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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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범
@abum.bsky.social
🐈모리링 2012(?)~/🐈장녀 2013~/🐈막내 2013~
길거리 피크민 진작 다 모아서 희귀 데코 만들려고 드릉드릉하고 있는데 얼음 피크민 추가되는바람에 희귀데코레벨리셋되어 깜짝놀라 급히 다시 완성. 휴~
다시 희귀데코 피크민을 향해 옹씌옹씌
November 14, 2025 at 10:43 AM
오늘 19시까지 영업한다고 3시간 전에 전화로 확인하고 18시 20분에 도착했는데 왜 문이 닫혀있죠…?
주말에는 운영 안해서 급하게 옷 찾으러 왔는데 큰일났다.
나 월욜에 뭐 입고 출근하지. 🥶
November 14, 2025 at 9:31 AM
헛. 아랫집에서 옆집에 층간소음 항의하는 소리가 들린다. 옆집이 이 건물 최고 빌런이긴 하지. 음음. 🙂‍↕️
버뜨… 아랫집도 소음에 민감하다면 이 건물에서 살기 힘들텐데…ㅉㅉㅉ 이 건물은 말여. 옆집이랑 집안에서 가위바위보도 가능하단 말여. 울 집 밖에서 옆집이랑 아랫집 대화도 다 들린다구. 무딘 자들만 살아남는다!!
November 14, 2025 at 6:14 AM
Reposted by 아범
전라도랑 경상도 왔다갔다하는 기차만들어줘!!!
관광열차 말고!!!
노선 좀 다양하게!!!!
시간도 안맞아서 버스타야하는데 힘들다고!!
비싸고!!!!!
노선 많이 만들어줘!!!!
무궁화호 여러개 만들어줘도 괜찮잖아!!
November 14, 2025 at 1:30 AM
추석 선물로 들어온 김을 이제야 겨우 절반 정리하여 김박스가 생겼다.

남의 집 애들은 좁고 낑기는 상자 좋아하던데 요상하게 우리집 애들은 작은 상자는 취급 안 한다. 넓고 널널한 상자가 취향!
요즘 모리 최애 상자가 되어 기껏 정리했지만 예상대로 버리지 못하게 되었다. 😂

근데 상자가 너무 넓어서 엄마바라기 왕대구리도 엉덩이 들이밀수 있어서 좋았던 모리 심기가 조금 불편해짐 ㅋㅋㅋㅋ
장녀는 햅삐-
November 13, 2025 at 1:22 PM
절친이 내 애인을 별로 안 좋아해서 예전에는 셋이 같이 만나는걸 절친이 탐탁치 않아했는데(근데 애인을 소개시켜준 사람이 절친임;;)
나이가 들어 위장이 작아지고 나서는 절친이랑 나랑 둘이서만 만나면 맛있는거 많이 못 먹는다고 메뉴 수를 늘리기 위해 위장 큰 내 애인 끼워서 만나는걸 반기고 있음 ㅋㅋㅋ
조만간 또 방어 모임 하기로 함 ㅋㅋ
November 13, 2025 at 12:33 PM
Reposted by 아범
(뺀질뺀질)
November 13, 2025 at 11:57 AM
블친님 해산물 먹은 포스트 보니 몇 년 전 내 생일 슬픈 기억이…
나는 해산물을 아주 좋아해서 내 생일에 가족들이 거기 해산물 먹기로 했는데 근데 갑자기 아빠 회사 일이 생겨 아빠 없이 감. 문제는 울집에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은 나랑 아빠말곤 읎음. 셋이 가서 3-4인분 정도 음식이 나왔는데 나 말고는 젓가락 드는 사람이 없는거임. 엄마랑 혈육이 나 먹는것만 봐도 좋다고 실컷 먹으래.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혼자서 그걸 다 먹는건😨
결국 아다리 걸렸는데 가족들 앞에서 티도 못내고 담날 서울 올라와서 앓아누웠던 기억이.
November 13, 2025 at 11:44 AM
헛. 출근했는데 사무실에 아무도 없다;
그치.. 굳이 정시 출근하는 사람은 마감있는 나말고는 없겠지……🫠
November 13, 2025 at 12:19 AM
오늘 한 시간 늦게 출근해도 되지만 마감이 코앞이라 걍 평소처럼 출근. 😇
차 안막히는건 좋네.
November 12, 2025 at 11:55 PM
Reposted by 아범
제가 창작자를 위한 악플대응 매뉴얼 이란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규모라서 마음이 놓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주세요. 11월 20일 서울 예술인 지원센터에서 합니다.
November 11, 2025 at 9:03 AM
꽃집에 포인세티아가 가득 깔렸다.
겨울이네. 겨울이야.
November 11, 2025 at 8:58 AM
Reposted by 아범
우와
여기 라스베가스는 이제 반려동물 판매 금지래!!! 개 고양이 는 물론이고 기니피그랑 베트남돼지랑 토끼 도..!!
그리고 신생으로 생기는 동물 판매점은 전부 구조/입양으로 전환하고...!!! 와 너무 잘됐다 이거 정말 내가 한국에 바라는건데ㅠㅠ
November 11, 2025 at 6:56 AM
요즘 막내는 약 먹는 시간 즈음이 되면 내 눈치 보면서 경계태세로 조금만 가까이가도 저 멀리 구석으로 숨는데 약 먹고 나면 오늘 하루치 시련이 끝났다는 것을 아는 듯 가까이 다가오기도 하고 잘 때가 되면 침대 밖으로 나와 평소처럼 자유롭게 활보한다. 똑똑시려운 것.

조금만 더 똑똑하면 아무리 피하고 도망쳐도 어쨌든 약은 먹게 되니 걍 자진납세 하고 빨리 평안을 찾는게 낫다는걸 알텐데. 그런 날이 오려나. 😇
November 10, 2025 at 12:12 PM
애들 약 먹일 때 한번에 성공하는 일이 드물지만 아예 실패해서 못 먹인 일은 없어서 굳이 필건을 써볼 생각은 없었다. 특히 필건 사고 위험성을 생각하면 더더욱.
근데 이제 하루 이틀 약 먹일 것도 아니고 매일 먹어야 하는데 기왕이면 백발백중 한번에 성공하는편이 애들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해서 사고 안난다는 일체형 필건 샀다.
처음이라 두 번만에 성공했지만 확실히 손보다는 나은 듯.
필건 쓴다고 막내가 약먹는걸 좋아하게 되진 않겠지만ㅋㅋ 거부감이 좀 줄었음 좋겄네.
November 10, 2025 at 12:01 PM
병원도 자주 가다보니 예전만큼 압박감이 느껴지진 않는다. 전엔 병원시간 전에 이동장에 못 넣을까봐 불안, 초조,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었는데 이젠 침대 밑에 들어간 애 끄집어내는 요령도 생겼규-
내가 편해진만큼 요녀석도 좀 익숙해졌음 좋으런만.

유튜브 이동장 훈련 못믿겠는게 병원 안 갈 때, 갔다온 당일에도 이동장 안에 잘만 있는데 병원 낌새만 느끼면 귀신같이 난리난단 말이오. 😮‍💨
신기한건 병원갈땐 입구쪽 바라보는데 진료받고 나오면 안쪽에 머리박고 있음; 근데 집에가는 차안에선 또 입구바라봄. 뭘 아는건가?
November 9, 2025 at 2:54 PM
어젯 막내 저녁 약을 몇 시에 먹였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아 홈캠 돌려서 확인했다.
홈캠 사두니 여러모로 쏠쏠하네.

그나저나 어제는 정말 이상한 날이었어. 술은 단 한 방울도 먹지 않았는데 저녁먹고 나도, 2집사도 술에 취한 것마냥 쓰러져 누워있다 간신히 중간에 깨서 막내 약!! 하고 약먹이고 다시 잠. 그러니 약을 언제 먹였는지 기억이 안 나지…
대체 어제 저녁밥에 뭐가 문제였을까. 걍 평범하게 갑오징어볶음에 김이랑 밥 비벼 먹었는뎅. 탄수화물 폭발???
November 9, 2025 at 7:08 AM
우리집은 견출지 대신 스카치 매직테이프에 네임펜으로 쓰고 있다.
반투명으로 흰바탕이 약간 깔려있어서 어지간한 곳에서는 글씨 잘 보이고 끝을 살짝 접어 붙이면 제거도 깔끔하고 쉬움.
November 9, 2025 at 4:04 AM
택배란 뭘까.
수색에서 발송한 물건이 왜 인천, 군포를 거쳐 고양시에 가있는 걸까. 직접 픽업하러 가는게 더 빨랐을 듯;
가끔 진심으로 직접 픽업하러 가면 안 되나 하는 곳들이 있어 알아본적있는데 판매자 입장에서는 번거로워서 직접수령 안되는 곳이 더 많은듯하다. 난 오프구매가 더 좋은데 유통구조가 이렇게 택배 일변도로 가는거 괜찮나 싶음.
November 8, 2025 at 4:33 PM
이불 속에 들어온 고냥이랑 함께 누워있는 기분 느껴보기☺️
November 8, 2025 at 3:23 AM
무릎 세우고 누워있는 자세를 바꾼다고 힘차게 다리 뻗다가 모리 등을 차버렸다. 후
아니, 너 거기 누워있는 줄 몰랐지;;;;;;
조그만 목소리로 ‘엑엥’ 항의하고는 다시 잔다ㅋㅋㅋ
보들보들 모리 털이 발바닥에 닿는 느낌 좋아. 😚
November 8, 2025 at 2:14 AM
모리가 내 무릎에 뛰어오르는 영상도 자랑하고 싶은데 너무 노브라가 티나서 올리기 좀 그렇네. 걍 개인 소장만 해야겠…

아니, 근데 노브라가 죄도 아니고 옷 다 입었는데 내가 왜 자체 검열을??!!😾
버뜨. 내가 학생때였으면 걍 올렸을텐데 소심한 직장인이 되어부러서 패쓰… 블스 생각보다 좁더라고. 직동 폰에 블스 앱 깔려 있더라. 틧타였으면 절대 만날 일 없겠지만 혹시 모르잖여.
November 7, 2025 at 11:44 AM
몇만원 비싸도 더 화질좋은 홈캠 살걸.
부제: 집사가 밥먹는 사이에

감상포인트1. 싸움 구경 온 모리
감상포인트2. 집사가 눈치채고 뒤돌아보니 바로 싸움 멈춤. ->이러니 폰으로 동영상을 못 찍지.
홈캠 더 좋은거 살걸. ㅠ
November 7, 2025 at 11:33 AM
직동이 행사 한 번 하고 나면 볼펜이 죄다 사라져서 행사 때 절대 좋은 볼펜 안 챙겨간다고 하는데 나는 칼이 그렇게 없어진다.
이번 행사 때 또 칼 없어짐. 근데 나는 누가 빌려가서 안 돌려줬는지 알고 있음....ㅎ 잃어버릴줄 알고 챙겨간 헐은 칼이라 걍 달라고 안하고 있을 뿐. 빌려간 분이 그 칼을 갖고 있을 확률이 별로 없기 때문에 달라고 해봤자 서로 민망한 상황일 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번에도 그랬거든 ㅋㅋㅋㅋㅋㅋ
November 7, 2025 at 8: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