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품 외에도 조남주(심지어 김지영도 아니었음ㅋㅋ) 백세희 작가 작품이 깔려있었다
한강 작품 외에도 조남주(심지어 김지영도 아니었음ㅋㅋ) 백세희 작가 작품이 깔려있었다
翻訳を読んだのは2019年で、内容がしんどくてうーっとなったのを覚えている。原書で読んでまたうぅ゙ーっとなった。最後の章はほとんど忘れてたけども、再読したらもうほとんどホラーじゃんてくらい恐ろしかった…。でもそんなに不自由なく原書を読めたのはうれしかった。◎
翻訳を読んだのは2019年で、内容がしんどくてうーっとなったのを覚えている。原書で読んでまたうぅ゙ーっとなった。最後の章はほとんど忘れてたけども、再読したらもうほとんどホラーじゃんてくらい恐ろしかった…。でもそんなに不自由なく原書を読めたのはうれしかった。◎
바다에서 책 읽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내가 되는 연습>, 안담,일움,김민주,김종은,김혜림
<스크롤을 멈추면>, 하미나,정희원,허성원,김민호,구기연
바다에서 책 읽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내가 되는 연습>, 안담,일움,김민주,김종은,김혜림
<스크롤을 멈추면>, 하미나,정희원,허성원,김민호,구기연
다 알고 있고 다 내가 겪은 일이지만 이렇게 엮어 놓은 것은 처음이고... 사실 네이트 판만 봐도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다 알고 있고 다 내가 겪은 일이지만 이렇게 엮어 놓은 것은 처음이고... 사실 네이트 판만 봐도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 여자아이는 자라서. 조남주.
- 여자아이는 자라서. 조남주.
꼭하고 싶은 일
“재밌어. 엄청 재밌어. 지금 내 뜻대로 되는 게 이거 하나밖에 없거든.” 아내는 여전히 초등 수학 문제집을 풀고 있고, 나는 아내가 그보다 더 재밌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그거밖에 할 게 없어서가 아니라 그게 꼭 하고 싶어서 하는 일. 김지영 씨도 그랬으면 좋겠다.
-조남주(82년생 김지영)
꼭하고 싶은 일
“재밌어. 엄청 재밌어. 지금 내 뜻대로 되는 게 이거 하나밖에 없거든.” 아내는 여전히 초등 수학 문제집을 풀고 있고, 나는 아내가 그보다 더 재밌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그거밖에 할 게 없어서가 아니라 그게 꼭 하고 싶어서 하는 일. 김지영 씨도 그랬으면 좋겠다.
-조남주(82년생 김지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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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쁘면 뭘 읽든 뭘보든 선입견없이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책을 덮기 직전에 보석같은 한 구절을 찾았으니 저자가 수상소감 말미에 딸(당시 3살이었다고 한다) 에게 쓴 한마디.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딸, 많은 시간 함께해주지 못해서 미안. 사랑한다. 사랑하는 방법이 모두 다른것뿐이야."
머리가 나쁘면 뭘 읽든 뭘보든 선입견없이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책을 덮기 직전에 보석같은 한 구절을 찾았으니 저자가 수상소감 말미에 딸(당시 3살이었다고 한다) 에게 쓴 한마디.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딸, 많은 시간 함께해주지 못해서 미안. 사랑한다. 사랑하는 방법이 모두 다른것뿐이야."
박미연 시간고양이
박에스더 외 3월 2일, 시작의 날
박에스더 정원의 계시록
장경선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
이진미 백년을 건너온 약속
범유진 쉬프팅
김지숙 이 아이를 삭제할까요?
이꽃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은용 그게 너라면
조남주 네가 되어줄게
이꽃님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중
김수빈 고요한 우연
정세랑 설자은, 불꽃을 쫓다 /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마치다 소노코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김애란 이 중 하나는 거짓말
백희성 빛이 이끄는 곳으로
기욤 뮈소 미로 속 아이
황지영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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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Cho Nam-Joo
조남주
Traducción: Joo Hasun
🎥
Adapted into a film with the same name in 2019 by Kim Do-Young (김도영).
82년생 김지영
Cho Nam-Joo
조남주
Traducción: Joo Hasun
🎥
Adapted into a film with the same name in 2019 by Kim Do-Young (김도영).
발달장애 소년 김일우,
전통시장 상인회 총무 정기섭,
방송국 외주 프로그램 제작사 사장 박상운.
이렇게 세 사람의 이야기가 따로 따로 그려지면서 소설이 시작된다. 이들 세명이 만나는 지점은 일명 "쓰리컵대회"(사실상 야바위 대회)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이벤트로 상인들이 야바위게임 대회를 생각해내고,
일감을 얻지 못해 고사직전에 놓인 방송제작사가 이 대회를 써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포장해 방송에 내보내고,
발달장애 소년 김일우,
전통시장 상인회 총무 정기섭,
방송국 외주 프로그램 제작사 사장 박상운.
이렇게 세 사람의 이야기가 따로 따로 그려지면서 소설이 시작된다. 이들 세명이 만나는 지점은 일명 "쓰리컵대회"(사실상 야바위 대회)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이벤트로 상인들이 야바위게임 대회를 생각해내고,
일감을 얻지 못해 고사직전에 놓인 방송제작사가 이 대회를 써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포장해 방송에 내보내고,
어렵게 쓰는 글보다 쉽게 읽히는 책(내용이 묵직하더라도)을 선호하는데 조남주 작가가 그런 나의 취향에 부합하는것 같다.
신축과 구축아파트가 공존하며, 학군은 좋지않지만 학원들이 성업중이며, 소위 말하는 1급지에 속하지는 않지만 집값이 뛰고 있는 서울의 어느 동네.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
책의 말미에 작가는 이렇게 썼다. "이 소설을 쓰는 내내 무척 어렵고 괴롭고 부끄러웠다'"고..
부끄러움을 드러내 보여준다는 점에서 박완서 작가님 작품과도 닮아있다.
어렵게 쓰는 글보다 쉽게 읽히는 책(내용이 묵직하더라도)을 선호하는데 조남주 작가가 그런 나의 취향에 부합하는것 같다.
신축과 구축아파트가 공존하며, 학군은 좋지않지만 학원들이 성업중이며, 소위 말하는 1급지에 속하지는 않지만 집값이 뛰고 있는 서울의 어느 동네.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
책의 말미에 작가는 이렇게 썼다. "이 소설을 쓰는 내내 무척 어렵고 괴롭고 부끄러웠다'"고..
부끄러움을 드러내 보여준다는 점에서 박완서 작가님 작품과도 닮아있다.
#조남주
드디어 책을 다 읽었어요!박수,박수!!!
물론 사전을 없으면 읽을 수 없눈 부분이 많지만 전반에 비하면 읽는 힘은 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마.
역시 마음이 무거워지는 내용이었지만 끝까지 읽을 수 있어서 좋겠어요.
読書会はまだありますが、ひとまず…
読了しましたー🙌
辞書に頼りきりでしたが、読み終えたことをまずは良しとします…!
読書会では文化的な背景なども教えてもらえるので内容を深く知ることができて面白いです。また、他の方の質問を聞くのも自分が気付けていない視点が多いので勉強になります。
私はなんとなーくで読んでしまうの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