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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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m.bsky.social
아범
@abum.bsky.social
🐈모리링 2012(?)~/🐈장녀 2013~/🐈막내 2013~
헛. 출근했는데 사무실에 아무도 없다;
그치.. 굳이 정시 출근하는 사람은 마감있는 나말고는 없겠지……🫠
November 13, 2025 at 12:19 AM
오늘 한 시간 늦게 출근해도 되지만 마감이 코앞이라 걍 평소처럼 출근. 😇
차 안막히는건 좋네.
November 12, 2025 at 11:55 PM
Reposted by 아범
제가 창작자를 위한 악플대응 매뉴얼 이란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규모라서 마음이 놓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주세요. 11월 20일 서울 예술인 지원센터에서 합니다.
November 11, 2025 at 9:03 AM
꽃집에 포인세티아가 가득 깔렸다.
겨울이네. 겨울이야.
November 11, 2025 at 8:58 AM
Reposted by 아범
우와
여기 라스베가스는 이제 반려동물 판매 금지래!!! 개 고양이 는 물론이고 기니피그랑 베트남돼지랑 토끼 도..!!
그리고 신생으로 생기는 동물 판매점은 전부 구조/입양으로 전환하고...!!! 와 너무 잘됐다 이거 정말 내가 한국에 바라는건데ㅠㅠ
November 11, 2025 at 6:56 AM
요즘 막내는 약 먹는 시간 즈음이 되면 내 눈치 보면서 경계태세로 조금만 가까이가도 저 멀리 구석으로 숨는데 약 먹고 나면 오늘 하루치 시련이 끝났다는 것을 아는 듯 가까이 다가오기도 하고 잘 때가 되면 침대 밖으로 나와 평소처럼 자유롭게 활보한다. 똑똑시려운 것.

조금만 더 똑똑하면 아무리 피하고 도망쳐도 어쨌든 약은 먹게 되니 걍 자진납세 하고 빨리 평안을 찾는게 낫다는걸 알텐데. 그런 날이 오려나. 😇
November 10, 2025 at 12:12 PM
애들 약 먹일 때 한번에 성공하는 일이 드물지만 아예 실패해서 못 먹인 일은 없어서 굳이 필건을 써볼 생각은 없었다. 특히 필건 사고 위험성을 생각하면 더더욱.
근데 이제 하루 이틀 약 먹일 것도 아니고 매일 먹어야 하는데 기왕이면 백발백중 한번에 성공하는편이 애들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해서 사고 안난다는 일체형 필건 샀다.
처음이라 두 번만에 성공했지만 확실히 손보다는 나은 듯.
필건 쓴다고 막내가 약먹는걸 좋아하게 되진 않겠지만ㅋㅋ 거부감이 좀 줄었음 좋겄네.
November 10, 2025 at 12:01 PM
병원도 자주 가다보니 예전만큼 압박감이 느껴지진 않는다. 전엔 병원시간 전에 이동장에 못 넣을까봐 불안, 초조,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었는데 이젠 침대 밑에 들어간 애 끄집어내는 요령도 생겼규-
내가 편해진만큼 요녀석도 좀 익숙해졌음 좋으런만.

유튜브 이동장 훈련 못믿겠는게 병원 안 갈 때, 갔다온 당일에도 이동장 안에 잘만 있는데 병원 낌새만 느끼면 귀신같이 난리난단 말이오. 😮‍💨
신기한건 병원갈땐 입구쪽 바라보는데 진료받고 나오면 안쪽에 머리박고 있음; 근데 집에가는 차안에선 또 입구바라봄. 뭘 아는건가?
November 9, 2025 at 2:54 PM
어젯 막내 저녁 약을 몇 시에 먹였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아 홈캠 돌려서 확인했다.
홈캠 사두니 여러모로 쏠쏠하네.

그나저나 어제는 정말 이상한 날이었어. 술은 단 한 방울도 먹지 않았는데 저녁먹고 나도, 2집사도 술에 취한 것마냥 쓰러져 누워있다 간신히 중간에 깨서 막내 약!! 하고 약먹이고 다시 잠. 그러니 약을 언제 먹였는지 기억이 안 나지…
대체 어제 저녁밥에 뭐가 문제였을까. 걍 평범하게 갑오징어볶음에 김이랑 밥 비벼 먹었는뎅. 탄수화물 폭발???
November 9, 2025 at 7:08 AM
우리집은 견출지 대신 스카치 매직테이프에 네임펜으로 쓰고 있다.
반투명으로 흰바탕이 약간 깔려있어서 어지간한 곳에서는 글씨 잘 보이고 끝을 살짝 접어 붙이면 제거도 깔끔하고 쉬움.
November 9, 2025 at 4:04 AM
택배란 뭘까.
수색에서 발송한 물건이 왜 인천, 군포를 거쳐 고양시에 가있는 걸까. 직접 픽업하러 가는게 더 빨랐을 듯;
가끔 진심으로 직접 픽업하러 가면 안 되나 하는 곳들이 있어 알아본적있는데 판매자 입장에서는 번거로워서 직접수령 안되는 곳이 더 많은듯하다. 난 오프구매가 더 좋은데 유통구조가 이렇게 택배 일변도로 가는거 괜찮나 싶음.
November 8, 2025 at 4:33 PM
이불 속에 들어온 고냥이랑 함께 누워있는 기분 느껴보기☺️
November 8, 2025 at 3:23 AM
무릎 세우고 누워있는 자세를 바꾼다고 힘차게 다리 뻗다가 모리 등을 차버렸다. 후
아니, 너 거기 누워있는 줄 몰랐지;;;;;;
조그만 목소리로 ‘엑엥’ 항의하고는 다시 잔다ㅋㅋㅋ
보들보들 모리 털이 발바닥에 닿는 느낌 좋아. 😚
November 8, 2025 at 2:14 AM
모리가 내 무릎에 뛰어오르는 영상도 자랑하고 싶은데 너무 노브라가 티나서 올리기 좀 그렇네. 걍 개인 소장만 해야겠…

아니, 근데 노브라가 죄도 아니고 옷 다 입었는데 내가 왜 자체 검열을??!!😾
버뜨. 내가 학생때였으면 걍 올렸을텐데 소심한 직장인이 되어부러서 패쓰… 블스 생각보다 좁더라고. 직동 폰에 블스 앱 깔려 있더라. 틧타였으면 절대 만날 일 없겠지만 혹시 모르잖여.
November 7, 2025 at 11:44 AM
몇만원 비싸도 더 화질좋은 홈캠 살걸.
부제: 집사가 밥먹는 사이에

감상포인트1. 싸움 구경 온 모리
감상포인트2. 집사가 눈치채고 뒤돌아보니 바로 싸움 멈춤. ->이러니 폰으로 동영상을 못 찍지.
홈캠 더 좋은거 살걸. ㅠ
November 7, 2025 at 11:33 AM
직동이 행사 한 번 하고 나면 볼펜이 죄다 사라져서 행사 때 절대 좋은 볼펜 안 챙겨간다고 하는데 나는 칼이 그렇게 없어진다.
이번 행사 때 또 칼 없어짐. 근데 나는 누가 빌려가서 안 돌려줬는지 알고 있음....ㅎ 잃어버릴줄 알고 챙겨간 헐은 칼이라 걍 달라고 안하고 있을 뿐. 빌려간 분이 그 칼을 갖고 있을 확률이 별로 없기 때문에 달라고 해봤자 서로 민망한 상황일 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번에도 그랬거든 ㅋㅋㅋㅋㅋㅋ
November 7, 2025 at 8:15 AM
경계심 만땅 왕대구리가 이렇게 배까고 푸대푸데 자는거 보기 힘든데
전기장판의 위력 대단해!
사진찍고나서 배도 만졌지롱~~
November 6, 2025 at 2:39 PM
틧타랑 블스 분위기가 다르긴 다름.
난 읍내에선 애들 사진보다는 주로 회사욕하는 계정이었는데;;ㅋ 여긴 회사욕 올릴만한 분위기가 아닌거 같아서 어쩌다보니 애들 사진만 올리게 되어버린;;;
가끔 회사욕하고 싶을 때 열번 정도는 참고 있어서 해소가 안 됨.
으음.. 회사욕은 어디가서 한담…
November 6, 2025 at 1:03 PM
우리 왕대구리는 평소엔 사람 피해다니기 바쁘면서도 궁디팡팡 받고 싶을 땐 은근슬쩍 다가오는데 넘 귀엽고 웃김. ㅋㅋㅋ
내가 침대에 누워있으면 침대 옆 스크래처위에 스윽 올라와서 지그시 쳐다봄.
가끔은 내가 자려고 불끄고 누웠는데 소리없이 다가와서 숨만 쉬는데 어찌나 가까이 왔던지 콧김이 내 뺨에 닿아서 옆에 온거 눈치챌때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그럼 빵 터지면서 일어나 궁디팡팡해줌.
숨을 어찌나 크게 쉬는지 궁디팡팡 안 해줄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6, 2025 at 11:10 AM
평소 직장에서 무리한 날은 탄수화물이 땡겨서 크림파스타 같은걸로 에너지 보충을 했는데
힘쓰는 일+머리쓰는 일 동시에 덥쳐오니 기름진 치킨에 맥주가 땡기는구나.
이래서 2집사가 치킨에 맥주를 그렇게 찾았던건가. 으어
November 6, 2025 at 10:59 AM
오늘의 사투.
약먹기 싫다고 침대 밑에 들어간 막냉이 잡느라 바닥에 거의 드러누워 침대 밑에 기어들어가기 위해 바둥거리는 나와 물색없이 장난치는 모리찡.

여튼 오늘도 약 복용 완. 😇
November 5, 2025 at 12:41 PM
막내랑 눈치싸움에서 져서 내가 붙잡기 전에 침대 밑으로 숨어버렸는데 저걸 억지로 꺼내서 약을 먹여야 하는지 좀 더 기다렸다가 스스로 나오는걸 덮쳐야 하는지 고민중.
November 4, 2025 at 11:19 AM
창고 정리하다 올해 한 번도 꺼내지 않은채 회사 창고에 처박혀있는 수많은 선풍기들을 보니 착찹함을 금치 못하겠다. 올해가 뭐야, 몇 년째 못 쓰는건지.
이제 사람들은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 틀라는 항의가 빗발쳐 선풍기를 꺼낼 틈이 없다. 한여름에 오들오들 떨거나 에어컨 켠채로 창문여는건 괜찮지만 에어컨 안켜고 선풍기 트는건 용납못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구를 같이 써야 하다니. 😩
November 4, 2025 at 11:15 AM
원래 엄마한테 가서 그르렁그르렁 골골송 부르고 치대고 위로받아야 하는데 엄마가 병원냄새 난다고 안 받아주고 하악질하니까 나한테 옴 ㅋㅋㅋㅋㅋ
기댈데가 없어지니 나라도 오케이인 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무려 2순위라니 감격, 감격 또 감격! 황송하구려 ㅋㅋㅋㅋ

소리 켜면 우렁찬 오토바이 소리 들을 수 있음. ㅋㅋㅋ
November 1, 2025 at 8: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