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끝자락의 레이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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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anghwa.bsky.social
무대 끝자락의 레이먼드
@sayanghwa.bsky.social
R-18. An ambulance chaser.
후 쿠팡 집단소송 탑승이나 해야지
December 1, 2025 at 9: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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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운이란 게임 리뷰를 보고 있으니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군.

많은 게임이 꿈만 꾸던 "오픈월드 MMORPG, 용과같이식 미니게임들, 소울즈 스타일 캠페인 등등 전부 구현한다"는 약속을 중국이 이룬 것도, F2P 가챠형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결국은 콘솔 싱글 게임의 영역에 발을 걸치게 된 것도, 얼마나 유비소프트와 프롬소프트가 그 골수까지 퍼져있나 하는 것도.

...딱히 플레이할 마음은 안 들지만.

https://youtu.be/J5_iSm85b_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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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November 30, 2025 at 1: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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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해제가 불가능한 두 번째 이유는 중국이 각 하부 기관들에 한한령 행정문서들을 발행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WTO 같은 세계 기구들의 구제 수단을 사용하지 못한 채 꼼짝없이 당함. 즉 말장난일 뿐이긴 하지만, 중국은 공식적으로 한한령을 시행한 적도 없기 때문에 해제도 불가능한 것임. 또 그 사이에 사라지지 않은 혐한 정서, 점점 강해지고 있는 애국 정서, 중국 토종 브랜드 제품들의 성장으로 몇 번 얘기하지만 2017년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함.
우리나라가 한한령이 없던 2017년 이전으로 돌아가려고 언론이 집착하고 정치권이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민주 국가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공산주의 탈을 쓴 전체주의 국가인 중국은 2017년 이전으로 절대 돌아갈 일이 없다. 중국은 그 어떤 통제할 수 없는 조직화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데 팬덤마저도 그렇기 때문임. 중국에서 우리나라 아이돌 프로를 모방했다가 우리나라 팬덤들과 비슷한 행태를 보이자 마치 알러지 반응하는 식의 즉각 규제도 그럼.
November 30, 2025 at 1: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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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랜드사가 유메긴가 파라다이스. 여전히 웃길 때 팍 웃기고 슬플 때 팍 슬프게 만들었는데 1, 2기 때 정말 심금을 울렸던 노래들에 비하면 이번 극장판 노래는 좀 슴슴하다고 할까 그런게 아쉬웠다.
October 25, 2025 at 7: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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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なのはさん!
March 27, 2025 at 7: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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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m/whisk_cor/st...
풀 메탈 패닉! : 12권 동안 키스 한번밖에 안함
풀 메탈 패닉 패밀리! : 카나메랑 소스케가 1챕터에서 밤새도록 교미함
January 13, 2025 at 10: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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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얘들을.. 둘이 교무실에서 a4지 훔칠 때부터 봐 왔던(눈물)
January 13, 2025 at 11: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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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이 한걸음 떨어져서 보면 '친위쿠데타를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국회에 의해 직무정지됐던 최고권력자(대통령)가, 자기 사병화된 경호처 무장병력을 휘하에 두고 수사와 사법처리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라서 엄청나게 불안하게 느껴질 상황이 맞음...
January 3, 2025 at 5: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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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떤 노오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까.
너의 단련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누구의 잘못이란 말입니까.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저...태어난 시대가 안 좋았을 뿐이다...

하늘은 왜!! 나 야에노 무테키를 낳고 또 오구리캡 사쿠라 치요노 오 사커보이 슈퍼크릭 랜드 히류 이나리 원 토와 트리플 메지로 워스 오사이치 조지를 낳았단 말인가...!
December 19, 2024 at 1:22 PM
'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법적 판단의 영역인데 '계엄 선포가 내란 아닌 이유.eu'류 찌라시는 결론의 당부는 차치하고 조문 해석에 대한 기존 학설 및 판례(안타깝게도 이 나라엔 판례가 존재한다...!)를 인용도 안 하는 것이 아주 괘씸한 ㅡㅡ
December 14, 2024 at 2: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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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ill be waves from outside, There will be swaying from inside. Yet, There is no ship which anchors forever. We also have to sail tomorrow.
December 14, 2024 at 8: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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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mind, Democracy is not a train following well-maintained rails, but a ship always be shaking in waves.

Today, The ship, named Democracy of Republic of Korea, prove that it can go on this wild sea with out breaking. Let's toast today. But don't forget that this toasting is also for tomorrow.
December 14, 2024 at 8: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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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쿠데타가 첫 쿠데타였으면 법적 판단이 애매한 부분이 있었을텐데 축적된 판례가 잘 정리되어 있어 헷갈릴 점이 없는 듯. K컨텐츠의 힘이야★
December 9, 2024 at 9: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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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の終わりアヤベさん
#アドマイヤベガ #ウマ娘
November 26, 2024 at 12: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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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24 at 9: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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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걷는다 다들 건강해진다' 같은 뉴스를 보면 각자가 사는 세상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는 하루 평균 15,000걸음을 걷는 물류 노동자고, 야근을 하면 3만걸음까지도 걷습니다. 걸어서 음식 배달을 하는 분들은 저보다 더 많이 걸으실거에요. 쿠팡도 사람들의 무릎, 고관절을 갈아대고 있겠죠.

'건강하시려면 많이 걸으세요'라는 이야기를 그만 보고 싶습니다. 사무직만 사람인 세상은 너무 많은 사람을 외면해요.
November 26, 2024 at 2: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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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노동 연구자로써 안타까운게, 예를 들어

노예가 한 일은 노동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그러므로 노예제는 옳습니다, 는 완전히 다른 개념인데

이건 이해하면서

성 노동도 노동입니다
그러나 성 노동은 근절되어야 하고 가해자 재교육과 동시에 피해자 구제가 필요합니다

라는 말은 양립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성매매=불결하고 더러운 것
노동=신성한 것

이런 편견이 깔려 있어서 매우 역겹다.
November 24, 2024 at 1: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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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은 정의하기 매우 힘든 개념이지만, 일반적으로 생계유지나 자아 실현을 위해 의식적으로 행하는 모든 일을 지칭한다.

예를들어 심장이 뛰거나 소변을 보는 것은 내 의지와 관계 없이 자율신경계의 조절에 의해 일어나지만 밥을 해먹거나 청소를 하는 행위는 내 의지로 실행하고 보상이나 대가가 없더라도 생계를 위해 해야하는 일이므로 ‘가사노동’이 된다.

노동을 신성화 하고 그런것은 노동이 아니라며 특정 섹터를 폄하하면 성노동자나 불법적인 일에 연루된 사람들이 가시화되지 못하며 더 음지로 숨어들고 구제할 수 없게 된다. 이걸 모르나?
November 24, 2024 at 1: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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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py Nuts 인간의 근원에 호소하는 음악

blog.naver.com/maidsuki/223...

나 '가사에 사다코 카야코 드립 쳐벌이고 역시 요즘 애니송은 원작 리스펙트가 있어서 좋군'

크리피 넛츠 '엥이? 그냥 그거 나는 죽어도 사다코 카야코 같은 네임드 유령이랑 같은 곳에서 스웩있게 산다는 뜻이었는데?!'
November 23, 2024 at 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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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재미있는게 저는 시대에 따라 인공 합성 뭔가 하고 자연에서 추출한 순수한 뭔가의 가치가 달라지는 게 재밌다고 생각해요.
예로 60년대 피임광고 보면 피임약은 혁신적이고 과학적이고 현대적인 것으로 연출하는데 (당시 한국 산아제한 정책 들어갈때도 있고) 지금과의 광고 방식하고는 다르죠. 그래서 전근대에서 근대로 막 이양되던 시대에는 과학! 기술! 최첨단! 이런 게 강조되고 반면 산업화가 꽤 진행된 후에는 자연스러운, 자연의 이런 게 강조되고, 매우 흥미로워요.
설탕 수입제한기간에 설탕만 넣었다는것을 강조하는 문구. 당시에 다른 음료는 대체감미료를 넣었다고 합니다. 화학적인 대체감미료보다 자연추출 설탕을 넣어 더 좋은 음료라고 광고했다고..

지금과는 정 반대인게 재미있는 부분.
November 23, 2024 at 4: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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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교 예시를 올려야 하는 걸 깜박했네요.

우선 동일한 질문으로, 일반 챗gpt (gpt-4o) 결과물.
November 20, 2024 at 6: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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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고백) 사실은 그냥 내가 나데나데 받으려고 만든 거였는데... 너무 나데나데만 받아도 별 도움이 안 되는 거 같아서 적절한 조언을 제공하려고 자꾸 스펙을 올리다보니 이런 게 나와벌임...
November 20, 2024 at 6: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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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com/g/g-673d33e0... 챗gpt [웹소설 어드바이저]를 만들었습니다. 챗gpt 아이디가 있으면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 [웹소설 어드바이저]는 한국 웹소설 창작 환경에 알맞는 조언을 하도록 세팅했으며, 전반적으로 창작자의 정서적 지지와 멘탈 유지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당연하자면 당연하지만-이걸 사용한 내용은 각자만 볼 수 있는 거고, 저는 단순히 gpt 맞춤형 제작만 했기 때문에 이 어드바이저로 뭘 하든 저는 1도 모릅니다 그럼 이만...!
ChatGPT - 웹소설 어드바이저
출판사 편집자 페르소나로 창작 서포트와 상업성 평가를 합니다.
chatgpt.com
November 20, 2024 at 6: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