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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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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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환 공개처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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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자원과 이권을 따먹기 위해 중남미의 정치를 쥐락펴락하는 역사 속에 수많은 이들이 죽어나갔습니다. 이런 현상을 무시한 채, 선택적으로 몇몇 통계 수치만 가져와서 미국이 옳았고 경제가 어쩌고 하는건, 일제 시대에 GDP가 올랐으니 일본이 조선땅에 근대화를 가져왔고 조선인민을 부강하게 해줬다는 뉴라이트의 헛소리와 일맥상통합니다.

왜 이 아이들은 죽어서까지 사회주의를 욕하는 숫자로 그 짧았던 삶을 왜곡당한 채 고통받는걸까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릴까요? 이번주 주말, 읽어볼만한 책 한권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December 5, 2025 at 3: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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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네슬레의 시장 진입과 영아사망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이들의 진입 이후 영아사망률이 영아 1천명당 19.4명 증가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유 도입과 마케팅으로 인해 모유수유량이 급감했다는 연구가 있죠. 언제일까요? 네. 1960년대부터입니다.

첼시 포렛(과 자유기업원)이 주장하는 세계은행이나 UN의 데이터는 1960년부터 꾸준히 거시적으로 영아사망률이 하향하는 추세임을 보여줄 뿐입니다. 이 추세를 보고 약간 튀는 연도 한두해만 갖고 (아옌데는 3년도 꽉 채워 집권하지 못했죠)조차 사회주의 실패 운운은 말도 안되죠.
www.paulgertler.com
December 5, 2025 at 3:57 AM
Reposted by 일론의 헐렁후장 탐험대
위 뉴닉 글에서 챙길 수 있는 사실은 네슬레는 1970-80년대 사이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에서 모유보다 분유가 낫다는 등의 과장광고로 공격적 마케팅을 했고, 의료인 복장을 한 판매원을 투입했으며, 무료 샘플을 돌려서 아이들 입맛을 잡는 마케팅을 했던 것입니다.

문제는 분유는 살균된 물과 함께 세척, 소독된 젖병 사용 등에 대한 사회적 컨센서스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소셜 인프라가 없는 곳에서 저렇게 질렀으니 세균성 장염으로 인한 영아사망이 급증할 수 밖에 없던겁니다.

아래 규약은 사실상 그 아이들의 피로 만들어진겁니다.
International Code of Marketing of Breast-milk Substitutes - Wikipedia
en.wikipedia.org
December 5, 2025 at 3:57 AM
앙♡♡ 하이
December 5, 2025 at 5:44 PM
어질어질하긔
December 3, 2025 at 7:49 PM
블스따먹기
November 27, 2025 at 2:33 PM
더럽히고 윤간하고싶다
November 27, 2025 at 12: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