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stall 🇵🇸
banner
laystall.bsky.social
laystall 🇵🇸
@laystall.bsky.social
이것저것 만드는 삼반입니다.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Reposted by laystall 🇵🇸
제가 2년간 한국 IT 대기업에서 말단 중 상말단으로 뺑이 치며 느낀 것은, 이 사람들은 이 기업이 진짜 개뺑이 쳐서 뽑은 사람들인데, 그 개뺑이 치느라 전문성을 갖춘 것까진 좋은데 자기들 전문성 외엔 아는 것이 없고(사실 여기까진 괜찮을 수 있어.), 전문성 외의 영역을 들을 의지도 없단 거였음.

다양성이 없으니 조뺑이를 비효율적으로 치는데 아무도 그걸 인지조차 못함.
November 20, 2025 at 1:21 PM
Reposted by laystall 🇵🇸
"자신의 경험을 돌아본 박 위원장은 “이제는 안다. 어떠한 노동은 누군가의 생계 그 자체이며, 개인의 의지로는 뒤집을 수 없는 구조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이라며 “그때는 레일 위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물품들만 보였지만, 지금은 그 물품을 옮기는 사람들의 삶이 먼저 떠오른다. 이 경험은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우리 사회는 이 구조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라고 되물었다."

지금 정치인들 중에 노동과 삶에 대해 이 정도로 깊이있게 생각하는 자가 과연 몇이나 있겠는가. 박지현 잘 되길 기원한다
November 20, 2025 at 12:35 AM
Reposted by laystall 🇵🇸
'나는 일베도 아니고 그냥 재미만 있으면 돼'라며 이런 걸 재미있어 하는 자들을 보아왔다...
도쿄돔 들려볼 생각에 들떠서 여러 유투브 관련 영상을 봤는데...
어떤 한국일본 남성 둘이 도쿄돔 가서 비어걸들 촬영한걸 올린거였음..
근데 뒷자리 일본여성과 대화하다가, 야구선수 누구 좋아하냐니까
한국남자가 자기는 누구누구 좋아한다니까 그 여자가 들어본적 없는 선수라는 거임..
그럼서 나중에 씩 웃으며 하는 말이 사실 그 사람 AV배우라고 하는...것임..
야 이게 재밌나??? 싶어서 꺼버림.. 무례가 그냥 개그야?
November 20, 2025 at 1:08 PM
Reposted by laystall 🇵🇸
정신병을 욕으로 쓰지 좀 말았으면 좋겠다 정병러로서 기분이 나쁘다
November 20, 2025 at 10:34 AM
Reposted by laystall 🇵🇸
판교 모 IT 기업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데

"뫄뫄 팀장님은 '닭장'이잖아."
"나이 많으니 '닭장' 맞죠 ㅋㅋㅋㅋ. 여자가 뭔……." 이러는 걸 실시간으로 들은 적 있어서 사실 뭐 한국 IT 어쩌고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November 20, 2025 at 8:26 AM
www.hani.co.kr/arti/area/ye...
"또다시"
"지난 5일 하청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지 보름 만"

"영세한 하청업체와 일용직 노동자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제대로 된 안전 조처를 기대하기 어렵다. 위험의 외주화를 근본적으로 바꿔야만 한다”
tv에서 사회선도젠틀나이스 기업인 양 하는 포스코 광고 볼 때마다 이가 갈린다
포항제철 청소하던 노동자 3명 심정지…일산화탄소 노출 추정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또다시 화학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6명이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됐다. 이 가운데 3명은 위독한 상태다. 지난 5일 하청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지 보름 만이다. 20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포스코 등의 말을 들어보면, 이날 오후 1시35분께
www.hani.co.kr
November 20, 2025 at 1:05 PM
"당연히 중년 남성에게 치명적인 매력을 느끼기는커녕 치명상을 입히고 싶을 때가 더 많은 여성들의 반감을 샀으며"
기사보다 푸핫 터짐
n.news.naver.com/article/032/...
‘이대남’의 카운터 개념…‘영포티’ 조롱 속엔 극우 포퓰리즘 녹아 있다[위근우의 리플레이]
| 위근우 칼럼니스트 하나의 좀비가, 무덤에서 기어 나와 한국 미디어 곳곳을 배회하고 있다. 그 좀비의 이름은 ‘영포티’다. 진보언론 보수언론 가릴 것 없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영포티’가 멸칭으로 유행하는 현상을 전
n.news.naver.com
November 20, 2025 at 1:01 PM
Reposted by laystall 🇵🇸
진짜 사람들 박지현 왤케 미워함? 별거 가지고 생트집이네. 얼굴 팔려서 다른 알바도 변변히 못하고 생활고 때문에 쿠팡 뛰는 사람이 쿠팡이 돈 잘 준다고 할 때 그게 정말 급여 수준이 만족스러워서 하는 말이겠음? 당장 돈 한푼이 아쉬우니 쿠팡의 유일한 장점인 꼬박꼬박 나오는 일당이 반가워서 하는 소리지? 당장 손에 쥐어지는 돈이 반가운 한편으로 동시에 몇만원 야간수당 더 받자고 수명 깎아가며 하는 야간노동을 비판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임. 진짜 뭣도 모르는 사람처럼 왜 그래?
November 20, 2025 at 11:46 AM
제가 겪어오기로 이것을 해결해주는 요소 : 마감
만화그리면서 너무 깊은생각 오면 만헤라와서 완성을 못하니까 생각을 멈춰야해
근데 생각을 멈추면 재미있는 만화를 그릴수가 없어
근데 생각을 계속 하면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만화가 갈피를 못잡고 재미없어짐
죽음의 굴레다
November 20, 2025 at 12:55 PM
Reposted by laystall 🇵🇸
미국에서 판매된 인공지능(AI) 곰인형이 어린이에게 성적인 대화를 시도하고 위험한 행동을 유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문제점이 드러나자 제조사는 제품 전량을 회수하고 판매를 중단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l...

오픈AI의 GPT-4o 모델을 탑재한 인형이다. "

충분히 검증되지도 않은 기술을 어린이 대상 제품에 넣지 마라 이것들아...
“성적 주제도 스스로 확장”…AI 곰인형 ‘쿠마’ 전량 회수
미국에서 판매된 인공지능(AI) 곰인형이 어린이에게 성적인 대화를 시도하고 위험한 행동을 유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문제점이 드러나자 제조사는 제품 전량을 회수하고 판매를 중단했다. 19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n.news.naver.com
November 20, 2025 at 10:15 AM
Reposted by laystall 🇵🇸
10명 이상이 되어야지 발의 가능합니다.
November 20, 2025 at 2:07 AM
rt> x.com/sonsol_jinbo...

"차별금지법 발의를 위한 도장받기 시작합니다."
"22대 국회 시스템에 최초로 차별금지법안을 올렸습니다."

"동료의원님들께 손글씨 편지를 썼습니다. 공동발의에 함께해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차별금지법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故 김대중 대통령 시절부터 논의됐지만 번번히 멈춰섰고, 그 공백을 틈타 극우 혐오 세력이 성장했습니다. 혐오가 일상이 되고, 존재 자체를 공격하는 언어가 넘칠수록 민주주의는 위축됩니다."

"차별금지법 발의 꼭 해내겠습니다."
November 20, 2025 at 10:16 AM
Reposted by laystall 🇵🇸
손솔 의원이 차별금지법 공동발의 도장 받기 시작!
November 20, 2025 at 2:07 AM
Reposted by laystall 🇵🇸
わたしはトランスジェンダー差別に絶対反対です。
トランスジェンダー女性もトランスジェンダー男性も、すでにともに生きている!

トランスジェンダーを
排斥するな!
冷笑するな!
殺すな!
#トランスジェンダー追悼の日
#TransRightsAreHumanRights
November 20, 2025 at 4:56 AM
Reposted by laystall 🇵🇸
저는 트랜스젠더 차별에 절대 반대합니다.
트랜스젠더 여성도 트랜스젠더 남성도 이미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트랜스젠더를
배척하지 마라!
비웃지 마라!
죽이지 마라!
#트랜스젠더추모의날
#TransRightsAreHumanRights
November 20, 2025 at 9:53 AM
Reposted by laystall 🇵🇸
국회법 벌금500 이상이어야 의원직 상실인데 지금 속보들이 클릭 유도하려고 총액만 쓰고 제목에 안 써주네...

의원직 상실은 없습니다. 제일 높은 게 400 나왔어요.
November 20, 2025 at 6:03 AM
Reposted by laystall 🇵🇸
tobe.aladin.co.kr/n/526192
알라딘 투비에 미역 만화가 올라갔습니다
집에 놀러온 친구의 딸이 미역의 고오급인형을 달라고 한다 친구도 좀 내놓으라고한다 과연 미역은 어떻게 이 위기를 모면하고 적당히 누워 자는 삶을 영위할수잇을카,,
어그로아니고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입니다 잘부탁합니다
1화 : 투비컨티뉴드
11/20(목) 연재 은하계를 정복하고 돌아온 미역은 집에서 소박한 집들이를 한다. 한편, 놀러 온 친구들 중 한 명인 갈치가 매우 곤란한 부탁을 하고, 미역은 존재론적인 고뇌에 빠지게 되는데… 3만 원에 얽힌 사소하지만 치열한 해산물들의 갈등, 과연 천하통일은 가능할 것인가…!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tobe.aladin.co.kr
November 20, 2025 at 1:10 AM
Reposted by laystall 🇵🇸
만취한 여성 성추행하고 거리에 방치한 유명 연예기획사 임원
www.yna.co.kr/view/AKR2025...

"당시 여성은 방치된 지 1시간 30분 후 행인 신고로 발견됐으나 뇌출혈과 두개골 골절, 시신경 손상 판정을 받았고 결국 왼쪽 눈 시력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고씨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모두 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2차 교통사고라도 났나 싶었는데 차에서 집어던지다시피 밀었을 거라는 예측 댓글 보고 ...............................
만취한 여성 성추행하고 거리에 방치한 유명 연예기획사 임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술에 취한 여성을 차에 태워 성추행하고 길가에 방치해 다치게 한 유명 연예기획사 임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www.yna.co.kr
November 20, 2025 at 5:53 AM
rt> x.com/minbyun/stat...

[트친소] 나의 트랜스젠더 친구를 소개합니다
유튜브 : youtu.be/-TwNijiOgZI

동영상 파일 다운로드 : t.co/thnlySW0sA
#무지개행동 #TDOR #트랜스젠더추모의날
November 20, 2025 at 5:53 AM
• 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마을
• 혈연친족으로 이뤄진 배타적 집성촌에서 약자 상대로 일어난 성폭력 사건
• 가해자 측에 마을 전체가 공동 대응

"우리는 처음부터 이 일은 은희 개인의 일이 아니라, 마을의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마을에서 책임지고 대응하자고."

"가해자의 명예훼손이라며 말리더라고. 그래서 벌금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400만 원이래요. 그러면 그거 내고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n.news.naver.com/article/007/...
명예훼손 벌금 4백? 그거 내고, 마을이 성폭력 해결하자!
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마을. 이 마을이 특별한 주인공이 되어 회자된 날이 있다. 2025년 2월 4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특별디딤돌상으로 삼태마을과 담양인권지원상담소에 시상했다. 특별디딤돌상은 성폭력 수사 및
n.news.naver.com
November 20, 2025 at 5:51 AM
Reposted by laystall 🇵🇸
맞아맞아. 웹작끼리도 이런 얘기함. 살아남아줘서 고맙다고. 거기서 아직 연재하고 있어줘서 좋다고.
#블루피리어드
November 20, 2025 at 5:15 AM
Reposted by laystall 🇵🇸
맨날 나오는 소리, 기업이 무슨 자선사업 하냐? 이런 말인데.. 우리나라 역사상 자선사업 근처에라도 갈만큼 고용 노동자들을 대우해준 기업은 존재한 적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기업을 아무리 조이고 조여도 부족하지 않아요.
November 20, 2025 at 4:54 AM
Reposted by laystall 🇵🇸
한국의 노동자들의 기본 임금이 올라야한다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한 트윗에도 길길이 날뛰며 기업 편 들어주는 인용이 난무한다는 것이 오늘도 트위터에서 인류애가 떨어지고 있는 하나의 이유다..
November 20, 2025 at 4:49 AM
Reposted by laystall 🇵🇸
그러나 이들의 현실은 어떠한가?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기본급, 그나마 방학 중엔 월급이 끊긴다. 차별 또한 명백하다."

성명👉https://readmore.do/09PH
November 20, 2025 at 4:57 AM
Reposted by laystall 🇵🇸
[총파업 연대성명] 학교의 노동이 존중받을 때, 우리 아이들의 평등한 일상도 시작한다-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부쳐

"우리 아이들의 하루를 책임지는 노동이 존중받길 바란다. 급식, 돌봄, 상담, 특수교육, 방과후과정, 도서관, 청결과 보건, 교무·행정등은 오늘날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서 누려야 할 권리이며, 필수교육복지이다. 그 필요성은 교사들에게도 있으며, 그 모든 영역의 실행주체가 바로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다. (이어서)
November 20, 2025 at 4: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