다. 야외 활동이나 가벼운 운동은 기온이 오르는 낮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고, 해상 날씨가 좋지 않아 해안가 접근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해상과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오늘 오전까지 서해상과 남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대 4.0m까지 높게 일겠다. 특히 동해 먼바다는 오늘 밤까지 물결이 5.0m 이상으로 매우 거세게 일 것으로 예보됐다. 동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가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으니 방파제나 해안 도로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내일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4∼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춥겠으나,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 지역별 날씨(오전/오후 날씨, 최고기온, 오전/오후 강수확률)는 다음과 같다. ○ 중부지역 서울 : 구름많음/구름많음, 최고 8℃, 20%/20% 인천 : 구름많음/구름많음, 최고 7℃, 20%/20% 수원 : 구름많음/구름많음, 최고 8℃, 10%/20% 파주 : 구름많음/구름많음, 최고 7℃, 20%/20% 이천 : 맑음/구름많음, 최고 8℃, 10%/20% 춘천 : 맑음/구름많음, 최고 7℃, 0%/20% 강릉 : 맑음/맑음, 최고 10℃, 0%/0% 원주 : 맑음/구름많음, 최고 6℃, 0%/20% 청주 : 맑음/구름많음, 최고 8℃, 0%/20% 대전 : 맑음/구름많음, 최고 9℃, 0%/20% 천안 : 맑음/구름많음, 최고 7℃, 0%/20% 세종 : 맑음/구름많음, 최고 8℃, 0%/20% 충주 : 맑음/구름많음, 최고 7℃, 0%/20% ○ 남부지역 전주 : 맑음/맑음, 최고 9℃, 0%/0% 광주 : 맑음/맑음, 최고 10℃, 0%/0% 목포 : 맑음/맑음, 최고 9℃, 0%/0% 여수 : 맑음/맑음, 최고 10℃, 0%/0% 군산 : 구름많음/맑음, 최고 9℃, 20%/0% 순천 : 맑음/맑음, 최고 10℃, 0%/0% 대구 : 맑음/맑음, 최고 10℃, 0%/0% 부산 : 맑음/맑음, 최고 11℃, 0%/0% 울산 : 맑음/맑음, 최고 10℃, 0%/0% 창원 : 맑음/맑음, 최고 10℃, 0%/0% 진주 : 맑음/맑음, 최고 11℃, 0%/0% 구미 : 맑음/맑음, 최고 10℃, 0%/0% 포항 : 맑음/맑음, 최고 10℃, 0%/0% 제주 : 구름많음/맑음, 최고 12℃, 20%/10%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게 유지되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북, 경북북부내륙, 북동산지 등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떨어졌다. 특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졌으며, 낮 최고기온도 1~7도에 머물러 쌀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