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괜찬
fineitsfine.bsky.social
안괜찬
@fineitsfine.bsky.social
Reposted by 안괜찬
☺️☺️👏👏👏😇😇😇👍👍👍👍 호라이즈 네뷸러 미스트 초이스 순서로 봐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이영도>의 <오버 더 호라이즌, 네뷸러, 미스트>를 오디오북으로 들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취향이었습니다. 왜 지금까지 읽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시시한 시골 도시의 시시한(?) 인물들의 시시한 사건들이 어쩜 이렇게 시시하지 않게 전개될 수 있는지 감탄 했습니다.

저는 오늘 저의 정체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이영도 빠였던 것입니다. 초이스 읽으러 가야지...
August 4, 2025 at 10:54 PM
Reposted by 안괜찬
2024.12.08. 한동훈과 한덕수
December 8, 2024 at 7:51 AM
Reposted by 안괜찬
사회적 약자·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용납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그것이 실존하는 사회·구조적 차별과 억압을 존속시키고 재강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여성혐오는 여성을 죽이고, 여성의 취업·승진을 막는다. 여성의 신체권을 침해하는 기제로 작동한다. 그래서 사회는 여성혐오를 용납하면 안 된다.

반면 남성은 차별받는 소수자가 아니고, "남성혐오"는 존재한다 하더라도 무슨 차별과 억압을 존속시키는 기제로 작동하지 않는다. 용납해서는 안 되는 심각한 무언가가 아니라고.
November 29, 2024 at 7:37 PM
Reposted by 안괜찬
November 22, 2024 at 10:24 AM
Reposted by 안괜찬
Period
November 21, 2024 at 12:24 PM
Reposted by 안괜찬
난 김치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많이 먹지도 않는데… 매년 김치때문에 엄마가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줌 매년이 김치크라이시스임..
November 21, 2024 at 8:13 AM
Reposted by 안괜찬
<칼바니아 이야기 21> - TONO (지은이), 박소현 (옮긴이)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4-11-21 출간 | 54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November 20, 2024 at 3:00 AM
Reposted by 안괜찬
사실너무부...부...부...부자들을광장에매달아모두의경제적평등을이룩하고싶엇어요
November 20, 2024 at 3:44 AM
Reposted by 안괜찬
교수 연구실을 안가본 사람인가보군요….닳은 교과서, 자료용 A4지 묶음 등등이 어지럽혀져있는데…

그나마 가지런한건 졸업생들이 떠넘기고가는 졸업논문들 뿐인디(…)
November 20, 2024 at 12:35 AM
Reposted by 안괜찬
읍내 나갔다가 '요 하우스 마이 초이스' 때문에 웃겨서 울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요바디마이초이스 개썁소리 한 썁썁놈 집이 불태워졌대요
November 14, 2024 at 2:50 PM
Reposted by 안괜찬
November 14, 2024 at 2:24 PM
Reposted by 안괜찬
Māori MPs briefly suspended the Aotearoa parliament’s attempts to reinterpret their founding treaty in the most bad ass use of the Haka I’ve ever seen.
November 14, 2024 at 3:23 PM
Reposted by 안괜찬
I think I know why I am not as stressed as previous years. I don’t ever expect this country to do the right thing. Tens of millions of Americans have for the past 3 elections actively chosen bigotry. The rot is a feature not a bug.
November 6, 2024 at 3:34 AM
Reposted by 안괜찬
We fight for each other. We fight with each other. We fight because we’re still here and if we’re still here there’s hope.
November 6, 2024 at 9:05 AM
Reposted by 안괜찬
Goodnight.
November 6, 2024 at 7:51 AM
Reposted by 안괜찬
Always 💖

Don't make me tap the sign
November 6, 2024 at 5:42 AM
Reposted by 안괜찬
고소득일수록 교육수준이 높고 사회자본이 많은 동네에 거주하며 이혼율이 낮고 가족간/이웃간 유대관계도 끈끈함. 반면 소득이 낮으면 대졸율 떨어지고 가족은 해체되고 이혼율 높고 이웃을 못 믿고 아이들은 롤모델이 될 멘토 찾기도 어려움.
가난한 아이들일수록 사회자본이 낮아지는 것. '기회의 평등'이 사라진 사회에서 '흙수저'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로버트 퍼트넘의 강의.
home.ebs.co.kr/greatminds/v...
로버트 퍼트넘 <우리는 어떻게 무너졌는가> 4강. 우리는 무엇을 물려주고 있...
나의 능력이 아닌 부모의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대. 부유한 가정과 가난한 가정은 각기 다른 유산을 아이들에게 남긴다. 경제적 유산뿐 아니라 사회, 문...
home.ebs.co.kr
September 19, 2023 at 3:19 AM
Reposted by 안괜찬
September 19, 2023 at 2: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