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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덕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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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세훈이 쌀을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단, 본인 제사상에 올려진 쌀 한 메만
March 26, 2025 at 8: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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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March 26, 2025 at 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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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at all surprising that a convicted felon would ignore a judge's order?
March 20, 2025 at 10: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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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광고] 3.27 ‘윤석열 즉각 퇴진 민주주의 수호 전국 시민총파업’을 알리는 신문광고

📆 참여 마감 : ~3월 25일(화) 자정까지
📰 게재일 : 3월 26일(수) 전면광고 예정

🍀 참가비 : 개인 5천원, 단체 3만원 이상
💎 계좌 : 우리은행 1005-203-693891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전국 시민총파업 신문광고는 ‘비상행동’이 추진하는 활동으로, 광고 참가비는 비상행동 투쟁기금으로 사용됩니다. 모금만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계좌를 사용합니다.
– 신문광고에 참여자 이름은 명기x 신문광고와 함께 온라인에 업로드 o
[신문광고 참여] 3.27(목) 전국 시민총파업을 알리는 신문광고에 함께 합시다!
비상계엄 이후 거리로 나선 시민들은 온몸으로 민주주의 지켜왔습니다. 사활을 건 투쟁으로, 함게 만든 연대로 내란 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왔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검찰과 법원이 민주주의를 뒤흔들고 헌법재판소가 시민들의 절박한 윤석열 즉각 파면 요구를 외면하는 지금, 3/27(목) 전국 시민총파업으로 하루 일상을 멈추고 광장에 모입니다. 우리가 멈추면...
bit.ly
March 24, 2025 at 4: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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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민주노총 총파업 총력투쟁에 함께합시다
혼자 속 터져서 죽지 말고 뭐라도 같이 합시다

이미지 출처 : 구 트위터 라피 님(twitter.com/x_init)
March 24, 2025 at 5: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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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따구다이버협회 출동
March 24, 2025 at 8: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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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늘 10전 9패 끝에 챙겨온 1승들을 모아 여기까지 왔었지.
힘들어도 지치지 말자.
March 24, 2025 at 9: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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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군의 도발이나 틀어 막아라.
March 24, 2025 at 3:51 PM
잠을 오래 못 자. 이게 다 윤써결 때문이야.
March 14, 2025 at 11: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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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헌법재판소의 장고는 위험하다. 감옥을 나선 윤석열에게 시간을 벌어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제2, 제3의 내란은 윤석열이 직무에 복귀하지 않아도 언제든 가능하다. 이 위험한 상황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신속한 대통령직 파면뿐이다. 머뭇거리고 망설일 틈이 없다. 불의한 권력에 시간을 줘선 안 된다.’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해 내란을 일으켰다. 다행히 광장에 나선 시민들이 계엄군을 막았고 국회가 계엄을 해제해 헌정질서는 중단되지 않았다.
그러나 내란이 끝난 것은 아니다. 윤석열은 내란죄 수사를 거부하고, 수사기관 출석을 거부하고, 급기야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부정하고 공권력을 동원해 영장 집행을 방해했다. 체포 방해 작전에는 대통령경호처뿐 아니라 군과 경찰도 동원되었다.
www.ohmynews.com/NWS_Web/Seri...
서울 치안, 내란 가담자들 손에...윤석열의 꿍꿍이
[김형남의 갑을, 병정] 충성하는 경찰과 검찰만으로도 '제2의 내란' 가능... 신속 파면해야
www.ohmynews.com
March 14, 2025 at 1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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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분이 어떻게 포항에서 서울까지 왔냐고 하니 게을러서 이제야 왔다며 웃었다.

행진도 끝까지 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빠른 탄핵 빠른 게으름 복귀’ 저도 원해요.
March 14, 2025 at 1: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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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개 짐작하실 수 있겠지만, 여튼 책 좋아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것.

> 만약 계엄이 성공했다면, 한강 작가님이 노벨상 받으러 가셨다가 그 자리에서 망명하셔야 했을 수도 있고
>> 노벨상 받으러 출국 자체를 못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March 10, 2025 at 1: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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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밤 경복궁역 철야집회에서 자유발언자 한 분이 "처음처럼"의 후렴구 소절을 불러주셨다.

저들에게 진실을 알게 하리라
우리가 지쳤다고 믿는다면 그건
하룻밤의 꿈이라는걸
동지들아 몰아쳐가자
끝이 보일수록 처음처럼

블스에서도 몇 번 이야기했지만 정확히 이 순간을 위해 안배된 투쟁가라고 생각한다. 공감하며 멀리서 따라불렀다.
March 10, 2025 at 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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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지나 냉정을 되찾고 윤석열이 사진을 보았다. 이게 네 인생에서 웃으며 지낼 수 있는 최후의 시간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의욕이 생김. 괜히 풀려나서 희망 고문 시켰다고 남은 생을 심우정을 그 누구보다 저주하며 살게 해주자!
March 10, 2025 at 3: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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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는 죽어야 한다”는
테르미도르로 봐야 해.
February 13, 2025 at 5:13 AM
몇달만에 블스 접속. 트위터 못 버리는 내가 참 싫다 🥲
February 14, 2025 at 12: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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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 전문의들은 폭력 트라우마 회복 방안의 하나로 ‘가해자가 응당한 처벌을 받는 정의로운 해결’을 꼽는다.
www.hani.co.kr/arti/opinion...
쿠데타는 생명을 갉아먹었다 [뉴스룸에서]
이정훈 | 사회정책부장 스페인은 한국인이 유럽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이 찾는 나라다. 지난해 약 39만명(한국관광공사 집계)이 방문해 2위 오스트리아(약 23만명)보다 1.5배 넘게 많았다. 걷는 즐거움을 주는 산티아고 순례길이 인기인데다 찹쌀순대와 비슷한
www.hani.co.kr
February 13, 2025 at 5: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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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해놓은지는 좀 됐는데, 개인적으로 크게 공감하는 말들이라 올려봅니다

'반일은 정신병' 운운하는 애들이나 분명히 탈민족주의 진보 성향 유저인데 일본에 대해서는 흐린 눈 하시는 분들 보면 우익들이 심심하면 하는 가두 혐한시위나 서점 한모퉁이를 차지하는 혐한 섹션,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러 가는 자민당 등 주류 정치인은 마치 흔적조차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제가 저번에 쓴 글에 '설익은 탈민족주의'가 '영혼 없는 사대주의'를 만들었다고 썼었는데, 이랑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 것도 같구요,,,
September 12, 2024 at 10:24 PM
내 꿈인데.
September 6, 2024 at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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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엑스포 유치 확실하다고 허위보고를 해, 물가 보러 가면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할인 때려서 안정시킨 것처럼 꾸며, 응급실 대란인데 텅텅 비어있게 세팅해…석열쓰 그냥 벌거벗은 윤금님인데…?
September 5, 2024 at 4:38 AM
Reposted by 바퀴벌레 아닙니다
지금 터프들에게 조리돌림 당하시는 한 작가님께는 제가 간접적인 도움(웹툰 독자이자 과제 수행에 크게 참고)을 받은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일방적인 조리돌림과 제3자들의 무의미한 사과 요구는 운동 전선을 흩뜨리고, 전열을 분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 뻔한데도 자신들만의 이득—정치적이든 알량한 자존심이든—을 위해 천방지축도 모르고 날뛰는 이들의 행태에 경악과 함께 피끓는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정말 본인들이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모르는 걸까요?

모쪼록 모두 잘 추스르시기를 바랍니다
사과와 반성을 했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조리돌리는 게 과연 도움이 될지..
그렇게 되면 사과도 반성도 교화도 성찰도 없는 사회가 되는 건 아닐지..

그런 사회가 오면 과연 이 사회가 태평성대를 누리게 될지..

갑갑하기만 합니다
September 1, 2024 at 1: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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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가 선거 11주 남았다며 가만있지말고 나가서 뭐라도 하라고 하는데 디제이 선생님도 비슷한 말씀하셨는데
“반드시 지는 길이 있다. 탄압을 해도 ‘무섭다’ ‘귀찮다’ ‘내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해 행동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지고 망한다…보고만 있고 눈치만 살피면 악이 승리한다… 민주주의는 싸우는 자, 지키는 자의 것이다. 싸우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고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려선 안 된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언젠가는 온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하면 빨리 오고, 외면하면 늦게 온다.“
August 21, 2024 at 3: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