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Chan Hwe 서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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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Chan Hwe 서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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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s Columnist, Comics Creator
우파 페미, 우파 오타쿠는 애초에 형용모순이다.
December 5, 2025 at 4:46 AM
극우들과 우파를 구분하십니까들?

왜그러세요. '비우파가 아니려고 노력하는 스펙트럼 넓은 시민'과 '시민이길 포기한 우파 전원 일체'가 있을 뿐입니다.
December 5, 2025 at 3:11 AM
오늘 공산주의자라고 호명당한 김에. 최소한 한국에서 상대를 '좌파'나 '공산주의자'라고 매도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모르는 것들을 공동체 구성원으로 여길 순 없는 겁니다.
December 5, 2025 at 2:45 AM
탈퇴 절차가 조금 간소화된 모양이네요? 역시 개새끼들에겐 화를 내야 해. 그래도 탈퇴 메뉴는 꼭꼭 숨어 있긴 합니다.
December 5, 2025 at 2:33 AM
쓰레드는 아예 우파 커뮤니티가 됐구나 싶다.

페이스북 앱에서 쓰레드에 공유하는 옵션이 맨 위에 있는데 그거 인식도 않고 쓰다가 별 개소리가 잔뜩 붙은 걸 구글에서 발견하는 웃긴 상황. 그게 거기 있었냐. (...)

어쨌든 쓰레드 안 쓸 분은 공유 옵션 잘 보세요.
December 5, 2025 at 2:15 AM
도대체 어느 부류에게 '동탄'이란 무엇인가.
December 5, 2025 at 1:33 AM
그래. 쿠팡 관련해선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군.

애국 쿠팡 어쩌고 하는 새끼들은 휘발유 좀 먹여서 태워죽여야 함.
교묘하게 중국혐오까지 섞고 있다는 점에서 우파들 준동이 작동하고 있음을 읽을 수 있다.
December 5, 2025 at 12:35 AM
쿠팡 안 써요.
December 5, 2025 at 12:22 AM
Reposted by SEO Chan Hwe 서찬휘
왠지 그동안 극우들이 댓글달고 현수막 달고 거리에서 깽판부리는데 뒷돈 대준 것들 중 하나가 쿠팡인거 같다는 의심이 강력하게 든다.
해킹건 터지니까 중국인 직원 탓하는거며 난데없이 댓글로 알리테무 운운하며 애국 어쩌고 댓글이 도배되는 것 하며.. 매우 수상해짐
December 4, 2025 at 11:41 PM
이재명 인사가 하자의 연속일 거라 일찌감치 말했지.
December 4, 2025 at 8:36 AM
상황을 볼수록 12월 3일 국회의장이 추미애였다면 정말 다 망한 채로 끝났겠구나 싶다.
December 4, 2025 at 7:57 AM
김현지 관련해서 어머니가 이건 대체 어떻게 봐야 하는 거냐...라 물으시는데, 뭐라 참 답하기가 어려웠다.

- 이걸로 시비를 걸수록 자기네 V0를 상기시킬 수밖에 없는데도 아랑곳 않는 우파들의 자해전술(예 : 여사 운운)

- 경기도 때도 잘 보여주었듯 투명도와는 거리가 먼 걸로 결론이 나 있는 이재명식 돌깡패 정치의 음습함

이쪽 똥과 저쪽 똥의 환장스러운 콜라보라고밖에 할 수 없는데, 밀리면 안 되니까 뭉개는 중일 뿐. 김남국의 똥볼에 방송에 나오는 민주당 패널들의 어버버까지 더해서 이거 어지간해선 수습 안 되겠다 싶다.
December 3, 2025 at 11:58 PM
쿠팡 관련한 논란은 지금 '노동자 일자리 없애려는 거냐'와 '알리나 테무를 어떻게 써 쿠팡 없어지면 안 돼'를 조직적으로 밀고 나오는 이들이 창궐 중.

보고 있노라니 네이버 웹툰 비판하면 너네 그러다 네이버가 웹툰 그만두면 어쩌려고 그래!!라던 사람도 생각나고 그래.

기반에 깔린 사고방식이 뭐랑 비슷한지는 윤석열이 잘 보여줬다.
December 3, 2025 at 10:32 PM
사람이 죽어도...
December 3, 2025 at 3:33 PM
지난해 12월4일, 계엄 다음날 문피아 풍경이라고 돌았던 화면. 한국인들 답다는 생각과 더불어 뭔가 심연을 본 기분이었지.
December 3, 2025 at 3:10 PM
하나 더 더하자면...

TK의 콘크리트는 TK의 딸들에 의해 부서질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저항하라, 금속노조는 선봉에 선다.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몇 문장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
이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려 농사를 더 열심히 짓고 싶어졌다 <
5.18의 과거가 12.3 현재를 살렸다 <
December 3, 2025 at 3:05 PM
어쩌다 보니 지난해와 올해의 콘텐츠창작인문학 강의 13회차 강의 주제가 정치와 콘텐트였고 내란 이야기를 안 할 도리가 없었다.
December 3, 2025 at 2:52 PM
1년 전 페이스북...
December 3, 2025 at 1:56 PM
안귀령을 두고 낄낄거리며 총구를 잡다니 사살당해도 할말없다-라던 놈들을 기억한다.

사방천지에 죽여 마땅한 쓰레기들이 숨어 있다.
December 3, 2025 at 1:39 PM
12월 3일.

놀랍게도 1년 간 내란 관계자 어느 한 놈 자결한 놈이 없다.

추경호 오늘 새벽에 나오며 환호 받는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 만약 계엄이 성공했으면 저리
즐거운 표정으로 시민들을 학살했겠구나 싶은 것이다.

분노에 치를 떨며 오늘을 지나보낸다.
December 3, 2025 at 1:31 PM
장르만 여의도에 민희진이? 윤석열 없는 김건희네 진짜.
December 3, 2025 at 12:01 PM
12월 3일입니다. 자살해야 할 분들이 살아 있군요.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는 여기서 옵니다. 죽어야 할 자가 살아 있단 것.
December 3, 2025 at 3:11 AM
그럴 거라 생각은 했지만 추경호 영장 기각... 됐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심정은 사법부 쪽에선 다 같았던 게지.
December 2, 2025 at 11:19 PM
필사자, 만년필 애호가 여러분께 조언을 구합니다. 친구 중 하나가 글씨를 잘 써 보고 싶은데 글씨 예쁘게 쓰는 교본을 추천 받고 싶어합니다. 궁서체 같은 거 말고 조금 예쁜 종류의 글씨(도담체였나를 이야기하는데...)를 연습할 수 있는 양 넉넉한 글씨 쓰기 교재를 아시는 분은 좀 추천을 부탁합니다.

성경 필사 어떻니, 했더니 그건 글씨가 안 예쁘다고 그러더라고요. (...)
December 2, 2025 at 6:33 AM
여러분 #한국만화트리비아 인증샷 이벤트가 내일 자정까지입니다. 도서관에서 만나보셔도 좋아요~ 추첨 통해 치킨과 커피를 쏩니다. 해시태그를 달아서 네 책 봤다~라고 소셜미디어에 올려주세요.
December 2, 2025 at 4: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