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60년대 일본품종이 들어오면서 한차례 격변을 하는데 이때 색이 지금과 같은 노란색으로 바뀌게 됨. 그러다가 1980년대 중반 또 한번 격변을 거치는데, 이건 먹는쪽에서는 잘 느끼기 힘들지만 키우는 쪽에서는 엄청나게 크게 느끼는것이 단성화가 양성화로 바뀜.
그러다가 60년대 일본품종이 들어오면서 한차례 격변을 하는데 이때 색이 지금과 같은 노란색으로 바뀌게 됨. 그러다가 1980년대 중반 또 한번 격변을 거치는데, 이건 먹는쪽에서는 잘 느끼기 힘들지만 키우는 쪽에서는 엄청나게 크게 느끼는것이 단성화가 양성화로 바뀜.
2024년 발표한 Food Waste Index Report에 의하면
한국인 1인당 연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95Kg.
세계 평균 79kg.
흔히들 음식 많이남긴다고 하는 중국이 76kg.
한국인들에게 뭔가?가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주장처럼 재료를 오버해서 넣는 과함이 주는 심리적 위안을 생각하면 한때 인기 많았던 일본 편의점 판매 슈크림이 떠오름.
이게 슈가 엄청 많이 들어가서 먹을 때마다 막 흘러내리고 가끔 손에 묻고 그랬는데 한국인들이 꽤 열광했었다. 그런데 몇몇 일본인 트위터 유저들이 슈가 너무 과하다며 양을 줄이는 게 밸런스가 맞을 것 같다고 하여 한국인에게 충격을 주었던.
이런 재료에 대한 심리적 허기 같은 게 한국인에게 좀 큰 것 같단 생각이.
2024년 발표한 Food Waste Index Report에 의하면
한국인 1인당 연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95Kg.
세계 평균 79kg.
흔히들 음식 많이남긴다고 하는 중국이 76kg.
한국인들에게 뭔가?가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손톱이 기니까 타자를 치기 너무 힘드네;
키보드 설정도 다 까먹어서 다시 보고...
다음 주에 서울 다녀오면 손톱부터 깎아야지 ㅜㅜㅜ
손톱이 기니까 타자를 치기 너무 힘드네;
키보드 설정도 다 까먹어서 다시 보고...
다음 주에 서울 다녀오면 손톱부터 깎아야지 ㅜㅜㅜ
부모님이 시키는 것: 용둥지에서 알을 구해오시오
부모님이 시키는 것: 용둥지에서 알을 구해오시오
1. 일본 쌀이 좋은데다 세계적으로 초밥이 유행해서 많이 팔아서 그렇다
2. 외국인이 많이 와서 쌀은 많이 먹어서 그렇다
3. 중국인 큰 손이 일본 내에서 쌀을 매점하고 있다
4. 일본 쌀은 원래 비싼 것이고 이제 제 가격으로 오르고 있는 것이다.
1. 일본 쌀이 좋은데다 세계적으로 초밥이 유행해서 많이 팔아서 그렇다
2. 외국인이 많이 와서 쌀은 많이 먹어서 그렇다
3. 중국인 큰 손이 일본 내에서 쌀을 매점하고 있다
4. 일본 쌀은 원래 비싼 것이고 이제 제 가격으로 오르고 있는 것이다.
1. 정부가 정확한 쌀 생산량을 모름
2. 일본의 농협은 주식상장을 한 민간기업이 되었음
3. 쌀값이 이상하게 올랐는데 원인을 모름.
4. 국민들이 화를 내자 엉뚱한 소리를 하다가 결국 비축미 25만톤을 풀음
5. 비축미를... 시장에 푼 것이 아니라 일본 농협에 주면서 "네가 팔아" 시전
6. 일본 농협은 쌀값이 올라 기쁘니까 25만톤의 0.3%만 시장에 풀고 존버함
7. 가격변화 없음.
1. 정부가 정확한 쌀 생산량을 모름
2. 일본의 농협은 주식상장을 한 민간기업이 되었음
3. 쌀값이 이상하게 올랐는데 원인을 모름.
4. 국민들이 화를 내자 엉뚱한 소리를 하다가 결국 비축미 25만톤을 풀음
5. 비축미를... 시장에 푼 것이 아니라 일본 농협에 주면서 "네가 팔아" 시전
6. 일본 농협은 쌀값이 올라 기쁘니까 25만톤의 0.3%만 시장에 풀고 존버함
7. 가격변화 없음.
아 아니 빵 말고 수강생 여러분
아 아니 빵 말고 수강생 여러분
"원래 이 약은 '모쿠크레오소트제'였으나 이 약을 먹은 병사들이 설사병을 이겨내고 러일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었다해서 정복할 정(征), 로서아 로(露), 둥글환(丸)이라는 한자를 써서 '정로환(征露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국도 마찬가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정로환의 원래 이름인 征露丸은 '러시아를 정복한 환약'이라는 뜻으로...(쿨럭)
한국전쟁 끝난 후 영양상태도 위생도 안 좋으니 배탈로 죽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창업주가 개발했다고 함
'배탈로 죽는다'는 게 순간적으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뭐? 했는데 바로 다음 순간에 아, 운수 좋은 날...
이래서 필수교육이 있는 거고 이래서 그 수많은 비판점에도 불구하고 지나간 세대의 문학을 배워야 하는 거구나 (갑작스러운 깨달음)
"원래 이 약은 '모쿠크레오소트제'였으나 이 약을 먹은 병사들이 설사병을 이겨내고 러일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었다해서 정복할 정(征), 로서아 로(露), 둥글환(丸)이라는 한자를 써서 '정로환(征露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