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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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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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운 중년 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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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dur’s Gate 3 fan’s ac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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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적 필연/필연적 우연/미필적 고의 with 밤쥬님 / 창작, 리뷰, 스포일러, 스크린샷, 약간의 일상
꺄 문진으로 써도 될만큼 묵직하고 너무 예쁜 아크릴이다 정말 감사해요 😭
November 23, 2025 at 5:41 AM
헉 인형뽑기로 즉석에서 선물 받았는데 진짜 꿈에(negative 나올 것처럼 생겼어
November 7, 2025 at 9:28 AM
어머 .. 답례로 제가 예전에 카페에 가서 본 기염이 사진을 드릴게오(갑자기
November 6, 2025 at 11:44 AM
p.87 손만 그려진 페이지인데 손을 잡는다는 게 아스타리온 입장에서 엄청 중요한? 의미있는 행위라서 그런지 넘 좋았고 이 뒤에 아스타리온이 ‘장갑을 끼는 중’인 순간을 묘사한 그림도 넘 좋네요 마르스는 아스타리온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고 나중에 설정이랑 서사를 부여했다고 하셨는데 사실 제 타브도 그런 식이라 공감됐긔요 (ㅋㅋㅋ
October 31, 2025 at 7:51 AM
p.30-p.31 더지플레이 해 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대사이긴할텐데 ㅋㅋ 연살충 이벤트와 그 이후의 대화 지문들도 컴패마다 반응이 다 다르지만 아스타리온으로 보면 확실히 관계성을 해석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져 진짜 넘 끝내주는 이벤트와 대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냉소적인 유머들이
있기도 하고요
October 20, 2025 at 9:20 AM
이 그림 보고 진짜 웃었는데 (p.21) ㅋㅋㅋㅋ물론 이 왼쪽에 아스타리온이 마르스를 타고(?) 손쇠뇌 쏘고 있는 그림도 너무 멋지지만 저는 이 SD그림이 너무 ㅋㅋ 귀엽고 웃겨서 ㅋㅋㅋㅋ 제일 웃긴 부분은 테이의 사령술 책 표지를 단순화하신 부분인데요 너무 웃기고 깜찍해요 진짜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읽어야지 내일 다시 잇겠습니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October 18, 2025 at 9:35 AM
저는 이 기본 의상을 입고 있는 아스타리온 그림들도 너무 좋았는데 이 그림과 이 옆 페이지 그림에서 아스타리온의 눈빛이 너무 눈에 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스타리온의 눈은 붉은 빛이지만 조명이나 아스타리온의 상태에 따라서 색깔에 약간씩 차이가 있는 것 같았거든요 (인게임에서) 이 두 그림에서 아스타리온의 눈은 맑고 밝은 채도 높은 빨강인데 진짜 너무 찐 뱀파이어 같아서 좋군요 ㅠㅠㅠ
October 18, 2025 at 9:28 AM
속표지 넘기면 처음으로 나오는 그림 이건데 진짜 너무 좋음 ㅋㅋㅋㅋ 아스타리온 악기 들고 있는 거 특히 바이올린 들게 하고 싶어서 바드 찍거나 알피라한테 악기 숙련 익히게 하는 분들 꽤 있으실텐데 ㅋㅋㅋㅋ 캐주얼 정장 입고 바이올린 들고 있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더지쿤은 첼로인가요? 어울립니다... 아스타리온 정장이 흑적인 것도 넘 좋음 ㅠ 크악
October 18, 2025 at 9:05 AM
그림이나 만화 회지 한 권이랑 글 회지 한 권을 같이 읽기로 함. 퍼핀님의 <홀드 미 타이트 랩소디 Hold me tight Rhapsody> 읽는 타래.

#권중이읽는타래

@puffin049.bsky.social

1회차 행사 때도 퍼핀님 책을 하나 구입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찾아봐야겠습니다. 일단 표지! 전반적으로 책 만듦새에 굉장히 신경 쓰셨다는 게 느껴져요 책날개 디자인이나 간지 색깔 같은 것도요
October 18, 2025 at 9:00 AM
전 많은 욕심 안 부리고 영입 가능한 컴패만 모으고 싶었는데 집나갔던 게일 데카리오스 트레이딩 카드를 금구리님❤️의 나눔 덕에 얻게 되었습니다. 카드 상할까봐 걱정되셨는지 4중으로 포장 해주셨는데 덕분에 넘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_< ❤️

@kknokcha.bsky.social
October 17, 2025 at 1:57 PM
ㅠㅠ
October 17, 2025 at 12:12 PM
너를무는뱀님 <칸타 페르 메 Canta per me> 읽는 타래

#권중이읽는타래

@jormungandr8.bsky.social

연재하실 때부터 봤기 땜에 ㅋㅋ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하고 특히 결말이나 후반부는 아예 모르니까 떨리네요 일단 표지가 개멋잇음 bb 들고 다니면 오타쿠책 안 같음 걍 시중에서 파는 상업지 같음 오타쿠 아닌 척 가능
October 17, 2025 at 9:32 AM
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거 너무 욕망 가득한 그림인데 아름다와서 어처구니업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6, 2025 at 4:37 AM
아 아름다워 진짜 아름다운 단문이랑 그림이 엄청 많아요 저는 묵직한 느낌으로 두껍게 그리신 선화들이 너무 좋았는데 직접 쓰신 단문들도 좋은 문장이 진짜 많앗어요 게일..(주먹불끈 다 찍어 올릴수도 없고 이거 완전 모두가 봐야되는듸
October 12, 2025 at 10:07 AM
모든 페이지가 이런 식으로 선화, 채색된 그림, 단문들로 꽉 채워져 있는데 다양한 상황, 다양한 표정, 다양한 느낌과 구성의 게일을 볼 수 있어서 진짜 진짜 좋았어요 어떤 그림은 선이 너무 아름답고 어떤 그림은 묵직한 양감이 느껴지고 어떤 그림은 너무 슬프고 어떤 그림은 카리스마 있고 그래서 게일 데카리오스의 50가지 그림자 이런 느낌으로다가(갑자기
October 12, 2025 at 9:59 AM
검은 형체님 <마이 리틀 파라다이스 My little paradise> 읽는 타래
#권중이읽는타래
@paradise-pairi.bsky.social

매우 우연한 기회에 이런 책을 판매하신다는 걸 알티 보고 알게됐는데 샘플페이지 보고 사야지 선입금 해야지 하고 마음 턱 놓고 있다가 현판이어서 부스 입장한 다음 헐레벌떡 뛰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October 12, 2025 at 9:46 AM
이 그림은 엽서책으로 처음보는 그림이에요 아마 장르 입덕 초기에 제가 모를 때 그리신 거 아닐까 싶은데 제갘ㅋㅋ 밤쥬님 황제 그리신 거 없어요?? 황제 그린 거 책에 넣어주세요 했더니 이 그림 갖고 오셨죠 너무 좋아요 일리시드도 짱 잘그리셨잔아 황제와 알타이르 보니까 음침한 마음이 들고만다
October 11, 2025 at 7:43 AM
이 두 그림은 엽서책 만드실 때 그리시던 거 실시간으로 봤는데 이 타라가 너무 강력해서 좋아해여 아까도 이 엽서 보자마자 ’게일 효도해~~~!‘ 하고 소리침 ㅋㅋㅋ 효도 안 하면 죽빵 날릴 거 같은 타라임 ㅋㅋㅋ너무 강력한 타라 ㅋㅋㅋ 그리고 할신은 제가 본 중 가장 지성과 여유가 넘쳐보이는 할신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마 선험적 사랑의 할신이라고 하셨던 거 같기도
October 11, 2025 at 7:40 AM




ㅋㅋㅋㅋㅋㅋㅋ
ㅅ ㅑ
저는 이 그림을 엑스에서 ㅋㅋ 밤쥬님이랑 같이 작업하고 난 이후에 우연히 봤는데 밤쥬님이 이런 느낌의 쿠소개그를 좋아한다는 걸 이때 처음 알아서 놀랐던 기억이 잇습니다 저도 너무 좋아하는 그림ㅋㅋㅋㅋ 섀하가 백팩 메고 있는 것도 너무 좋음ㅋㅋㅋㅋ
October 11, 2025 at 7:37 AM
ㅋㅋㅋㅋㅋ많은 사람을 흥분케했던 신문 읽는 영감타리온ㅋㅋㅋㅋㅋㅋㅋ이거 그림 처음 올리셨을 때 사람들이 발목 얘기 많이했던 거 같은데 그거 받고 저는 매번 이마의 일자 주름이랑 안경위로 보이는 눈썹이랑 눈쪽 근육의 움직임을 자주 생각함ㅋㅋㅋㅋ 코 아래를 손으로 가리고 그 부분만 볼 때도 있음 ㅋㅋㅋ
October 11, 2025 at 7:35 AM
둘 다 너무 좋아하는 그림이애요 같이 쓴 책의 특정한 장면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좋아요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머리카락이나 동물의 털, 깃털, 옷주름이랑 표정 묘사 정말 좋아해요 왼쪽 그림 엽서책 펼쳐놓고 한참 쳐다봄
October 11, 2025 at 7:32 AM
밤쥬님 엽서책 후기
#권중이읽는타래
@bammanjyoo.bsky.social
엽서책을 읽는다는 말이 좀 이상한가 싶지만 아무튼 책이니까요그렇다고칠까욬ㅋㅋ 전 두 권 갖고 있습니다 하나는 쓰고 하나는 소장할까 싶어요
October 11, 2025 at 7:26 AM
에딕님 <병열과 고백> 읽는 타래
#권중이읽는타래
@nickf-bsky.bsky.social
책이 작아서 귀엽고 표지가 예쁩니다 병열과 고백의 병열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서 제목이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면 알겠죠?!?
October 9, 2025 at 10:03 AM
October 7, 2025 at 6:31 AM
흐흐
October 5, 2025 at 5: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