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는 걸어서 현장을 벗어났지만, 이후 관찰되지 않고 있어서 연구진은 그가 부상으로 사망했을 거라 추정하고 있다."
"휴고는 걸어서 현장을 벗어났지만, 이후 관찰되지 않고 있어서 연구진은 그가 부상으로 사망했을 거라 추정하고 있다."
선비는 있다. 도처에 있다. 양말을 꿰매다가 돌연히 분연하게 결연할 수 있는 선비들이.
n.news.naver.com/article/308/...
선비는 있다. 도처에 있다. 양말을 꿰매다가 돌연히 분연하게 결연할 수 있는 선비들이.
n.news.naver.com/article/308/...
왜 이 아이들은 죽어서까지 사회주의를 욕하는 숫자로 그 짧았던 삶을 왜곡당한 채 고통받는걸까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릴까요? 이번주 주말, 읽어볼만한 책 한권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왜 이 아이들은 죽어서까지 사회주의를 욕하는 숫자로 그 짧았던 삶을 왜곡당한 채 고통받는걸까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릴까요? 이번주 주말, 읽어볼만한 책 한권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첼시 포렛(과 자유기업원)이 주장하는 세계은행이나 UN의 데이터는 1960년부터 꾸준히 거시적으로 영아사망률이 하향하는 추세임을 보여줄 뿐입니다. 이 추세를 보고 약간 튀는 연도 한두해만 갖고 (아옌데는 3년도 꽉 채워 집권하지 못했죠)조차 사회주의 실패 운운은 말도 안되죠.
첼시 포렛(과 자유기업원)이 주장하는 세계은행이나 UN의 데이터는 1960년부터 꾸준히 거시적으로 영아사망률이 하향하는 추세임을 보여줄 뿐입니다. 이 추세를 보고 약간 튀는 연도 한두해만 갖고 (아옌데는 3년도 꽉 채워 집권하지 못했죠)조차 사회주의 실패 운운은 말도 안되죠.
문제는 분유는 살균된 물과 함께 세척, 소독된 젖병 사용 등에 대한 사회적 컨센서스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소셜 인프라가 없는 곳에서 저렇게 질렀으니 세균성 장염으로 인한 영아사망이 급증할 수 밖에 없던겁니다.
아래 규약은 사실상 그 아이들의 피로 만들어진겁니다.
문제는 분유는 살균된 물과 함께 세척, 소독된 젖병 사용 등에 대한 사회적 컨센서스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소셜 인프라가 없는 곳에서 저렇게 질렀으니 세균성 장염으로 인한 영아사망이 급증할 수 밖에 없던겁니다.
아래 규약은 사실상 그 아이들의 피로 만들어진겁니다.
심규진 스페인IE대 교수 <- 이 물건 뭐하는 새끼야??
심규진 스페인IE대 교수 <- 이 물건 뭐하는 새끼야??
– 국가보안법·테러방지법 폐지
–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 낙동강 보 해체, 재자연화
– 노동권 보장, ILO 핵심협약 비준
– 부자 증세, 분배정의 실현
– 비동의강간죄 도입
– 생활동반자법 제정, 혼인평등 실현
– 오세훈 파면
– 온전한 임신중단권 보장
– 윤석열 무기징역
– 이준석 구속
– 자본주의 철폐
– 장애인 이동권 보장
– 주민등록번호 완전 난수화, 비이분법적 성별 인정
– 주36시간 노동제
– 최저임금 2만 원
–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 화석연료 퇴출
– 국가보안법·테러방지법 폐지
–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 낙동강 보 해체, 재자연화
– 노동권 보장, ILO 핵심협약 비준
– 부자 증세, 분배정의 실현
– 비동의강간죄 도입
– 생활동반자법 제정, 혼인평등 실현
– 오세훈 파면
– 온전한 임신중단권 보장
– 윤석열 무기징역
– 이준석 구속
– 자본주의 철폐
– 장애인 이동권 보장
– 주민등록번호 완전 난수화, 비이분법적 성별 인정
– 주36시간 노동제
– 최저임금 2만 원
–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 화석연료 퇴출
송고2025-12-03 05:13
의총 장소 변경해 의원들 표결 참석 막은 의혹…秋 "무리한 영장" 혐의 부인
특검, 불구속 기소로 수사 마무리 전망…여권, 법원 겨냥한 공세 강화할 듯
www.yna.co.kr/view/AKR2025...
송고2025-12-03 05:13
의총 장소 변경해 의원들 표결 참석 막은 의혹…秋 "무리한 영장" 혐의 부인
특검, 불구속 기소로 수사 마무리 전망…여권, 법원 겨냥한 공세 강화할 듯
www.yna.co.kr/view/AKR2025...
1년동안 이걸 해낸 놈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한국 모든 언론인은 중학생 이하이다
www.tokipul.net/yun-eogein-m...
1년동안 이걸 해낸 놈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한국 모든 언론인은 중학생 이하이다
www.tokipul.net/yun-eogein-m...
송고2025-12-03 01:37
현CFO, 지난달 30억원어치 팔아…기술담당 前부사장도 사임직후 매도
회사측 발표한 '유출사고 인지시점' 직전 거래이나 내부자거래 논란 가능성
www.yna.co.kr/view/AKR2025...
송고2025-12-03 01:37
현CFO, 지난달 30억원어치 팔아…기술담당 前부사장도 사임직후 매도
회사측 발표한 '유출사고 인지시점' 직전 거래이나 내부자거래 논란 가능성
www.yna.co.kr/view/AKR2025...
이런 식으로 미국 기업인 쿠팡을 박해하는 민주정부가 친중이라고 프레이밍하는데요. 딱 봐도 생성형 AI 딸깍 한 티가 나죠.
쟤들이 의도적으로 눙치는 정보가 있어요. 중국 직구가 한국에 들어올땐 한국 3PL(3rd Party Logistics)업체를 써야 한다는겁니다. 그 자체가 국내 유통업체 매출이 됩니다. 거기다 쿠팡의 새벽배송이 비판을 많이 받지만 일단 잠시 제쳐주도, 순수하게 곳곳에 들이부은 인프라와 시스템은 알/테/쉰이 하루아침에 할 수도 없고 3PL도 절대 못 따라해요. 심지어 네이버도요.
이런 식으로 미국 기업인 쿠팡을 박해하는 민주정부가 친중이라고 프레이밍하는데요. 딱 봐도 생성형 AI 딸깍 한 티가 나죠.
쟤들이 의도적으로 눙치는 정보가 있어요. 중국 직구가 한국에 들어올땐 한국 3PL(3rd Party Logistics)업체를 써야 한다는겁니다. 그 자체가 국내 유통업체 매출이 됩니다. 거기다 쿠팡의 새벽배송이 비판을 많이 받지만 일단 잠시 제쳐주도, 순수하게 곳곳에 들이부은 인프라와 시스템은 알/테/쉰이 하루아침에 할 수도 없고 3PL도 절대 못 따라해요. 심지어 네이버도요.
수정 2025.12.01 20:37
광장 메웠지만 안 바뀐 세상
“탄핵 최대 공신 인정하면서도
정치 세력 갖는 건 원하지 않아”
시민의 실패 아닌 ‘정치의 실패’ www.khan.co.kr/article/2025...
수정 2025.12.01 20:37
광장 메웠지만 안 바뀐 세상
“탄핵 최대 공신 인정하면서도
정치 세력 갖는 건 원하지 않아”
시민의 실패 아닌 ‘정치의 실패’ www.khan.co.kr/article/2025...
입력2025.12.01. 오후 9:54 www.munhwa.com/article/1155...
입력2025.12.01. 오후 9:54 www.munhwa.com/article/1155...
"과거 오타쿠는 ‘사회적 약자성’을 의식적으로 강하게 느꼈기 때문에 권력·차별 문제에 감정적 공명도가 높았을수 밖에 없어 하지만 지금 오타쿠들은 “자기가 박해받는다”는 내러티브를 진보정치가 아니라 대안우파 담론에서 먼저 공급받음. 구조가 뒤바뀐 거.."
"90~00년대 일본 애니·망가 중 굵직한 작품들은 거의 전부 사회적 주변성을 다루거나, 성·젠더·정체성과 관련된 은유를 썼음.옛날 오타쿠 작품은 정치성 자체가 핵심이었지만 지금은 캐릭터의 서사·성격보다 “모에 포인트”만 소비.."
질문을 받아서,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최근들어 환율이 계속 개판인 상황이 이어지다보니 이준석류 패거리들이 곳곳에서 정훈교육을 시도하느라 바쁩니다.
저 영상 역시 펨코 포텐에 올라오는 경제 망했다론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뭔 소리 하나 봐주기조차 꽤나 역했습니다. 요약하자면 헨리 앤 파트너스의 리포트나 한은의 달러 유출 이슈, 세금 제도를 가지고 하는 숫자 장난이에요. 지금까지 많이 이야길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마 지금까지 쓴 타래를 제법 많이 링크할 것 같아요.
기사부터 봅시다.
질문을 받아서,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최근들어 환율이 계속 개판인 상황이 이어지다보니 이준석류 패거리들이 곳곳에서 정훈교육을 시도하느라 바쁩니다.
저 영상 역시 펨코 포텐에 올라오는 경제 망했다론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뭔 소리 하나 봐주기조차 꽤나 역했습니다. 요약하자면 헨리 앤 파트너스의 리포트나 한은의 달러 유출 이슈, 세금 제도를 가지고 하는 숫자 장난이에요. 지금까지 많이 이야길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마 지금까지 쓴 타래를 제법 많이 링크할 것 같아요.
기사부터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