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스트리머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구글 본사(Google LLC)로부터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린 유튜브 채널에 대한 신원 정보 대부분을 받는다.현지시간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북부 지방법원은 과즙세연이 청구한 증거개시 요청에 대해 일부 승인하고 일부를

사이버 레커 유튜버 뻑가가 인터넷 방송 진행자인 BJ 과즙세연(본명 안세연)에게 손해 배상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005단독 임복규 판사는 이날 과즙세연이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3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날 재판부는 뻑가가 과즙세연에게 1천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유튜버 뻑가 채널 화면 캡처 뻑가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인씨가 금전적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했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방송했다. 이에 과즙세연은 뻑가가 허위사실로 방송을 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해 9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과즙세연 측은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방법원에 뻑가의 신상 제공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요청이 일부 승인됐고, 구글 본사로부터 뻑가의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에 관한 정보를 받아 신상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뻑가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후반 남성 박씨로 파악됐다. 유튜버 뻑가는 지난 3월 소송절차 중지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기각당했다.  또 뻑가는 과즙세연이 제기한 소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개인 유튜브 활동을 중단, 기존에 게시했던 영상들을 삭제하거나 비공개 전환했다.

유튜버 뻑가가 스트리머 과즙세연의 소송으로 신상 정보 공개 가능성이 커지자 특정인 관련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했다. 23일 오후 5시 기준 뻑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뻑가 PPKKa’에 동덕여자대학교 공학 전환 반대 시위 관련 영상을 비롯한 특정 인물에 대한 뉘앙스가 담긴 소송 제기 여지가 있는 영상 다수를 모두 삭제했다. 유튜브 채널 ‘뻑가 PPKKa’ 캡처 앞서 뻑가는 지난해 8월 26일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에 대해…

사이버 레커 유튜버 뻑가가 BJ(인터넷 방송 진행자)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005단독 임복규 판사는 21일 인씨가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3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뻑가가 1천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연합뉴스 제공 사이버 레커는 타인의 사건·사고 등을 자극적으로 왜곡해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뻑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인씨가 금전적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인씨는 이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고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지난해 9월 뻑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렉카 유튜버 뻑가의 신상이 특정됐다. 2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숲(구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인세연)의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리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으로부터 뻑가에 대한 증거개시 요청 일부를 승인받아 구글로부터 뻑가에 대한 일부 개인정보를 제공 받았다. 유튜브 '뻑가' 채널 캡처 이에 따르면 뻑가는 한국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남성 박모씨다. 뻑가와 관련된 기타 개인정보는 과즙세연이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유튜버 뻑가가 유튜버 겸 스트리머 과즙세연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소송의 변론기일을 앞두고 소송절차 중지를 신청했다. 19일 서울와이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과즙세연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뻑가로 추정되는 피고인이 소송절차 중지 신청서를 같은 달 18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뻑가 PPKKa’ 캡처  해당 신청서에는 미국에서 증거 개시(디스커버리) 과정에 이의를 제기한 것에 결과를 확인하고 소송을 진행하자는…

스트리머 겸 유튜버 과즙세연이 보유 중인 유튜버 뻑가 사진을 일부 공개하며 재판 출석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오늘 해당 사건의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앞서 과즙세연은 자신이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미국에서 금전적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했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했다는 취지로 허위사실로 방송을 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해 9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유튜브 채널 ‘뻑가 PPKKa’ 캡처 아울러 과즙세연은 법률 대리인을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방법원에 뻑가의 신상 제공을 요청했고 미국 현지 법원을 통해 구글 본사로부터 뻑가의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에 관한 정보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즙세연의 법률 대리인은 뻑가가 국내 거주하는 30대 후반 박 씨임을 특정했고 이를 기반으로 뻑가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뻑가는 지난 3월 18일 소송절차 중지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기각됐다. 민사소송법상 절차 중지를 신청하려면 사망, 파산, 질병 등 일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뻑가는 과즙세연이 제기한 소송이 본격화되자 유튜브 활동을 멈추고 기존에 올렸던 영상들을 대거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날 뻑가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현답 조일남 변호사는 “기존 뉴스와 네티즌 반응 등을 종합해 방송을 구성했던 게 이 채널의 스타일과 특성이었다. 모욕적 표현에 대해선 법적 판단을 받아보겠다. 다툼의 여지가 있다”라며 반박했다.  과즙세연 측은 “상대방이 반박을 제출했다고 하는데 기일이 임박해 제출한 자료라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청구를 인정한다는 취지는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 22일 진행된 재판에서 양측은 서면을 교환해 본격적인 쟁점 다툼은 다음 기일인 이달 23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늘(23일) 해당 재판에 대한 변론기일이 열린다. 오늘 변론기일에 앞서 과즙세연은 이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뻑가의 모습이 일부가 드러난 사진과 함께 “뻑가님 사진 저 있어요!”, “23일 또 안 나오실 거죠?”라는 문구가 담긴 글을 올렸다.  또한 같은 날 과즙세연은 “출석하세요! 마지막 기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mbti를 분석해주는 사이트에 뻑가의 사진을 올린 거로 추정되는 결과를 공유했다.  이에 뻑가가 직접 재판장에 출석해 모습을 드러낼지 오늘 진행되는 변론기일에 이목이 쏠린다.

코요태 멤버 빽가가 렉카 유튜버 뻑가를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뺵가는 '주둥이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발표 소식 및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주둥이방송 유튜브 이날 빽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보여주며 "옛날에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뻑가라고 그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옛날에 심지어 내가 빽가를 치면 뻑가 뉴스인가 그게 나오더라. 내가 내 이름을 쳤는데"라며 "몇 명 친구들은 심지어 그 뻑가 뉴스를 자꾸 구독하더라. 내 건 줄 아는 것"이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지인들이)왜 선글라스 끼고 하냐고, 저한테 막 그랬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튜버 주둥이는 "제가 연예인 입에서 그분 이름을 들을지는 상상을 못 했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11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둔 뻑가는 현재 유튜브 활동을 중단, 기존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얼굴 없는 사이버 렉카인 그는 오랜 기간 검은 고글로 신상을 숨긴 채 활동해왔다. 이후 BJ 과즙세연 측이 미국 연방법원의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절차를 이용해 구글 본사로부터 이름,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 일부를 확보했다. 과즙세연 측은 지난해 9월, 뻑가 유튜브 채널이 성매매·도박 의혹을 암시하는 영상을 게시했다며 3,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에 대해 뻑가는 재판 절차 중지, 영상 재판 등 신분 노출 최소화를 시도했으나, 법원이 이를 모두 기각했다. 지난달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005단독(재판장 임복규) 심리로 열린 첫 변론에서 뻑가 측은 "문제가 된 영상은 기존 뉴스 보도, 온라인·네티즌 반응을 조합해 개인 의견을 덧붙였을 뿐, 사실로 단정하거나 적시할 목적의 영상이 아니었다"며 "모욕적 표현 역시 법적 판단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BJ 과즙세연이 사이버 렉카 유튜버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배소에서 일부 승소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005 단독 임복규 판사는 과즙세연이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1천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날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임복규 판사는 “피고(뻑가)는 원고(과즙세연)에게 1천만 원과 지연이자금 등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뻑가 유튜브 앞서 과즙세연은 지난해 8월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해명 방송 이후에도 각종 루머가 생성됐다. 당시 뻑가는 과즙세연의 해명 방송에도 과즙세연이 금전적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했다는 내용의 콘텐츠를 영상을 제작했다. 문제가 된 영상은 뻑가 유튜브 채널에서는 삭제 처리됐으나, 과즙세연은 같은 해 9월 “허위사실 및 비방 등의 악성 게시글(댓글 포함)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며 고소 진행을 위해 각종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에 대한 제보를 받고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 과즙세연은 지난해 구글 본사에 렉카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뻑가의 이름, 생년월일, 집주소, 이메일, 연락처, 은행 계좌 번호 등 정보를 요청했고, 이에 대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은 과즙세연의 요청에 계좌번호를 제외한 신상 정보 제공을 승인했다. 뻑가는 과즙세연의 법적 대응 및 구글 측의 신상 공개 요청 승인에 자신의 채널에 게재됐던 영상을 다수 삭제했으며, 지난달 신상이 공개됐다. 구글로부터 제공된 일부 개인정보에 따르면 뻑가는 한국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남성 박모 씨로 알려졌다. 이에 뻑가는 지난 3월 소송절차 중지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기각 당했으며, 지난해 12월 영상을 마지막으로 유튜브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과즙세연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구 아프리카TV) 소속 BJ로 활동 중이다.

스트리머 겸 유튜버 과즙세연이 유튜버 뻑가가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소송의 첫 변론기일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30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과즙세연’에 영상을 게재해 뻑가와의 소송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과즙세연’ 캡처, 유튜브 채널 ‘뻑가 PPKKa’ 캡처 해당 영상에서 과즙세연은 자신이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의 변론기일이 정해졌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그 사람(뻑가)도 오는 거냐? 나는 안 간다”라며 전했다. 더불어 과즙세연은 “주위에서 뻑가의 신상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촬영 전까지는 (뻑가 신상에 관한) 정보를 받는 게 1순위여서 매일 변호사에게 물어봤는데 이제는 정보를 받았으니 촬영이 1순위가 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과즙세연은 자신이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미국에서 금전적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했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했다는 취지로 허위사실을 적시한 뻑가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해 9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아울러 과즙세연은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방법원에 뻑가의 신상 제공을 요청했고 미국 현지 법원을 통해 구글 본사로부터 뻑가의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에 관한 정보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뻑가 측은 자신의 신상 정보 공개를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익명으로 제출했지만, 미국 현지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울러 과즙세연과 뻑가 간의 소송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5단독 재판부는 오는 6월 17일로 첫 변론기일을 약 2개월 정도 연기했다.  이에 뻑가가 첫 변론기일에 모습을 드러낼지와 그 전에 추가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우려감을 표시하고 있는 여성들을 향해 ‘호들갑을 떤다’고 막말한 유튜버 뻑가(PPKKa)가 크리에이터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수익 활동이 정지됐다.30일 유튜…

유튜버 뻑가가 스트리머 과즙세연의 소송으로 신상 정보 공개 가능성이 커지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대량 삭제한 가운데 한 유튜버가 뻑가의 기존 영상을 백업한 사실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뻑진스’의 운영자는 해당 유튜브 채널에 최근 ‘뻑가 영상 1300개 삭제…근데 이미 다운로드 다 해놨지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 ‘뻑가 PPKKa’ 캡처 해당 영상을 통해 ‘뻑진스’ 운영자는 “뻑가가 무려 1300개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디지털 환경의 발전에 따라 '사이버 폭력' 역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익명성과 비대면의 특성을 악용한 악플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수익 정지를 당한 유튜버 뻑가가 동덕여자대학교 공학 전환 반대 시위 관련 영상을 업로드 해 네티즌 일부가 다시 뻑가의 영상을 신고하고 나섰다. 16일 뻑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뻑가 PPKKa’에 ‘행동에 따른 책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 ‘뻑가 PPKKa’ 캡처 해당 영상의 썸네일에는 ‘동덕여대생들 큰일 났다’라는 문구가 명시돼 동덕여자대학교 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대한 언급을 예고했다. 뻑가가 유튜브 채널에…

유튜버 뻑가가 BJ 과즙세연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뻑가로 추정되는 남성이 미국 법원에 화상 출석했다. 11일 서울와이어에 따르면 뻑가로 추정되는 익명인은 이의신청 답변서를 제출한 것에 이어 심문기일에 참석했다. 유튜브 채널 ‘뻑가 PPKKa’ 캡처  그는 익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얼굴을 비추지 않고 영어로 30초간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구글이 조기 정보 공개로 인해 신상 정보가…

웹툰작가 주호민이 렉카 유튜버 뻑가를 상대로 형사고소했다. 20일 BJ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의 법률대리인인 정경석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용인의 한 경찰서로부터 수사 협조 공문을 받았다"며 "주호민 씨가 뻑가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했고, 이를 접수한 경찰서에서 당사자 신원조회 수사 협조 공문을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주호민 / 뉴시스 주호민은 지난 2월 뻑가의 신상이 특정되자 소송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과즙세연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리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으로부터 뻑가에 대한 디스커버리 제도(증거 개시 요청) 일부를 승인받아 뻑가의 신원 정보를 특정했다. 뻑가는 주호민이 지난 2023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의 담당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다루면서 주호민의 입장을 반박하며 비난 의견을 더한 영상을 게재했다. 주호민은 지난 4월 29일 수원지방법원에 뻑가를 상대로 소장을 접수했고, 뻑가의 신상 정보 확인을 위해 사실조회촉탁신청도 했다. 하지만 6월 뻑가의 열람제한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주호민 측이 신상정보를 획득하는 데 제동이 걸리게 됐다.  이후 주호민 측이 뻑가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추가로 진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뻑가에 대한 신원 정보는 과즙세연이 제기한 민사소송을 통해서만 확인되고 있다. 뻑가는 한국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남성 박 모 씨로 알려졌다.  과즙세연과 주호민 소송을 통해 뻑가의 신상정보와 얼굴이 공개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