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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선류회
저는 정말 열심히 삐삐를 쳤습니다.
takemm.com/demand/view/...
[최소수량미달시 무산] 센루만두 2차재판 수요조사폼 (RuNari) - TMM 수요조사
안녕하세요,분명 센루만두 1차 예약 시 무제한 폼...
takemm.com
November 21, 2025 at 7:33 AM
이제 동네의 모든 고양이가 복돌이가 지나가도 앉아서 구경만 함.
🐈🐾
November 21, 2025 at 7:05 AM
🍁만추선류회 스케치🎉
날씨가 정말 좋고 다들 만나서 반가왔고 책도 많이 받았고 드린 것도 없이 선물도 많이 받았습니다😊
November 21, 2025 at 7: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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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도 공산 독재가 있었는데 한국의 4.19 혁명 같은 (또는 천안문 시위같은) 민주화 시위가 일어나자 당시 집권당인 인민혁명당이 무력진압을 계획함. 하지만 당서기관(사실상 국가수반) 바트뭉후가 "니들 미쳤냐?"(진짜로 한 말) 를 시전하고 내각 총사퇴후 직접선거를 실시하여 평화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짐.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무혈 민주화 혁명 되시겠다

자세한 내막을 알고 싶은 사람은 아래 글을 보자. 개인적으로 바트뭉후와 조릭의 대화는 민주주의에 대한 찬사 그 자체라고 생각함

www.dogdrip.net/388332487
November 21, 2025 at 5: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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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스에 먼저 업로드를 ㅎㅎㅎ
November 20, 2025 at 5: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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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센루 이제 깠는데…. 아나 진짜 너무 웃기고 귀여워 미티겠어ㅜㅜㅋㅋㅋㅋㅋㅋ
November 20, 2025 at 3: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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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우넘우 따끈따끈하고 포동한 것이야
November 20, 2025 at 12: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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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란 센도 손에 고양이처럼 얼굴 갖다대는 루카와 너무 아름답고 좋은.. 얘네 둘이는 보고 있으면 그냥 행복호르문이 저절로 솟음ㅜㅜ
November 20, 2025 at 9: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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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n
sendoh
November 20, 2025 at 7: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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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리하다가
그리고 잘라낸 후기 발견

일기나 다이어리를 안 쓰는 편인데
이런 거 보면 뭔가 좋앗던 던 기록해두는 게
좋은 것 같기도합니다
겨우 2년 전 일인데
내가 저거 그리면서 즐거웠다는 걸 완전 까먹었음
보니까 그랬던 것도 같음
November 20, 2025 at 7: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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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도 깨지고 겸사겸사 포기
November 20, 2025 at 6: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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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노 사키는 이에 대해 '페모내셔널리즘’(Femonationalism)이라는 개념으로 이들의 약진을 설명한다.

"이 개념은 여성의 권리와 안전을 지키겠다는 목적이, 이민자 배척이나 공권력(치안) 강화를 정당화하는 내셔널리즘(국가주의, 애국주의, 배외주의, 인종주의)에 이용되는 것을 가리킨다. 이민자 남성에 의한 성범죄는 크게 부각되고 규탄을 받는 반면, 자국 남성에 의한 성차별과 폭력은 경시되는 구조가 전형적이다."

이들 여성 극우정치인이 전면에 나오는 것도 과격한 사상을 온건하게 보이게 하는 전략의 하나라고.
November 20, 2025 at 3: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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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극우 포퓰리즘 정당인 참정당이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많은 여성 후보자를 배출한 건에 대해 분석한 일다의 기사.

저자는 프랑스 현대철학 연구자인 모리노 사키.

유럽에서 프랑스의 마린 르펜, 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 독일의 알리스 바이델처럼 극우 여성 정치인이 대두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는 국내 언론에서도 언급이 된 바 있는데(한겨레신문 김미향 기자의 기사 "왜 유럽의 극우는 여성의 얼굴을 하고 있는가") 등 그 기사에서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한 유럽 사회의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라는 코멘트가 나와 납득이 가지 않았다.
≪일다≫ 참의원 선거 약진한 극우정당, 여성 당원이 왜 많을까?
올해 7월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일본인 퍼스트’ 등의 배외주의와 성차별적 정책을 내건 극우정당 참정당이 14석의 의석을 차지하며 약진했다. 극우정
www.ildaro.com
November 20, 2025 at 3: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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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손솔 의원, “차별금지법안” 22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공동발의 추진
jinboparty.com/pages/?p=286...

차별과 혐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존재 자체를 공격합니다. 건강한 토론의 가능성을 차단합니다. 그렇게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차별이라는 단어 앞에 멈춰 섭니다. 이렇게 혐오와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수록 혐오와 차별을 막아내자는 말들은 더 위축됩니다. 때문에 더더욱 국회가 앞장서서 이 논제에 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jinboparty.com
November 20, 2025 at 2: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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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인권위원회, 팔레스타인 인민의 양도할 수 없는 자결권과 독립권을 재확인하는 연례 결의안 164개국 찬성으로 채택

반대: 미국, 이스라엘,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미크로네시아, 나우루, 파푸아뉴기니

* 결의안은 국제사법재판소의 이스라엘 불법 점령이 즉각 종료돼야 한다는 결정 인용
November 20, 2025 at 1: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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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솔 의원이 차별금지법 공동발의 도장 받기 시작!
November 20, 2025 at 2: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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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전은 크롭할부분이 딱히 없어서(...) 저번거 제일 공들인 부분 잘라봄(케링님 : ??
November 20, 2025 at 1: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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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가 너무 노골적으로 내란청산을 방해하잖냐.
November 19, 2025 at 2:37 PM
서울시향 내년 일정을 보니 평일 저녁 공연이 다 19:30이다. 나 빼고 다들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거냐구ㅠㅠㅠㅠ
November 20, 2025 at 1: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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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비방성 현수막에 대한 행안부의 공지가 떴다.(2/끝)

인상적인 부분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부정하고 개인적 인권을 침해"
"민주주의를 왜곡 또는 부정"

이것이 명확하게 들어갔다는 점이 하나,

혐오어휘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을 제한한다고 했으니까 맥락이 반영된다는 점이 또 하나.
November 19, 2025 at 8: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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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비방성 현수막에 대한 행안부의 공지가 떴다.(1)

「옥외광고물법 금지광고물 적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11월 18일(화)부터 시행!
November 19, 2025 at 8: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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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거나, 인종·성차별 같은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옥외 광고물은 게시할 수 없게 됩니다.
‘○○ 유학생은 100% 잠재적 간첩’ 현수막 게시 못한다
앞으로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거나, 인종·성차별 같은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옥외 광고물은 게시할 수 없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8일부터 ‘옥외광고물법 금지광고물 적용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정당 현수막(펼침막)이 사실상 규제를 비켜 가며 혐오 표현의 통로가
www.hani.co.kr
November 19, 2025 at 3: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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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의 소소한 디카유행을 보고 있자니 나의 쿨픽스3100인가? 귀여운 300만화소 디카의 존재가 떠올랐고
역시 버리지 않으면 언젠가 쓸데가 생긴다
근데 대부분 남의집 살이를 하는 이들에게는 그걸 안다해도 가진걸 지킨다는게 참 어렵다
그러니까 취미나 적재도 어쩌면 사치의 영역일수도 있다 싶어짐
November 19, 2025 at 12: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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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족도에서 246여명을 태운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가 좌초했습니다. 이 배는 이날 오후 4시40분 제주항을 출발해 목포항으로 향하던 중 좌초했습니다. 현재 목포해경이 구조하고 있습니다.
[속보] 전남 신안 해상서 246명 태운 여객선 좌초…해경 구조 중
19일 밤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족도에서 246여명을 태운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가 좌초됐다. 제주소방본부의 말을 종합하면, 이 배는 이날 오후 4시40분 제주항을 출발해 목포항으로 향하던 중 좌초했다. 현재 목포해경이 구조하고 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
www.hani.co.kr
November 19, 2025 at 12: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