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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kju.bsky.social
쓸모없는 다짐을 주기적으로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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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목표

🔴매달 1권 이상 독서
🟠휴대폰 사용 하루 4시간 이하로 줄이기
🟡매일 일본어 어휘 30개씩 암기
🟢매일 다이어리 3문장 이상 쓰기
🔵자격증 2종 이상 취득
🟣해외 포함 최소 5곳 구직 시도하기
🟤5종 이상의 일상요리 도전
⚪️매일 최소 3천보 이상 걷기
⚫️뭐가 잘 안 되어도 그럴 수 있다
컵케이크 얘기를 한 포스트를 봤고 컵케이크가 먹고 싶어짐 주변에 저녁까지 장사하는 곳 있을라나
November 16, 2025 at 5: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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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특공무술 4단임
November 15, 2025 at 5:02 AM
망함 오늘 공부 ㅈ도 안 함
(ㅈ만큼은 했습니다 비유적 표현)
근데 진짜 리얼 ㅈ만큼만 했다는 게 문제
November 15, 2025 at 9:35 AM
기사만 봐서는 피해자인 두 분이 무사한 것 같아 하는 말이지만... 일반적으로 신체가 가장 튼튼할 존재인 30대 남성이 흉기까지 들고 갔는데 되려 지가 부상까지 입고 제압당했다고 하니까 그 한심함이 좀 웃기네
이 나라에서 뭘 해도 다 이룰 수 있는 나이와 성별을 가졌으면서 그걸로 한다는 게 고작 강도질인데, 그마저도 성공하지도 못하고 부상을 입었으며 전과도 남을 거라는 게
하다못해 흉기라도 안 들고 갔으면 처벌이라도 덜했을 텐데 뭔 자신감이었던 거임
November 15, 2025 at 5: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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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민으로서 서울 보고 있으면 진짜 이상한 동네임...

- 지하철 엘베 만들어주기 싫어서 장애인 잡아다 끌어냄.
- 근데 출범 전부터 고장나는 한강버스 선박에 1207억 태움.
-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해놓고 뷰 다 가리는 아파트 지음.
- 와중에 서울시장으로 ㅇㅅㅎ 꼬박꼬박 뽑음. (트럼프가 대통령 2번 된거 보는 기분임.)
November 14, 2025 at 1: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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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법관들은 대체로 엄정하게 법을 해석해서 어쩌고 하겠지만...
내란정국 이후 지금까지의 사법부를 보며 학습한 결과에 따르면,
법의 빈틈을 찾아 해킹하는 연습을... 평소 부단히 해왔던 게 아닌가 의심될 뿐.

이 사안으로 두고 보면,
음주운전이 본인과 타인의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행위라서 단속하는 거지, 도로가 무슨 신성한 공간이라 술을 금하는 게 아니잖아.
법의 취지와 목적과 존재의의를 도외시 하고 문구해석에만 매달려서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판결.
November 15, 2025 at 1: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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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포츠 사회학에는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피메일 아폴로제틱'(female apologetic)이라는 개념이 있다. 직역하면 '여성성에 대한 사과'인데 이는 여성이 여전히 남성적인 행위로 인식되는 스포츠에 참여할 때 성별 규범을 위반할 의도가 없음을 알리고자 일부러 여성성을 보태는 현상을 뜻한다."
[운동사이] ‘운동하니까 사과해’, 황당한 여성성 강요
‘슬림한 핏’, ‘피부톤을 밝히는 화사한 컬러’, ‘힙업 효과’…여성 운동복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주 보이는 문구들이다. ‘운동하는 중에도 여성스럽게 보여야 하는가?’ 하는 반발심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여성성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운동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에서 머리가 엉
www.womennews.co.kr
November 13, 2025 at 9: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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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계엄'이 개봉합니다. 배우 안내상 씨와 서영교 의원이 내레이션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3, 2025 at 9:49 AM
조상님 오셨습니까 잘 좀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5, 2025 at 2: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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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500억 달러 '마스가' 투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 한국기업 귀속"
[속보] "미국, 투자 프로젝트 공급업체 선정 한국업체 우선해야"
[속보] 美 백악관 “韓핵추진 공격잠수함 건조 승인…연료조달·건조 협력”
[속보] 美 "韓의 민수용 우라늄농축·재처리로 이어질 절차 지지"

뭐야 여기 뭐넣었어
November 14, 2025 at 7:19 AM
궁금한 게 딸기가 대세야? 요즘 드라마 보면 유독 딸기농사 짓거나 딸기 관련 사업하는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뭐 아무래도 맛도 좋고 전국민 다 그게 뭔지 알고 얼핏 봐서는 수확 방법도 어렵지 않아 보이고 한 박스가 다른 작물 대비 그리 크거나 무겁지 않고 비닐하우스 재배도 되고 무엇보다 화면에 송출할 때의 비주얼이 귀엽고<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니까 그럴만 한가 싶긴 한데
역시 고구마나 히카마, 토란, 오이고추, 배추, 수박, 벼 이런 거는 별로인가
그치만 딸기로 삼시세끼 먹지 않잖아 싶어서 살짝 서운하기도
November 15, 2025 at 2: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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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드보르작 콩쿠르에서 우승한 김연아 양. 현재 11세. 신동이라는 존재에 약간 시큰둥한 편인데 아무튼 잘함 ㅋㅋㅋ 콩쿠르 우승할 정도의 실력이면 나이가 문제일 리 없지.
협연은 체코 방송 교향악단과 지휘 토마시 브라우너.

*어머니께서 김연아 선수처럼 훌륭해지라고 김연아로 지으셨다 함. 천재의 기운을 탄 이름인가.
Yeon-Ah Kim (11) - Prague 2025 - Tchaikovsky Violin Concerto - Czech Radio Symphony Orchestra
YouTube video by pa1189j
youtu.be
November 14, 2025 at 11: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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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m/kinophio/sta...
한국은 글자 크기를 영어나 일본어만큼 작게해서는 가독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인구수가 적어서 규모의 경제가 되지 않아 많이 찍을 수도 없고, 펄프픽션 대중문화가 성립된 적도 없고(적어도 미/일만큼은), 그렇게 찍을 내용의 책도 많지 않은데(대중서만), 그 경우엔 독자가 고급장정을 선호함.
November 14, 2025 at 4: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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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여성 입장에서 이성애 연애의 리스크가 연애-결혼을 통해 정서적-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사는 메리트를 추월했다고 보인다.

당신의 남친, 미니 이준석이거나 일베충, 또는 머스크 빠돌이, 아카라이브와 디시인사이드 오타쿠 갤러리 상주자일 수 있습니다 수준 아닌가.
이 전설적인 그래프가 한국 최근 대선만 포함해서 업데이트 되었다고.

사실 이 정도면 1020 남성 그룹하고 사회에서 교류 하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될 지경. 엄마아빠들 머리 아플 듯.
November 14, 2025 at 12:12 PM
카카오 접속률 자유낙하 중이라지 않았나. 카카오는 정신승리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걍 문자로 보내세요. 디지털디톡스한다고 2G로 회귀하는 이들도 있는 모양이던데.
November 15, 2025 at 1: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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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부는 민간앱에 그만 의지하면 좋겠다…카카오톡이랑 네이버가 나라 공식 앱이냐고………
뭐야 SMS로 달라고
November 14, 2025 at 10:43 AM
15n인데 원래 안전벨트가 목을 조르는 게 정상이 아니라는 걸 이거 보고 처음 앎
항상 그게 불편해서 벨트가 조르는 쪽 팔을 벨트 위로 얹어서 겨드랑이에 끼고 탔는데 그러면 안 되는 거였다고??
November 15, 2025 at 1: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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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머리와 목을 받쳐주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안전벨트가 목을 조른다고요! (이것은 밈도 많고, 따로 사서 쓸 수 있는 키 작은 사람 용 안전벨트 높이 조정 도구도 있다. 핑크택스라고 생각한다.)
November 14, 2025 at 2: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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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운전면허 1종을 땄는데, 면허시험장에서 1종 면허 시험에 쓰는 차 "1톤 트럭"이고… 나는 의자에 똑바로 앉으면 발이 아예 페달에 닿지가 않았다. 등 뒤에 두꺼운 쿠션을 대고 불편하게 앉아서, 안전벨트에 목이 졸리는 상태로 시험을 쳤다.
리) 모든 게 남성 중심. 진짜 지겹다.

자동차도 남성 위주로 설계됐는데 페달은 진짜... 얼마 전에 운전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발이 부었는지 신발이 너무 조여서 적신호에 멈췄을 때 벗어버렸다.

맨발로 페달 조작을 해보니 엑셀은 괜찮은데 브레이크가 문제. 왜냐, 발길이 250mm부터 잘 밟히게 만들어 놨거든! 230 언저리인 내 발로 브레이크를 누르려면 발 뒤꿈치가 공중에 떠야하더라 -_- 발가락에 최대한 힘주고 평소보다 몇 배는 신경써서 무사히 귀가.

🧵
November 14, 2025 at 1:59 PM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어서 웃음이 남
"유네스코가 너 잠만 스탑하래"
"스탑이 뭐야 나 영어 몰라"
"번역해줄게"
"(안읽씹 시전 후 폭주)"

그걸 본 내 심정 : 돈라이2 민규 적발할 때의 호시
"내가 룰을 몰랐잖아"
"네가!룰을 모른다고!말이 안되잖아!"
November 15, 2025 at 12:40 AM
오늘도 힘~~~
November 15, 2025 at 12: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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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랑 경상도 왔다갔다하는 기차만들어줘!!!
관광열차 말고!!!
노선 좀 다양하게!!!!
시간도 안맞아서 버스타야하는데 힘들다고!!
비싸고!!!!!
노선 많이 만들어줘!!!!
무궁화호 여러개 만들어줘도 괜찮잖아!!
November 14, 2025 at 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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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논쟁 중에 쿠팡 노동자 또 숨졌다
새벽 2시 배송 트럭 몰다 사고… 사망 직전 일주일 동안 주 83.4시간 일해
수정 2025-11-14 08:01
h21.hani.co.kr/arti/society...
‘새벽배송’ 논쟁 중에 쿠팡 노동자 또 숨졌다
새벽 2시 배송 트럭 몰다 사고… 사망 직전 일주일 동안 주 83.4시간 일해
h21.hani.co.kr
November 14, 2025 at 3: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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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로 매몰된 노동자 7명이 모두 8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왔습니다.
울산화력 200시간 만에 마지막 주검 수습… 매몰 7명 모두 숨져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로 매몰된 노동자 7명이 모두 8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왔다. 울산소방본부는 “14일 밤 9시57분께 김아무개(62)씨의 주검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잔햇더미에서 마지막으로 구조를 기다리던 노동자다
www.hani.co.kr
November 14, 2025 at 1: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