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맛☕제피/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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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러, 삼덕, 티알러, 판소웹소, 보컬로, 유덕(DM) / 삼국지(촉위), 일본전국시대(서군) / 비덕 제외 FUB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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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계리
실제로보니깐 진짜 압도적이다
November 12, 2025 at 6: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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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포츠 사회학에는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피메일 아폴로제틱'(female apologetic)이라는 개념이 있다. 직역하면 '여성성에 대한 사과'인데 이는 여성이 여전히 남성적인 행위로 인식되는 스포츠에 참여할 때 성별 규범을 위반할 의도가 없음을 알리고자 일부러 여성성을 보태는 현상을 뜻한다."
[운동사이] ‘운동하니까 사과해’, 황당한 여성성 강요
‘슬림한 핏’, ‘피부톤을 밝히는 화사한 컬러’, ‘힙업 효과’…여성 운동복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주 보이는 문구들이다. ‘운동하는 중에도 여성스럽게 보여야 하는가?’ 하는 반발심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여성성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운동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에서 머리가 엉
www.womennews.co.kr
November 13, 2025 at 9:54 PM
평소에 좀 소식해서 칼로리 여유분 벌어놓고 일이주에 한번 정말 아무것도 안따지는 치팅데이 하는거 꽤 좋구만. 아무리 그래도 최근 2주는 좀 방탕하게 먹었다 싶었는데 0.1kg 늘었지 뭐야.() 이걸로 이 식이 유지하면 치팅데이때 마라샹궈 탕수육 치킨을 먹어도 유지된단 것이 명확해졌다. 와아.
November 13, 2025 at 12:34 PM
데스노트는 딱히 애정작은 아닌데 보일 때마다 묘하게 땡긴단 말이지.
라이토는 초반의 아직 양심있는 눈맑 시절을 지나 마침내는 추하게 몰락했기에 더 인상적이랄까 뭐랄까. 주인공이 몰락하는 이야기 불호인 편인데 데스노트는 그걸로 납득인 느낌이었지.
아 뭔가 진짜로 땡기는데 이북 살까나...
November 13, 2025 at 8:47 AM
씨유에 원쁠원 들어온 저당스무디바 맛있네... 그리고 칼로리도 바람직하다 15kcal. 대체당 순수 얼음과자면 0kcal도 가능하긴 한데 이건 씹히는 뭐가 좀 있는데도 이 칼로리라니 기술의 발전이란 훌륭하도다.
November 13, 2025 at 8:07 AM
산책 보통 6천보 정도면 만족해서 들어오는데 오늘은 단풍 찍는다고 배회하다가 만보 채웠구만. 요즘 추워져서 활동량 부족했는데 좋은 일이로다.
November 13, 2025 at 8:02 AM
시야에 적황녹이 예쁘게 같이 잡히길래 간만에 한장
November 13, 2025 at 6: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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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본 스탠딩코메디 쇼츠에 정말 웃긴 내용이 있었다.

여성 코메디언이었는데, 남성 관객들에게 '블라인드 데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일 무서운 일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사진과 실제 얼굴이 다른 것'이라고 답했다.

다들 깔깔 웃고 나서,

여성 관객들에게 같은 질문을 했을 때, 여성 관객들은 공통적으로 '살인(murder)'이라고 대답했다.
아니 스탑럴커는 또뭐야

아찐따남들이또
ㅡㅡ

이런말쓰면안되는데진짜 아

한남도 사람입니다 써놓고 매도하고 욕하고 ㅋㅋ ㅜㅜ(자책입니다) 환장하겟어요진짜 저런애들이랑 뭔 대화를 함…… 저렇게 대놓고 사람 구분지어서 내사람 내사람아닌사람 이따구로 사는데 같은 사람 취급 해주기 진짜너무힘들다 나의 존엄성을 지키며 이러 인간들이랑 교류하는 법 이런 책좀 누가 내줫음좋겟다 사이코패스니 신경다양인이니어쩌구이전에

커뮤하고 여혐대놓고하고 말같지도않은 말 씨부려대는 인간들이랑 어케 같이 일을하냐고요 미춰버려진짜
November 12, 2025 at 7: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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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이거 미친새끼들이지?
사람 누군지 맞추는데 나이대와 성별을 까?
이름과 합쳐지면 이거 민감정보일텐데???
November 10, 2025 at 8:14 AM
자전거는 어릴때부터 최애 탑2 운동이라 무기력무의욕 심해지기 전에는 가본 적 없는 곳들 지도앱만 가지고 자전거로 막 나다녔었는데,.. 이제보니 자전거만 좋아해서가 아니었지 뭐야. 목적 없이 가본 적 없는 곳 설렁설렁 배회하는 것 자체도 좋아하는 것이었다...
November 11, 2025 at 5:37 AM
다시 찬 야채가 먹기 싫어지는 계절이 오고 있구만. 이제 식이도 대충만 하면 되는데 이 참에 첫끼 따뜻한걸로 바꿀까...
November 11, 2025 at 5:21 AM
아니 이날씨에 뜬금없이 프라페류가 땡기네
November 10, 2025 at 5:46 AM
선선한 계절의 산책은 막상 나오면 너무좋은데 그 나오기까지가 너무 어렵다네...
November 6, 2025 at 7:30 AM
몬스터 노란색 순수하게 맛으로도 좋아하는데 에너지음료라 그냥 탄산음료처럼 자주 마실 수는 없고
자몽에이드 좋아하는데 약이랑 같이 먹지 말 과일 1위니 매일 약먹는 지금 역시 마시기 힘들고
슬프도다...
November 4, 2025 at 6:58 AM
Reposted by 카페인맛☕제피/칼
한국인에게 모든 식물은

1. 쌈 싸먹을 수 있는가
2. 김치•장아찌를 담글 수 있는가
3. 나물해먹을 수 있는가
4. 술에 담가 우릴 수 있는가
5. 설탕을 뿌려 청을 만들 수 있는가
6. 말리거나 삶아 우려 독소를 뺀 다음 먹을 수 있는가

이상의 엄정한 테스트를 거친 뒤 극독초만 빼고 다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취급됩니다.
요즘 한식이 여기저기 퍼지면서 외국인들도 쌈 문화를 접하기 시작했단 이야기는 듣는데. 이 사람들이 처음엔 상추나 깻잎 같은 걸로 쌈 먹어보다가 그냥 자기 집 주변에 있는 야채들로 싸먹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어서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혹시나 싶어서 한국인들은 로즈마리도 쌈에 넣어먹나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왜 검색결과가 '으어 쌈에 허브 한 장 넣음 꿀맛이지'냐.

우린 그냥 먹을 수 있는 야채면 다 입에 집어넣나봐.
November 1, 2025 at 8:54 AM
사놓고 한동안 뜸하던 말차를 다시 마시기 시작했는데 이거 다른 커피차류에 비해서 대충(?) 마셔도 된다는 의외의 장점이 있구만. 찬물에 타도 되고 뜨거운물에 타도 되고 미지근해도 되고 물양이 좀 안맞아도 되고 가루를 대충 풀어서 농도가 고르지 않아도 되고. 다 그럭저럭 마실 만하네.
October 31, 2025 at 4:54 AM
휴 스팸번호알림어플 딴거쓰다가 얼마전에 더콜로 바꿨는데 만족스럽다... 스팸의심번호면 벨소리 일시적으로 무음으로 바꿔주는 기능 이게 아주 편안하네.
October 30, 2025 at 2:48 AM
파란색 좋아하지만 쨍한 파란색은 잘 안 사는데, 이번 보스톤백은 어째 파랑이 제일 눈에 밟히네. 흐음흐음
October 27, 2025 at 2:16 PM
아 오늘 탕탕절이구나. 근데 탕수육은 딱히 안 땡기니 다른 고기튀김을 먹을까나.
October 26, 2025 at 3:00 AM
베이킹소다는 몸에 해롭지도 않고 원래는 식품용 물질인데 세척력이 이렇게 좋다는 게 신기하구마안.
October 25, 2025 at 8:51 AM
폰 바꾼지 1년반쯤 되니까 귀신같이 배터리가 빨리 닳는게 체감되기 시작했다네...
October 21, 2025 at 7: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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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무슨 라면에 랜덤피규어야 미치겟네(귀여워서)
October 17, 2025 at 7:22 AM
음. 찬 생야채를 아침으로 먹기 싫어지는 계절이 와버렸구만. 그래도 샌드위치니까 조금 데울 수는 있는데...
October 18, 2025 at 9:41 PM
Reposted by 카페인맛☕제피/칼
인간이 쏘아올린 ‘우주쓰레기’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958년에 미국이 발사한 뱅가드 1호인데요, 스푸트니크 쇼크로 패닉 상태였던 미국이 뒷일을 생각 안 하고 무작정 냅다 쏘아올려서…. 미국의 바람대로 대략 2000년 정도 지구궤도를 돌게 되었지만 배터리도 떨어진 지 오래고 추적도 쉽지 않기 때문에 아마 높은 확률로 최초의 우주 교통사고를 일으킬 거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천체물리학센터 조너선 맥도웰 박사가 올해 들어 스타링크 위성이 매일 1~2기씩 지구로 추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명 연한이 다가오면서 위성들이 속속 궤도를 이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 수치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스타링크가 앞당긴 ‘우주 쓰레기 시대’…매일 1~2기씩 추락중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저궤도 군집위성 발사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하늘에서 별 대신 위성을 보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천문학자들은 위성들이 밤하늘에서 만드는 밝은 줄무늬가 천체 관측을 방해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천체물리학센터
www.hani.co.kr
October 17, 2025 at 11: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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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무 것도 하지 않기’가 새로운 치유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의도적인 게으름’을 통해 끊임없는 자극과 번아웃으로부터 벗어나 회복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으름이 ‘최고의 약’…지루해야 뇌가 회복된다” [건강한겨레]
‘그대, 아무 것도 하지 말아라. 그러면 치유를 얻으리라.’ 최근 ‘아무 것도 하지 않기’가 새로운 치유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의도적인 게으름’, ‘지루함의 수용’, ‘완전한 무위(無爲)’를 통해 역설적이게도 ‘끊임없는 자극’과 ‘번아웃으로부터
www.hani.co.kr
October 16, 2025 at 1: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