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계엄 한파..;
이제 계엄 한파..;
대략 13일 사이에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한 차례 내리면서 먼지가 쓸려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말은 다음주 내내 미세먼지와 씨름하다가 주말에는 다시 추워진다는 소립니다.
정말 마음에 안 드는 겨울 날씨에요.
대략 13일 사이에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한 차례 내리면서 먼지가 쓸려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말은 다음주 내내 미세먼지와 씨름하다가 주말에는 다시 추워진다는 소립니다.
정말 마음에 안 드는 겨울 날씨에요.
또한 충남, 전북 일부 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추가로 발효된 상태입니다. 눈이 내려 달빛을 비춰 이 내란의 어둡고 엄혹한 밤을 조금이나마 밝게 해 주길 바랍니다.
그 바램이 이뤄지는 것 처럼 오늘과 내일 전국적으로 눈이 조금씩 내리겠는데요. 올해 제대로 된 첫 눈입니다.
또한 충남, 전북 일부 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추가로 발효된 상태입니다. 눈이 내려 달빛을 비춰 이 내란의 어둡고 엄혹한 밤을 조금이나마 밝게 해 주길 바랍니다.
그 바램이 이뤄지는 것 처럼 오늘과 내일 전국적으로 눈이 조금씩 내리겠는데요. 올해 제대로 된 첫 눈입니다.
버스•기차 장단점이 있는데, 시외버스•고속버스 터미널에서는 버스편도 많고 유물군과의 거리도 짧고 황리단길도 도보이동 가능해요. 차편이 적고 첫차 막차 시간도 좀 애매해요. 동서울-경주는 경주행 첫차 7시 서울행 막차 18시 20분이고 서울경부-경주는 경주행 첫차 6시 50분 서울행 막차 21시 30분입니다. 저는 동서울로 첫차 막차 이용했는데 금관전과 첨성대•동궁과월지 보는 것만도 빠듯했어요.
버스•기차 장단점이 있는데, 시외버스•고속버스 터미널에서는 버스편도 많고 유물군과의 거리도 짧고 황리단길도 도보이동 가능해요. 차편이 적고 첫차 막차 시간도 좀 애매해요. 동서울-경주는 경주행 첫차 7시 서울행 막차 18시 20분이고 서울경부-경주는 경주행 첫차 6시 50분 서울행 막차 21시 30분입니다. 저는 동서울로 첫차 막차 이용했는데 금관전과 첨성대•동궁과월지 보는 것만도 빠듯했어요.
거기다 예상되는 바람도 매우 강합니다. 체감온도가 더더욱 많이 떨어지니 이점 특히 유의하시어 이번 한파 동안 날씨에 대비 잘 해주실 수 있길 당부드립니다. 이번 한 주, 몰려오는 한파를 잘 이겨내 봅시다. 그러면 좋은 하루 되세요!
거기다 예상되는 바람도 매우 강합니다. 체감온도가 더더욱 많이 떨어지니 이점 특히 유의하시어 이번 한파 동안 날씨에 대비 잘 해주실 수 있길 당부드립니다. 이번 한 주, 몰려오는 한파를 잘 이겨내 봅시다. 그러면 좋은 하루 되세요!
출근을 해야 하는데 길이 모두 결빙... 교통수단 (곤돌라) 실종...
도보로 가야 하는데 신체 스펙상 원래도 그게 안 됐음...
(그리고 당연하지만 폐활량 떨어지면 조금만 걸어도 어지러워서 길에서 넘어질 확률도 일반인보다 올라갑니다. 그나마 아직 젊어서 다리통증까지는 없었다고 치려고 해도, 05년에 발병했다는 설 채택하면 다리 자체도 이상했을 확률 배제 못하고요)
출근을 해야 하는데 길이 모두 결빙... 교통수단 (곤돌라) 실종...
도보로 가야 하는데 신체 스펙상 원래도 그게 안 됐음...
(그리고 당연하지만 폐활량 떨어지면 조금만 걸어도 어지러워서 길에서 넘어질 확률도 일반인보다 올라갑니다. 그나마 아직 젊어서 다리통증까지는 없었다고 치려고 해도, 05년에 발병했다는 설 채택하면 다리 자체도 이상했을 확률 배제 못하고요)
#젊음인가
#그런건가
#14도에세겹입고머플러두른엄마
#젊음인가
#그런건가
#14도에세겹입고머플러두른엄마
고온의 바다 기온으로 인해 생겨난 폭탄 저기압이 일본에 만든 기류로 인해 바람만 강하게 불 뿐, 실제 기온 자체는 12월 중순 한파 수준으로 내려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불행중 다행일지, 기후 변화라 해야할지 웃을수만은 없는 온도 변화입니다.
고온의 바다 기온으로 인해 생겨난 폭탄 저기압이 일본에 만든 기류로 인해 바람만 강하게 불 뿐, 실제 기온 자체는 12월 중순 한파 수준으로 내려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불행중 다행일지, 기후 변화라 해야할지 웃을수만은 없는 온도 변화입니다.
앞으로 미 연준의 테이퍼링 기조 자체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준금리가 설령 1% 가까이 내려온다 해도 지금의 한미간 금리차이나 가계부채 현황을 생각해본다면 쉽게 유동성이 퍼지지도 못할거고, 개인의 소득 문제도 당분간은 개선될 전망이 난망해보입니다.
한파 만큼이나 경제도 한파가 이어지네요. 함께 힘내서 잘 버텨봅시다.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앞으로 미 연준의 테이퍼링 기조 자체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준금리가 설령 1% 가까이 내려온다 해도 지금의 한미간 금리차이나 가계부채 현황을 생각해본다면 쉽게 유동성이 퍼지지도 못할거고, 개인의 소득 문제도 당분간은 개선될 전망이 난망해보입니다.
한파 만큼이나 경제도 한파가 이어지네요. 함께 힘내서 잘 버텨봅시다.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