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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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미이
왜냐면 건물 설계자든 소프트웨어 설계자든 그 노동 안해보고 최적화의 원리로 하니까요….
쿠팡 창고 설계에는 공통적으로 빠저있는게 하나 있다.

인간에 대한 배려.

설계를 검토하다보면 업무 효율이나 작업 동선은 나쁘지 않다. 일을 하는게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라 가정하면 최적의 구역배치와 동선이라 해도 될 수준이다.

하지만 쿠팡 센터에는 사람이 일을 한다.

설계도나 현장을 볼때마다 이게 작업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적용 된 설계인가 생각해보지만

쿠팡센터의 구조는 어느 한곳도 작업자를, 사람을 향한 배려를 느껴본적 없는 구조였다.

나만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고.
December 21, 2025 at 4:50 PM
Reposted by 미이
정희원 씨 측 변호사의 "정 대표는 지난 6월30일 퇴사했고, 그 뒤에도 ㄱ씨는 해당 기관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으므로 고용 관계에 의한 접촉 강요나 종속 관계가 성립할 수 없고, 저작권 관련 인세는 이미 지급과 동의가 완료됐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는 것:
• 고용 관계에서 성립할 말한 접촉 강요나 종속 관계가 있었다. (그래서 정희원 씨 변호사가 법적 고용 관계 부분을 부정하는 것이다.)
• 고스트라이팅이 실제로 있었다. (그래서 정희원 씨 변호사가 인세 지급과 동의를 말하는 것이다.)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전 직장 동료를 스토킹 혐의 등으로 고소한 가운데, 스토커로 지목된 ㄱ씨가 “고용·지위 기반에서 발생한 위력에 의한 ‘성적인 폭력’”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대표 쪽은 “위력에 의한 관계가 아님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있다”고 재반박해 사건은 진실 공방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희원 스토커’ 지목된 여성 “성적인 폭력 있었다”…진실 공방 번지나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전 직장 동료를 스토킹 혐의 등으로 고소한 가운데, 스토커로 지목된 30대 여성 ㄱ씨가 18일 “고용·지위 기반에서 발생한 위력에 의한 ‘성적인 폭력’”이었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정 대표 쪽은 “위력에 의한 관계가 아님을 입증할 수 있는
www.hani.co.kr
December 18, 2025 at 11:57 AM
Reposted by 미이
권력형 성범죄자 남성이 자신이 저지른 성범죄의 여성 피해자를 "내 치부를 알고 있고 폭로를 통해 내 모든 거짓 평판과 사회적 지위를 단번에 무너트릴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늘, 자신의 권력과 조종·가스라이팅이 피해자를 자신에게 조금의 해도 끼치지 못할 위치에 잘 매어 두었다고 여기지. 박원순, 안희정의 사례를 봐도 가해자 남성 측은 늘 아무것도 폭로되지 못할 것이라는 전제 아래 움직였다. 그들은 그만큼 자신이 있으며 피해자를 우습게 안다. 애초에 동등한(자신에게 맞설 수 있는) 인격체로 보지 않는다.
성폭력 가해자들은 남들이 다 바보인 줄 안다. 그리고 세상에 자신과 같은 역겨운 남성들이 아주 많으며, 그래서 비슷한 피해를 입은 사람도 아주 많고, 그들이 자신의 피해자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는 사실도 눈치채지 못한다. 눈에 뻔히 보이는 똑같은 속임수를 너무 많은 가해 남성이 굉장히 자신 있게 쓴다.
정희원 씨도 피해자분께 자살협박을 했구나. 위력에 의한 성폭력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자살협박을 하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꿔 본인이 피해자인 척 언론 플레이를 하고, 피해자를 고소하는 일 지긋지긋하게 겪었다. 박진성 씨 기억하세요?
December 20, 2025 at 12:39 PM
Reposted by 미이
마음 찍기는 최고의 교류입니다.
~ 블루스카이 공익 광고 협의회 ~
December 19, 2025 at 8:11 AM
Reposted by 미이
비공계 계정만 섹스 콘텐츠 올릴 수 있게.하면 좋겠다. 아무나 볼 수 있는 데다가 포르노 올리는 것 제재해야 한다. 솔직히 불특정 다수에 대한 성희롱 아냐? 그런 것 보고 싶은 사람만 비공계 계정 팔로해서 보라고.
하긴 블스에 플텍 생기면 외부인 입장에서는 진짜로 섹계밖에 안보이게 될수도 있을거같긴함..
December 21, 2025 at 11:49 PM
에잇 집 근처서 어떤 할배가 소리치고있길래 무시하고 걍 집들어왔는ㄷㅣ
알고보니 나한테 말걸던 거엿음

아저씨(로들음그래서반응도안햇는디) 길좀물읍시다
길좀묻자니까?!?!?!?!

간발의 차이로 엘배 문 닫김
혹시몰라서 대답없이 안들리는척 걍 들어옴
사실 좀 쫄앗어요
December 21, 2025 at 3:05 PM
Reposted by 미이
대선 앞둔 통일교 간부 "목표는 청와대 진출…2027년 대권 도전"
송고2025-12-19 18:42

특검, 한학자 재판서 교단간부들 회의록 제시…공천권 확보 시도도
2023년 국힘 당대표 선거 때 교인 1만1천명 당원 가입 문건도 공개 www.yna.co.kr/view/AKR2025...
대선 앞둔 통일교 간부 "목표는 청와대 진출…2027년 대권 도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빛나 기자 =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재판에서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통일교인들이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방안을 ...
www.yna.co.kr
December 19, 2025 at 2: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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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운 뉴스는 이거였음... CNN뉴스였는데... 기후위기로 앞으로 26년동안 우리의 실질 임금이 얼마나 줄어들지... 평균적으로 19% 줄어들 거래... 기후위기 때문에 올라간 물가, 올라간 집세, 더 많은 관리비용과 병원비, 기후난민이라면 이주비 이런 것들을 다 합쳐서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실질임금 손실이 19%

근데 이것도 개좆같이 지역별로 달라서 아프리카는 20%가 넘고, 한국은 딱 19%... 북미는 이 미친 일에 제일 많이 기여했으면서도 11.2%의 손해만을 본다고 한다.
December 21, 2025 at 5: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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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양서파충류생태공원'의 뱀 허물 만지기 체험은) 실제 생물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어 동물복지를 침해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건물 디자인이 ㅋㅋㅋ www.getnews.co.kr/news/article...
December 15, 2025 at 1:03 AM
심란해졋다
December 14, 2025 at 8: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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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혹시 "나는 블친의 수제포스트만 보고 싶어요! 알피된 글 보기 싫어요!"하는 친구들 있으면 [설정]-[콘텐츠 및 미디어]에서 [재게시물 표시] 기능을 꺼라!
December 14, 2025 at 5:24 AM
Reposted by 미이
비정규직이 부러우면 비정규직을 하면 된다.
정규직 되기 엄청 힘들었다며. 비정규직은 쉽니? 그럼 비정규직 해. 힘 덜 들이고 보상 받으면 개꿀 아니냐고. 은퇴하고 딴 일 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던 일 하는데 뭐가 문젠데. 그만두기 싫어? 무서워? 니가 박탈감 느낄 정도로 비정규직 처우가 좋아진다고 해도? 그럼 정규직은 여전히 기득권이 맞단다.
December 13, 2025 at 2:25 PM
Reposted by 미이
이거 진짜 급속노화돼서 허리랑 다리 고관절만 불편해져도 흔들리는 버스랑 지하철에서 손잡이 잡고도 휘청대게 되고 만원 대중교통의 사람들은 남녀노소 좀 화가 나있는 상태라서 아 똑바로 못서있어요? 왜 자꾸 기대요? 이래서 안좋은 컨디션에 사람 많거나 1시간 정도 가야 할 때는 그냥 집에 있게 됨… 이게 바로 한국 길거리에 장애인이 없는 이유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은 집에나 들어앉아있는 게 당연하니까”
December 14, 2025 at 5:29 AM
아!!!!!!!!!!!!!! 얘기하고싶ㅂㅇtㅓ 근데 너무 tmi고 특정성잇어 아!!!!!!!!!!!!!!!!!!!!
December 14, 2025 at 5:33 AM
우와 흠 흐으으응ㅁ
December 14, 2025 at 5:31 AM
Reposted by 미이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네
December 10, 2025 at 4:58 AM
Reposted by 미이
젠틀리머 이타백 떴다 www.gentlelemur.com/mall/m_mall_...
December 8, 2025 at 5:56 AM
Reposted by 미이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December 9, 2025 at 4:08 AM
Reposted by 미이
대상 없이 연애를 하고 싶다는 감정은 가짜배고픔 같은 거라서 그 때 연애하면 안 됩니다
나 혼자서도 괜찮다가 연애하고 싶은 대상이 생기면 그때 연애를 해야됨
December 7, 2025 at 4:52 AM
수면잠옷 산거 만족감 100퍼센트
보들보들하고 따뜻해
이번 겨울은 전기장판대신 수면잠옷으로 나겠어
December 8, 2025 at 4:28 AM
Reposted by 미이
동의하다.
진심 우리나라는 사람 귀한줄을 모름.
그게 화이트칼라든 블루칼라든 당장 설날에 미화원분들 쉬면 거리 난리나면서도 개개인이 누리는 일상의 평화가 노동자 덕분이라는 생각은 안 함.
그렇게 쓰고 버리는 부품마냥 막 대하고 경쟁시켜서 깨지고 부서지도록 놔뒀다가
너 말고 쓸 놈 많...
어 다 어디갔지.
이렇게 되어버림. 근데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렸음.
알티
우리나란 노동안전에 더 예민해야한다고 본다 지금보다 훨씬더.
사람은 무리하면 죽는다는걸 좀 전국민이 인정좀해야함
열정드립치면서 사람 갈아넣는 관행을 동시에 다 관둬야함
너말고 쓸놈많다 이 사고방식도 때려치워야함
December 7, 2025 at 11:17 PM
Reposted by 미이
돈 적게 버는 사람이 돈을 적게 버는 만큼 여가 시간도 많고 그러면 차라리 나을 텐데 여가시간이라는 것도 너무 돈 잘버는 사람에게만 생기지 않아?
December 7, 2025 at 4:02 PM
ㅈㅔㄴ장 토요일싫어연말싫어
December 6, 2025 at 9:09 AM
잉어킹 액막이가 너무 킹받고 갖고싶음
December 5, 2025 at 7: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