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벌게받겠습니다
sseoging.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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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oging.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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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트라우마스위치 건들지마"는 물론 개인단위에서 아주 중요한 일이고 그거 하는 사람을 친구에서 끊는거는 개인의 멘탈을 위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만, 자기 트라우마스위치가 보였다고 공공의 장에서 난리를 피우거나 혹은 트라우마스위치를 찾아다니면서 그것으로인해 피해받은 자신을 여기저기 내보이면서 사는건 아주 안좋은 일이에요. 특히 마지막경우라면 정신과를 찾아가보거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December 3, 2025 at 3:01 AM
제헨님을 영업합니다(생계아니세요
December 3, 2025 at 11: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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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만 알고싶은 예술가
나만의 작은 아티스트
이런거 좋아하지마시고
그정도로 마음에 드는 예술가의 작품이 있으면
널리 널리 알피 알티 다 해주세요
나만의 작은 아티스트로 그 사람을 남겨놓으시면
그 사람은 생활고를 못버티고 펜을 꺾거나,
아니면 직장구하러 떠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야막론 좋아하는 예술가가 있으면 동네방네 소문내주십시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ecember 2, 2025 at 1:12 PM
태블릿쓰는 엠지되고싶었는데
걍 새노트북사는게나을뻔
December 3, 2025 at 3: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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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는 액체연료 로켓이라서 군사적 용도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자꾸 사람들이 열심히 하자 짤 쓰는건 웃자고 하는 이야기.

한미미사일 지침에 의해 팔이 묶여있던 한국은 군사적 이용이 가능한 고체연료 로켓에 대해서는 많이 뒤쳐져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은 내년이 페이로드 최대 1.5톤짜리 고체연료로켓을 시험발사할 계획...

...

열심히 하자?
"왜 너네 발사체만 페이로드가 1톤이야?"
"아 우리가 기술이 딸려서 위성을 가볍게 못만들어요"
"그거치곤 위성체를 13개나 실었던데?"
"우리는 자주 못쏘니까 실어달라는데가 하도 많아서 그래요. 위성체 만든 곳이 다 다르잖슴?"
"별 문제 없는거지?"
"네"
"그래 열심히 하자"
December 3, 2025 at 3:09 AM
갤탭으로 엑셀 쓰려고 똥꼬쇼했는데 너무 구려서 포기
아니 탭키 입력이 되는 메모어플을 겨우겨우 찾았더니 왜 엑셀앱에서 텍스트나누기가 안되냐고!
못해먹겠다 걍 노트북써야징...
December 3, 2025 at 3: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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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괜찮아보인다.
December 2, 2025 at 5: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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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군인들이 계엄 관련해서 트라우마 운운할 때마다 1계급씩 강등해야 한다고 생각함. 니들이 총부리 들이댄 시민들이 겪었을 트라우마에 비하겠냐? 국회 안에서 니들 못 들어오게 바리케이드 쌓고 가족들 다시 볼 수 있을지 마음 졸이던 당직자들 트라우마에 비하겠냐고.
"위관급 육군 장교 B씨는 '특진' 발표 당일 "현역 장교들 단체 대화방 곳곳에서 '항명하자'거나, '위계는 이제 필요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격앙된 반응이 많았다"며 "2016년 군번 대위들이 처음으로 소령으로 진급하게 되는 해에, 2019년 군번 후배가 단숨에 소령이 된 데 따른 박탈감을 크게 느낀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공정'을 중시하는 MZ세대 군 간부들의 충격이 특히 컸다고 한다."

오... 저거 다 잡아내자...
계엄 동원된 軍 트라우마 여전한데… 대규모 신상필벌에 또다시 상처
"군 생활에 인생을 바칠 것 같았던 옛 동료들이, 진지하게 전역을 물어오고 있습니다." 예비역 대위 김모씨는 최근 몇 달 사이 함께 복무했던 동료들의 '전역 상담' 전화를 받는 일이 늘었다. 2010년 전후로 육군사
n.news.naver.com
December 2, 2025 at 7: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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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안 하니까 덕질 정보로부터 단절됨...
December 2, 2025 at 9: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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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누군가가 '공수부대 헬기래, 군인들 총 들고 내렸어'
'그...예?'

이걸, (현장에 모여있던)사람들한테, 말을 해야 되나?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왜 고민을 했냐하면. 걱정이 너무 드는 거예요.
저 안에서 총소리가 나면 어떡하지?
그게 너무 걱정이 되는 이유가,
총소리가 나면 여기 있는, 저를 포함한, 여기 있는 사람들이,
도망갈 것 같지 않고,
문 너머로 들어갈 것 같은 거예요.

저도 제가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확신할 수 있었어요.
거기 있는 사람들은 분명히 안으로 들어갈 거다.
December 2, 2025 at 9: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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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시리즈를 모두 봐 왔는데,
개인적으론 가장 깊이 공감했던 이야기를 해주신,
드라마 작가 류용재님 인터뷰.
썸네일 문구 "총소리가 나도 사람들이 도망갈 것 같지 않은 거예요" 관련 부분 발췌해서 타래로. :
youtu.be/7S1L2PkzsX8?si=RkueOUdQU5ay5JXH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그게 절대로 군용 헬기일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그냥 뭐 국회의장이든 누군가가 다급하게 국회로 와야 하니까
헬기를 타고 왔나보다, 이런 순진한 생각을 해서
'어 헬기 왔어요' 이러고 단톡방에 올렸더니,
계엄 날 국회 앞의 공기를 잊지 못하는 이유...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작가 류용재 | 그날그곳
YouTube video by KBS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youtu.be
December 2, 2025 at 9: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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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9000권 찍어내면, 9000만원 줘야 하는 공공도서관
n.news.naver.com/article/023/...
(조선) 도서관 예산이 AI로 대충 만든 쓰레기책에 소진될 수도 있다고.

"국회도서관은 올해 개관 이래 처음으로 AI 책을 납본받지 않고 돌려보냈다."
AI가 9000권 찍어내면, 9000만원 줘야 하는 공공도서관
AI 출판이 드러낸 ‘납본 제도’ 허점 공공 도서관이 AI(인공지능) 출판업자들의 현금 자동 인출기(ATM)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이 국내에 출판된 장서를 반드시 소장하고
n.news.naver.com
December 2, 2025 at 10: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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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박테리오파지 인형 입수
(Designed by @kurzgesagt.org)
December 2, 2025 at 1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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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A는 ‘계엄은 내란’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됐습니다. 장족의 발전입니다."

1년동안 이걸 해낸 놈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한국 모든 언론인은 중학생 이하이다

www.tokipul.net/yun-eogein-m...
'윤어게인' 만나 밥 한끼...희망 보였다
[계엄 1년] 3시간 대화하니 '계엄은 내란' 인정
www.tokipul.net
December 2, 2025 at 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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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흐느적거리는 미역이지만 이런작품들을했답니다
December 2, 2025 at 1: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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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3일입니다 ....
남은 수건을 통판합니다.
takemm.com/prod/view/57287
비밀번호는 누군가의 7월 수인번호입니다.
윤석열 탄핵 기념수건 (강나위) - TMM 상품
(사진은 트위터의 razberry Kang 선생님...
takemm.com
December 2, 2025 at 3: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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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까지 병역 의무가 확대되는 안에 대해 스위스 남자가 반대하는 이유. 올~ 이게 의식의 차이인가.
December 2, 2025 at 4:03 PM
와 오늘 계엄 1년이라고
December 2, 2025 at 11: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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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군이 소극적이었다는 말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 국회에 온 반란군을 모조리 이등병으로 불명예 전역 시키고 연금도 반드시 박탈해야 한다.

동의. +1
December 2, 2025 at 4: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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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과 주디가 에스런 대회에서 한 팀이 되어 달리는 것도 감동적이었죠
주토피아2 보고왔음… 아카자의 슬픈 과거, 자신의 선택이 불러온 결과들에 번민하는 엘파바 등 눈물 없이는 볼수 없는 장면이 많았다
닉이 주디에게 사실은 자기도 학교에 가본적 없다고 독백하는 장면은 아직도 여운이 남음… 역시 박찬욱이 영화는 잘만든다
December 2, 2025 at 2:24 AM
주토피아2 보고왔음… 아카자의 슬픈 과거, 자신의 선택이 불러온 결과들에 번민하는 엘파바 등 눈물 없이는 볼수 없는 장면이 많았다
닉이 주디에게 사실은 자기도 학교에 가본적 없다고 독백하는 장면은 아직도 여운이 남음… 역시 박찬욱이 영화는 잘만든다
December 1, 2025 at 2:58 PM
모치즈키양 원제 모치즈키상이었구나
정발 걍 모치즈키씨하지 왜 성별부각했대
November 29, 2025 at 8:40 AM
으아앙 나는폐급이야
남의책상에 있던 커피 엎음...
괜찮으시다는데 사다드려야함?ㅜㅜㅠ
November 28, 2025 at 4: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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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겐테토 진짜 거부감들어
나는 우울하니 코르티솔녀, 방금 밥먹었으니 인슐녀다
November 27, 2025 at 4:43 AM
언니딸이었으면 좀더 아련하고 내새꾸같았을텐데
오빠딸이니까 뭔가 서먹함
걍 오빠 개꿀빠는거같음(
November 27, 2025 at 1: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