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 봤다. 우리가 얼마나 쉽게 편견과 선입견에 휘둘리는지 속쓰리게 확인할 수 있다. 촬영이 정말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다
근데 국내개봉 제목을 굳이 저렇게 바꿀 필요가 있었을까 싶음 거추장스럽다 제목에서 발생하는 또 하나의 선입견을 어쩔..

신었어요!

오늘 채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들 위로 그대로 첫눈이 쌓였다 예쁜데 조금 낯설기도 하고

크리스마스이즈커밍

<가여운 것들> 오랜만에 원작 미리 읽으면서 개봉 기다리고 설레기까지 하면서 봤다. 최애 밴드 공연 보러갈 때처럼ㅎ 영화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불편한 점에 대해서도 다양한 얘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나의 올드 오크> 보세요! 오늘 개봉함

여러븐 내고양이들 떼껄룩

트위터 10년 넘게 하다가 블스로 옮기려니 뭔소릴 떠들면서 시작해야 하나 막막해서 몇달째 방치.. 역시 고양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