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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오락, 만화영화, 가요, 뜨개질, 야구<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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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25 at 5: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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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정말 큰 사고를 쳤구나 -_-.......
December 23, 2025 at 2: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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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전후로 고착된 '돈 없으면 인생 끝' 세계관으로 살아온 한 세대가 내란을 겪어버렸다.
December 23, 2025 at 4: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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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관리자 로컬 PC에서 "무작위 랜덤"이 결정되고, 로그가 없으며, 확률적으로 결정된 결과를 대법관 회의나 판사 개인의 취향, 성향으로 바꿀 수 있으면 보통은 그걸 무작위라고 하지 않고 야바위라고 합니다. 판사님들은 게임 회사가 그러면 벌금을 먹입니다...
법원은 '무작위 배당'을 한 적 없다 [서초동M본부]

imnews.imbc.com/newszoomin/n...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 사건을 누가 맡을지를 두고 이런저런 논의를 하면서 회의록조차 남기지 않았습니다. 법원 역시 취재한 내용이 맞는지 묻는 MBC 질의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크게 부패, 경제, 성폭력으로 나뉘는 전담 사건을 구별해둔 것도 법원 스스로 이미 무작위 배당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법원은 '무작위 배당'을 한 적 없다 [서초동M본부]
━ ■ "순진하다"는 판사들의 자평 김용현 전 국방장관 내란 혐의 사건을 배당하기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장들은 회의를 했다. 당시 형사부 14곳 가운데 제외할 재판부를 본인들이...
imnews.imbc.com
December 20, 2025 at 7: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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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사이모 고용했던 병원이랑 약을 어떻게 공급받아 처방한건지가 궁금한데 왜 그건 보도를 안하나…? 실제 교류도 아니고 연예인 팔로워 누구 있고 이런게 중요해? (물론 의사라 속인 상태에서 교류가 있다 해도 그게 뭔죄냐 싶고.)
December 23, 2025 at 1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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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가 비싸다는 건 여성의 생존 비용이 비싸다는 뜻이다.
생리대 없어도 안 죽는다 그딴 소리는 지구에서 화장지라는 물건이 없어져도 사람이 안 죽는다는 소리나 똑같다.
문명사회에서 태어난 현대인이 문명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정말 살 수 있어? 깨끗한 물이 안 나오고 수세식 화장실 없는 데서 정말 살 수 있겠냐고. 이래도 생리대가 생필품이 아니야?
December 19, 2025 at 8: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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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새벽에 회사 화장실서 죽은 내 동생도 산재 인정 못받아"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산업재해 인정은 사회보험 취지에 맞게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약간 사적 판단이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여동생이 일하다 새벽에 화장실에서 사망했는데 산재 인정 안해줘서 소송하다 졌다"며 "막상 당하는 사람 입장서 보면 가혹한 일이다. 작업 현장서 사망했는데"라고 말했다.

www.mt.co.kr/economy/2025...
December 12, 2025 at 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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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민사 걸고 거하게 좀 뜯어주세요.
통일교도 언론도 진짜 눈에 뵈는 게 없는 듯 구는 게, 나경원 같은 인간은 찐 증거도 있는데 나경원 앞에는 조용하고 정부관련자들만 물어뜯는거 보니 이참에 언론 여러분들 민사 좀 걸려보셔야겠습니다?
[단독]전재수 "통일교 부산 행사 당일, 구포성당 예배 중이었다"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한 전재수(부산 북갑)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통일교 부산 5지구 축사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시 구포성당(부산 북구) 60주년 기념식 예배를 드렸다”고 반박했다.
n.news.naver.com
December 11, 2025 at 3: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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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에서 토벌대에 의해 주민 전체가 학살당하고 모조리 불타버린 마을 터, 강제이주와 분단으로 인해 영영 고향 땅을 못 밟게 된 실향민들을 가진 우리의 정부는 그러한 역사적 경험에 걸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UN 결의에 따라..."

- TMTG 한국지부 출범 기자회견 발언
pal.or.kr/wp/%ec%9c%a0...
December 10, 2025 at 5: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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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민간인 동조자들은 격분한 채로 길거리에서 휴전과 반역자들을 향해 분노를 터뜨린다. 정부에 남아 있는 극우 정치인은 자기들이 정부를 장악하고 있고 “가자 지구 전체를 점진적으로 장악할” 때까지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대중은 안심시킨다"
"이스라엘 사회는 탈진했지만 아직 잔인한 환상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들에게는 패배라는 해방이 필요하다"

혐오에 들려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필요한 사악으로부터의 해방은 과연 패배일 것이다.
pal.or.kr/wp/the-atroc...
잔혹 행위 전시회: 가해자들에 대해
리처드 시모어 2025년 10월 14일 원문: The Atrocity Exhibition: On Perpetrators 번역: 리시올 출판사 “정치 문제와 팔레스타인 문제에 있어 우익이 옳았다는 것이 이제는 누가 봐도 명백합니다. 우익은 어딜 가든 팔레스타인인을 죽이라고 간명하게 말합니다. 키부츠에서 그들은 팔레스타인인을 죽이라고 말해요. 정치적인 사…
pal.or.kr
December 10, 2025 at 7: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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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공지능 기반 생성물 표시를 의무화하는 ‘인공지능 생성물 표시제’를 사업자뿐 아니라 포털·플랫폼·게시자에게도 적용하는 법 개정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인공지능이 만든 ‘가짜 전문가’가 나오는 식·의약품 광고 행위를 금지하는 대책도 담겼습니다.
‘AI 생성물 표시제’ 내년부터 포털·플랫폼·게시자에 확대 적용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생성물 표시를 의무화하는 ‘인공지능 생성물 표시제’를 인공지능 사업자뿐 아니라 포털·플랫폼·게시자에게도 적용하는 법 개정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공지능이 만든 ‘가짜 전문가’가 나오는 식·의약품 광고 행위를 금지하고, 긴급시정조치 등 인공지
www.hani.co.kr
December 10, 2025 at 3: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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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쿠팡의 지팡이’인가…“방패막이 삼아 책임 회피 말라”
www.khan.co.kr/article/2025...

"중국 국적을 가진 퇴사 직원이 대규모 정보 유출을 했다고 경찰이 밝혔다는 사안도 논란거리다. 경찰이 중국인 직원 소행으로 특정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지만 경찰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이다. 경찰로서는 현재 수사 중인 중차대한 사건인 데다 국적을 밝힐 경우 국가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민감한 사안일 수밖에 없어서다."
경찰이 ‘쿠팡의 지팡이’인가…“방패막이 삼아 책임 회피 말라”
대규모 고객 정보를 유출한 쿠팡이 경찰을 ‘방패막이’ 삼아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경찰이 공식 발표하지 않은 내용을 고객들에게 일괄 공지하는 등 소비자 혼란을 부추기고 있어서다. 8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쿠팡은 전날 “경찰청이 고객님의 카드 또는 계좌번호 등 결제정보, 비밀번호 등 로그인 관련 정보, 개인통관부호는 유출이 없었다...
www.khan.co.kr
December 8, 2025 at 12: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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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씨, 억울한 옥살이…61년 만에 열린 재심서 무죄, 올해 최고 디딤돌 판결 [2025년 ‘10대 디딤돌·걸림돌 판결’]
www.khan.co.kr/article/2025...

"선정위원들은 “이 사건은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를 재심으로 인정한 최초의 사례”라며 “사법부의 잘못된 관행과 인권침해를 바로잡았다는 의의가 있다”고 했다."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씨, 억울한 옥살이…61년 만에 열린 재심서 무죄, 올해 최고 디딤돌 판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경향신문이 올해 최고의 디딤돌 판결로 ‘최말자씨 재심 무죄 판결’을 선정했다. 성폭행범의 혀를 깨물어 유죄 판결을 받았던 최씨(78)는 재심에서 61년 만에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무죄를 선고받았다. 최악의 걸림돌 판결은 SK텔레콤 가입자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가명처리가 ‘처리’가 아니라고 판단해 정보 주체의 처리 정지 요구...
www.khan.co.kr
December 7, 2025 at 11: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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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 선포되었는데 국회 소속 기관장이 총을 맞아 죽더라도 국회에 가서 죽어야지, 집에 있다 체포되면 그게 무슨 창피냐”

선비는 있다. 도처에 있다. 양말을 꿰매다가 돌연히 분연하게 결연할 수 있는 선비들이.
n.news.naver.com/article/308/...
“밖에서는 시민들이, 안에서는 국회 직원들이 목숨을 걸었다” [당신의 6시간 ⑩]
2024년 12월3일, 국회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였고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자리 지키기’가 있었다. 〈시사IN〉은 12·3 쿠데타 1주년을 맞아, 그날 국회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킨 11명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2:21 PM
1년간 점점 짧아지는 (앞)머리
December 5, 2025 at 1:02 PM
인트라넷 스트리밍 파티를 하고 싶다
거실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쏘고 그 앞 소파 위아래에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이따금 생각나면 옆방에서 방송중일 그날의 도비에게 귤 하나씩 까넣어 주면서
December 5, 2025 at 6: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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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tank, but wholesome 🐄
#illustration #pokemon
December 4, 2025 at 6: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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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을 만들기 위해 원시사회에 신화가 필요한 것처럼 현대 국민국가에도 신화처럼 대다수가 받아들이는 서사가 필수적이다. 이 서사는 헌법 이상으로 나라를 정의하고 국민을 만든다. 80년 광주가 거기 들어가는 데 수십 년이 걸렸지만, 12.3은 더 빨리 확실히 자리를 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
저거 기사 보고 댓글 봤더니 12.3 평생 울궈먹을거냐고 모라그러넼ㅋㅋㅋ

세월호도 평생 언급할거고
이태원도 평생 언급할거고
계엄도 평생 언급할거임

덤으로 신종플루랑 메르스 방역 말아먹은것도 평생 언급할거임.

어휴 이거 다 빨간당정부때네^ㅁ^)ㅋㅋ
December 4, 2025 at 8: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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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참사는 그냥 지나가는 일이 아니라 사람들의 상처가 되고 상처는 흉터가 되어 계속 남을 수 밖에 없음.

흉터가 안 남았다?
그럼 당신이 공감능력이 부족한 새끼라는 거겠죠. 어쩔?
December 4, 2025 at 8: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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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들이 모르는 것

12.3계엄과 이태원과 세월호와 메르스와 신종플루를 평생 언급하는 사람들은 이승만이 한강다리 끊고 간 것과 제주 4.3사건, 거창 양민학살 사건, 5.16 쿠데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서해 훼리호 사고,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 지하철 참사,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사고, 씨랜드 화재사고, 애경(제주)항공 사고 등등의 모든 사건사고참사를 영원히... 영원히 언급함.

그 모든 사고를 추모하고
그 모든 사고의 책임자와 정부를 비판함.
저거 기사 보고 댓글 봤더니 12.3 평생 울궈먹을거냐고 모라그러넼ㅋㅋㅋ

세월호도 평생 언급할거고
이태원도 평생 언급할거고
계엄도 평생 언급할거임

덤으로 신종플루랑 메르스 방역 말아먹은것도 평생 언급할거임.

어휴 이거 다 빨간당정부때네^ㅁ^)ㅋㅋ
December 4, 2025 at 8: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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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는 오늘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쯤에 절정에 달합니다. 그 뒤에는 날씨가 서서히 풀리며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닿을까말까 할 정도까지 올라가겠는데요. 이런 급작스런 기온의 하락은 어제 말씀드렸던 SSW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1~1℃, 낮 최고기온은 -5~7℃입니다.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8~-3℃, 대전 -7~0℃, 대구 -4~3℃, 광주 -2~3℃, 부산 -1~7℃, 제주 5~9℃이며, 내일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서해5도/충남/전남서해안 3~8cm 가량으로 예상됩니다. 나머지 지역은 많은 곳도 1cm 안팎입니다.
December 2, 2025 at 11: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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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도록 차가운 달빛이 너무나 야속해 보이는 보름 전날의 밤을 보내며 인사드립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오늘 아침부터 그리 편치 않은 소식만 전해드리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만, 이 런 일조차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가 아닐까 싶어요.

아직 이 내란이 다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 모든 일이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마음을 놓고 쉴 수 있을까요?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이유 없이 너무나 눈물나게 억울하고 서글퍼지는 수요일 아침. 살을 에는 바람 속에서 인사드립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오늘, 날씨 보시겠습니다.
December 2, 2025 at 11: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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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험한 말 안하고 살고 싶은데, 정말로 입에서 10원짜리 욕이 쏟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영장실질심사는 자동문 소리를 듣는데요. 대놓고 이건 사법부가 정무적 판단을 한거죠.

이들도 위에서 나온 군/경과 같아요. '내가 이렇게 공을 세우면 이득으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거겠죠. 그것이 지금까지 저들이 살아온 방법이고, 이 사회의 정의를 뒤틀어놨던 역사이며, 그들만 부와 권력을 독점하며 사람들을 착취하고 괴롭힌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 무도한 행위가 심판되지 않은 채 내란의, 계엄의 밤은 1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December 2, 2025 at 11: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