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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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의_친구입니다

부족함이 많은 친구일 것이겠습니다마는...
November 21, 2025 at 7:25 AM
엣... 왜 생각이 그렇게 되지...? 그냥 그 사람이 운이 좋았던 거 아냐...?

흠 물론 제가 '운'이라는 단어를 상당히 폭넓게 쓰기는 해요 예를 들면 꾸준히 책상 앞에 오래 앉아서 같은 구간을 반복할수록 결과값이 성장하는 어떤 과정이 있다고 했을 때, 꾸준히 책상 앞에 앉아있어도 생존할 수 있는 환경과 해당 과정을 반복해도 문제없는 수행인의 성정과 해당 과정으로 도출되는 결과값을 '좋은 것'으로 받아들여주는 사회문화 모두 운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니까요
November 21, 2025 at 7:18 AM
Reposted by 해파릿
어서오세요 fact에 2권까지 완독. 평범한 사람이 음모론에 빠져드는 이야기.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 있으면 내 삶은 그저 노력이 부족한 인생이 되고 말잖아…“
November 21, 2025 at 7:05 AM
분노와 증오로 가득차 편찬물의 가독성을 극히 저해할 판본으로 만든 편집자는 과연 작가와 출판사 사장과 독자 중 어느 쪽을 저주한 것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1, 2025 at 7:07 AM
임사전언 중인 어스탐 경은 어스탐 경의 글을 학습한 ai인가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아직 읽는 중
November 20, 2025 at 8:45 PM
법원 꼬라지를 보니 국힘 정당 해산은 절대 안 해주겠네
November 20, 2025 at 7:18 AM
Reposted by 해파릿
난 이 뉴스가 존나 열받는게, 검사고 판사고 교도관이고 법 집행을 각잡고 아 소리 못하게 하면 용빼는 재주는 없다는거다. 그동안 윤석열이 개긴게 아니라 그렇게 하도록 전부 봐준거임. 이진관은 원래 해야될 일을 한거고 다른놈들이 전부 직무유기야 개새끼들.
November 19, 2025 at 6:28 AM
헉 미트볼 먹고 싶어
November 19, 2025 at 12:16 AM
Reposted by 해파릿
여러분 그거 아세요 국증박에서 이슬람 미술전을 한다는 거슬… (아 며칠만 늦게 올 걸)
November 18, 2025 at 4:53 AM
#버키 #알렉세이 논컾 4만자나 되다니 놀랍네...
왓이프 시즌2에피2와 시즌3에피3이 같은 세계인게 좋습니다..
typie.me/EJx7uN
November 17, 2025 at 4:06 PM
지금.. 아빠가 나에게... 꿀절임도 아닌 생인삼을 먹으라고... 그것도 통으로... 아니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인삼이 당근이야...? 난 당근도 싫어...!()
November 17, 2025 at 12: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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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November 16, 2025 at 12: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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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5, 2025 at 9:00 AM
뭔데.. 알피 저거 뭔데.. 너무 웃기고 슬프고 뭐하는 짓이야()
November 16, 2025 at 8:28 AM
Reposted by 해파릿
이상: "AI가 인간의 귀찮은 일을 모두 해줄 거야!"
현실:
AI 캐릭터가 신랄하게 "게으름 피우지 말고 빨리 해" "일이 전혀 진척되지 않았잖아" "안일하게 굴지 마" 같은 사랑이 담긴(?) 엄한 말로 당신을 격려(?) 하는 태스크 관리 어플이 출시. sites.google.com/view/shinrat...
辛辣タスク
辛辣タスク AI搭載タスク管理&ToDoリスト
sites.google.com
November 16, 2025 at 3:37 AM
Reposted by 해파릿
개인이 소유하고 다룰 수 있는 부의 상한선 제정에 대한 전 지구적 논의가 시급하다고 생각해요...(트위터 계정 네개-그중 두 개는 초등 졸업을 앞두고 있었음-를 잃은 자
임원과 사장은 가장 못받는 직원의 10배 이상 받지 못하게 법으로 박아야함. 해외로 본사를 옮겨버린다던가 이러면 패널티 강하게 물리고 등등... 좀더 엄격하게 가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저정도만 해줘도 많은 문제가 해결될것. 연봉 5만불받는 사람이 회사에 있으면 최대치는 50만불이 최대치 이런식으로. 임원/사장분들과 이야기해보면 이 사람들이 정말 10배의 일이나 성과를 내는지 의심갈때가 너무 많음 ㅎㅎ
Starbucks’ CEO makes 6,666x what the average @sbworkersunited.org barista does. It would take less than one day of sales to finalize a fair contract.

Baristas at Starbucks corporate stores nationwide are on strike to fight this corporate greed and get the fair contract they deserve.
November 16, 2025 at 4:09 AM
Reposted by 해파릿
한강 버스는 명색이 버스인데, 봄엔 안개 심한 날 많을텐데 운행 못하고, 여름에 폭우내리면, 늦가을에는 수심 낮아서, 겨울엔 얼어서 운행 못하면… 그게 버스냐고 비판하지 말고 우리 나라 출근 기준을 한강버스 운행 가능한 날로 바꾸자!
November 16, 2025 at 5:25 AM
Reposted by 해파릿
기분원리주의가 지배하는한 공부따위로 극단화를 멈출 수 없음. 아무리 공부해도 그 공부를 자기 기분 정당화하는데 쓸테니까. ㅋㅋ
November 16, 2025 at 6:10 AM
데쓰프루프는 컴 모니터로 봐도 박진감 넘치고 재밌넹
November 16, 2025 at 6:45 AM
Reposted by 해파릿
키패드가 오른쪽에 있는건 마우스가 없던 시대의 산물이죠

저 제품은 게이밍용인것 같은데,
사무용으로도 키패드는 왼쪽에 있는게 맞다고 생각함
아까 MMORPG 용 키보드라고 한 거... 비슷한 게 키크론에서 나온 왼쪽에 넘패드가 있는 96% 레이아웃 키보드가 있는데 진짜 딱 왼쪽 넘패드에다가 스킬 단축키 다 넣고 하면 좋긴할 거 같더라
November 15, 2025 at 2:47 AM
어쨌든 나는 지금 맥주 한 캔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졌음 힣히
November 15, 2025 at 4:31 AM
아니 그렇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빠는 집안일 하면서 너무 징징거ㄹ...()
아무도 아빠한테 방울토마토 씻어서 한알한알 물기 닦으라고 하지 않는다고.. 본인이 그렇게 하면서 왜 스트레스를 받냐고...
November 15, 2025 at 4:26 AM
요즘 계속 내 설거지에 대해 아빠의 잔소리가 계속 되고 나도 듣고만 있지 않고 버럭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 내가 설거지를 무지무지 싫어하고(그건 알고 있었음) 아빠의 학업스트레스()도 극에 달하고 있음이 확실한 것 같음.. 아니 근데 아빠는 시험기간도 아닌데 왜 난리냐고
November 15, 2025 at 1:42 AM
Reposted by 해파릿
국가가 개인을 얼마나 괴롭히는지를 함께 체험하자는 투쟁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엄마에게만 급식 당번을 시켰을 때를 기억해보자. 그때 많은 여성들이 목소리를 냈는데, 어떤 여성도 역차별 운운하지 않았다. 남자도 급식 당번을 하는 게 진정한 평등이라고 하지 않았다. 그저 왜 이걸 엄마가 해야 하냐면서 분노했다. 함께 차별받는 것으로 사회는 진전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 납작한 말들, 오찬호 #독서
November 13, 2025 at 11:25 AM
Reposted by 해파릿
한국에 추리소설이 발달할 수 없었던 이유 중에, 수사기관의 강압수사와 조작수사로 인한 의문사와 억울하게 묻힌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라는 자조도 있었다. 무얼 상상하든 더 크고 더 중대하고 더 억울한 현실 사연이 널려 있으니, 개인 작가가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대중의 관심을 끌기가 쉽지 않은 것.
v.daum.net/v/2025031911...

핫... 씨... 뭘 좀 이야기로 쓰려고 하면, 현실이 그 상상 이상을 들고오네...

설마 진짜 계엄을 챗GPT에게 물어봤냐고?
November 14, 2025 at 6: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