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약먹어도 사라지지 않던 편두통이 뜨거운 태양아래 잠깐 걷는사이 싹 사라짐.
언제나 생각뿐이지만, 집안에 이런 야자수 들여놓고 싶다.
어제부터 약먹어도 사라지지 않던 편두통이 뜨거운 태양아래 잠깐 걷는사이 싹 사라짐.
언제나 생각뿐이지만, 집안에 이런 야자수 들여놓고 싶다.
망할 관세 협박질. 이런건 시간차를 두고 하나씩 하나씩 사는 잼이가 있어야 하는건데....
망할 관세 협박질. 이런건 시간차를 두고 하나씩 하나씩 사는 잼이가 있어야 하는건데....
"... 다른 아이들이라도 바뀐 세상에서 살게하고 싶어요. 안전한 세상에서 살게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러는거야. 다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말이야."
"... 다른 아이들이라도 바뀐 세상에서 살게하고 싶어요. 안전한 세상에서 살게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러는거야. 다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말이야."
금요일엔 돌아오렴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육성을 담은 책이죠. 저는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현재 리디에서 416일 무료 대여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기억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416, 세월호 11주기.
어느덧 그날로부터 11번째 봄.
금요일에는 돌아오길 바라며 기다린 11번의 봄.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아이들을 기억합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육성을 담은 책이죠. 저는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현재 리디에서 416일 무료 대여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기억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416, 세월호 11주기.
어느덧 그날로부터 11번째 봄.
금요일에는 돌아오길 바라며 기다린 11번의 봄.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아이들을 기억합니다.
가니쉬까지는 괜찮았는데, 슾 덴서티가 너무 띸하고, 크림 올릴때, 망설이면서 손 떨려 망했다ㅋ
(버섯볶고, 와인 안넣은게 걸렸는데, 역시 맛이 살짝 느끼하게 됨. 먹으면서 얼큰한 버섯 전골 생각이 나다니, 에잇~ㅋㅋㅋ)
가니쉬까지는 괜찮았는데, 슾 덴서티가 너무 띸하고, 크림 올릴때, 망설이면서 손 떨려 망했다ㅋ
(버섯볶고, 와인 안넣은게 걸렸는데, 역시 맛이 살짝 느끼하게 됨. 먹으면서 얼큰한 버섯 전골 생각이 나다니, 에잇~ㅋㅋㅋ)
정리하면서 잎파리만 뜯어먹고 있는데, 기분이 봄봄~ 하다. 비름나물은 어릴때 할머니 텃밭에서 바로 따먹던 가지가 생각나서 너무 신기.
정리하면서 잎파리만 뜯어먹고 있는데, 기분이 봄봄~ 하다. 비름나물은 어릴때 할머니 텃밭에서 바로 따먹던 가지가 생각나서 너무 신기.
어차피 늦은거, 재료랑 툴 다 준비하고, 대 ~ 파 면 요리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음.
어차피 늦은거, 재료랑 툴 다 준비하고, 대 ~ 파 면 요리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음.
오랜만에 기분좋은 봄 날~ 🌱🌸🪻
오랜만에 기분좋은 봄 날~ 🌱🌸🪻
여기도 저기도 앞날이 흐려서 뭐든 할 에너지가 안생겼었는데, 몇달만에 오늘은 몸이 먼저 막 움직이고, 그동안 할까말까, 살까말까 하던것들 막 사고 ㅠㅠㅋㅋㅋㅋ 아 신나!
여기도 저기도 앞날이 흐려서 뭐든 할 에너지가 안생겼었는데, 몇달만에 오늘은 몸이 먼저 막 움직이고, 그동안 할까말까, 살까말까 하던것들 막 사고 ㅠㅠㅋㅋㅋㅋ 아 신나!
심장이 너무 쪼임. 아니 생각할수록 화가 남.
심장 붙들고 저승 가야할 새끼들은 용산에 있는데, 왜 내 가 이렇게 떨리냐고ㅠㅠ
빨리 탄핵 선고 하자!
심장이 너무 쪼임. 아니 생각할수록 화가 남.
심장 붙들고 저승 가야할 새끼들은 용산에 있는데, 왜 내 가 이렇게 떨리냐고ㅠㅠ
빨리 탄핵 선고 하자!
민주시민들 덕분에 우리가 산다
민주시민들 덕분에 우리가 산다
(3월에 눈 옴)
하늘이 노하신 듯 하니 국가 수장의 대가리를 바쳐야만
(3월에 눈 옴)
하늘이 노하신 듯 하니 국가 수장의 대가리를 바쳐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