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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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엘비나
'N번방 방지법'을 "여성에게 하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는것에서 이미 심각한 인식 하자가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January 27, 2025 at 11:30 AM
Reposted by 엘비나
근데 이런것 좀 돌 떄마다 사실 근데 독일이나 한국보다 뭐 더 나은 나라가 몇이나 있나 싶어서 양가감정이 들긴 함. 애초에 이런 문제가 글로벌하게 가시화되지 않았을 뿐. 그냥 다 수준이 거기서 거기이고... 그 어떤 시대보다 더 서로 얽혀있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라간에 어떤 나라가 유독 특출나게 더 낫고 아니고인 경우 별로 없다고 생각 함.
January 27, 2025 at 11:11 AM
Reposted by 엘비나
이런 시국에 염치 없지만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버제니오는 제가 치료받고 있는 재발 위험군 조기유방암 치료제입니다. 전이성(4기)는 급여되고 있지만 조기(3기 이하)는 효과가 입증 되지만 비급여입니다.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부담스러워 치료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기회가 있고, 치료의 효과가 있음에도 비용적 문제때문에 환자가 치료를 포기 하지 않도록 잠깐 청원에 동의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
December 8, 2024 at 12:43 AM
Reposted by 엘비나
지금도 체포할 수 있다고
그래 이 말을 원했어
지금 당장 하라고!
December 8, 2024 at 2:51 AM
<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 봤다. 우리가 얼마나 쉽게 편견과 선입견에 휘둘리는지 속쓰리게 확인할 수 있다. 촬영이 정말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다
근데 국내개봉 제목을 굳이 저렇게 바꿀 필요가 있었을까 싶음 거추장스럽다 제목에서 발생하는 또 하나의 선입견을 어쩔..
November 29, 2024 at 8:29 AM
오늘 채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들 위로 그대로 첫눈이 쌓였다 예쁜데 조금 낯설기도 하고
November 27, 2024 at 10:55 AM
크리스마스이즈커밍
November 23, 2024 at 10:07 AM
씨네큐브 프리미어 예매는 하고 블스하니?
November 19, 2024 at 5:09 AM
나이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게 삶에 큰 변화가 없고 일상이 단조로워져서 그런 거라던데.. 어떤 날은 정말 사는 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길을 끝없이 걷는 지옥 같기도 하다. (그건 배부른 소리야! 내 마빡을 때리며
November 19, 2024 at 4:45 AM
재쓰비 노래가 너무 좋다
'아무것도 아닌 건 아무것도 없댔어'
November 16, 2024 at 4:00 AM
Reposted by 엘비나
결집이고 뭐고 이런 단어 왜 쓰는지 모르겠음. 트럼프는 2020년 대선때보다 3백만표 덜 받았고, 해리스는 바이든보다 1천50백만표나 덜 받았는데, 이런건 트럼프 쪽의 결집이 아니라 그냥 민주당 유권자들이 투표를 안함 + 일반유권자들이 정치혐오에 빠진 사회의 모습일 뿐이다. 이런 기사는 그저 한국 정치권도 혐오를 이용해먹으라고 조언하는 꼴에 가깝다.
November 6, 2024 at 2:45 PM
Reposted by 엘비나
블스팁 - 내가 쓴 글 검색할때는 트위터 처럼 from:계정명 써도 되지만 from:me 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October 17, 2024 at 9:44 AM
일론이 일론해서 또 블스 기웃기웃
October 17, 2024 at 10:17 AM
Reposted by 엘비나
〈제39회 한국여성대회 :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 어두울수록 빛나는 연대의 행진’〉

모이자, 광장으로!
바꾸자, 여성주권자의 힘으로!
가자, 성평등 민주주의로!

* 2024.3.8(금) 11:30-18:30 청계광장

제39회 한국여성대회가 여성의날 당일인 3/8(금)에 열립니다!

올해 여성대회 행진은 2024 총선 여성주권자행동 '어퍼' 대행진으로 진행됩니다.
성차별·혐오 정치를 끝장낼, 성평등 정치를 힘차게 요구할 페미니스트 주권자 여러분! 행진에 함께해주세요!
February 21, 2024 at 4:58 AM
Reposted by 엘비나
알뜰배달 이게 진짜 악랄합니다. 2집 3집을 묶어배달을 시키는 대신 배달료를 저렴하게 깎아줍니다. 고객분한테는 뭐 거 좀 더 기다리면 되지 하고 마음이 좋습니다. 배달비 한 2500원쯤 냅니다. 두집이 묶입니다. 기사는 한 3500원 받고 두집을 갑니다. 1500원은 어디로 갈까요? 배민이 처먹습니다. 근데 가게에서도 돈을 냅니다. 3300원 정도 고정수수료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씨브랄거 대체 어디에 쓰이는 돈일까요? 글을 쓰면서 점점 화가 나는군요.. 모르는 거 물어보십쇼..
February 19, 2024 at 2:07 PM
Reposted by 엘비나
이와 비슷하게 제가 견디기 힘든 것이, 마트 계산대에서 제 다음 순서 손님이 미리 나와 제 옆에 딱 붙어서 제가 구입한 품목과 결제하는 모습을 샅샅이 살펴보고 있는 것입니다...
전 주로 오프라인에서 장보기를 하는데, 마트의 규모와 상호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곳에서 그러하더군요..ㅜㅜ
어디에 서 있든 어차피 제 다음 순서인데 그들은 왜 밀고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꾸물거릴까봐 압박하는 걸까요? 전 상품의 무게에 맞춰 배치하고 바코드를 바로 찍을 수 있게 올려놓기 때문에 남들보다 훨씬 빠를 텐데도요!
개인공간 없이 딱 붙어서 이따금씩 툭툭치기도 하는거 저도 참 싫은데, 문화가 한번에 잘 안 바뀌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먹고살기 힘들던 시절에는 질서나 이런 개념이 달랐던것 같은게, 일부 노인들보면 그렇게 새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새치기 방어를 위해 또 다닥다닥 붙어서 줄을 서는게 문화가 아니었나 싶어요. 이제는 좀 바뀌었음 하는데… 쉽게 안 바뀌는듯요.
February 20, 2024 at 1:06 AM
<가여운 것들> 오랜만에 원작 미리 읽으면서 개봉 기다리고 설레기까지 하면서 봤다. 최애 밴드 공연 보러갈 때처럼ㅎ 영화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불편한 점에 대해서도 다양한 얘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February 20, 2024 at 1:28 AM
Reposted by 엘비나
T는 기계가 아니고, P는 계획을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사회 부적응자가 아니고, N은 비현실적 몽상가가 아닌데, 하도 저 셋을, 심지어는 1년 쓸 다이어리 파는 데서까지도 P도 J로 만들어주는 운운 하는 꼴을 보니 좀 웃긴데 말입니다.

그럼 NTP 아이가 SJ 부모 만나면 행복해 보이나? (웃음)
January 20, 2024 at 6:29 AM
<나의 올드 오크> 보세요! 오늘 개봉함
January 17, 2024 at 7:41 AM
Reposted by 엘비나
순화가 되지 않거나, 나이가 많아 입양가기 어려운 고양이들을 돌보는 지니네 쉼터에서,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드립백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드립백 판매 금액은 쉼터의 운영비, 아이들의 미납된 병원비 등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지니네 쉼터에 살고 있는 귀여운 아이들이 그려진 드립백 커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 주문 폼 작성 : t.co/0z5gRtJRkR
★ 지니네 쉼터 : t.co/JK7lEWtpEr
December 26, 2023 at 5: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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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독립운동가들은 추후에 사상을 언급하며 1943년에 죽은 사람더러 1950년에 발발한 전쟁에서 북한편이었다며 육군사관학교의 동상을 철거하녜 마녜 운운하면서
다른 독립운동가 암살하고 죽이고, 국민을 학살하도록 명령하고, 친위쿠데타까지 벌이고 독재까지 벌인 민주주의의 적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다는게 너무 기도 안차고 황당할 노릇입니다
이승만, 32년 만에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국가 영웅' 공적 띄우기?

보훈부 선정 2024년 1월 독립운동가 1992년 선정 이래 마침내 이름 올려 장기독재, 부정선거 등 과오 외면 비판 www.hankookilbo.com/News/Read/A2...
32년 만에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이승만...'국가 영웅' 공적 띄우기?
보훈부 선정 2024년 1월 독립운동가
www.hankookilbo.com
December 25, 2023 at 3:23 PM
트위터 10년 넘게 하다가 블스로 옮기려니 뭔소릴 떠들면서 시작해야 하나 막막해서 몇달째 방치.. 역시 고양이일까
December 26, 2023 at 3:0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