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예림
고예림 너만 보인단 말이야~
November 30, 2025 at 8:54 AM
“친정팀 상대로 맹활약”…고예림·전광인·아히, V리그 초반 이적생 효과 입증 #고예림 #전광인 #아히
“친정팀 상대로 맹활약”…고예림·전광인·아히, V리그 초반 이적생 효과 입증 #고예림 #전광인 #아히
광주와 부산, 서울을 오가는 V리그 초반 코트 위에서는 이적생들의 재회가 연이어 펼쳐지고 있다. 팬들은 낯익은 유니폼 대신 새 팀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을 상대하는 선수들의 표정을 주목했고, 승부처마다 터지는 스파이크와 블로킹에 환호와 탄식이 교차했다.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시즌 초반 자유계약선수와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선수들이 친정팀을 상대로 잇달아 강한 면모를 보이며 숫자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은 2024-2025시즌 종료 뒤 FA 자격을 얻어 현대건설을 떠나 페퍼저축은행에 합류했고, 주장까지 맡았다.   “친정팀 상대로 맹활약”…고예림·전광인·아히, V리그 초반 이적생 효과 입증 / 연합뉴스 그러나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어깨를 다쳐 13일 흥국생명전까지 7경기에 교체로만 나섰고,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과정에 있었다.   고예림은 18일 광주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홈경기에 시즌 첫 선발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전해 14점을 올리며 세트 스코어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고예림은 서브 에이스 1개와 블로킹 1개를 성공했고, 공격 성공률 42.9%를 기록하며 공격에서도 제 몫을 수행했다.   리시브 효율은 20.8%로 수치상 아쉬움을 남겼지만, 유효 블로킹 7개를 잡아내며 수비 가담과 높이에서 기여했고, 공격 점유율 20.3%를 가져가며 팀 공격 전개에서 비중을 키웠다.   1세트에서는 3득점에 공격 성공률 30%로 다소 무거운 출발을 보였으나, 23-21 근소 리드 상황에서 퀵오픈 득점을 성공시키며 현대건설 추격 흐름을 끊는 장면을 연출했다.   세트 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에서는 외국인 주포 조이 웨더링턴과 나란히 6점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 66.7%를 기록하며 25-10 압도적 세트 승리와 함께 최종 3-1 승리를 이끄는 데 앞장섰다.   고예림은 시즌 첫 선발 출전이자, 현대건설이 보상 선수로 데려간 이예림이 교체로 출전한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가 비교될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공격과 수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남자부에서는 OK저축은행의 베테랑 공격수 전광인과 삼성화재 외국인 공격수 미힐 아히가 친정팀을 상대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전광인은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 소속으로 컵대회 우승,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모두 달성하는 트레블 주역으로 활약한 뒤 신호진과 맞트레이드돼 OK저축은행으로 이적했다.   전광인은 올 시즌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두 차례 맞대결을 치렀고, 두 경기 모두에서 OK저축은행 승리를 이끌며 친정팀에 뼈아픈 패배를 안겼다.   전광인은 지난 2일 천안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1 승리를 견인했고, 13일 부산 홈경기에서도 현대캐피탈에 1-3 패배를 안기며 다시 웃었다.   전광인은 1라운드 맞대결에서 13점을 올렸고, 2라운드 리턴매치에서는 19점을 기록해 두 경기 합계 32점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꾸준한 생산력을 보여줬다.   삼성화재 외국인 거포 아히는 지난 시즌 몸담았던 우리카드를 상대로 올 시즌 초반 강한 한 방을 남겼다.   아히는 지난달 28일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7득점을 기록했고, 공격 성공률 76.2%를 찍으며 삼성화재의 3-0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초반 우리카드 주포로 활약했던 아히는 왼쪽 발목 근육 파열 부상으로 6경기만 소화한 뒤 V리그를 떠났고, 2024년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으면서 리그에 복귀했다.   여자부에서는 과거 IBK기업은행에서 뛰었던 선수들의 친정팀 상대 활약도 이어졌다.   흥국생명 레베카 라셈은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뛰다가 방출을 경험한 뒤 다시 V리그 무대에 오른 사례로 꼽힌다.   레베카는 7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한 원정경기에서 34점을 폭발시키며 3-2 승리를 이끌었고, 풀세트 접전 끝에 팀 승리를 주도했다.   또한 14년 동안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한 뒤 현대건설로 이적한 미들 블로커 김희진도 친정팀을 상대로 새 유니폼에서 첫 존재감을 보여줬다.   김희진은 4일 IBK기업은행전에서 6점을 기록하며 현대건설의 3-0 완승에 힘을 보탰고, 긴 시간 몸담았던 팀을 상대로 새로운 역할을 소화했다.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시즌 초반에는 고예림, 전광인, 아히, 레베카, 김희진 등 이적생과 재합류 선수들이 친정팀을 상대로 눈에 띄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각 선수는 득점, 공격 성공률, 블로킹과 같은 수치로 이적 효과를 입증하고 있고, 팬들은 앞으로 이어질 친정팀과의 재대결에서 어떤 활약이 이어질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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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25 at 12:54 AM
고예림ㅋㅋㅋㅋㅋ 물 안맞을라고

안끝났어. 이럼ㅋㅋㅋㅋㅋㅋㅋ
ㄴ동근리: 끝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8, 2025 at 12:08 PM
해캐: 오늘 전 소속팀 상대로 선발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분 어떻습니까?
고예림: 너무 좋습니다!
해캐: 더 길게 말해주세요 ㅎㅎ
고예림: 너~~무 좋습니다!
November 18, 2025 at 12:03 PM
고예림 잘하는데? 시즌 전에 왜 뽑았냐며 욕하는 사람들 있었는데.
November 18, 2025 at 11:56 AM
오늘 고예림 왤케 잘해
November 18, 2025 at 11:55 AM
“정지석·고예림 주장 선임”…프로배구 V리그 주요팀 새 캡틴 교체 #정지석 #고예림 #V리그
“정지석·고예림 주장 선임”…프로배구 V리그 주요팀 새 캡틴 교체 #정지석 #고예림 #V리그
2025-2026시즌 프로배구 V리그에서는 주요 남녀팀 주장 교체가 단행됐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10년간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던 세터 한선수 대신, 주축 공격수 정지석이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정지석·고예림 주장 선임”…프로배구 V리그 주요팀 새 캡틴 교체 / 연합뉴스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에 밀려 무관에 그친 대한항공은 브라질 남자대표팀 사령탑 출신 헤난 달 조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첫 변화로 주장을 교체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2023-2024시즌까지 통합 4연패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정지석은 헤난 감독과 선수단의 교량 역할은 물론, 노련한 세터 한선수와 유광우를 비롯한 고참 선수 및 젊은 선수들을 조율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의 독주에 맞서 정상 탈환을 노리는 만큼, 정지석의 리더십과 왼쪽 날개에서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정지석은 2024-2025시즌 득점 부문 11위(440점)에 이름을 올렸으나, 현대캐피탈 허수봉(574점), KB손해보험 나경복(470점), 우리카드 김지한(467점) 등에게 순위가 밀렸다. 정지석은 "주장이라는 큰 책임을 맡게 돼 무게감을 느낀다"며 "항상 최선을 다해 어떤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삼성화재 역시 5위로 봄배구 탈락이라는 아쉬움 속에서 베테랑 세터 노재욱 대신 25세의 아웃사이드 히터 김우진에게 주장 완장을 넘겼다. 김우진은 검증된 실력과 특유의 세리머니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밖에 우리카드는 코치로 승격한 이강원 대신 세터 이승원이 캡틴을 맡고, 한국전력은 신영석 대신 공격수 서재덕이 새 주장에 올랐다. 현대캐피탈 허수봉, KB손해보험 황택의, OK저축은행 부용찬 등은 기존대로 주장직을 유지한다. 여자부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고예림에게 주장을 맡겼다. 고예림은 지난해 현대건설에서 활약했던 아웃사이드 히터로, 공격력과 리시브 안정성을 모두 갖춘 점이 새 주장의 이유로 꼽힌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고예림이 동료들과 친밀한 성격이며, 새로운 도전정신을 인정해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세터 김다인에게 주장 완장을 채우고, 흥국생명의 김수지, 정관장의 염혜선, IBK기업은행의 황민경, 한국도로공사의 배유나, GS칼텍스의 유서연은 기존대로 주장직을 이어간다. 2025-2026시즌을 앞두고 V리그 주요팀은 주장 세대교체와 함께 감독 부임, 선수단 재정비를 통한 분위기 쇄신에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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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4, 2025 at 12:43 AM
박정아 박정아 박정아
고예림 고예림 고예림
September 25, 2025 at 7:06 AM
고예림 서브에이스 봤니 강성형 이 미친아
September 25, 2025 at 7:02 AM
박정아 고예림 응원합니다
헐 이영주 리베로 나옴?! 세상에 ㅠㅜㅠ
September 25, 2025 at 7:01 AM
고예림 사진 일부러 저렇게 찍었나...
September 21, 2025 at 7:25 AM
여자배구 현대건설, FA 고예림 보상 선수로 이예림 지명
mobile.newsis.com/view/NISX202...
여자배구 현대건설, FA 고예림 보상 선수로 이예림 지명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의 보상 선수로 아웃사이드 히터 이예림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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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0, 2025 at 8:22 AM
고예림 화이팅 이예림 화이팅 - 따흐흐흐흑
April 29, 2025 at 3:40 AM
“보상선수 이예림 지명”…현대건설, 고예림 이적→수비 강화 승부수 #현대건설 #이예림 #고예림
“보상선수 이예림 지명”…현대건설, 고예림 이적→수비 강화 승부수 #현대건설 #이예림 #고예림
떠나는 선수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로운 얼굴을 맞이하는 설렘이 교차했다. 현대건설은 FA 시장에서 전력 손실을 감수해야 했지만, 이예림이라는 경험 많은 자원을 보상선수로 지명하며 반전의 실마리를 찾았다. 이예림의 합류가 곧 현대건설의 수비 조직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28일, 자유계약선수(FA)로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한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30)의 보상 선수로 이예림(27)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보상선수 이예림 지명”…현대건설, 고예림 이적→수비 강화 승부수 / 연합뉴스 이예림은 2015-2016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처음 입었다. 이후 2017년 팀을 떠나 실업 무대를 거쳐 2021-2022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프로 무대로 복귀했다. 이번 FA 시장에서 페퍼저축은행 소속으로 전 경기인 36경기에 모두 출장해 87득점을 기록, 안정된 수비와 꾸준한 활약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예림은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현대건설 수비력을 보완할 카드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건설은 고예림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예림이 수비에서 팀에 즉각적인 힘이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 시즌 FA 시장에서 양효진과 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지만,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 이다현(흥국생명)과 고예림의 이적을 막지 못했다. 고예림은 새 팀에서 연봉 3억원, 옵션 7000만원 등 총액 3억7000만원에 계약했다. 현대건설은 이예림의 영입으로 수비 라인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2024-2025시즌 대비 선수단 구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2024-2025시즌 개막이 다가오며, 현대건설의 실질적 전력 변화가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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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8, 2025 at 8:48 AM
“이다현·고예림 이적”…여자배구 FA 시장 요동→표승주 은퇴 선언 #이다현 #흥국생명 #표승주
“이다현·고예림 이적”…여자배구 FA 시장 요동→표승주 은퇴 선언 #이다현 #흥국생명 #표승주
올해 프로배구 FA 시장은 유난히 숨가빴다. 챔피언팀의 빠른 전력 보강과 베테랑의 은퇴 선언이 교차하며 여자배구의 계절에 뜨거운 감정이 더해졌다. 몇몇 팀은 알짜 전력 보강에 성공했고, 반면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는 조용히 떠났다. 2025시즌 V리그 여자부 FA 시장이 24일 마감됐다. 이날 한국배구연맹이 발표한 FA 협상 결과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미들 블로커 이다현을 보수 5억5천만원(연봉 3억5천만원, 옵션 2억원)에 영입하며 김연경의 공백을 채웠다. 흥국생명은 내부 FA 자원인 신연경, 이고은, 김다솔, 문지윤까지 모두 잔류시키며 안정적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다현·고예림 이적”…여자배구 FA 시장 요동→표승주 은퇴 선언 / 연합뉴스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의 과감한 행보도 주목받았다. 외부 FA 시장에서 고예림을 보수 3억7천만원(연봉 3억원+옵션 7천만원)에 영입해 전력 강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고예림과 이다현을 잃은 현대건설은 외부 영입에도 실패해 전력 재정비에 숙제를 안게 됐다. 반면, 현대건설은 베테랑 미들 블로커 양효진과 보수 8억원(연봉 5억원+옵션 3억원)에 단기 계약하며 팀의 중심을 지키는 데 집중했다. 이밖에 IBK기업은행은 김채연, 육서영을, GS칼텍스는 유서연, 권민지의 잔류를 확정 지으며 내부 FA 관리에 힘썼다. 가장 씁쓸한 소식은 국가대표 출신 표승주의 은퇴 선언이었다. 표승주는 원소속팀 정관장과 계약이 무산된 뒤 “타 구단의 영입 제의가 정확히 오지 않았고, 원소속 구단과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15년 프로 생활의 마침표를 찍겠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전했다. 이번 FA 시장에서는 14명의 대상자 중 11명이 계약에 성공했다. 이적 선수는 2명(이다현, 고예림)이고, 표승주는 유일하게 미계약자로 남아 은퇴를 택했다. 가장 높은 몸값은 양효진(8억원)이 기록했으며, 김다솔이 가장 낮은 보수(연봉 7천만원)로 계약했다.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은 각각 이적 선수에 대한 보상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페퍼저축은행이 영입한 고예림의 경우, 현대건설은 전 시즌 연봉의 200%와 1명의 보상선수 또는 연봉의 300% 지급 선택권을 가진다. 흥국생명은 이다현 영입과 관련, 현대건설에 전 시즌 연봉의 150%만 지불하면 된다. 여자배구 FA 시장이 마무리됨에 따라 각 구단은 새 전력으로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흥국생명은 챔피언 위상을 지키기 위한 또 한 번의 도전을 시작한다. FA 시장의 변화가 2025시즌 V리그 판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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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4, 2025 at 10:31 AM
그렇지만 다시 박정아 고예림 만났쥬?!
April 23, 2025 at 6:57 AM
고예림 따흐흑 내가 사랑했던 현건의 선수들이 뿔뿔이
+ 현미밥즈 까지 그리워하게 될 줄이야
그리울 황고견..그리고 유니폼
April 23, 2025 at 6:57 AM
또 대박 이적 떴다! 페퍼저축은행, FA 고예림 전격 영입...하혜진도 남는다 [공식발표]
naver.me/G38yWoOI
뉴스 : 네이버스포츠
naver.me
April 23, 2025 at 6:56 AM
엥 고예림 페퍼 이다현 흥국이라고?
April 23, 2025 at 1:27 AM
“FA 이적 확정”…고예림, 페퍼저축은행 합류→공수 중심 기대 #고예림 #페퍼저축은행 #프로배구
“FA 이적 확정”…고예림, 페퍼저축은행 합류→공수 중심 기대 #고예림 #페퍼저축은행 #프로배구
오랜 부상과 재활의 시간을 이겨낸 고예림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수개월의 고민 끝에 선택한 행선지는 페퍼저축은행. 이번 선택의 배경에는 선수 자신의 가치와 감독에 대한 신뢰가 자리하고 있었다. 2023-2024 프로배구 여자부 FA 시장에서 화제가 됐던 고예림이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을 확정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3일 공식 발표를 통해 FA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FA 이적 확정”…고예림, 페퍼저축은행 합류→공수 중심 기대 / 연합뉴스 고예림은 2013-2014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프로 데뷔 후 신인왕을 거머쥐며 주목받았다. 이후 IBK기업은행을 거쳐 현대건설에서 장기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부상과 수술을 극복하며 복귀했다. 현대건설 소속으로 우승에 도전했던 고예림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었다. 이적 배경에는 페퍼저축은행의 적극적 구애와 장소연 감독에 대한 신뢰가 크게 작용했다. 고예림은 “내 가치를 인정해준 팀”이라며 “장소연 감독님을 믿고 큰 고민 없이 선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대건설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웠고, 영광스러웠다”고 회상했다. 장소연 감독은 고예림의 합류로 팀의 공수 균형이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감독은 “고예림은 화려한 득점보다 안정적 리시브와 팀 수비에 중심을 잡아줄 선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같은 날 미들블로커 하혜진과도 FA 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전력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팀의 다음 시즌은 고예림의 수비 리더십과 베테랑 경험을 더해 한층 기대감을 모은다. 고예림은 오는 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페퍼저축은행의 상승세를 이끌 선봉에 선다. 개막전은 올 가을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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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3, 2025 at 12:35 AM
고예림 화이팅!!
March 29, 2025 at 5:18 AM
고예림 자기가 손 맞았다고 이실직고함
비판결과: 손 안맞음

지켜보는나: ?????

타나차 자기가 손 맞았다고 이실직고함
방송사가 자체적으로 돌려봄: 손 안맞음

지켜보는나: ???????????
February 27, 2025 at 11:41 AM
수비하는 고예림 사랑한다고 말했나요?
February 18, 2025 at 11:41 AM
고예림 범실하고 잠깐 괴로워하고 정신차리기
February 18, 2025 at 11:31 AM
따흑 후위에서 고예림 받는거 봐 ㅠ,ㅠ
February 11, 2025 at 11: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