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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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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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운 중년 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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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적 필연/필연적 우연/미필적 고의 with 밤쥬님 / 창작, 리뷰, 스포일러, 스크린샷, 약간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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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구체적인 설정이 있는 유일한 타브///
드디어 정리함!
올해가 끝나기 전에는 외전 마지막 권을 마무리 짓고 이 아재가 나오는 글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세탁기를 자가수리한 이후 혹사시키고 있다. (고물 세탁기 : 나 살려 털털
November 8, 2025 at 9:56 AM
트위터에서도 계속 공개계정 쓰던 사람들이야 사실 뭐... 그리고 전 공개계정에서 했을 때 문제되는 발언 (그러니까 지나치게 비윤리적이거나 범죄적인 발언) 은 플텍계에서도 하지 말아 버릇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제 공개계정 시스템이 싫지는 않음 사적인 정보 공개나 일상 공유를 함부로 못해서 그렇지 ... 장단점이 있다고 봄
November 8, 2025 at 9:24 A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물론 트잇 시절에도 비계인용ㅋ 이딴 건 안 했습니다
다만 플텍을 핑계로 셀털과 우울한 얘기들을 우르르 쾅쾅 쏟아냈을 뿐...
어쨌든 정제된 온라인 생활을 하는 게 결과적으론 인격 향상에 도움이 되미
November 8, 2025 at 3:44 A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첨엔 플텍 없는 게 낯설고 괜히 불편하고 그랬는데... 공개계정에서 할 수 있는 말만 쓴다는 게 얼마나 네티켓 (정말 간만의 단어죠)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요즘 새삼 깨닫고 있음
대조 대상이 트이터다 보니 더 큰 효과가 있는 듯
온라인 사회화
November 8, 2025 at 3:18 AM
헉 인형뽑기로 즉석에서 선물 받았는데 진짜 꿈에(negative 나올 것처럼 생겼어
November 7, 2025 at 9:28 A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좋아하는 커미션 애호시간
November 6, 2025 at 3:29 P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아 누끼 분리 완전되네
어이 달링 나 한쪽 발 벌에 쏘였다고
November 7, 2025 at 2:07 A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야영지 강아지 공룡화 합니다
(퍼온 사진)
November 7, 2025 at 3:16 A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November 5, 2025 at 9:25 A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나는 폐급이다 나는 일 못해 이런 생각 들 때
루브르 박물관의 영상보안시스템 비밀번호가 “루브르”였다는 점을 떠올리십시오
여러분은 잘하고 있습니다
진짜 오늘 일때문에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받고 내가 진짜 잘하고 있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나는 잘하고 있는게 맞았다
November 5, 2025 at 9:35 A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우리집 고양이 공론화
나 빨래하는데 개는 거 도와주지도 않고 히히 뛰어다님.
빨랫더미 위를 뛰어다님.
November 7, 2025 at 2:31 AM
나도 그래서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SNS를 잘 안 하게 됐음 ... 쓰고 싶은 게 있으면 파일로 만들어서 여러 곳에 나눠 저장하고 가능하면 무조건 종이 인쇄물로 만들어둠 자본주의적 논리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일궈둔 게 타의에 의해 완전히 사라지는 경험을 몇 번 하다 보면 일케 됨
November 7, 2025 at 5:59 A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SNS만의 얘기는 아닌데

진짜 남의 플랫폼 (특히 영리기업의 플랫폼)에 창작물이든 사진이든 잡담글이든 등등 올렸다가 플랫폼이 갑자기 이상해지거나 플랫폼 측에서 지들 맘대로 차단/삭제를 해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플랫폼에 의존도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구독 플랫폼들도 그렇고 내가 소장용으로 음악, 만화, 영화 등을 “구매”했다고 쳐도 그 플랫폼이 나가리되면 같이 날아가고, 심지어 “구매”했는데도 중간에 계약 끝나서 없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bsky.app/profile/reno...
파랑새가 로고였던 SNS를 13년 정도 했다.
사실 바로 어제 아침까지도 했다.

교류도 했고, 나름 이것저것 모아서 리스트업도 했는데 계정 5개 가량이 한번에 사라지는 걸 보고 소위 말하는 현타가 세게 왔다.

디지털 시대의 정보값이란 남이 만들어둔 플랫폼에 쌓아두면 그 플랫폼이 멍청한 운영으로 개박살나는 순간 내 자료들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는 것도 포함해서.

계정이 복구된다고 하더라도, 언제 다시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질지 마음졸여야 하는 곳에 내 터를 계속 둘 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다.
November 7, 2025 at 3:31 A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사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아 남아있던 것이었는데, 그 사람들조차 가차없이 날아가면 솔직히 남는 게 뭐가 있을까 싶다.

하긴, 뭘 남기려고 SNS를 하겠나. 본질적으로 운영에 더 이상 신뢰가 안 간다는 거지.
November 7, 2025 at 1:28 A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파랑새가 로고였던 SNS를 13년 정도 했다.
사실 바로 어제 아침까지도 했다.

교류도 했고, 나름 이것저것 모아서 리스트업도 했는데 계정 5개 가량이 한번에 사라지는 걸 보고 소위 말하는 현타가 세게 왔다.

디지털 시대의 정보값이란 남이 만들어둔 플랫폼에 쌓아두면 그 플랫폼이 멍청한 운영으로 개박살나는 순간 내 자료들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는 것도 포함해서.

계정이 복구된다고 하더라도, 언제 다시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질지 마음졸여야 하는 곳에 내 터를 계속 둘 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다.
November 7, 2025 at 1:28 AM
저는 얼마전에 세탁기를 자가수리 했음 .. 걍 자랑할데가 별로 없어서 여기랑 실친 비계에 함 ㅋㅋㅋ 파워tmi
November 6, 2025 at 12:26 P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계폭에게로 간드아아아앗
November 6, 2025 at 11:22 AM
트위터 계정 정지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능동적으로 계정을 비활성화해야겠어요 내가 계폭에게로 간다앗
November 6, 2025 at 11:20 AM
나 하룻밤 사이에 트친 세 명 없어졌다 트친 한 분은 계정 세 개가 동시에 날아갔대 이게 무슨 일일까 !!!!!
November 6, 2025 at 10:47 A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October 31, 2025 at 10:47 AM
그림 진짜 예뻐요
우크라마트🦁
October 31, 2025 at 11:20 A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우크라마트🦁
October 31, 2025 at 11:08 AM
어제 병원 가는 길에 크리스마스 테마 양말을 잔뜩 팔길래 나중에 친구들 하나씩 주려고 종류별로 샀다
October 31, 2025 at 8:17 AM
ㅋㅋㅋ 저도 한 삼백번 쥭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이 미친 죽음의 도가니에서 한 번도 안 죽는 선택한 무측천이면 천하 가져도 쌉인정 수준입니다 ㅇㅇㅇ 제가 옥토끼보다 머리 나쁠듯 ㄹㅇ
네 ㅋㅋ계화탕 너무 먹어서 배도 안 고파지고.
어마어마한 게임입니다,,,
October 31, 2025 at 8:07 AM
Reposted by 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ㅁㅊ 이것뭐여요???
October 31, 2025 at 6: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