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
earendil330.bsky.social
@earendil330.bsky.social
Pinned
교토역 이세탄에서 열리는 #하나토유메 50주년 전시회가 거의 유일한 목적인 3일짜리 여행입니다.

타이틀은 '부디 다들 오사카 엑스포로 몰려가주시고 교토에는 평상시 인파로만 부탁드립니다 기도메타의 여행'[…]정도로 해둘까요; #놀부심보 #되겠냐
Reposted
웬 뜬금 가난 얘기를 하냐면 얘들이 전에 말한 게 이거라서요.
November 14, 2025 at 5:45 PM
Reposted
해석
November 14, 2025 at 4:18 PM
Reposted
“피해자 가족들한테 사과했다는 거요? 사고 나고 이틀 만에 등떠밀리듯 나타난 거 말이죠. 우린 아직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어요.”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 발생 9일째인 14일 피해자 유족 ㄱ씨는 답답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울산화력 유족 “사과? 동서발전·HJ중공업에 아무 설명도 못 들어” 분통
“피해자 가족들한테 사과했다는 거요? 사고 나고 이틀 만에 등떠밀리듯 나타난 거말이죠. 우린 아직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어요.”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 발생 9일째인 14일 피해자 유족 ㄱ씨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답답한 마음을 털
www.hani.co.kr
November 14, 2025 at 1:00 PM
Reposted
ㅋㅋ 루브르 보면서 비웃고 있었는데 우리집이 불타고 있었네.
국립현대미술관에 보관된 유명 작품들을 대통령실에 전시하겠다며 빌려 간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건희 씨가 좋아한다는 추상화 그림들도 포함됐는데, 빌려 간 95점의 작품들.
대통령실에 잘 전시돼 있을까요?ㅤ
www.youtube.com/watch?v=6Jsc...

네???????? 국현미 95점요?
[단독] '추상화 거장' 그림까지‥尹 관저행? (2025.11.14/뉴스데스크/MBC)
YouTube video by MBCNEWS
www.youtube.com
November 14, 2025 at 1:39 PM
Reposted
트위터 무당은 믿는거 아닙니다. 선례가 있어요
November 14, 2025 at 1:18 PM
Reposted
"러닝화는 여전히 남성의 발 몰드를 기반으로 설계된다."

"여성의 더 넓은 골반은 Q-각도를 증가시켜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생체역학적 부하를 변화시킨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더 큰 발목 회내 경향을 보이며, 체중 대비 근육량이 적고, 호르몬 변화가 인대와 건의 강성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 중 릴랙신 호르몬은 인대를 이완시켜 발의 아치가 낮아지고 발이 길어지고 넓어지게 만든다."

"여성 러너들은 남성에 비해 전방십자인대 손상, 슬개대퇴통증증후군,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 같은 특정 부상의 발생률이 더 높다."
작게 만들고 분홍색으로 칠한다고 여성용 운동화가 아니다
www.sciencetimes.co.kr
November 14, 2025 at 11:56 AM
Reposted
일본에서 마당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을 집안으로 들여보내자는 포스터가 나옴.
최근 곰이 자주 출몰하면서 강아지를 곰이 물어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November 14, 2025 at 3:00 PM
Reposted
대체 왜 지귀연이 아직도 윤석열 재판을 하고 있는지 그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간다. 룸살롱을 갔는데 왜 직무배제가 되지 않아?
November 14, 2025 at 2:53 PM
Reposted
애들아 트위터로 돌아가지말고 여기서 블친소 돌리면서 블친소 연안에서 기다리고 있어봐. 니 트친도 곧 떠내려올거야. 진짜임. 기다려봐. 트친들도 배에서 내던져져서 "갑자기 썰렸어요!!!"하고 울면서 트친 찾는다.
November 14, 2025 at 2:44 PM
Reposted
지금 사람들이 트위터 정지사유 추측하는 가설들이 너무 웃기고 어이가 없는데...
지금 머스크가 구조조정을 하다하다 못해 트래픽 많이 쓰는 유저들을 썰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거든요. 근데 정상적인 온라인 서비스라면 그 트래픽이 바로 자산이란 말이에요. 사람들이 자기네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그게 떨어진다는 건 서비스가 죽어간단 소리라고.
그니까 트래픽 아끼려면 1순위로 썰어야 하는 무의미한 트래픽 유발자는 다른 무엇도 아닌 ai봇인데 머스크가 그 짓은 안 하고 제 살을 깎아먹고 있다는 얘기인 것...
November 14, 2025 at 2:34 PM
Reposted
2025. 11. 13. 07:17

경매제 전권 부여·상장 수수료로 수입
리스크 작고 안정적 현금 창출 가능
농업과 무관 철강·건설 등 중견기업 진출
매년 20%대 영업이익률·수십억 배당금도
농산물 경매제 40년…도매법인 독과점만 키워
v.daum.net/v/2025111307...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날씨는 죄가없다]④
편집자주 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v.daum.net
November 14, 2025 at 3:06 PM
Reposted
올해 드보르작 콩쿠르에서 우승한 김연아 양. 현재 11세. 신동이라는 존재에 약간 시큰둥한 편인데 아무튼 잘함 ㅋㅋㅋ 콩쿠르 우승할 정도의 실력이면 나이가 문제일 리 없지.
협연은 체코 방송 교향악단과 지휘 토마시 브라우너.

*어머니께서 김연아 선수처럼 훌륭해지라고 김연아로 지으셨다 함. 천재의 기운을 탄 이름인가.
Yeon-Ah Kim (11) - Prague 2025 - Tchaikovsky Violin Concerto - Czech Radio Symphony Orchestra
YouTube video by pa1189j
youtu.be
November 14, 2025 at 11:07 AM
Reposted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이라고 쓴 이유를 모르겠음. '민주사회주의자인'도 아니고 'DSA(The Democratic Socialists of America)소속'도 아니고. '자처하는'의 뉘앙스가 매우 껄끄러움.
November 14, 2025 at 10:45 AM
Reposted
"당신들의 연극에 속아주었냐... 이게 궁금한거요?"

"예..."

"나도 똑같소... 당신들처럼... 나를 위해 이렇게 열심인 누군가의 얼굴이 슬픔에 잠기는 걸 보기 싫었소..."

"..."

"고맙소... 진심이오... 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어서... 내 사랑..."

"..."

"이제, 피곤하니, 나는 조금 일찍 자야겠소..."

"네... 편히 주무세요..."

"..."

"편히 주무세요. 안녕히... 안녕히... 내 사랑..."
November 13, 2025 at 10:16 AM
Reposted
... 지금 보시는 이 금관은 한국의 대통령이 고인에게 선물한 것으로, 대통령은 그 날 사고 당시에도 이 관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마와 맞닿는 부분에 구멍이 뚫려있고 검게 변한 혈흔이 보이시죠? 사고의 흔적입니다.

현대의 학자들은 20년 전 사고 당시에 대통령이 겪은 혼란과 환각은 동양의 신비한.. '음이온'이라는 것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 정부 관계자들은 지금까지도 부정하고 있지만요. 궁금하시더라도 써 보지는 마세요(웃음)

다음 소개해드릴 유물은...
November 14, 2025 at 4:56 AM
그 시각 LA 한의사 이 씨
"아따, 음이온이 아니라 음기라니까 그러네. 그 뭐시냐 소스, 그래 소스를 줘도 양놈들은 받아먹질 못혀"
November 14, 2025 at 10:43 AM
Reposted
그리고 거울은 방탄효과를 제대로 증명했다. 과거 정부효율부 장관이 프리젠테이션에서 보여준 것과는 다르게...

...거울은 총알을 완전히 튕겨냈고, 튕겨진 총알은 그대로 대통령 미간의 한가운데에 박혔다.

순간 세상의 시간이 슬로우모션처럼 느려졌고, 대통령은 자신이 쏜 총알에 이 세상에서 추방되는 불법이민자를 보았다.

대통령은 자기 손으로 직접 정의를 실현했음에 무척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어느날 아침, 미합중국의 대통령은 자기자신을 이 세상에서 추방하였다.

영원히.
January 21, 2025 at 11:02 PM
Reposted
어느날 아침. 미합중국 대통령은 거울에 비친 불법이민자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 경호원을 불렀다.

그는 저 재수없는 불법이민자를 추방시켜! 라고 경호원에게 말했으나, 경호원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각하, 불법이민자가 어디 있습니까?"

경호원의 그런 모습이 대통령을 더욱 화나게 했다. 그는 더욱더 소리를 쳤고, 급기야 팔을 허공에 휘적휘적거리며 격노했다.

그리고 그 순간 대통령은 놀라 자빠질 뻔했다. 거울 안의 불법이민자가 팔을 높이 올려 나치식 경례를 하는 것이 아닌가?

"저, 저놈! 나치다! 저놈을 당장 죽여!"
그러니까, 미국의 앵글로색슨계 백인 지도자들이 오늘부터 모두 추방된다는건가요? 와! 그거 환영할 일이네요!

#젠장
美, 불법 체류자 단속 시작…"범죄경력 없어도 발견되면 추방"
January 21, 2025 at 11:02 PM
Reposted
한국에 추리소설이 발달할 수 없었던 이유 중에, 수사기관의 강압수사와 조작수사로 인한 의문사와 억울하게 묻힌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라는 자조도 있었다. 무얼 상상하든 더 크고 더 중대하고 더 억울한 현실 사연이 널려 있으니, 개인 작가가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대중의 관심을 끌기가 쉽지 않은 것.
v.daum.net/v/2025031911...

핫... 씨... 뭘 좀 이야기로 쓰려고 하면, 현실이 그 상상 이상을 들고오네...

설마 진짜 계엄을 챗GPT에게 물어봤냐고?
November 14, 2025 at 6:58 AM
Reposted
우리가 장관도 아니고 일개 외청 차장급 인사를 긴급하게 알아야함?
November 14, 2025 at 8:18 AM
Reposted
“…해치웠나?”
원래 그런 의미가 아님에도, 클리셰 전개상 독자들에게 반드시 이렇게 될것이다. 라는 인상을 남기는 장치가 뭐가 있을지 궁금해

가령 이런거요

지상낙원 => 사실 컨트롤프릭 디스토피아
작 초반의 나쁜 놈 => 사실 착함
작 초반의 선역 조력자 => 안녕하세요 배신자입니다
천라지망 => 무조건 뚫림
최강의 방어력/요새 => 곧 털림
정부 수장이 자랑하는 방어막/무기/히어로 => 곧 털림2
정의로운 no.1히어로 => 반전이 반드시 있음(사실 약하다던지 인성이슈가 있던지)
초반의 최종보스 => 아무래도 페이크보스
November 14, 2025 at 9:07 AM
Reposted
레드셔츠: 항상 죽음
스톰트루퍼: 항상 빗나감
November 14, 2025 at 9:47 AM
Reposted
“여전히 이틀에 한 명, 여성이 죽는다”···검은 옷 입고 모인 114명의 여성들
www.khan.co.kr/article/2025...

"정부가 여성 살해와 관련한 공식 통계를 집계하지 않자 직접 언론 보도를 기반으로 수치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지난 3월 발표된 ‘2024년 분노의 게이지’ 보고서를 보면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게 살해된 여성은 181명에 달했다. 이틀에 한 명꼴로 여성이 살해된 셈이다."
“여전히 이틀에 한 명, 여성이 죽는다”···검은 옷 입고 모인 114명의 여성들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검은 옷을 입은 여성 114명이 모였다. 이들은 오와 열을 맞춘 뒤 상체를 늘어뜨리고 숨을 골랐다. 잠시 후 북소리가 울리자 맨 뒷줄의 여성들이 박자에 맞춰 몸을 일으켰다. “신고받고도 실패했다. 구속도 실패했다. 처벌도 실패했다. 더 이상은 안 된다.” 한 어절을 외칠 때마다 검은 몸들이 차례로 솟아났다. ...
www.khan.co.kr
November 14, 2025 at 8:19 AM
Reposted
“미사일도 있다, 공수처 들어오면 부숴버려” 윤석열 말에 놀란 경호처 간부의 기록
www.khan.co.kr/article/2025...

"이씨는 “정확하게 저 단어들을 쓴 거로 기억한다”면서 “무장한 채로 총기 노출하는 것도 괜찮다, 티비(TV)에 나와도 괜찮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무슨 말을 하시려고 하다가 갑자기 약간 멈칫하시더니, 말을 순화시키려는 듯이 ‘부숴버려라’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미사일도 있다, 공수처 들어오면 부숴버려” 윤석열 말에 놀란 경호처 간부의 기록
“밀고 들어오면 아작난다고 느끼게 위력순찰해라. 티비에 나와도 괜찮다. 여기는 미사일도 있다. 공수처가 들어오면 부숴버려라” 12·3 불법계엄 사태를 일으키고 관저에서 칩거하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호처 간부들과 식사 도중 이런 말을 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그 자리에 있었던 이모씨(당시 대통령경호처 경호5부장)는 식사를 마치자마자 카카오톡 ‘나와...
www.khan.co.kr
November 14, 2025 at 7: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