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목(공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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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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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유튜브(또는 기사) 댓글이 일반인들의 반응이라면” 이라고 자꾸 전제하는데… 단언컨데 ‘일반인‘은 그 어디에도 댓글을 안 씁니다. 배민에도 안 써요. ㅇㅇㅇㅇ
May 28, 2025 at 12:01 PM
그리고 오늘은 교보문고 들릴 겸 광화문 나들이를 좀 했다 광화문 대로변은 앞에는 능선이 보이고 뒤에는 번쩍거리는 건물들이 늘어선 모습이 대비돼서 자꾸 뒤돌아보면서 걷게 돼
May 7, 2025 at 4:10 PM
여따가도 자랑해야지 요즘 꽂힌 레몬버터파스타 매일 해먹고 있는데 나 파스타 꽤 잘 만든다
May 7, 2025 at 4: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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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개인적으로 성취한게 사회적 역할이라고 주장하는 걸까...
지난 1월 19일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증권사 임원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올바르다고 여기는 길을 걸어왔다”며 석방을 호소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증권계 최연소 임원까지 됐다며 사회적 역할을 다했다는 주장도 했다. www.edaily.co.kr/News/Read?ne...
"서울대 나와 증권사 임원", 법원습격 피고인 석방 호소 이유
지난 1월 19일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증권사 임원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올바르다고 여기는 길을 걸어왔다”며 석방을 호소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증권계 최연소 임원까지 됐다며 사회적 역할을 다했다는 주장도 했다.난동 당...
www.edaily.co.kr
April 30, 2025 at 2:43 PM
아 듀오링고도 그만해야 하나
May 1, 2025 at 5: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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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터졌을때만 오는 배신자들
환영합니다
March 10, 2025 at 4: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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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중국의 어느 커뮤니티 글인 모양인데 전세계 오른쪽이 남성 청년들 공감대가 무척... 있나봄. 우리 나라 남자 말곤 다 죽어의 멘탈리티.
March 2, 2025 at 8: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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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끝난 줄 알았던 독일 좌파당이 극적으로 부활했습니다. 선거 막판 ‘승리’를 이끈 것은 서른여섯살의 공동대표 하이디 라이히네크입니다. 왼쪽 팔뚝에 혁명가 로자 룩셈부르크의 얼굴 문신을 새긴 그는 틱톡에서 널리 퍼진 동영상 하나로 새삼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www.hani.co.kr/arti/interna...
64석 따낸 독일 좌파당 대반전…틱톡으로 뜬 ‘하이디 여왕’의 힘
영원히 끝난 줄 알았던 독일 좌파당이 극적으로 부활했다. 23일(현지시각) 치러진 독일 연방의회 총선거에서 좌파당의 약진은 예상치 못한 대반전이었다. 득표율 8.77%의 성적을 받아든 좌파당은 전체 630석 가운데 64석을 차지하게 됐다. 수도 베를린에서는 19.9%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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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6, 2025 at 1:10 AM
에스텔 뉴스 덕분에 블스 탐라가 공허하지 않다...
February 26, 2025 at 9: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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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넘어선 '슈퍼 억만장자' 24명…총재산 프랑스 GDP 육박
송고2025-02-26 16:07

머스크·베이조스·저커버그 등 재산 50억달러 넘는 '초부유층' 형성
경제 넘어 정치·사회적 영향력…"느슨한 규제 덕에 부 축적" 비판도 www.yna.co.kr/view/AKR2025...
억만장자 넘어선 '슈퍼 억만장자' 24명…총재산 프랑스 GDP 육박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급속한 기술 혁신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빅테크 거물들을 필두로 기존의 억만장자와 차별화되는 일군의 '초부유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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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6, 2025 at 7:37 AM
마트에서 왜 빈츠 모카맛 안 팔지
February 25, 2025 at 4:47 PM
Reposted by 김사목(공회전)
힘내세요. 저는 예전에 시사만화가로 활동했을 때 박근혜가 웃을 때 하트입이란 걸 알 정도로 많이, 잘 그리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나한테 윤석열 잘그린다하면 사인 해달라고 할때마다 윤석열 그려준다
February 22, 2025 at 2:45 AM
Reposted by 김사목(공회전)
구글폼 링크 새로!!!

docs.google.com/forms/d/e/1F...

이 링크에 작성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민변 적자가 크네요...😇
February 15, 2025 at 8:09 AM
오랜만에 들어온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트윗한 게 언제였는지 보려니까 2개월 전... 맞다 계엄 이후로 트위터밖에 안 봤지
February 20, 2025 at 7:11 AM
염소 울음소리가 어떻게 기각 사유가 된단 말임 사실상 별 다를 바도 없을 것 같은데 메에에
February 20, 2025 at 7:09 AM
Reposted by 김사목(공회전)
새로 블루스카이에 오신 여러분께 토막상식: 블스에 올리는 글을 뭐라고 부를지(그러니까, 구 트위터의 '트윗' 같은) 오랜 치열한 논쟁이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한쪽 진영은 sky니까 skeet 라고 하자는데, 그게 하필 어떤 음란속어와 겹침.
-다른쪽 진영은 blue니까 bleet 라고 하자는데, 그건 염소 울음소리.
-그렇다고 그냥 post 라고 하면 재미도 없는데다가 타락한 어떤 곳과 구분이 안됨.
이 난세가 어떻게 평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치겠습니다.
November 17, 2024 at 4: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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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감독은 "자본주의 분석은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분들이 책에서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설명한다"며 "영화는 그런 것보다, 그런 틈바구니에서 숨 쉬는 인간들의 감정을 나눠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고시간2025-02-20 14:37 www.yna.co.kr/view/AKR2025...
봉준호 "계엄 극복한 국민 자랑스러워…남은 건 법적 절차"(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봉준호 감독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이미 극복했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건 법적, 형식적 절차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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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 2025 at 6: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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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3년 만에 서비스 종료 “비즈니스 모델 정착 못해”
2021년 참여형 미디어 플랫폼 시작했지만 지속 가능 모델 못찾아
지난해 9월 간이 파산 후 연말 서비스 종료 공지, 1월15일 문닫아

입력 2025.01.05 14:15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얼룩소’ 3년 만에 서비스 종료 “비즈니스 모델 정착 못해”
지난 2021년 9월 ‘프로젝트 얼룩소’로 시작한 참여형 미디어 플랫폼 ‘얼룩소’(alookso)가 3년 만에 서비스 종료를 고지했다.지난해 9월 간이 파산을 선고한 후 관련 보도가 나왔지만 종료 공지는 고지되지 않았는데 파산 이후 3개월 만에 종료 고지를 한 것이다.[관련 기사: 얼룩소 탄생부터 파산까지..얼룩소는 어떤 실험이었나]미디어 플랫폼 얼룩소는 ...
www.mediatoday.co.kr
January 5, 2025 at 8:04 AM
Reposted by 김사목(공회전)
"일본 제국주의가 나쁘다"에서 더 나아가서 "제국주의가 나쁘다"를 가르치고 배울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한국 근·현대사에서 미국 제국주의를 비판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베트남 전쟁 등 남한의 미국 제국주의 부역 또한 비판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친미 반공주의를 포기하지 못하면 그것이 안 되기 때문에, 아무것도(일제도) 제대로 다룰 수 없다.

무엇보다도 (한국이 제국주의의 피해국이었으나) 지금 남한은 자본주의 세계에서 저개발국을 제국주의적으로 착취하는 가해국으로 변화하였기 때문에, 제국주의를 비판적으로 다루는 것은 아주 중요한데도.
친일파 vs 독립운동이라는 시각이 한국의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주된 내러티브이고 교과서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고있지만 나는 친일파를 단순히 일본에 빌붙어 같은 민족을 핍박한 개인이나 집단이 아니라 20세기 초반의 파시스트 제국주의 식민지배세력의 일부로 제대로 가르치면 좋겠음
January 5, 2025 at 3: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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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의해 오키나와까지 끌려가 희생당한 한국인들을 기억하기 위한 ‘한(恨)의 비’. 일부러 찾아가야하는 외진 위치지만 찾아가 보았다. 이들의 억울함을 알리고자한 한국인 징용 생존자와 오키나와 시민단체들이 함께 세웠다고. 방명록에 이름을 남기고 왔다. 우리 앞에는 일본내 어느 조선학교 학생들이 다녀갔더라.
December 2, 2024 at 11:29 AM
Reposted by 김사목(공회전)
와, 진짜....이상하면서도 말이 되는 이벤트고 이걸 블스에 올림으로써 말이 되는 이벤트다. 그렇죠.누가 논문을 읽겠어요. 하지만 그러는 소수의 사람들은 인터넷 서점 이용자일 가능성이 높겠고 대체로 여기 서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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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 2024 at 1:50 AM
집 근처 빵집에서 군것질거리 사러 들어갔다가 베리요거트 케이크 나온 걸 봤는데 작은 걸 안 팔아서 못 샀다... 베리요거트 진짜 나를 위한 케이크인데
December 3, 2024 at 10:00 AM
요즘 사람들이 선택이 아닌 그저 주어진 것조차 선택의 문제로 수렴시키고 그게 많은 부분에서 고통을 유발한다는 생각을 하는 중
December 3, 2024 at 9: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