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
banner
jiheun.bsky.social
지현
@jiheun.bsky.social
최고의 강아지 빵에냐 씨
November 30, 2025 at 11:29 PM
Reposted by 지현
목욕 드라이 빗질한 다음 날의 에냐는 정말 보드랍고 뽀송뽀송하고 좋은 냄새가 난다고 온세상에 자랑하고 싶다!!!
November 30, 2025 at 2:20 AM
Reposted by 지현
아트도 개발자다
프로그램만듦이들아 서로의 영역을 좀 존중을 좀 해주면 안될까

기획이든 디자인이든 플밍이든 각자의 영역이 있잖아 서로 잘 모르면서 함부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November 24, 2025 at 9:06 AM
Reposted by 지현
장애인 비하를 하면 안 되는 이유로 "나도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을 드는 것은 너무 슬프다. 내가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든 없든 장애인 비하를 하지 마십시오.
November 24, 2025 at 2:46 AM
Reposted by 지현
「내가 플레이하고 싶었지만 어디에도 없던 게임에 형태를 만든 것」 마법학교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Whimel Academy」 【개발자 인터뷰】

(*한국어O)

store.steampowered.com/app/2377250/...
November 18, 2025 at 9:32 AM
다행히(?) 걱정에 비해 어딜 눌러야 진행되는지는 제대로 인지가 되는 모양이다… 그치만 역시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뭔가 게임 만드는 얘기 더 하고 싶은데 할 사람이 읎어… 제가 너무나 취미로 가볍게 작업을 하고 있어서겠지오…
October 1, 2025 at 5:43 AM
Reposted by 지현
산책길에 동물병원 지나가는데 안에 사람 있다고 들어가겠다고 고집 피워서 들어갔고 마침 한가한 쌤들한테 이쁨받아 아주 씐났다
September 23, 2025 at 3:58 PM
Reposted by 지현
별이는 쏟아지는 졸음을 놀고 싶어서 이렇게 참는다 ㅋㅋㅋㅋ
September 23, 2025 at 12:59 PM
온라인 게임잼… 해보고 싶기는 한데 연휴 내내 개발만 할… 기력은 없다. 그렇지만 뭔가 하나 완성해 보고 싶어… 내가 만들고 싶어하는 것들 결국 시스템이 구현된다 해도 대사 스크립트 뚱쭝하게 써야 하는 게임들이라 뭔가… 뭔가 완성했다는 기분을 느끼는 데 너무 오래 걸려서?! 지금 만들고 있는 것도 시스템 얼추 구현해 두니 역시 대사 스크립트가 벽이다… 뭔가 편하게 쓸 수 있을 만한 내용이 있을까? 하고 싶은 것… 역시 지식이 부족한 것 같고…?!
September 14, 2025 at 9:41 AM
Reposted by 지현
쇼핑중독을 언급해버린탓에 쇼핑중독..에 관해 아주 중요한 이야기 하나..

아무리 바빠도 산건 반드시 뜯어서 써봅시다. 그래야 그 물건의 실체를 느끼고 경험하면서 욕망이 다음타겟으로 옮겨가요. 안뜯고 냅두면 비슷하거나 심지어는 똑같은거(!)를 다시 사게 됩니다. 안좋아요.
September 5, 2025 at 8:09 AM
역시 유니티를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뭐 하려면 손에 익은 렌파이를 주섬주섬 꺼내게 된다… 근데 렌파이라고 해서 딱히 뭐 도사처럼 잘 다루는 것도 아니긴 한데요… 게임을 만들려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내가 뭐 하나라도 완성을 하려면 애자일하는 게 맞다 싶은데 늘 스케일 키워서 결국 완성 못하니까… 진짜 완전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야 할텐데 어렵단 말이야…
August 28, 2025 at 7:24 AM
매번 와서 하다 만 게임만 보고하고 가는데… 요즘은 술탄겜을 하고 있습니다. 아 재밌어요… 끝없이 글 읽는 게임 너무 좋은데 만들기는 너무 힘들겠죠. 아직 초보자가 볼 만한 엔딩만 봤는데… 용살도 해보고 국가전복도 해보고 싶습니다. 처음 게임 소개 들었을 때는 흥미가 크게 일지 않았는데 직접 해보니까 너무 재밌네요…
August 28, 2025 at 7:19 AM
Reposted by 지현
숨겨진 도전과제라는 번역 되게 웃긴 말 같음...
숨겨져 있으니 도전하지도 못하고 인식하지 못하니 과제도 아님
August 22, 2025 at 5:23 AM
Reposted by 지현
폰트를 패션으로 표현한다면
youtube.com/shorts/F29qw...
How tf do you make fonts fashion
YouTube video by Wisdom Kaye
youtube.com
August 24, 2025 at 2:51 PM
Reposted by 지현
얼마전 비슷한 얘기를 들었는데요. 게임업계에서 미국에서 영어로 번역된 것을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하던 사람들이 다 잘리고, AI 번역으로 대체가 됐는데, 평소에 현지화에 대해 그렇게 뭐라고 하던 사람들이 아무 말도 없는 걸 보고 모든 꿈과 희망을 버렸다고...

"이녀석들 대단한걸 원하는 척 하더니 고작 이정도 퀄리티에 만족하는거냐"
발번역) 광고 일러스트가 대단한 기세로 AI로 바뀌는데 조용한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은 AI개발자나 프롬프트 입력하는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닌

"이녀석들 대단한걸 원하는 척 하더니 고작 이정도 퀄리티에 만족하는거냐"

라는 광고주에 대한 분노입니다
x.com
August 25, 2025 at 6:45 PM
Reposted by 지현
안녕하세요.
블친님들 (및 스라 너머의 분들)과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미니 게임잼을 열었습니다☺️

▶ 일정: 10월 3일 ~ 10월 9일 황금연휴 중
▶ 신청서: forms.gle/BCakvxjNSzWe...

관심 있으시다면 편하게 신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블친들을 위한 미니 게임잼
안녕하세요! 블루스카이의 BIU:비우입니다. '블친님들이 게임 하나씩 만들어주시는 것 기원 1nn일차'... 정말 많은 분들이 게임을 만들기 시작하셨고, 그분들의 재능이 탐난 나머지 게임잼을 열게 되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도 가벼운 게임 만들 사람들을 구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거든요. 그때는 게임잼을 열지 못했지만, '지금이라...
forms.gle
August 25, 2025 at 3:41 AM
The Alters 재밌을 것 같아… 난이도도 프로스트펑크보다 쉽다고 하니 사볼까. 마침 하던 게임도 좀 시들해지고 있는데 발더3은 자꾸 오류 뿜으면서 블루스크린 띄우고ㅠ 내게 새 게임을 배울 마음의 여유가 있는지는 좀 살펴봐야 하겠지만 관심이 간다
June 16, 2025 at 1:35 AM
요즘 래토피아를 뇌가 녹도록 하고 있는데… 그런데도 너무 재밌다. 일 년쯤 갖고 놀았는데 아직도 더 하고 싶은 게 남아 있어서. 아마 도전과제 다 깨면 그때 접지 않을까나? 어려움 모드로 살아남기 도전과제가 있어서 과연 그걸 깰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기는 한데…
May 11, 2025 at 8:40 AM
디벨로퍼스 2권 나왔길래 어제 잠 안온 김에 쭉 읽었는데… 오히려 '앗 게임 만들고 싶어' 하는 기분이 드는 건 뉴 게임! 쪽이 더 컸다. 너무 판타지고 너무 열정 넘치고 너무 우연히 만난 미소녀와 잘되는 내용이라 아냐… 게임 만드는 거 좋아도 하루에 6시간 이상 제대로 자라고… 하면서 떨떠름하게 읽게 되고. 사실 미소녀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인 건 카페 바이너리 사장님 쪽이 아닐까… 재워 주고 먹여 주고 일자리 주고 게임 만들게 해주는 비밀의 고수라니… 나도 나름대로 기연을 얻었다고는 생각하지만?! 저런 기연이 있겠냐!
May 11, 2025 at 8:30 AM
Reposted by 지현
탱글탱글한 젤리를 만들 수 있는 「메타몽 컵」이 5월 10일 발매. 푸딩이나 밥, 야외에서 모래나 눈으로도 "변신" 가능. 포켓몬 센터에서도 5월 24일부터 판매 예정.
プルプルなゼリーがつくれる「メタモンカップ」が5月10日に発売へ。プリンやごはん、外では砂や雪などにも“へんしん”可能。ポケモンセンターでも5月24日から販売予定
https://news.denfaminicogamer.jp/news/250508s
May 9, 2025 at 2:00 PM
PC가 죽는 소리를 내더니 정말로 죽을 것 같아서 수리점에 데려갔더니 수리기사님이 정말 열심히 먼지를 턴 뒤 포맷을 해 주셨고… PC가 아주 조용해짐. 신기할 정도로 조용해짐. HDD와 SSD 하나는 데이터가 살아있는데 C드라이브에 저장된 게 다 날아가서 살짝 맹해짐. 다행히 아주 중요한 건 구글 드라이브나 D드라이브에 다 넣어두긴 했는데 인터넷 브라우저 설정이랑 평소 쓰던 앱 같은 걸… 새로 설치하기가 귀찮다. 하지만 이 김에 D랑 E에도 들어있던 거 싹 정리해서 지울 것 좀 지우고 해야지. 현실 방도 치워야 하는데.
May 1, 2025 at 9:15 AM
게임 만들고 싶기도 하고 합작 열고 싶기도 한데 미묘하게 시작이 어렵다. 그야 나는 0에서 1을 만드는 걸 1에서 10을 만드는 것보다 몇 배는 더 어려워하기는 해. 그런데 만날 해야지 해야지 하고 밍기적거리지 말고 좀 진짜로 해야 하는데~!! 0에서 1로 가는 첫 삽을 뜨는 게 너무 어렵다. 그냥 하면 된다는 게 잘 와닿지가 않아. 어디다 첫 삽을 박아서 떠야 거대한 일감의 시작이 되는지 잘 모르겠어…. 만날 썰만 풀다가 이걸로 만족해버리는 거 아닌가 몰라. 그게 제일 나쁜 것 같긴 하다.
April 29, 2025 at 7:47 AM
오늘 친구랑 수다떨다가 그러고보니 밤의 검은 사자들 단독작전… 언제 나온다고 말씀하신지 꽤 오래 되지 않았나 싶어졌어요 저희는 단독작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뱀파이어기 이렇게 세계의 뒷편에서 암약하고 있는데 우리가 일상… 을 영위한다고 요원 활동을 안하는 건 좀 아닌거같아 물론 4명이 모이기가 좀 힘든 건 이해해 그러니까 단독작전이 나와야하는 거 아닐까?
February 19, 2025 at 5:43 AM
Reposted by 지현
추적 방지를 위해 카드 말고 현금 써라 이런 식의 얘기 간간이 보이던데 그런 거 괜히 불편하기만 하고 소용없어요 어차피 다들 폰 들고 갈 거잖아요? 경찰이 진짜 마음 먹고 시위 참가자를 추적해서 잡으려면 쓸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카드 하나 안 쓴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그보다 중요한 건 진짜로 광장에 10만 20만 100만이 모이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100만 명의 교통카드 사용내역을 추적할 수 있겠어요? 100명 1000명까지는 해도 100만은 못합니다 언제든 좋고 잠깐이라도 좋으니 광장으로 나갑시다
어지간한 집회는 뭐 이것저것 엄청 많이 챙겨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걍 내가 가볍게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예상보다 많이 걸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끝나면 또 집까지 와야 하는데 결국 그게 다 짐이다

평범한 동절기 야외활동에도 필요한 것 :
따뜻하고 움직이기 편한 옷과 신발, 보조배터리, 핫팩, 접이식 방석, 간편한 요깃거리

집회 한정 필요한 것 :
연행시 연락할 민변 연락처
폰 담을 비닐 지퍼백(아무거나 방수만 되면 OK)

그 밖에 필요한 물건은 동네에서 미리 사갈 것 근처 편의점은 동났을 확률 높음
December 5, 2024 at 4: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