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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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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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엘비나
근데 이런것 좀 돌 떄마다 사실 근데 독일이나 한국보다 뭐 더 나은 나라가 몇이나 있나 싶어서 양가감정이 들긴 함. 애초에 이런 문제가 글로벌하게 가시화되지 않았을 뿐. 그냥 다 수준이 거기서 거기이고... 그 어떤 시대보다 더 서로 얽혀있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라간에 어떤 나라가 유독 특출나게 더 낫고 아니고인 경우 별로 없다고 생각 함.
January 27, 2025 at 11:11 AM
형식적으로 흥미로웠는데 학교라는 장소 곳곳에서 이어지는 씬들이 회전 무대 연극을 보는 느낌도 들었고 망상과 현실을 오가는 듯 한데 그래서 결국 어디가 진실이고 어디가 거짓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된다
November 29, 2024 at 8:32 AM
신었어요!
November 29, 2024 at 8:21 AM
ㅋㅋ 영화 끝나고 나올 때까지도 계속 모자만 씌우고 있었는데 담주에 가면 한번 확인해 볼게요ㅎㅎ
November 24, 2024 at 4:10 AM
Reposted by 엘비나
알뜰배달 이게 진짜 악랄합니다. 2집 3집을 묶어배달을 시키는 대신 배달료를 저렴하게 깎아줍니다. 고객분한테는 뭐 거 좀 더 기다리면 되지 하고 마음이 좋습니다. 배달비 한 2500원쯤 냅니다. 두집이 묶입니다. 기사는 한 3500원 받고 두집을 갑니다. 1500원은 어디로 갈까요? 배민이 처먹습니다. 근데 가게에서도 돈을 냅니다. 3300원 정도 고정수수료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씨브랄거 대체 어디에 쓰이는 돈일까요? 글을 쓰면서 점점 화가 나는군요.. 모르는 거 물어보십쇼..
February 19, 2024 at 2:07 PM
Reposted by 엘비나
T는 기계가 아니고, P는 계획을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사회 부적응자가 아니고, N은 비현실적 몽상가가 아닌데, 하도 저 셋을, 심지어는 1년 쓸 다이어리 파는 데서까지도 P도 J로 만들어주는 운운 하는 꼴을 보니 좀 웃긴데 말입니다.

그럼 NTP 아이가 SJ 부모 만나면 행복해 보이나? (웃음)
January 20, 2024 at 6: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