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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하
실기할 때마다 실수가 빠지지 않아서 너무 맥빠지는 것 어쩌다 한번이 아닌데 실수라고 할 수 있나 회의감 쩐다
October 24, 2025 at 11:03 PM
잠을 잘 못자고 기분이 처지는 게 요즘 운동을 안한 탓인가 싶어 달려봄 일단 기분은 나아졌으니 나중에 꿀잠을 기대해보겠다
October 18, 2025 at 12:58 AM
피곤해
October 12, 2025 at 12:39 AM
공부 툴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서 못쓰는구나 싶음 에아이 쪽은 신세계고
September 14, 2025 at 5:32 AM
책 몰아읽기 중 이번 아니면 이렇게 책 볼 수 있는 날 n년 후에 온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봐 특히 소설 여럿 읽은 건 정말 오래간만
August 2, 2025 at 1:02 PM
Reposted by ㄷㄷ
이탈리아에서 럭셔리 브랜드의 공급망 노동착취 문제를 다루는 건 자국 장인, 기술 보호라는 측면이 다분히 있는 거 같음. 실제로 이탈리아인들은 노동착취에 분노하는 게 아니라, 저렇게 ‘중국인들이’ 싸게 만든 가방과 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가방이 똑같이 취급됨을 더 심각하게 여기는 걸로 보인다.
난 중국인 이주노동자들이 중국인 납품업자들에 착취당하며 만든 가방이 수십, 수백 배 가격으로 뻥튀기 되어 메이드인이탈리아로 다시 중국 시장에 팔린다는 사실에 비애를 느꼈다.
룰루레몬이 공급망 노동자에게 서구 기준에 가장 가깝게 대우했다니 의외임.
한땀 한땀 ‘불법’의 손길…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충격 실상
[일요신문] ‘장인의 손길이 아니라 불법 노동자의 손길이었나.’‘메이드 인 이탈리아’라는 라벨이 붙은 명품을 보면 먼저 무슨 이미지부터 떠오르는가. 혹시 앞치마를...
m.ilyo.co.kr
July 14, 2025 at 11:03 PM
달리기 규칙적으로 하고 있음 헤헤 새벽 최고 가장 시원하고 차도 적고 여전히 걷다 뛰다 느리긴 한데 기록보다는 꾸준히 달리는 데에 의의를 둔다 근데 심박수가 꽤 높아서 이래도 되나 싶음
July 14, 2025 at 1:50 AM
Reposted by ㄷㄷ
‘박 대령은 권력의 눈 밖에 난 뒤 두평 남짓 사무실에서 벽만 보고 19개월을 버텼다고 한다. ‘혹시 박 대령이 묻을까 봐’ 군 내부는 물론, 30년 지기 친구들까지 그를 멀리했다.’

사방이 비리에 파도치는데 그는 어떻게 그런 선택을 하고 어떻게 그런 시간을 견뎠느냐고? 나는 박 대령의 눈빛에 답이 있다고 생각해…
July 9, 2025 at 11:32 PM
매일는 안되어도 꾸준히는 해보겠음
July 7, 2025 at 5:00 AM
달리기 해봄 전체 거리 중 반 이상을 걸은 인상이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
July 7, 2025 at 4:59 AM
요즘 고른 책 대충 읽고 다 반납함 ㅠㅠ 잘못 골랐다 흥미로워보였는데 막상 읽고 보니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엇던 것 하 이번에 가쳐온 건 낫겠지
June 22, 2025 at 2: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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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바꿔라"...구글·애플·페북 160억건 털렸다 '역대 최대'

news.mt.co.kr/mtview.php?n...
June 20, 2025 at 10: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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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지원 실버영화관, '부정선거' 한 달 넘게 매일 상영
종로 '허리우드클래식' 상영관, 5/23~6/30 '이례적' 1일 1회 상영... "4.19 영화도 틀었다" 해명
www.ohmynews.com/NWS_Web/View...

세금으로 어린이, 노인, 청년을 세뇌 교육해온 것. 서울시. 문화부.
[단독] 정부 지원 실버영화관, '부정선거' 한 달 넘게 매일 상영
[기사 보강 : 12일 오후 5시 6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실버영화관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영화를 5월 21일부터 상영했고, 특히 영진위 지원 상영관은 6월 30일까지 이례적으로 1일 1회 고정 상영할 예정이다. 영진위는 "상영작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제재할 사안...
www.ohmynews.com
June 13, 2025 at 4:00 AM
길가다 고영이 넘 귀여웠던 건에 대하여
June 9, 2025 at 8: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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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순진해서 계엄 다음날 대통령 경호처가 윤석열이 모가지 잡아끌고 체포해서 나올 줄 알았다. 그런 새끼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기관총 들고 경호하더라. 다 짤라버려도 시원찮다.
June 9, 2025 at 12:20 AM
시차적응 미묘하게 안됨 덕분에 아침형 인간 됐다
June 5, 2025 at 11: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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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시기에 갑자기 배현진을 지지하는 우파루파 여성이 우루루 등장했다가 사라지고, 또 갑자기 한동훈 외모 빠는 여성이 우루루 등장했다가 사라지고, 이제는 무효표로 여성의 힘을 알리자는 계정이 우루루 등장했다 사라지고...

근데 트위터 한 10년하면 이 패턴을 속아주기도 힘들지 않나 ㅋㅋ
June 3, 2025 at 12: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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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들도 권영국 완주에 고마워해야 한다고 생각함. 대선토론만 봐도..... 문수랑 마삼중 사이에 이재명 혼자 있었다고 생각해봐. 그나마 권영국이 있어서 토론다운 티키타카가 됐던 거지 아님 한시간 내내 개소리 받아치기만 하다가 끝났을 거임
June 3, 2025 at 1: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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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6개월 전 이 길에서는 장갑차와 시민들이 맞서고 있었다.
오늘 같은 길을, 차기 대통령 유력자를 태운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고작 6개월만의 일이었다. 무려 6개월이나 걸렸다.
June 3, 2025 at 3: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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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을 일으켜서 파면당하고도 그 잔당들이 4할을 처먹는다는 게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게 가당키나 하냐고
June 3, 2025 at 4: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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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 남편이 계엄날 새벽에 뛰쳐나가서 막아서... BBC뉴스에도 나오고 그랬는데 이번에 이준석을 찍었대...

뭔가... 진짜... 민주주의가 단순히 독재의 반댓말로만 기능하는 거 멈출 때가 됐다. 민주주의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 건지, 이걸로 사회가 뭘 해야 하는지... 제대로 논의하지 않으면 계엄에는 반대하지만 약자는 혐오하는 세력이 나오게 되는 것임...

차금법도 제정하고... 진짜 적극적으로 차별반대와 다양성에 대해 가르쳐야 돼. 민주주의 수호만으론 저런 사람들을 막을 수 없다고
June 3, 2025 at 4: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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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이날 방송3사의 출구조사가 발표된 뒤 SNS에 올린 글에서 “보내주신 마음들을 절대 저버리지 않겠다”며 “지지율 1% 남짓 나오는 후보가 아니고선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었던, 그 배제되고 밀려난 아픈 마음들의 의미를 잘 헤아리겠다. 이 마음을 모아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권영국 후보도 그렇고 유세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수고 많으셨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www.khan.co.kr/article/2025...
[6·3 대선]4시간 만에 11억원···‘득표율 1%’ 권영국에게 쏟아진 후원금
1% 안팎의 득표율이 예상되는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를 향해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출구조사 발표가 있던 3일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11억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노동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4일 오전 0시까지 권 후보의 후원계좌에 접수된 후원금은 11억5000만원 이상이다. 민주노동당 관계자는 “3만242...
www.khan.co.kr
June 3, 2025 at 5:02 PM
Reposted by ㄷㄷ
제발 내란범들 싹 몰아내고 민주당이 중도 보수가 되길 바람. 진짜 리얼 트루 진보 후보가 나올 수 있게. 내란범들을 여기까지 키워준 언론들도 제발 싹 다 정리됐으면 좋겠다.
June 3, 2025 at 4:39 PM
Reposted by ㄷㄷ
- 계엄 겪고도 40%이상이 2찍, 혐오극우세력이 8% 득표
- 빚더미 나라꼴
- 국회 내란당 의원 100여명
- 노답 언론

인 상황에서 대통령에게 큰 걸 바라지 않는다. 기울어진 지형에서 성에 안 찬다고 비판하지도 않을 것이다.

바라는 건 오로지 칼춤.
June 3, 2025 at 6: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