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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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dmiao.bsky.social
먀옹
@felidmiao.bsky.social
Die Übung macht den Meister.

Pianistin.
Lied-begleiterin.
Seoul, Süd Korea.
Reposted by 먀옹
진짜 가끔 의도적으로 폄훼한다고밖에 볼 수 없는 게, 수사적 의미의 "당장 바꿔라"가 유효한 지점이 정치적인 형태로 '당장 바꾸기'와 직결될 수 없다는 걸 본인들도 모르지 않음에도 양쪽을 연결지어서 '당장 안 하니까 개새끼' '당장 안 하니까 무능' '당장 안 하니까 0' '당장 안 하니까 반개혁' '당장 안 하니까 불의'로 몰아세워놓으면 민주당에 지지하거나 연대하는 건 해선 안 되는 게 된다.

바뀌도록 노력해야지. 그걸 위해서도 귀하들과 동조자들이 필요한 거고. 근데 그러려면 모욕은 뭐하러 하냐고? 그거 안 하면 못 견디겠어?
June 12, 2025 at 1:07 PM
크림은 맛있는데…
June 12, 2025 at 1:42 PM
우리 해냥 씨는 새침하기도 하지.
June 12, 2025 at 12:47 PM
간만에 온전히 쉬는 날.

1984년 여름 -> 백수 아파트 -> 12인의 성난 사람들을 보았고. 이제 갈증이란 영화를 틀었다.
June 10, 2025 at 9:07 AM
광장 보는 중인데. 너무 잔인해…
June 8, 2025 at 2:54 PM
Reposted by 먀옹
"캐스팅 당시 실제 시놉시스는 공개하지 않았고, 촬영은 비밀리에 진행"
"야외 촬영 때는 국영방송으로 위장"
"배우들에게도 목숨 건 촬영인 만큼, 히잡 시위에 대한 입장을 듣고 캐스팅을 결정해야 했다. 촬영을 마친 뒤에는 정부에 끌려가 칸 출품 포기를 강요당했다."
"감독은 8년 금고형 대신 망명을 선택"
"젊은 여성 배우들 역시 가족을 떠나 망명길에 올랐다. 엄마 역의 소헤일라 골레스타니는 가택연금을 당했다."

www.hani.co.kr/arti/culture...
목숨 걸고 만든 이란 ‘히잡 시위’ 영화…우리의 지난 겨울이 겹친다
전세계에서 지금 가장 뜨거운 영화를 만들어내는 곳은 이란이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심플 액시던트’와 지난해 같은 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은 ‘신성한 나무의 씨앗’은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영화라는 매체가 왜
www.hani.co.kr
May 31, 2025 at 4:37 PM
Reposted by 먀옹
닥터후의 슈티 가트와랑 바라다 세투 배우들이 팔레스타인에서 학살당한 아이들을 추모하는 집회에 참가해 아이들의 이름을 낭독했다고 한다

슈티 가트와 배우는 르완다 학살의 생존자기도 하다
Ncuti Gatwa and Varada Sethu read out some of the names of the children killed in Palestine at the Choose Love Vigil in London ❤️ 🇵🇸🇵🇸
June 6, 2025 at 2:06 PM
Reposted by 먀옹
아ㅠ
개웃김
June 6, 2025 at 10:42 AM
같이 오은영 리포트를 한참 보다가,

😺우리도 같이 살게 되면 저렇게 싸우게 될까??

😐당연히 싸우겠지.

😺아니 싸우기야 하겠지만, 저렇게 파탄이 날 정도로 변할까??

🤔글쎄…
June 6, 2025 at 2:09 PM
그치. 사람은 무거우니까. 허리 조심해이지.
May 25, 2025 at 3:35 AM
Reposted by 먀옹
[이게 이준석 대표가 생각하는 공정의 핵심인 듯하다. 정글에서와 마찬가지로 강자가 다 먹는 세상 말이다. 비유하자면 사자와 사슴이 붙었을 때 “자, 둘이 공정하게 싸우세요. 글러브는 똑같은 걸 끼시고요, 2대 1로 싸우거나 무기 들면 안 돼요. 오로지 1대 1로만 맞짱 뜨는 겁니다”라며 심판을 본다.

그리고 사자가 싸움에서 이기면 “이게 공정한 세상입니다, 여러분. 이 둘은 공정하게 1대 1로 맞짱 뜬 거니까요“라고 하는거다.]

이거 딱 그대남식 멘탈리티 그 자체네… 문제는 본인들이 사자도 사슴도 아닌 개미라는걸 모르는거 뿐.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약육강식의 세계를 꿈꾸는 이준석, 그게 무슨 공정인가?
현장의 감동, 살아있는 뉴스,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www.vop.co.kr
May 25, 2025 at 1:49 AM
Reposted by 먀옹
관상 썰을 풀자는 건 아니고,

철수보다 얼굴의 변화가 다이나믹해 보이는 건 왜일까.
[이게 이준석 대표가 생각하는 공정의 핵심인 듯하다. 정글에서와 마찬가지로 강자가 다 먹는 세상 말이다. 비유하자면 사자와 사슴이 붙었을 때 “자, 둘이 공정하게 싸우세요. 글러브는 똑같은 걸 끼시고요, 2대 1로 싸우거나 무기 들면 안 돼요. 오로지 1대 1로만 맞짱 뜨는 겁니다”라며 심판을 본다.

그리고 사자가 싸움에서 이기면 “이게 공정한 세상입니다, 여러분. 이 둘은 공정하게 1대 1로 맞짱 뜬 거니까요“라고 하는거다.]

이거 딱 그대남식 멘탈리티 그 자체네… 문제는 본인들이 사자도 사슴도 아닌 개미라는걸 모르는거 뿐.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약육강식의 세계를 꿈꾸는 이준석, 그게 무슨 공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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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5, 2025 at 3:17 AM
요즘 들어 자립해!!! 라고 외치는 비둘기 엄마 목소리가 자꾸 귀에서 맴돈다. 대사가 중독성 있어…
May 25, 2025 at 3:33 AM
Reposted by 먀옹
시험 좀 잘 본다고 우쭈쭈해준 결과물이 이준석이라는 거에 어떤 이들은 지금의 교육제도를 반성하지만 어떤이들은 만족하고 있을 그 지점이 바로 서로 건널 수 없는 강이지.
May 23, 2025 at 1:50 PM
Reposted by 먀옹
이준석이 완주했으면 좋겠다
딱 9%만 득표했으면 좋겠다
선거비 보전 못받았으면 좋겠다
선거비 보전 못받아서 자기돈 들여 수개표 했는데 8%됐으면 좋겠다
너때문에 졌다고 2찍들에게 욕먹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80세까지 계속 나와서 2찍 표 계속 갉아먹었으면 좋겠다
선거비 보전은 계속 못받았으면 좋겠다
뚜껑열린 물휴지처럼 혼자시 시들시들 말라비틀어지면 좋겠다
죽어서 묘비에 초선 국회의원 이준석 여기에 잠들다 라고 쓰이면 좋겠다
장례식장에 펨코인들이 와서 500원 내고 육개장 먹고 가면 좋겠다
May 23, 2025 at 1:26 PM
Reposted by 먀옹
캬 고퀄이다 ㅋㅋㅋㅋㅋㅋ
준스톤은 꺼져라!
압도적 해로움👿
YouTube video by 진보이펙트
youtu.be
May 23, 2025 at 4:07 PM
한결같이 예쁜 애.
May 23, 2025 at 4:13 PM
오늘 먹은 것

일단 시작은 가볍게. 브로콜리니 맛있었어. 줄기콩도. 관자 젤리 같은 것도.

대게인지 킹크랩인지. 암튼 게다리 사진을 안 찍었네. 맛있게 먹었는데…
May 23, 2025 at 2:32 PM
Reposted by 먀옹
이게 웬 날벼락이냐
May 22, 2025 at 12:41 PM
Reposted by 먀옹
Julian Assange, the founder of Wikileaks, appeared at the Cannes Film Festival wearing a shirt printed with the names of thousands of Palestinian children killed in Israel’s war on Gaza.
May 22, 2025 at 11:03 AM
Reposted by 먀옹
호시노 겐 새음반에 이영지 씨가 피처링 참여. 잘 나왔네.
youtu.be/UFtVYuzGGmw?...
2 (feat. Lee Youngji)
YouTube video by Gen Hoshino - Topic
youtu.be
May 22, 2025 at 2:08 PM
Reposted by 먀옹
사실 여기에 젤 웃긴건...

저거 이스라엘 군이 에스코트하며 안내하고 있었음 -_-;;;;;;;

IDF가 교전수칙 같은거 말아먹고 막 쏜다라는건 나름 알려져 있었는데 이 정도로 공식화 해버릴 줄은..
May 22, 2025 at 9:28 AM
Reposted by 먀옹
읍내에서 나오는 얘기 중 하나

: 내일 프사가 뒤집어져 있는 사람이 보이면 팔로워에서 파버리라고…

그렇다…

내일이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 16주기다…
May 22, 2025 at 12:08 PM
Reposted by 먀옹
오창훈 재판장은 방청객에게 '어떠한 발언도 하지 마라. 한숨도 쉬지 마라. 탄식도 하지 마라. 이것은 요청이 아니라 명령이다. 이를 어길 시에는 구속하겠다. 이 말은 피고인과 변호인에게도 적용된다'라고 말해 재판정을 일순간에 공포 분위기로 만들었다”

이 법복 귀족들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May 21, 2025 at 12: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