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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옥탑방이었던, 지금은 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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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독서타래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몸 좀 괜찮아지니 서도전 갈말 하고 있다.
May 28, 2025 at 4:13 AM
Reposted by 윤
여러분 사전투표는 6 to 6입니다
8시 아닙니다
May 25, 2025 at 1:49 PM
Reposted by 윤
서울대가 ‘수요 부족’이라며 폐강한 마르크스경제학, 시민 강의에 1500명 몰려

수정 2025.05.26 14:40

강성윤 강사 ‘0학점·무료강의’ 형태로 개설
닷새 만에 재학생 160명 포함 1500명 신청
학생·시민들 “비주류 학문 필요성 인정해야” www.khan.co.kr/article/2025...
서울대가 ‘수요 부족’이라며 폐강한 마르크스경제학, 시민 강의에 1500명 몰려
서울대학교가 ‘수요 부족’을 이유로 폐강시킨 마르크스경제학 시민 강의에 15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 학생·시민들은 “수요 부족 논리의 어폐를 인정하라”고 학교를 비판했다. ‘서울대 마르크스경제학 개설을 요구하는 학생들’(서마학) 모임은 지난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정치경제학입문’ 강의 수강신청을 받았다. 정치경제학입문은 마르크스경제학 분야 입문 ...
www.khan.co.kr
May 26, 2025 at 5:41 AM
아 집 보내조. 문학과 지성사 키트 왔어. ㅠㅠ
May 27, 2025 at 6:55 AM
Reposted by 윤
내가 투표하러 갔던 지난 금요일에는 함부르크 중앙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있었고 12명이 부상 그중 8명은 중상을 입었었는데, 범인은 30대 백인 여성이었고 그를 필사적으로 막은건 시리아 난민이었다. 당연하게도 두 사건 모두 범인이 누군지 드러나자 소셜미디어에서도 조용해졌고 한국 언론도 보도를 일절 안한다.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을 향해 차량에 돌진하여 최소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보고되고있는 중. 범인은 53세 백인 남성.
May 26, 2025 at 7:45 PM
Reposted by 윤
본인들이 조용히 넘어가고 겸손하고 싶어도 화제가 될 정도로 계엄을 맨몸으로 막은 이들 모두가 존경받아야 한다. 안귀령처럼 대놓고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 현장 영상까지 남겼으면 더욱 화제거리가 되고 더욱 존중이 넘쳐야한다. 근데, 한국에서 오늘날까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이 사단에 관심이 있다고 주장하는 온라인마저 마찬가지라는 게 싫증나. 나는 이 답답함을 해결하기 위해 뭘 할 수 있지? 그냥 이렇게 떠드는 거 말고, 후원이 어쩌고도 부족하고, 뭔가 더 없는 거냐고. 내가 너무 성급한 건가? 때가 알아서 오려나? 😩
May 27, 2025 at 3:12 AM
아 오늘 진상 손님(손놈이라고 부르고픈) 왤케 많니.
May 27, 2025 at 5:08 AM
Reposted by 윤
<깊은 페루 - 안데스적 가치와 상생의 사유> - 강정원 (지은이)
알렙 | 2025-04-28 출간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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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안에서 페루가 지닌 독특한 역사와 생태적 다양성, 문화적 혼종성을 ‘안데스적 가치’라는 사유의 틀로 풀어낸다. 저자 강정원은 잉카 문명과 식민지 경험, 현대 개발주의의 파고 속에서도 이어지는 공동체 중심의 세계관에 ‘안데스적 가치’가 있다고 본다.
May 27, 2025 at 12:20 AM
Reposted by 윤
<살인 편지> - 설라리 젠틸 (지은이), 최주원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 2025-05-28 출간 | 1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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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시 한자리에 있던 네 사람 중 한 사람이 어떻게 누군가를 죽일 수 있는지를 추리하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이야기는 진범에 대한 단서나 트릭을 제시하는 것에서 나아가 인간의 욕망, 갈등, 우정과 사랑, 공교로운 우연을 어떻게든 인연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인간적 안간힘과 실마리에 더욱 초점을 맞춘다.
May 27, 2025 at 12:45 AM
Reposted by 윤
<매듭의 끝> - 정해연 (지은이)
현대문학 | 2025-05-28 출간 |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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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7, 2025 at 3:40 AM
Reposted by 윤
여기서 잘 짚어주셨는데, 이낙연은 이준석(총선 초기), 한덕수(국힘 단일화 어쩌고 때), 김문수(현재)와 모두 한번씩은 파트너 행보를 보였었죠. 정말 이낙연은 이 세번의 시도에서 보이는 의도적인 내란.. 헌정 전복 주체가 아닌지.
“(김 후보와 이 고문이) 참으로 어려운 파트너를 찾았다”

“대한민국에서 결합했을 때 가장 확실하게 감점 보장되는 파트너를 찾아낸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를 보며 계산 기능이 붕괴했다는 생각이 든다”

“경선 불복으로 내란을 꾀하다가 이준석으로부터 버림받고, 이제는 김문수 후보와 결합해서 본격적인 내란 세력이 됐다”

“본인이 젊은 시절부터 추구했던 사쿠라 행보의 끝을 이뤘다”

www.khan.co.kr/article/2025...
민주당, 김문수·이낙연 연대에 “내란 야합이자 변절자들의 야합”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연대 소식에 “망하는 연합”이라며 “국민의힘의 계산 기능이 붕괴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김 후보와 이 고문의 공동정부 구성 합의 소식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와 이 고문은 이날 개헌 및 공동정부 ...
www.khan.co.kr
May 27, 2025 at 3:05 AM
Reposted by 윤
예스컷이니 티셔츠니 집게손가락이니 하는 사람들이 10년이 지나 지금의 2030이 되었으며, 미래의 4050이 될 거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함. 심지어 그 중 한 놈은 대선 후보가 되었음...
May 27, 2025 at 2:16 AM
Reposted by 윤
<그림이 말을 걸 때 - 아트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예술 인문학 산책> - 이수정 (지은이)
리스컴 | 2025-06-12 출간 | 17820원
알라딘 구매 링크

단순한 미술 감상이 아닌, 그림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삶의 속도를 조절하게 하는 책이다. 예술 교육 콘텐츠 기획자이자 아트 스토리텔러로 활동해 온 이수정 작가는 그림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시대의 감정을 섬세하게 읽어낸다.
May 27, 2025 at 4:51 AM
Reposted by 윤
<문해력 격차 - 읽지 않는 아이는 어떻게 읽지 못하는 어른이 되는가> - 민정홍, 김지원 (지은이)
어크로스 | 2025-05-30 출간 | 16920원
알라딘 구매 링크

대한민국에 문해력 열풍을 불러온 EBS ‘문해력 시리즈’ <당신의 문해력> <책맹인류> 등 을 연출해온 두 PD가 우리 사회의 문해력 격차를 말한다. 7년여 간의 취재, 국내외 주요 연구와 실험, 교육 정책 등을 토대로 문해력 격차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심화되는지 설명한다.
May 27, 2025 at 4:56 AM
운세 안 믿는데 전반적으로 노년까지 돈 부족할 운세는 아니어서... 그냥저냥 만족함. 아마 책 안 산다면 부자가 되겠지. 하지만 내일 죽는데 하고 싶은거도 못하고 죽음 너무 억울함.
May 26, 2025 at 10:32 AM
대자연이랑 별개로 허리가 너무 안 좋아서 병원 내방함... 망할 허리...
May 26, 2025 at 4:41 AM
영감은 내가 자기 만나는거에 굉장히 큰 힘을 내는건 아는데 힘이 없으니 운동하자, 허리 아프니 운동하자 라는 기승전운동 만년 운동예찬론자라... 그냥 나의 무기력함을 이해를 잘 못하는 ㅜㅜㅜ 사람이 착한데 참 ㅜㅜㅜㅋㅋㅋ
May 25, 2025 at 2:55 PM
확실히 주말에 푹 안 쉬니 몸 가동률이 엄청 낮네. 오늘 거의 잠으로 대체하고 나니 돌아오는 기분.
May 25, 2025 at 10:58 AM
과연 6월은 책 안 살 수 있을까. OTL
May 24, 2025 at 3:55 PM
적독가 홈페이지의 한뉘님... 꼭 찾아서 당신에게 질척이겠다... (??????
May 24, 2025 at 3:22 PM
Reposted by 윤
to. ㅌ 철새분들
블스는 아무 코멘트 없이 냅다 인용하면
ㅌ처럼 리트윗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아무 코멘트 없는 인용이 달립니다.

이러면 ㅌ가 터지던지 뒤지던지 말던지 아무 관심 안 가지고 지 할 일 하다가
난데없이 아무 것도 안 적힌 인용을 받은 블스러는
무슨 맥락에서 나온 뭐 어쩌라는 인용인지 물음표를 띄우며 상황 파악을 시도하고자
인용한 사람의 프로필에 가정 방문을 하여 최근 글을 털어보게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점 블루스카이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May 24, 2025 at 1:46 PM
현 트위터 유저들 상태
May 24, 2025 at 2:24 PM
Reposted by 윤
트위터 터졌을때만 오는 배신자들
환영합니다
March 10, 2025 at 4: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