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새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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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새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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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 조금 기록하는 용도. 가끔 그림 그릴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초보 니터🧶
그리고 정치고관여가 되었으며...
RP) 웹툰연재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장기간 업무량 과중하실 같다 싶으면 꼭 접종 추천합니다. 사내에서 3-40대에 대상포진 걸리신 분들 꽤나 많이 뵈었던 경험이 있으며.. 저도 야근 1년 반 하다가 느낀 건, '반년 더 하면 확실히 대상포진이든 뭐든 큰 병이 오겠군'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지요.(다행히 1년 반을 끝으로 그 부서에서는 탈출)
December 7, 2025 at 11: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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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연재를 시작하면 대상포진 발생사태 X 2 겪은 후 이번엔 연재 전 백신 맞았고 대상포진 안생겼어요!! 번아웃만 왔음! 웹툰연재를 앞두고 있다? 대상포진 백신, 추천합니다.

#코알랄라 #일상툰 #대상포진 코알랄라
April 15, 2025 at 8: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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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을 맞이하여 공익트 하나 갑니다

겨울철 빙판에서는 펭귄보법으로 안전을 지킵시다 보폭을 줄이고 앞에 내딛는 발에 무게를 싣는거에요

저도 n년전에 트이타에서 배웠던건데 그림은 지금 구할수 있는 최선의 그것…
December 4, 2025 at 11: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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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AI-generated 컨텐트의 문제는 무엇보다 그 내용을 책임지지 않는 데 있는 것 같음. 기존의 컨텐트는 작성자에게 내용을 검증할 책임이 있었는데 얘네는 그 책임을 독자에게 미룸. AI-generated 컨텐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구글 검색이라든가) 그 내용을 최상단에 표시하면서도 고작 AI-generated 요약이라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경고 한 줄을 작게 써넣는 것만으로 면피하고 있음 😡
December 7, 2025 at 1: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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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분야에서 중국 연구자를 참조하지 않고는 연구할 수 없다. 중국 혐오를 정책으로 생각하는 자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모르는 자들이다.
December 7, 2025 at 1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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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ai 요약을 보기 싫은 내가 -ai 를 내가 붙여야하는가. ai 요약을 보고싶은 사람이 +ai 를 붙여서 검색하면 좋을 것을 ….
December 7, 2025 at 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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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계속된 경고에도 계엄을 괴담 취급했던 언론 n.news.naver.com/article/006/...

하지만 다수 언론은 계엄 가능성을 직접 취재해 검증하기보다 '민주당의 주장이 허무맹랑하다'며 평가절하하는 쉬운 길을 택했다.
야당의 계속된 경고에도 계엄을 괴담 취급했던 언론
수사와 재판을 통해 윤석열 일당이 오래전부터 계엄을 모의했던 정황과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제기했던 계엄설은 결과적으로 근거가 있는 의혹 제기였다. 하지만 우리 언론은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8: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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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어쩌고 하는 기술들이 지금 모두 법적인 책임에 대해 규정하지 않고 일단 팔고 보자는 마인드로 마구 팔고 있는데 이걸 이렇게까지 방치하는 해악이 정말 크다고 생각함.

멀쩡한 사람 일자리를 퀄리티가 비교 안 되는 AI가 빼앗을 수 있는 것도 이렇게 외부에 비용을 전가하여 얼핏 보면 무료이거나 더 싸게 보이는 점에 있고.
작금의 AI-generated 컨텐트의 문제는 무엇보다 그 내용을 책임지지 않는 데 있는 것 같음. 기존의 컨텐트는 작성자에게 내용을 검증할 책임이 있었는데 얘네는 그 책임을 독자에게 미룸. AI-generated 컨텐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구글 검색이라든가) 그 내용을 최상단에 표시하면서도 고작 AI-generated 요약이라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경고 한 줄을 작게 써넣는 것만으로 면피하고 있음 😡
December 7, 2025 at 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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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AI로 인해 현재에 대량 해고가 일어났다면, 그것은 AI가 인간을 대체해서가 아니라 AI에 너무 많은 비용을 투자했기 때문일 것이다.
AI로 인해 내 일자리가 없어질 수 있고, 그건 물론 두려운 일이지만, 그럴수록 현재와 가능성은 구분해서 봐야 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최근의 연구 보고서를 번역하고 정리해 보았다. 멍상인지 환상인지에 젖은 말도 별로고 근거 없는 두려움으로 이말 저말 하는 것보단 낫지 않겠냐고. cojette.github.io/posts/nanda/
여러 정리해고가 AI 때문이라면 - MIT NANDA 보고서
데이터 분석과 어느 데이터 과학자의 삶의 이것저것
cojette.github.io
December 7, 2025 at 2: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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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시작으로 모든 2차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이 있길
December 4, 2025 at 6: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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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사법부가 사실상 정치 개입을 한게 '이대로 탄핵을 하고 선거를 치르면 보수 정치가 개박살이 난다'는 이유로 어떻게든 선거를 엄대엄으로 만들어 보려는 개수작질이었는데 시민들이 그걸 몰라줄거라 생각하는 거 보면 '이 색히들이 얼마나 사람들을 만만하게 보고 있었는가'가 보여서 화딱지가 남.
December 5, 2025 at 4: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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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억지로 풀어준 그 순간부터 판사들은 그 믿음에 대한 신뢰가 너무 날아간 게 문제지. 믿어줄 근거가 사라졌는데 믿어달라니. 아니, 그러니까 까놓고 말해서 판사들에게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든 큰 영향이 없는 거 뻔히 아는데 도대체 뭘 보고 믿으라는 건지 모르겠음.
December 5, 2025 at 12: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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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들을 데리고 전쟁이나 계엄 같은 걸 하면 곳곳에서 민간인 학살이 벌어지는 거겠지..
제가 주말 야밤에 속터지게 해드립니다.

계엄 막은 시민에 "국군 폭행한 폭도들"…김용현 '끄덕'
news.jtbc.co.kr/article/NB12...
당시를 "국회 내외부가 폭도들에게 장악당한 상태"라고 규정한 뒤, 군은 "폭도들에게 폭행당하면서도 일체 반격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한 겁니다.
"이놈들의 공격에 대한 반격 행위도 없었다"면서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 대해 막말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계엄 막은 시민에 "국군 폭행한 폭도들"…김용현 ‘끄덕’
법정 안팎에서 재판부를 모독해 온 김용현 전 장관의 변호인이 이번에는 내란을 막아낸 시민을 ‘폭도’라고 표현했습니다. 계엄군을 막은 행위가 폭동...
news.jtbc.co.kr
December 5, 2025 at 5: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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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ㅅㄲ들

공화국의 적이 거대 야당이라는걸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해체만이 답입니다.

n.news.naver.com/article/214/...
"계엄 해제 다시 하면 투표" 국힘 의원 90명 중 7명뿐
◀ 앵커 ▶ 1년 전 그날.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하고 합법적인 방법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였습니다. 하지만 국회 투표 당시 본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은 의원들도 많았습니다. MBC가 그날 밤 투표에
n.news.naver.com
December 5, 2025 at 9: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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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
우리나란 노동안전에 더 예민해야한다고 본다 지금보다 훨씬더.
사람은 무리하면 죽는다는걸 좀 전국민이 인정좀해야함
열정드립치면서 사람 갈아넣는 관행을 동시에 다 관둬야함
너말고 쓸놈많다 이 사고방식도 때려치워야함
December 5, 2025 at 1: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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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그랬다···‘중국인 소행’ 낙인찍는 순간, 기업 책임은 ‘실종’ [차이나 패러독스]
www.khan.co.kr/article/2025...

"문제는 이 같은 혐오 프레임이 범죄나 사고의 본질적 문제를 가릴 수 있다는 점이다. 쿠팡 사태 역시 ‘중국인 범죄’ 프레임으로 고정되는 순간, 기업의 데이터 관리 부실이나 보안 체계의 허술함 같은 구조적 책임은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
[차이나 패러독스] 쿠팡도 그랬다···‘중국인 소행’ 낙인찍는 순간, 기업 책임은 ‘실종’
[주간경향] “쿠팡 3370만개 정보 유출 직원은 중국인…이미 퇴사, 한국 떠났다”, “중국인 카르텔 소동에…C커머스 덩달아 눈치” 최근 드러난 쿠팡의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다룬 주요 언론사들의 기사 제목이다.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이 과거 쿠팡에서 인증 업무를 맡았던 중국 국적의 전 직원이라고 알려지면서 기업 측의 과실에 따른...
www.khan.co.kr
December 6, 2025 at 1:17 AM
Reposted by 할미새팔촌
난 판사들 좀 소름끼침. 내란범들이 노태악, 김명수 포함 전현직 판사들이 체포명단을 만들었고, 서부지법 폭동 때 영장판사 잡는다고 난리쳤는데도 그 어느 때보다 내란범의 인권과 재판권 보호에 몰두함.
진짜 “나만 아니면 돼!” 마인드로 똘똘 뭉친 집단 같음.

www.yna.co.kr/view/AKR2025...
[속보] 법원장들 "국민·국회 노력으로 헌정질서 회복 감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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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
December 5, 2025 at 1:19 PM
Reposted by 할미새팔촌
김동성 징역 구형이 보여준 '양육비 미지급'의 무게…이제 안 주면 감옥 간다
2025. 12. 04 14:34 작성

"돈 없어서 못 준다" 버티기, 이제 안 통한다

검찰, 김동성에 이례적 실형 구형

lawtalknews.co.kr/article/RBSR...
lawtalknews.co.kr
December 4, 2025 at 3: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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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남 얘기하듯 하고 자빠짐. 너 때문에 촉발된 거잖아. 양승태도 못 한 걸 너가 해냈다고. 공론화를 너가 한 방에 시켜줬다고. 알아?
December 5, 2025 at 5: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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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집을 두고 떠나는 사람 중에 스스로 원해서 떠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그레타 툰베리, <기후책>)

난민들을 타 국가를 침략하러 온 정복자나 범죄자 취급하는 사람들이 이해 가지 않는 게 이 사실 때문임. 그들이라고 그간 자신이 쌓아온 모든 것과 정든 고향을 떠나서 언어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왔을 리가 없잖아. 이 땅이 못 살 정도가 되면 누구보다 먼저 탈출 버튼 누를 것 같은 사람들이 난민혐오 하는 거 볼 때마다 거북함.
December 5, 2025 at 8: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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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5일 부터 배송지 주소도 확인한다그래서 부랴부랴 김해집 주소도 등록하고 옴.

블친분들도 확인해보시고 주소 미리 추가 해두세용
December 5, 2025 at 2:19 AM
Reposted by 할미새팔촌
그 담장 저도 타 넘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진성준이 정상이고 이재명이 비정상(...)입니다.

그거 아랫부분 밟고 다른 다리를 뻗어 윗 부분을 딛고 넘어가야하는데, 그거 어지간한 롱다리나 유연성이 있지 않고선 어렵습니다.

저도 무려 3번이나 폴짝 거리다 겨우 성공했고, 그마저도 잘못 딛는 바람에 옷 찢어지고 난리남(...)
이 읍내 타래 계엄당일날 의원들 체험담인데 이부분이 킥임

진성준 : 담 못넘어서 낑낑대는데 누가 의원님 불러서 봤더니 이재명 부인 김혜경이었음

김혜경 : 어떤 남자가 담을 너무 못넘길래 자기 등이라도 밟고 넘어가라고 하려고 했다

세계최초로 영부인(이 될 사람)의 등을 밟은 사람이 될뻔

참고로 이재명은 라방키고 한손으로 넘어감 ㅋㅋㅋㅋ
x.com
December 4, 2025 at 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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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의미를 가진 4·19, 5·18, 6.29도 법정 공휴일이 아니다."

초고수 : 아 셋 다 법정 공휴일 하면 되겠구나 <
December 3, 2025 at 11: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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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뵌.. 개신교 신학 공부하시는 분들은 누구보다도 강성좌파였는데(본인이 좌파라고 1도 말하지 않지만 그냥 삶을 그렇게 살고 계심;;), 아니 예수님 삶을 읽고 공부하고 그분의 삶을 믿고 따라 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우파가 되고 남을 혐오하고 저주하고 살 수 있지...?ㅋㅋ 교회 다니면서 보수우파인 사람들은 그냥 예수님을 잘 못 믿고 있네..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 자기 편의대로 이익대로 예수님을 갖다붙이면서 본인 욕망을 합리화하는 데 이용해먹는 인간이거나...
December 4, 2025 at 12:54 AM
Reposted by 할미새팔촌
당적이 국힘이었더라도, 그날 신속하게 계엄 해제 표결에 동참하고 탄핵 절차에 동의했더라면 그냥 '생각이 다른 정치인' 정도로 남을 수는 있었겠죠. 하지만 12월 7일 그 추운 길바닥에서 시민들이 한 명 한 명 이름을 외치는데도 행동하지 않고 내란의 편에 남기로 한 그 순간, 한 명의 정치인이 아니라 '상종 못할 것', '민주주의의 적'이 되기로 스스로 선언한 것이죠. 모든 것이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것이니 이제 와서 누굴 원망하고 어쩌고 할 것도 없습니다. 역사의 단죄를 아주 쓰디 쓰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December 3, 2025 at 12: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