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부스운영·경품행사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와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재의 인사이트] 장 차관 1년도 안 돼 교체 논란...'찐윤' 낙선 이용 전 의원, 하마평

잔잔한 기대와 설렘이 목포 종합경기장에 가득했다. 아침부터 모여든 전국 동호인들의 함성이 지역을 가득 메웠고, 25번째 축제의 막이 올랐다. 스포츠로 하나 된 순간, 모두가 함께 땀을 흘리고 즐겼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오후 전남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성대한 개회식과 함께 시작됐다. “2만여명 축제”…전국생활체육대축전, 목포서 개막→국민 화합의 장 / 연합뉴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규모 생활체육 행사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종 경기와 교류, 화합의 장을 연출한다. 대회는 2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이어지며, 총 41개 종목에서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룬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대회 구호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으로, 참가자 모두에게 화합과 생동감을 선사했다. 개회식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참석해 "생활체육은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미란 차관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별·연령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혀, 현장에 모인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일본 선수단도 올해 150명이 참석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등 8개 종목에 출전했다. 지역 명승지 탐방 등 다양한 행사에 함께하며 한일 생활체육 교류 및 우호 증진에도 의미를 더했다. 전통적인 대회 진행 외에도, 참가자들은 스포츠를 매개로 서로를 응원하고 지역 문화를 경험하는 등 경기장 안팎에서 뜨거운 화합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축전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생활체육인들 간 교류의 장이자, 지역 경제와 스포츠 산업 성장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27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개·폐회식 장면과 경기 주요 활약상은 방송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국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연합뉴스 자료사진](항저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0·고양시청)이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챔피언에 올랐다. 박혜정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한국 역도가 아시안게임 같은 체급서 1, 2위 차지한 건 33년만'포스트 장미란' 박혜정[연합뉴스 자료사진](항저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0·고양시청)이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챔피언에 올랐다. 박혜정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

“스포츠 현장의 페어플레이 정신은 공정, 상식과 일맥상통한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이 스포츠와 관광 정책에서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윤석열 정부 개각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면 후임으로 국가대표 출신인 이영표 전 대한축구협�...

한국 역도가 아시안게임 같은 체급서 1, 2위 차지한 건 33년만박혜정 "장미란 선배는 내 롤 모델…진천선수촌에서 격려받아"포효하는 박혜정(항저우 AFP=연합뉴스) 박혜정이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용상 3차 시기에 성공한 뒤, 포효하...

131kg 들어올리는 박혜정(파리=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kg급에 출전한 박혜정이 131kg에 성공하고 있다. 2024.8.11 hwayoung7@yna.co.kr(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1...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는 1월 3일(금)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5 제32회 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조미혜)은 대회 참가에 앞서 선전 결의를 다지는 이번 결단식에는 김오영 대한체육회장 직무대행,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하여 참가 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 관계자,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오영 대한체육회장 직무대행은 결단식 개최에 앞서,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단의 안전”이라며, “대한체육회와 많은 관계자가 선수단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건강히 귀국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저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0·고양시청)이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챔피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