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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렛 Livrette. 매일 걷습니다 🚶
꺄~아악!!! 친구한테 선물 받고 환호성 🎈🎈 후쿠오카 여행 중에 아무히비 작가님 매장에 다녀왔다고.
January 24, 2025 at 11:19 PM
Reposted by Livresquement Heureuse
어제 이재명 기자회견에서 정치보복 하지 않겠다는 말, 정확한 워딩은 이렇습니다. 사면하겠다거나 내란세력을 용서하겠다고 한 게 아닙니다. 명백한 위법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며 그걸 하지 않는 건 부정의라고 했습니다.
January 23, 2025 at 11:27 PM
Reposted by Livresquement Heureuse
업무에 참고하셔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January 20, 2025 at 12:47 AM
새해 결심 이런 거 웃긴 것 같아 그냥 넘기기도 하고 그래도 뭔가 다짐과 결심을 하기도 했던 것 같은데, 올핸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다. 하니, 설을 맞이하여 음력 버전 새해 결심을 하겠다는 결심.

속뜻 : 게으르게 뒹굴거리기 설까지 일단 연장 😘
January 23, 2025 at 2:39 PM
친구 만나려고 (흔히 생각하는 그런) 브런치 식당 찾는데 메뉴 사진 보고 속에서 거부반응이 와서 ㅋㅋㅋㅋㅋㅋㅋ 아예 검색어 ’한식‘으로 설정하고 찾고 있다. ’밥‘을 먹어야 한다고 ㅋㅋㅋㅋㅋ
January 23, 2025 at 1:55 PM
전복 선물 받았다. 참기름 다진마늘 달달 볶아 죽 끓여 몸살 난 가족에게 줬다. 나는 죽이 안 땡겨서 올리브유 편마늘 달달 볶아 리조또 만들어서 버터 얹어 먹었다. 냠냠😋😋
January 23, 2025 at 1:42 PM
앞치마 하는 것 좋아한다. 일단 집안일을 안 하면서도 하는 기분이라 일을 미루면서도 미루고 있다는 무거운 마음을 덜 가지게 만들어준다. 앞치마를 하면 벗기 전에 하려고 했던 것을 하긴 하니까 미루는 것은 맞지만 동시에 하는 과정에 있다고 할 수 있다.
January 23, 2025 at 3:34 AM
사실 맥주는 마시면 배만 불러서 술을 마시고 싶을 때보다는 밥을 씹기 귀찮을 때 선택하는 편. 또 맛을 알고 마시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IPA라 써진 것을 고르는데 대부분의 경우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다른 종류의 맥주와 차이를 모르고 그냥 글씨를 보고 IPA는 대부분 괜찮았어 하고 마신다.
January 23, 2025 at 3:28 AM
자녀에 대해서 그 교대교수처럼 자신을 앞세워 말하는 사람 무척 많다. 그거 말로 듣고 있다보면 되게 웃긴데 뭐 어떡해 네네 그러면서 들어야지.
January 23, 2025 at 2:51 AM
어제 친구 만나러 안국역 갔는데 그곳을 지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하지만 거기까지 갔으니 소금집 가서 샌드위치 포장해 왔고 그거 먹으려고 일찍 일어났다.
January 22, 2025 at 10:59 PM
트럼프와 무리들을 보면 미국 망하는 길로 접어든 것 같다. 흥망성쇠의 뒷글자들에 가깝다는 생각. 로마고 스페인 무적함대고 스러질 것이라고 그땐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않았을 테지. 하지만 작은 선택들이 더하고 더해져서 결국 기울었잖아. 미국의 선택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January 22, 2025 at 10:54 PM
지난번에 둘째가 집에 올 때 카드세트(+칩)를 사와서 오랜만에 카드놀이를 했다. 누가 올인하면 칩 다시 등분해서 게임 시작했고 세 차례 정도 반복한 다음 둘째는 돌아갔다. 티비 보면서 얘기할 때랑은 다르게 뭔가 대가족 모임 느낌이 났다. 달랑 다섯 명인데 대가족 느낌, 그랬다
January 22, 2025 at 5:31 AM
Reposted by Livresquement Heureuse
소환된 기념으로 오늘 마지막 것을 완성한 8개의 모자 중 4개 공개🥰
January 21, 2025 at 11:32 AM
으아아 실이 모자란다 퓨
January 20, 2025 at 4:02 PM
울 애기, 알 것 같은 이 사람 누구지???? ……. 엄마닷!!!
January 20, 2025 at 1:21 AM
어쩌지, 이제 막 정신이 또랑또랑해지기 시작했어
January 19, 2025 at 3:15 PM
레콜레타 묘지 앞, 몇 백년은 되었다는 나무. 가지가 엄청 뻗어나오는데 무게를 이기지 못해 지지대를 만들어 두었다.

저 연주자는 내가 갔을 때 Fix You를 연주하고 있었다. 아는 노래가 나와서 기분이 엄청 좋았더랬다.
January 19, 2025 at 10:04 AM
스트레스 받으니 위가 다시 뒤집히고 있다. 거기에 더해 피부도 긴장하는지 팔이 묵직하니 저리고 따끔거린다. 견뎌야겠지 후우 흐읍
January 19, 2025 at 9:52 AM
리) 사실 퍼날라지는 것을 본 것 뿐이지 직접 들어간 적은 없으니까 세세하게 잘 모르는데 그들끼리 우린 그래도 뭐뭐 정도는 아냐라고는 하는 것 다 웃기고 바탕은 여성혐오라 생각함.
January 19, 2025 at 9:47 AM
Reposted by Livresquement Heureuse
민주노총이 노동운동하면서 정부 규탄하는 게 무슨 양비론이야. 노동정책에 있어 극우보수나 리버럴보수나 오십보백보였다는 소리지.
January 18, 2025 at 7:36 AM
팥죽 먹고 싶다 아니다 팥칼국수 먹고 싶다.
January 17, 2025 at 11:38 PM
아 맞다. 서로 나이를 밝히지는 않았는데 일부 투어에 60세 이상 시니어 할인이 있어서 나이가 드러나게 되었고 그때부터 나는 아이고 젊음이 좋다!! 젊은 사람이라 다르네 라는 말을 듣는 막내 사람이 되어 버렸다. 일행들은 60대 초반에서 중반까지였던 것 같은데 다른 시기의 여행 팀들보다는 젊은 편이라는 가이드님 말씀. 남미 패키지 투어는 60대 후반이 많은가 봄.

젊은이는 ㅋㅋㅋㅋㅋㅋ 이제 한국에 왔으니 제 나이 찾아야지.
January 17, 2025 at 3:43 PM
여행 일행은 부부 함께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어쩜 그리들 사이가 좋으시던지 신기했다. 가이드님이 이번 팀 부부들은 너무 금슬이 좋으시다고!! 당사자들 말씀으론 우린 쇼윈도우야 이러시기도 했는데 한 달 가까운 시간 동안 그 친밀함을 유지하는지, 오 이렇게 달달하게 지내야 함께 긴 여행도 하는구나 생각했다.
이런 피곤하고 바쁘고 긴 일정을 나혼자 정신 챙겨 쫓아다니기도 힘들었는데 짝꿍들 잘 챙겨가며 잘 다니셔서, 어머나 나와는 참 다르구나 생각했다. 난 못한다. 내 성질이 젤로 뭐 같은 걸로
January 17, 2025 at 2:55 PM
남미 치안 좋지 않다고 도시 갈 때마다 가이드님이 혼자 돌아다니는 것 권하지 않는다 핸드폰 여권 주의해라 하셔서 복대 열심히 하고 핸드폰 꼭 쥐고 수시로 복대 만져서 여권 확인했었다. 핸드폰 잘 챙겨서 여권 어디 있는지 몰라도 되는 집에 왔다🎉

맨살에 복대와 날씨가 만나서 옆구리 쓸려 딱지 생겼고 넘어져서 핸드폰 유리 필름 깨지고 이번에도 짐가방이 부서져서 왔지만(다른 가방, 이번엔 수리 불가 상태) 뭐 내가 무사히 왔으면 된 거 🙂
January 17, 2025 at 2:4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