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 마감 : ~3월 25일(화) 자정까지
📰 게재일 : 3월 26일(수) 전면광고 예정
🍀 참가비 : 개인 5천원, 단체 3만원 이상
💎 계좌 : 우리은행 1005-203-693891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전국 시민총파업 신문광고는 ‘비상행동’이 추진하는 활동으로, 광고 참가비는 비상행동 투쟁기금으로 사용됩니다. 모금만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계좌를 사용합니다.
– 신문광고에 참여자 이름은 명기x 신문광고와 함께 온라인에 업로드 o
📆 참여 마감 : ~3월 25일(화) 자정까지
📰 게재일 : 3월 26일(수) 전면광고 예정
🍀 참가비 : 개인 5천원, 단체 3만원 이상
💎 계좌 : 우리은행 1005-203-693891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전국 시민총파업 신문광고는 ‘비상행동’이 추진하는 활동으로, 광고 참가비는 비상행동 투쟁기금으로 사용됩니다. 모금만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계좌를 사용합니다.
– 신문광고에 참여자 이름은 명기x 신문광고와 함께 온라인에 업로드 o
힘들어도 지치지 말자.
힘들어도 지치지 말자.
한덕수, 긴급 NSC 소집…"北도발 철저 대비, 국익외교 만전"
"우리 기업과 국민 향한 사이버 공격 지속"
"안보정책, 경제정책은 서로 분리될 수 없어"
"철저한 대비태세로 생명·재산 빈틈없이 지켜야"
등록 2025-03-24 오후 10:31:15
수정 2025-03-24 오후 10:31:15
www.edaily.co.kr/News/Read?ne...
그러나 내란이 끝난 것은 아니다. 윤석열은 내란죄 수사를 거부하고, 수사기관 출석을 거부하고, 급기야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부정하고 공권력을 동원해 영장 집행을 방해했다. 체포 방해 작전에는 대통령경호처뿐 아니라 군과 경찰도 동원되었다.
www.ohmynews.com/NWS_Web/Seri...
행진도 끝까지 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빠른 탄핵 빠른 게으름 복귀’ 저도 원해요.
행진도 끝까지 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빠른 탄핵 빠른 게으름 복귀’ 저도 원해요.
> 만약 계엄이 성공했다면, 한강 작가님이 노벨상 받으러 가셨다가 그 자리에서 망명하셔야 했을 수도 있고
>> 노벨상 받으러 출국 자체를 못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 만약 계엄이 성공했다면, 한강 작가님이 노벨상 받으러 가셨다가 그 자리에서 망명하셔야 했을 수도 있고
>> 노벨상 받으러 출국 자체를 못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저들에게 진실을 알게 하리라
우리가 지쳤다고 믿는다면 그건
하룻밤의 꿈이라는걸
동지들아 몰아쳐가자
끝이 보일수록 처음처럼
블스에서도 몇 번 이야기했지만 정확히 이 순간을 위해 안배된 투쟁가라고 생각한다. 공감하며 멀리서 따라불렀다.
저들에게 진실을 알게 하리라
우리가 지쳤다고 믿는다면 그건
하룻밤의 꿈이라는걸
동지들아 몰아쳐가자
끝이 보일수록 처음처럼
블스에서도 몇 번 이야기했지만 정확히 이 순간을 위해 안배된 투쟁가라고 생각한다. 공감하며 멀리서 따라불렀다.
테르미도르로 봐야 해.
테르미도르로 봐야 해.
www.hani.co.kr/arti/opinion...
www.hani.co.kr/arti/opinion...
'반일은 정신병' 운운하는 애들이나 분명히 탈민족주의 진보 성향 유저인데 일본에 대해서는 흐린 눈 하시는 분들 보면 우익들이 심심하면 하는 가두 혐한시위나 서점 한모퉁이를 차지하는 혐한 섹션,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러 가는 자민당 등 주류 정치인은 마치 흔적조차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제가 저번에 쓴 글에 '설익은 탈민족주의'가 '영혼 없는 사대주의'를 만들었다고 썼었는데, 이랑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 것도 같구요,,,
'반일은 정신병' 운운하는 애들이나 분명히 탈민족주의 진보 성향 유저인데 일본에 대해서는 흐린 눈 하시는 분들 보면 우익들이 심심하면 하는 가두 혐한시위나 서점 한모퉁이를 차지하는 혐한 섹션,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러 가는 자민당 등 주류 정치인은 마치 흔적조차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제가 저번에 쓴 글에 '설익은 탈민족주의'가 '영혼 없는 사대주의'를 만들었다고 썼었는데, 이랑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 것도 같구요,,,
일방적인 조리돌림과 제3자들의 무의미한 사과 요구는 운동 전선을 흩뜨리고, 전열을 분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 뻔한데도 자신들만의 이득—정치적이든 알량한 자존심이든—을 위해 천방지축도 모르고 날뛰는 이들의 행태에 경악과 함께 피끓는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정말 본인들이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모르는 걸까요?
모쪼록 모두 잘 추스르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사과도 반성도 교화도 성찰도 없는 사회가 되는 건 아닐지..
그런 사회가 오면 과연 이 사회가 태평성대를 누리게 될지..
갑갑하기만 합니다
일방적인 조리돌림과 제3자들의 무의미한 사과 요구는 운동 전선을 흩뜨리고, 전열을 분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 뻔한데도 자신들만의 이득—정치적이든 알량한 자존심이든—을 위해 천방지축도 모르고 날뛰는 이들의 행태에 경악과 함께 피끓는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정말 본인들이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모르는 걸까요?
모쪼록 모두 잘 추스르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지는 길이 있다. 탄압을 해도 ‘무섭다’ ‘귀찮다’ ‘내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해 행동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지고 망한다…보고만 있고 눈치만 살피면 악이 승리한다… 민주주의는 싸우는 자, 지키는 자의 것이다. 싸우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고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려선 안 된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언젠가는 온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하면 빨리 오고, 외면하면 늦게 온다.“
“반드시 지는 길이 있다. 탄압을 해도 ‘무섭다’ ‘귀찮다’ ‘내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해 행동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지고 망한다…보고만 있고 눈치만 살피면 악이 승리한다… 민주주의는 싸우는 자, 지키는 자의 것이다. 싸우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고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려선 안 된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언젠가는 온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하면 빨리 오고, 외면하면 늦게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