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을 두고 왔나 봐. 전성진.
- 몸을 두고 왔나 봐. 전성진.
- 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
- 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 일기. 황정은.
- 일기. 황정은.
-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中 비구름을 따라서. 김초엽.
-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中 비구름을 따라서. 김초엽.
- 베이비 팜. 조앤 라모스.
- 베이비 팜. 조앤 라모스.
- 옐로페이스. R. F. 쿠앙.
- 옐로페이스. R. F. 쿠앙.
- 설자은, 불꽃을 쫓다 中 화마의 고삐. 정세랑.
- 설자은, 불꽃을 쫓다 中 화마의 고삐. 정세랑.
-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
-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
- 다락방이 있는 집. 안톤 체호프.
- 다락방이 있는 집. 안톤 체호프.
달고 진한 카페라테를 좋아해서,
비건이 못 되어서,
국회의사당에 검은 헬기가 날아오던 그 밤이 안 끝날까봐,
역사가 건망증 환자일까봐서 걱정이다
오늘밤 별이 지는데 한 사람을 죽여달라고 기도했다
내가 정말 걱정이다”
- 걱정의 소유자. 진은영.
달고 진한 카페라테를 좋아해서,
비건이 못 되어서,
국회의사당에 검은 헬기가 날아오던 그 밤이 안 끝날까봐,
역사가 건망증 환자일까봐서 걱정이다
오늘밤 별이 지는데 한 사람을 죽여달라고 기도했다
내가 정말 걱정이다”
- 걱정의 소유자. 진은영.
- 가족을 구성할 권리. 김순남.
- 가족을 구성할 권리. 김순남.
- 어떤 어른.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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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
-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
-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나도 내가 자랑스러웠다. 처음이었다.
나는 내 자신이 무척 사랑스럽게 생각되었다.
움츠렸던 어깨가 펴지며 새로운 꿈과 함께 자신감이 피어났다.”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나도 내가 자랑스러웠다. 처음이었다.
나는 내 자신이 무척 사랑스럽게 생각되었다.
움츠렸던 어깨가 펴지며 새로운 꿈과 함께 자신감이 피어났다.”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도착하기 전엔 절대로 알 수 없다.”
- 도착하기 전엔 절대로 알 수 없다. 이반지하.
도착하기 전엔 절대로 알 수 없다.”
- 도착하기 전엔 절대로 알 수 없다. 이반지하.
과연, 내가 영업을 받는 입장이 되어 생각해봐도 이왕이면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에게 일을 주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사람은 의외로 그런 걸로 움직여주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밝아졌다.”
- 매일 이 곳이 좋아집니다. 마스다 미리.
과연, 내가 영업을 받는 입장이 되어 생각해봐도 이왕이면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에게 일을 주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사람은 의외로 그런 걸로 움직여주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밝아졌다.”
- 매일 이 곳이 좋아집니다. 마스다 미리.
- 헌등사. 다와다 요코.
- 헌등사. 다와다 요코.
- 남성 과잉 사회. 마라 비슨달.
- 남성 과잉 사회. 마라 비슨달.
읽을거리, 이야기는 그런 증거를 마음의 눈에 비추기 위해 만들어진다. 언제였던가, 세상에는 어째서 이렇게 많은 책이 있는걸까? 하고 묻는 도미지로에게 간이치는 그런 대답을 해 주었다.
— 책은 세상에 있어야 할 증거를 싣는 배 같은 것입니다.”
- 청과 부동명왕 中 단단인형. 미야베 미유키.
읽을거리, 이야기는 그런 증거를 마음의 눈에 비추기 위해 만들어진다. 언제였던가, 세상에는 어째서 이렇게 많은 책이 있는걸까? 하고 묻는 도미지로에게 간이치는 그런 대답을 해 주었다.
— 책은 세상에 있어야 할 증거를 싣는 배 같은 것입니다.”
- 청과 부동명왕 中 단단인형. 미야베 미유키.
- 임은정. 계속 가보겠습니다.
- 임은정. 계속 가보겠습니다.
기쁨의 그 날 위해 함께 한 친구들이 있잖아요.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나의 친구랍니다.
우리 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거예요.
때로는 모진 시련에 좌절도 하겠지만
우리의 친구들과 함께 라면 두렵지 않아.
우리 모두 함께 손을 잡고.”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작사 미상. 최창현 작곡.
기쁨의 그 날 위해 함께 한 친구들이 있잖아요.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나의 친구랍니다.
우리 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거예요.
때로는 모진 시련에 좌절도 하겠지만
우리의 친구들과 함께 라면 두렵지 않아.
우리 모두 함께 손을 잡고.”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작사 미상. 최창현 작곡.
- 다정소감. 김혼비.
- 다정소감. 김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