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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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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끼리 싸우더니 국제법을 만들었다가 그게 귀찮아지니 테러리스트를 만들어낸 느낌이랄까.
테러리스트란 개념이 모든 법을 피해가는 알리바이가 되어 버린 거 같아. 가령 민간인을 살해하거나 구금하여 고문하거나 어떤 일을 해도 상대에 테러리스트라는 딱지를 붙이면 용인이 되는 셈이니까.

가령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민간 선박들이 마약 테러리스트라는 혐의로 격침되어 살해되고 있는데 진짜 마약 선박들이라면 배를 나포해서 범죄 혐의를 입증하는 것이 정상적 절차 아닌가? 즉석 처형을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November 18, 2025 at 1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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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金) #35, #64 폭포 (1/4)
June 27, 2025 at 11:17 AM
살려만 주십쇼…
May 30, 2025 at 10:44 AM
고도자본주의에서 성장이란 건 자본이 착취를 통해 최대로 이익을 얻어 그걸 독점한다는 의미 외에 아무것도 없다 오직 그것 뿐이다
미국을 보면 성장을 해도 빈곤-불평등 문제가 사회를 망가뜨린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성장이 해결책이라는 말은 이제는 틀렸다.
May 24, 2025 at 1: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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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닌텐도 디렉트에 나온 모든걸 그려보았어요...

내가 이걸 왜 그렸지!? 어려워서 토하는줄 알았어요!!
April 5, 2025 at 5: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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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Drawing Reddit
심슨 아케이드 게임 너무 재밌어요
March 16, 2025 at 9: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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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그림 연습할려고 모작한 캡콤 패밀리예요 / /ㅡ//
January 30, 2025 at 7: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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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회의 - 민총이 퇴출편
January 15, 2025 at 11: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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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첼플래닛 2025.01.07 (火) #43
가끔 생각해보면 왠지 좀 이상한거
January 7, 2025 at 12: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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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콩과 킹 케이룰은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킹콩과 고질라 같기도 해
January 4, 2025 at 8: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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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 라떼 새 에피소드 그렸어요 제가 옛날에 토막지식 관련해서 짧게 쓴 소재이긴 하지만 자세히 한번 다뤄봤습니다 파스타는 좋으니까요

2. 세상에서 제일 희귀한 파스타에 관하여 (1/3)
December 15, 2024 at 1:02 PM
투쟁! 연대! 사랑!
December 9, 2024 at 9:28 PM
Reposted by 텟큐우
오늘 가족이 퇴근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계엄에 피해가 없으니 되지 않느냐.“

라는 말을 들었단다. 어이가 없어서

- 지금 환율 방어하는데만 151조가 들어갔다.

라고 하니 상대방 왈,

“이재명은 전국민에게 25만원씩 준다고 하지 않았냐.”

(아니 지역화폐랑 계엄이랑 뭔 상관이야)

- 한국 인구수를 5천만으로 잡고 25만을 주면 12.5조가 든다. 151조를 5천만에게 나눠주면 300만이다.

그리고 대화가 끝났다고 한다.
300만원.
December 9, 2024 at 1:10 PM
…And lots of money
November 9, 2024 at 8:18 PM
- 술이 뭔데요?

비형의 대답은 륜을 당혹시켰다.

- 차가운 불입니다. 거기에 달을 담아 마시지요. 그런데 당신들에겐 술이 없나요?

- 아마 없나 봅니다. 그게 뭔지 상상도 안되니.
어젯밤 꿈엔 술을 마셨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하게 데운 술이었는데 막상 마시면 차가웠다.
November 3, 2024 at 2:13 AM
들고 있는 것은 아마 작살이겠지?
November 2, 2024 at 10:12 PM
노인이 서있는 곳은 바닷가인 듯 하다
November 2, 2024 at 10:12 PM
젯카의 도룡파골은 피지로이 바디가 전제되어야 하고 돈파의 시색권 또한 인과를 넘나드는 모종의 기계장치가 없으면 불가능할 성취였기에 쌩몸의 인간이라도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기갑권이야말로 최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갈리도 광전사 바다라던지 이매지너스 바다라던지로 레벨업 하고 그런 거 아닌가여

…아 그럼 뱀파이어 되셔서 몇천 년 쯤 수련 쌓으시다 팔단사문진 같은 거 쓰시던지!
총몽은 기갑술 엄청 띄워주더니 나중에 보니까 가라데가 너무 강해서 웃겼다
기갑술 쓸 필요 있는지?
October 25, 2024 at 7:44 PM
Reposted by 텟큐우
딸은 아빠를 잃는다는 것을 몹시 걱정하고 두려워한다. 그렇다면 아빠의 죽음을 회피하고 생각하지 않고 싶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딸은 다른 뱡향에서 죽음을 바라보자고 아빠와 관객들에게 제안한다. 그것은 아빠의 죽음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찍자는 것이고, 아빠 또한 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n.news.naver.com/article/007/...
상실의 공포 앞에서…유쾌하게 죽음을 준비하기
꽤 시간이 흘렀지만, 선명히 남아있는 기억이 있다. 자취를 하던 시절의 어느 날 아침, 언니의 전화를 받았다. 아침 일찍 무슨 일인가 했는데, 언니와 대화하던 도중 수화기 너머에서 힘겹게 딸꾹질을 하는 아빠의 목소리
n.news.naver.com
October 25, 2024 at 3:24 PM
어디선가에서 주운 미남의 모작입니다 이런 걸 레퍼런스 없이 그려내고 싶다는 야망이 있는 것이다
October 23, 2024 at 8:05 PM
뒤에 보이는 주먹은 스탠드입니다 오라!(거짓말)
October 23, 2024 at 8:03 PM
2015.6 - 2023.8 - 2024.10

아무런 트레이닝이 되어있지 않던 상황에서 오직 인스피레이션만으로 모작해낸 9년 전의 모나리자가 제일 그럴듯 하게 보인다는 사실이 제일 어이없다
October 21, 2024 at 8:14 PM
…오가타 햐쿠노스케?
October 21, 2024 at 8:23 AM
내가 그리는 고양이는 어째서 언제나 바케네코 계열이나 체셔캣 계열이 되는 거지
October 21, 2024 at 7:43 AM
트위터에서 팔로우하던 아티스트들이 하나둘 거처를 블루스카이로 옮기고 있다…때가 임박했다…
October 18, 2024 at 7:0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