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 @boredbardbg3
Baldur’s Gate 3 fan’s ac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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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적 필연/필연적 우연/미필적 고의 with 밤쥬님 / 창작, 리뷰, 스포일러, 스크린샷, 약간의 일상
다만 플텍을 핑계로 셀털과 우울한 얘기들을 우르르 쾅쾅 쏟아냈을 뿐...
어쨌든 정제된 온라인 생활을 하는 게 결과적으론 인격 향상에 도움이 되미
다만 플텍을 핑계로 셀털과 우울한 얘기들을 우르르 쾅쾅 쏟아냈을 뿐...
어쨌든 정제된 온라인 생활을 하는 게 결과적으론 인격 향상에 도움이 되미
진짜 남의 플랫폼 (특히 영리기업의 플랫폼)에 창작물이든 사진이든 잡담글이든 등등 올렸다가 플랫폼이 갑자기 이상해지거나 플랫폼 측에서 지들 맘대로 차단/삭제를 해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플랫폼에 의존도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구독 플랫폼들도 그렇고 내가 소장용으로 음악, 만화, 영화 등을 “구매”했다고 쳐도 그 플랫폼이 나가리되면 같이 날아가고, 심지어 “구매”했는데도 중간에 계약 끝나서 없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bsky.app/profile/reno...
사실 바로 어제 아침까지도 했다.
교류도 했고, 나름 이것저것 모아서 리스트업도 했는데 계정 5개 가량이 한번에 사라지는 걸 보고 소위 말하는 현타가 세게 왔다.
디지털 시대의 정보값이란 남이 만들어둔 플랫폼에 쌓아두면 그 플랫폼이 멍청한 운영으로 개박살나는 순간 내 자료들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는 것도 포함해서.
계정이 복구된다고 하더라도, 언제 다시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질지 마음졸여야 하는 곳에 내 터를 계속 둘 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다.
진짜 남의 플랫폼 (특히 영리기업의 플랫폼)에 창작물이든 사진이든 잡담글이든 등등 올렸다가 플랫폼이 갑자기 이상해지거나 플랫폼 측에서 지들 맘대로 차단/삭제를 해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플랫폼에 의존도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구독 플랫폼들도 그렇고 내가 소장용으로 음악, 만화, 영화 등을 “구매”했다고 쳐도 그 플랫폼이 나가리되면 같이 날아가고, 심지어 “구매”했는데도 중간에 계약 끝나서 없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bsky.app/profile/reno...
하긴, 뭘 남기려고 SNS를 하겠나. 본질적으로 운영에 더 이상 신뢰가 안 간다는 거지.
하긴, 뭘 남기려고 SNS를 하겠나. 본질적으로 운영에 더 이상 신뢰가 안 간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