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Chan Hwe 서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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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Chan Hwe 서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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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s Columnist, Comics Creator
시사평론을 한다는 사람이 '문주당' 타령하는 걸 보고 말았지만 이게 이재명 치하 민주당 계열 논자들의 기본 스탠스일 거라고 생각하면 참... 국민의힘 정치하기 편하겠다는 심정만 들고 그렇다.
November 25, 2025 at 1:34 AM
이순재 옹 돌아가셨군요. 정치적으로는 동감할 수 없지만, 사람들 앞에 많은 얼굴이 되어주셨던 분. 명복을 빕니다.
November 24, 2025 at 8:55 PM
윤석열 계엄 선포 1년! 만화 문화로 내란에 저항한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한국만화트리비아 독서 인증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2025년 11월 25일부터 내란 발발의 날 12월 3일 자정까지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루스카이·네이버 블로그 중 한 곳에 #한국만화트리비아 해시태그를 달고 독서 인증샷 올리기! 구매 인증샷 또는 간단 리뷰를 적어주시면 더 유리합니다. 올려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한 분께 치킨을, 열 분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아직도 안 끝난 내란의 세월, 먹으며 웃으며 끝까지 싸웁시다!
November 24, 2025 at 7:33 PM
여전히 '더빙판'이라는 표현이 붙는 게 참 그래.

애니메이션은 애초에 목소리를 입히는 과정 자체가 더빙이다. 처음 목소리를 입힌 것도 더빙, 타국어로 번역된 대사를 타국 성우의 목소리로 녹음한 것도 더빙. 그렇다면 '한국어 더빙판' 같이 명확하게 적어줘야지.
November 24, 2025 at 6:57 PM
본인이 '진격의 민원인'이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사회 시스템 상으로 할 수 있는 가장 무거운 피로감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
November 24, 2025 at 9:47 AM
아 진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탈모 샴푸 광고랑 전립선 약 광고가 엄청 나오네... 내 나이가 그럴 때인가.... 슬프다.
November 24, 2025 at 9:44 AM
자경단... 이놈들은 대체 무엇에 대해 '자경단' 역할을 하고자 했던 건가. 행위는 말할 것도 없지만 이름부터가 참으로 고약하다.

n.news.naver.com/mnews/articl...
[1보] 법원, 최대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에 무기징역 선고
n.news.naver.com
November 24, 2025 at 8:49 AM
변협은 김용현 변호인단의 자격을 즉각 영구 정지하라.
November 24, 2025 at 8:18 AM
개빡친 판사님 썸네일 (2)

웃을 일이 아닌데, 묘하게 포토제닉하시네.
November 24, 2025 at 8:08 AM
조희대는 이진관 판사를 교체하겠지.
November 24, 2025 at 5:30 AM
판사님의 개빡친 표정(이렇게밖에 쓸 수가 없다)이 살벌한 썸네일.
November 24, 2025 at 4:57 AM
저도 시장에서 쏠쏠하게 썼습니다.
상생페이백 신청하십시오. 잊어버린 분들이 좀 계신 듯. 저도 방금 들어온 거 확인함. 사용기간이 5년.
xn--3h3bl7foc243a8lq.kr
상생페이백
소비로 함께하는 진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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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25 at 2:55 AM
Reposted by SEO Chan Hwe 서찬휘
나는 우마무 처음 알고 그 발상의 징그러움에 기겁을 했는데 ‘마주 눈치를 봐야 해서’ 이게 어느정도 자제가 된다는 데서.... 그리고 (엄청 쉰내나는 일본아재문화인 경마 저변을 진짜로 넓히는) 여성팬이 꽤 된다는 데서

진짜 현대사회 복잡하다ㅋㅋ란 심정이 됨
우마무스메는 말/경마 의인화 게임이다보니 마주들 배려와 이미지 위해서라도 성인 등급 2차 창작을 금지하고 있는데 (물론 그래도 하는 놈들은 있다),

결과적으로 여성 팬이 적지 않고, 팬덤 문화도 다른 성인 등급 모바일 게임 대비 비교적 건전하게 느껴진다. 그러고 보니 캐릭터 디자인 자체도 정통파고 노출이 적은 편.

실존하는 동물을 (인간) 미소녀로 치환해서 경쟁시킨다는 점에서 IP 초창기부터 당연히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는데,

경쟁작들이 워낙 일반인에게는 세미 포르노에 가까운 길을 선택하다보니 "다시 보니 선녀"가 됨...
November 24, 2025 at 1:15 AM
샤미센 연주자 영상에 달린 댓글 보고 기함.

이게 지금 개그라고 친 거냐...
November 24, 2025 at 2:17 AM
원래 남에게 말 거는 건 조심해야 하는 거다... 근데 대체 그걸 어른씩이나 된 사람들에게 손에 쥐어줘야 한단 거냐고.
November 23, 2025 at 4:45 PM
아내가 선물 받은 쿠폰으로 피자를 시켰는데 내가 받은 각도에서 봉지 사이로 살며시 보인 손 형의 자태에 잠시 우직 굳었다.
November 23, 2025 at 4:21 PM
이쯤 되면 쿠팡 대표는 SPC 대표와 함께 연쇄살인범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November 23, 2025 at 3:21 PM
옛날에 내사랑 깨몽이란 만화에서 한 반 친구들이 다들 갖고 온 도시락을 큰 고무 대야에 넣고 비벼서 비빔밥 만들어 먹는 장면이 나왔었죠... 보면서 와 맛있겠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식 포트럭파뤼에서 최고 효율을 뽑는다면 역시 각자 비빔밥 재료 가지고 오기 아닐까 싶음. 어지간하면 뭘 넣고 비벼도 맛나자너..
November 23, 2025 at 2:24 PM
너 뭐 돼 정서의 가장 큰 문제는 너 뭐 돼란 말을 들어야 할 자들이 그 말을 선제로 입에 올려 남의 입을 막으려 한다는 데에 있다.
November 23, 2025 at 12:27 PM
도대체 문장 하나하나가 이해가 안 가서 눈을 비비고 볼 수밖에 없었다. 뭐가 뭘 어쨌다고?!
운전직 공무원이 환경미화원을 지속해서 괴롭혔다는 의혹과 관련해 양양군이 사과문을 냈습니다. 이 공무원은 주식 주가가 내려가면 ‘계엄령 놀이’를 했는데, 제물이 필요하다며 서로를 폭행하게 했고 속옷을 빨간색만 입도록 강요하는 등 행태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급 공무원의 ‘계엄령 놀이’…주가 떨어졌다고 환경미화원 서로 때리게
7급 운전직 공무원이 ‘계엄령 놀이’, ‘주식 재물’ 등으로 환경미화원을 지속해서 괴롭혔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원 양양군이 사과문을 내고, 진상규명·무관용 엄정 조처·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약속했다. 양양군은 23일 “직장 내 괴롭힘 사건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데
www.hani.co.kr
November 23, 2025 at 11:40 AM
아버지가 아프거나 어른이 돌아가셔도 그건 네 사정이고 프로라면 마감을 해야지, 같은 독자놈팽이들이 있는 바닥이고 보면 제도화되어도 여론을 이상하게 몰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업체는 수수방관하고.

만화 독자들 참 악독한 사람들 많아요... 많은 부분에서 제도 정착을 바랍니다.
왜 휴재가 의무화되어야 하느냐. 직장인분들 이케 생각해보세요. 1년 내내 휴일은 오로지 연차밖에 없다고. 일요일? 없음. 공휴일? 없음. 명절? 없음. 그냥 365일이 근무일이에요. 근데 연차내면 쉴수 있어요! 문제는 그걸 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 그래서 사실상 못쓰는거죠.
November 23, 2025 at 2:51 AM
~씨라는 호칭이 버릇없게 되는 건 딱 한 경우입니다. 성씨만 갖다 붙이는 거.
November 23, 2025 at 2:48 AM
한국만화계에서 똥오줌 못가리는 걸로 유명한 선배놈에게 ~씨라고 호칭했다가 길길이 날뛰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호칭 인플레이션 좀 심각하긴 하죠 여러모로.
한국인이 누군가를 '걔들' '쟤들' '얘들'이라고 부른다고 그게 꼭 낮춰보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해보고 싶다. 걔들=그아이들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지만 원래 걔들=그이들(그사람들)도 된다. 더해서 동물과 무생물에게도 쓰고.

물론 높임말이 아닌 것은 맞지만, 높이는 말이 아니면 낮춰본다고 여기게 된 것도 최근에 00씨도 버릇없다고 하게 된 분위기(그래서 방송에서도 00씨를 안쓰고 너도나도 선배님을 쓰고!)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달까. 호칭 인플레이션.

물론 그 사람들이라고 풀더라도 '걔들'이 공식선상에서 쓸 단어는 아닙니다만.
November 23, 2025 at 2:33 AM
Reposted by SEO Chan Hwe 서찬휘
Meta는 수백만 명의 성인이 자사 사이트에서 미성년자에게 연락하고 있다는 사실, 자사 제품이 십대의 정신 건강 문제를 악화시킨다는 사실, 그리고 섭식 장애, 자살, 아동 성 학대와 관련된 콘텐츠가 자주 감지되지만 삭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사실을 내부적으로 인지하고 있었음

직원들은 이러한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안했지만, 새로운 안전 기능이 십대 참여나 사용자 성장을 방해할 것을 두려워하는 경영진에 의해 반복적으로 저지됨
time.com/7336204/meta-l…
7 Allegations Against Meta in Newly Unsealed Filings
Court filings allege Meta tolerated sex trafficking, hid harms to teens, and prioritized growth over user safety for years.
time.com
November 23, 2025 at 12:46 AM
헌혈할 수 없는 몸이 된 것이 참 슬프다.
November 22, 2025 at 10: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