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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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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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환 공개처형 기원
트위터 새로팠다 이순대
팔 부탁
December 8, 2025 at 4:54 A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인기없는 수컷 개체가 어린 개체를 공격하는것은 자연계에서는 드물지 않은 일이지요. 물론 걸리면 이렇게 됩니다.

"휴고는 걸어서 현장을 벗어났지만, 이후 관찰되지 않고 있어서 연구진은 그가 부상으로 사망했을 거라 추정하고 있다."
December 7, 2025 at 9:33 A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는데 국회 소속 기관장이 총을 맞아 죽더라도 국회에 가서 죽어야지, 집에 있다 체포되면 그게 무슨 창피냐”

선비는 있다. 도처에 있다. 양말을 꿰매다가 돌연히 분연하게 결연할 수 있는 선비들이.
n.news.naver.com/article/308/...
“밖에서는 시민들이, 안에서는 국회 직원들이 목숨을 걸었다” [당신의 6시간 ⑩]
2024년 12월3일, 국회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였고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자리 지키기’가 있었다. 〈시사IN〉은 12·3 쿠데타 1주년을 맞아, 그날 국회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킨 11명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2:21 P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미국이 자원과 이권을 따먹기 위해 중남미의 정치를 쥐락펴락하는 역사 속에 수많은 이들이 죽어나갔습니다. 이런 현상을 무시한 채, 선택적으로 몇몇 통계 수치만 가져와서 미국이 옳았고 경제가 어쩌고 하는건, 일제 시대에 GDP가 올랐으니 일본이 조선땅에 근대화를 가져왔고 조선인민을 부강하게 해줬다는 뉴라이트의 헛소리와 일맥상통합니다.

왜 이 아이들은 죽어서까지 사회주의를 욕하는 숫자로 그 짧았던 삶을 왜곡당한 채 고통받는걸까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릴까요? 이번주 주말, 읽어볼만한 책 한권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December 5, 2025 at 3:57 A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실제 네슬레의 시장 진입과 영아사망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이들의 진입 이후 영아사망률이 영아 1천명당 19.4명 증가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유 도입과 마케팅으로 인해 모유수유량이 급감했다는 연구가 있죠. 언제일까요? 네. 1960년대부터입니다.

첼시 포렛(과 자유기업원)이 주장하는 세계은행이나 UN의 데이터는 1960년부터 꾸준히 거시적으로 영아사망률이 하향하는 추세임을 보여줄 뿐입니다. 이 추세를 보고 약간 튀는 연도 한두해만 갖고 (아옌데는 3년도 꽉 채워 집권하지 못했죠)조차 사회주의 실패 운운은 말도 안되죠.
www.paulgertler.com
December 5, 2025 at 3:57 A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위 뉴닉 글에서 챙길 수 있는 사실은 네슬레는 1970-80년대 사이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에서 모유보다 분유가 낫다는 등의 과장광고로 공격적 마케팅을 했고, 의료인 복장을 한 판매원을 투입했으며, 무료 샘플을 돌려서 아이들 입맛을 잡는 마케팅을 했던 것입니다.

문제는 분유는 살균된 물과 함께 세척, 소독된 젖병 사용 등에 대한 사회적 컨센서스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소셜 인프라가 없는 곳에서 저렇게 질렀으니 세균성 장염으로 인한 영아사망이 급증할 수 밖에 없던겁니다.

아래 규약은 사실상 그 아이들의 피로 만들어진겁니다.
International Code of Marketing of Breast-milk Substitutes - Wikipedia
en.wikipedia.org
December 5, 2025 at 3:57 A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트럼피즘은 흔히 ‘분노의 정치’로 오해되지만, 그 본질은 보수 내부의 자기혁신이었다. 트럼프는 좌파의 도덕 독점에 맞서면서도, 보수 엘리트의 위선과 무능을 정면으로 해체했다. “워싱턴을 청소하겠다”는 그의 구호는 좌파보다 먼저 공화당 내부의 기득권, 즉 이름만 공화당원인 정치 귀족층을 겨냥한 것이었다. 그것은 단순한 반(反)진보 운동이 아니라 보수의 자정 운동이었고, 제도 정치의 기생 구조를 대중의 참여로 교체하려는 시스템 혁명이었다."

심규진 스페인IE대 교수 <- 이 물건 뭐하는 새끼야??
국힘, ‘마동석 전략’과 ‘질서의 정치’로 트럼피즘 계승해야
트럼피즘 본질은 보수 내부 자기혁신 ● ‘서사’ 잃은 정당, 법정에서도 결코 이길 수 없어 ● 보수진영 한쪽은 거리두기, 다른 쪽은 보신주의 ● 내부 균열 정치, 당 정체성과 생존력 갉아먹어 ● 트럼피즘 본질은 ‘분
n.news.naver.com
December 5, 2025 at 2:44 A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이번 크리스마스 30대 논바 선물 추천 (가나다순)
– 국가보안법·테러방지법 폐지
–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 낙동강 보 해체, 재자연화
– 노동권 보장, ILO 핵심협약 비준
– 부자 증세, 분배정의 실현
– 비동의강간죄 도입
– 생활동반자법 제정, 혼인평등 실현
– 오세훈 파면
– 온전한 임신중단권 보장
– 윤석열 무기징역
– 이준석 구속
– 자본주의 철폐
– 장애인 이동권 보장
– 주민등록번호 완전 난수화, 비이분법적 성별 인정
– 주36시간 노동제
– 최저임금 2만 원
–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 화석연료 퇴출
December 3, 2025 at 7:07 A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계엄 해제 방해'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혐의·법리 다툼 여지"(종합)
송고2025-12-03 05:13

의총 장소 변경해 의원들 표결 참석 막은 의혹…秋 "무리한 영장" 혐의 부인
특검, 불구속 기소로 수사 마무리 전망…여권, 법원 겨냥한 공세 강화할 듯
www.yna.co.kr/view/AKR2025...
'계엄 해제 방해'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혐의·법리 다툼 여지"(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전재훈 기자 =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www.yna.co.kr
December 2, 2025 at 8:24 P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이제 A는 ‘계엄은 내란’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됐습니다. 장족의 발전입니다."

1년동안 이걸 해낸 놈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한국 모든 언론인은 중학생 이하이다

www.tokipul.net/yun-eogein-m...
'윤어게인' 만나 밥 한끼...희망 보였다
[계엄 1년] 3시간 대화하니 '계엄은 내란' 인정
www.tokipul.net
December 2, 2025 at 1:00 P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쿠팡임원, 정보유출 발생시점 후 수십억원대 주식매도
송고2025-12-03 01:37

현CFO, 지난달 30억원어치 팔아…기술담당 前부사장도 사임직후 매도
회사측 발표한 '유출사고 인지시점' 직전 거래이나 내부자거래 논란 가능성
www.yna.co.kr/view/AKR2025...
쿠팡임원, 정보유출 발생시점 후 수십억원대 주식매도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쿠팡의 주요 임원이 정보침해 사건이 발생한 시점 이후 수십억원대 쿠팡 보유...
www.yna.co.kr
December 2, 2025 at 4:39 P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두통 중에도 경제 이것저것

이런 식으로 미국 기업인 쿠팡을 박해하는 민주정부가 친중이라고 프레이밍하는데요. 딱 봐도 생성형 AI 딸깍 한 티가 나죠.

쟤들이 의도적으로 눙치는 정보가 있어요. 중국 직구가 한국에 들어올땐 한국 3PL(3rd Party Logistics)업체를 써야 한다는겁니다. 그 자체가 국내 유통업체 매출이 됩니다. 거기다 쿠팡의 새벽배송이 비판을 많이 받지만 일단 잠시 제쳐주도, 순수하게 곳곳에 들이부은 인프라와 시스템은 알/테/쉰이 하루아침에 할 수도 없고 3PL도 절대 못 따라해요. 심지어 네이버도요.
December 2, 2025 at 9:17 AM
길가다 이런언니 만날까봐 ㅈㄴ무섭긔
December 2, 2025 at 11:04 A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으아아아약 알고리즘이 오염된다 ㅡㅡ
December 2, 2025 at 10:38 A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12·3 불법계엄 1년…여성·소수자들은 그저 ‘응원군’이었나
수정 2025.12.01 20:37

광장 메웠지만 안 바뀐 세상
“탄핵 최대 공신 인정하면서도
정치 세력 갖는 건 원하지 않아”
시민의 실패 아닌 ‘정치의 실패’ www.khan.co.kr/article/2025...
12·3 불법계엄 1년…여성·소수자들은 그저 ‘응원군’이었나
지난해 12월4일 저녁, 사학과 대학생이던 A씨(24)는 코앞으로 다가온 마지막 기말고사 준비를 뒤로하고 여의도 국회 앞으로 뛰쳐나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계엄을 선포한 다음날이었다. 강의실에서 배웠던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가 눈앞에 펼쳐지는 상황에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한 이듬해 4월4일까지 그는 거의 매주 광장에...
www.khan.co.kr
December 1, 2025 at 1:17 P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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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_-
[속보]쿠팡, 고객 개인정보 3370만개 무단 노출 확인
n.news.naver.com
November 29, 2025 at 9:08 A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블스는 비계가 없어?
November 27, 2025 at 5:21 A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아니 근데 내란조사 나오는거 보면 볼수록 지금이 더 국가비상사태같음ㅋㅋㅋㅋ 신천지랑 통일교랑 건진 천공 또 뭔 도사들이 정치에 끼어들고, 명태균같은 인간은 여론조작하고 공천 참견하고, 매관매직, 온갖 공사 비리에, 국유지랑 건물 팔아먹고, 북한이랑 어떻게든 전쟁하려고 어그로 끌고, 일번에 다 갖다바치고, 캄보디아 범죄단체에 국민 팔아먹고, 그러고도 반국가정당은 아직 국회 안에 있고 검찰이랑 판사들은 매국노들 편들어주고 있고…
November 27, 2025 at 5: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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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 문법조차도 제법 구식입니다 한 십년 전...?
방금 읍내에서 보고 공감:

"과거 오타쿠는 ‘사회적 약자성’을 의식적으로 강하게 느꼈기 때문에 권력·차별 문제에 감정적 공명도가 높았을수 밖에 없어 하지만 지금 오타쿠들은 “자기가 박해받는다”는 내러티브를 진보정치가 아니라 대안우파 담론에서 먼저 공급받음. 구조가 뒤바뀐 거.."

"90~00년대 일본 애니·망가 중 굵직한 작품들은 거의 전부 사회적 주변성을 다루거나, 성·젠더·정체성과 관련된 은유를 썼음.옛날 오타쿠 작품은 정치성 자체가 핵심이었지만 지금은 캐릭터의 서사·성격보다 “모에 포인트”만 소비.."
November 27, 2025 at 4:00 A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컴필레이션(?) 경제 이것저것

질문을 받아서,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최근들어 환율이 계속 개판인 상황이 이어지다보니 이준석류 패거리들이 곳곳에서 정훈교육을 시도하느라 바쁩니다.

저 영상 역시 펨코 포텐에 올라오는 경제 망했다론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뭔 소리 하나 봐주기조차 꽤나 역했습니다. 요약하자면 헨리 앤 파트너스의 리포트나 한은의 달러 유출 이슈, 세금 제도를 가지고 하는 숫자 장난이에요. 지금까지 많이 이야길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마 지금까지 쓴 타래를 제법 많이 링크할 것 같아요.

기사부터 봅시다.
November 26, 2025 at 11:5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