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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cjfeel1127.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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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소소하게 덕질하는 계정.
즉, 잡탕계
초보뜨개인
Reposted by 콘
크리스마스 전날, 거리로 나온 국립국어원 직원들이 시린 손에 입김을 호호 불면서 가느다란 목소리로 애원했어요.

"붙여 쓰세요~ 붙여 쓰세요~"

하지만 파주 바깥의 언중들은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December 24, 2025 at 2:47 AM
교회에서 전도단 같은 거 하시는 분들인 거 같은데 남 욕 엄청 하네. 어디 둘이서만 들어가서 욕하던가. 그리고 남녀 문제는 둘이 쿵짝이 맞아야 생기는 거지, 너네 목사님도 뭔가 잘못이 있겠지요.
December 23, 2025 at 5:10 AM
Reposted by 콘
시삽 (SYSOP) 이라는 단어를 아는 당신, 올해 건강 검진은 받으셨나요?
December 23, 2025 at 12:40 AM
취미는 과학여행 보는데 김휘린 박사님 너무 멋지다. 세계기상기구에서 국장으로 일하신다고 함.
December 22, 2025 at 2:32 PM
Reposted by 콘
아니 신부님 근데 그 쪽에서 먼저 좀..(이러면 안됩니다)
December 22, 2025 at 9:48 AM
Reposted by 콘
부모가 자기 자식에 대해, 고슴도치같이 내 새끼 귀하고 사랑스러워하는 마음이 있는 편이 없는 편보다 낫다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으나

피고인 부모들로부터 "우리 아들은 착하고 순하다"의 변주를 들을 때마다 답답해서 화가 난다. 그런 생각으로 자식 잘못 키우셨잖아요. 착하고 순한 사람은 보이스피싱을 하지 않습니다/성착취물을 찍지 않습니다/술 마시고 돈 안내고 도망가지 않습니다/술 마시고 운전을 하지 않습니다...
December 22, 2025 at 4:30 AM
Reposted by 콘
다람쥐가 뭐 먹는 소리 듣는 거 좋아함😊
December 22, 2025 at 11:37 AM
Reposted by 콘
December 22, 2025 at 12:47 AM
필라테스 일주일에 2일하는 이유가 있었어. 맨날하면 살 수 없을 듯. 아이고...
a spider is crawling on a couch with a picture of a spider on the couch .
ALT: a spider is crawling on a couch with a picture of a spider on the couch .
media.tenor.com
December 22, 2025 at 1:59 AM
Reposted by 콘
저것도 종이박스라고 올라가있어 ㄱㅇㅇ...
December 21, 2025 at 11:23 AM
불량연애 재밌을 거 같아.
1화 보는 중.
jerry from tom and jerry is sitting in a box of popcorn on a wooden table .
ALT: jerry from tom and jerry is sitting in a box of popcorn on a wooden table .
media.tenor.com
December 21, 2025 at 1:47 PM
Reposted by 콘
근제 정말 이 기회에 방송에서 술얘기 하는 것좀 줄어드는 분위기가 잡히면 좋갰음 내가 기억하기론 2000년대 이전에는 담배만큼 술얘기도 함부로 안했고 (물론 드라마에 소주는 마셨지만 그거랑 별개로) 취중진담 어쩌구 컨셉으로 방송에서 술 먹우며 토크하는 거 처음 나왔을때는 엄청 파격적이고 논란도 되었던 걸로 기억함. 근데 언제부턴가 술 잘먹고 폭탄주 만들줄 알고 이런걸 너무 아무렇지 않게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리얼리티에서도 술마시고… 하이볼도 유행시키고… 걍 술얘기 좀 줄이고 과음도 부끄러워 했음 좋겠어.
December 21, 2025 at 3:46 AM
술취해서 카페 와서 돌아다니면서 술 주정하는 사람들 진짜 싫어. 술김에 주문해서 지네 음료 나와도 모름.
December 21, 2025 at 8:50 AM
거장과 마르가리타 다 읽었다. 난 역시 악마콜렉터인가...여기서도 악마 좋아하구있어.
December 21, 2025 at 8:43 AM
판공 대기 줄이 엄청 길다
December 21, 2025 at 1:26 AM
Reposted by 콘
고소한 햇 호두의 대가를 치르고 있는 다람쥐...
(볼따구 안에 들어 있음)
December 20, 2025 at 11:12 AM
하루 종일 잠만 잤네
December 20, 2025 at 4:03 PM
Reposted by 콘
언니 무릎에 부비적 부비적
December 20, 2025 at 11:55 AM
Reposted by 콘
오늘 뻗어도 이해해주라. 너ㅓㅓ무힘들어어
December 20, 2025 at 11:54 AM
나영석 게임 레퍼토리 좀 바꿨으면.
신서유기, 지락실 그리고 이번 응팔 특집이 똑같음.
December 20, 2025 at 10:01 AM
염색하러 옴.
December 20, 2025 at 2:39 AM
Reposted by 콘
코스트코 일찌감치 갔다왔는데
오늘 딸기는 성공🍓
다람쥐가 완전 맛있게 먹네

딸기 한알 씻어서 다람쥐 반쪽, 나 반쪽.
딸기 한알도 나눠 먹는 사이입니다.
December 20, 2025 at 1:02 AM
오늘 취미는 과학 너무 어려운데 즐거움.
December 19, 2025 at 2:27 PM
우리동네 유치원 장식
December 19, 2025 at 12:30 PM
성당 독서 갔다가 찍어 온 트리랑 구유랑 대림환
December 19, 2025 at 4: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