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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 논바이너리 트랜스젠더퀴어. 블루스카이 적응 중이에요😊 / Twitter : @nyong_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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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남긴 상흔이 창작물에 거의 실시간으로 반영되는걸 보면 역시 좀 기분이 이상해. 사태 이전과 거의 시대적인 단절이 일어난 느낌이라...
May 24, 2025 at 11: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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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부모들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Transparent
May 25, 2025 at 4: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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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도 안 되는 행태를 내버려두면 개신교 보수가 극우의 자양분이 되는 일이 지속되고, 그렇게 자라난 극우를 믿고 친위쿠데타를 일으키는 윤석열 같은 자가 다시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내란진압? 여기가 최전선이다.

n.news.naver.com/article/032/...
[단독]개막 앞둔 ‘퀴어 영화제’, 대관 취소 일방 통보···뒤에는 “동성애 반대” 악성 민원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교내에서 운영 중인 극장 ‘아트하우스 모모’가 오는 6월20일 막을 여는 ‘25회 한국퀴어영화제’ 대관을 취소하겠다고 지난 1일 주최 측에 통보했다. 최근 반 성소수자 세력 등이 민원으로 부담
n.news.naver.com
May 3, 2025 at 12: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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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5.04.29 14:45

영국 대법원의 평등법상 성별 해석 판결에 대한 비평
이에 이 글에서는 영국 대법원 판결의 내용과 의미와 한국에서의 트랜스젠더 담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www.ohmynews.com/NWS_Web/View...
트랜스젠더의 온전한 삶이 존중되는 새로운 민주주의로
지난 4월 16일 영국 대법원은 2010 평등법(Equality Act 2010) 상 '여성'과 '성별'은 생물학적 여성과 성별만을 의미하며, 트랜스여성은 평등법상의 여성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해당 판결 이후 영국에서는 대규모 항의시위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28일 영국 평등위원회가 트랜스젠더의 화장실 제한을 권고하는 ...
www.ohmynews.com
April 29, 2025 at 7: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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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인권은 수요일에만? 사회운동 넓어져야 연대도 지속”
[한겨레21 오픈마이크]①
계엄이 연 광장에서 열두 번 ‘커밍아웃’
기존 질서에 질문하고 돌 던지는 조용화씨

등록 2025-04-25 00:03 h21.hani.co.kr/arti/society...
“트랜스젠더 인권은 수요일에만? 사회운동 넓어져야 연대도 지속”
[한겨레21 오픈마이크]① 계엄이 연 광장에서 열두 번 ‘커밍아웃’ 기존 질서에 질문하고 돌 던지는 조용화씨
h21.hani.co.kr
April 28, 2025 at 10: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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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살 피해자나 세월호 피해자 등에 대한 "특혜" 공격이 잘 안 먹히니까, 화교 공격으로 갈아탄 느낌인데… 사람들이 중국혐오 분위기 타고 믿어버리니 위험하다.
이거 방식뿐만 아니라, 재질이나 디자인도 몇 년 전에 붙어있는 거 봤었던 "광주 유공자 특혜가 어쩌구 저쩌고" 스티커랑 되게 비슷한 거 같음.
오늘 서울 성동구민체육센터 버스 정류장에 붙어 있던 스티커.
떼어 버리려고 했는데 뭘로 붙인 건지 손으로는 떼지지도 않음.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인종주의 혐오 선동을 막기 위한 첫걸음이 차별금지법 제정입니다. 다 같은 사람인데 왜 누군가의 먹고 사는 문제는 매번 나중인가요?
April 29, 2025 at 11: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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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노동자가 직장에서 체감하는 ‘안전’과 ‘위협’

입력2025.04.29. 오전 9:40

〈성소수자 노동자 노동실태 및 정신건강 연구〉 결과를 발표하다 www.ildaro.com/10170
≪일다≫ 퀴어 노동자가 직장에서 체감하는 ‘안전’과 ‘위협’
“그곳은 공기가 그에게 자리를 내주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장소였다. 그가 도착하면 마치 학교 교실 안에서 앉을 자리를 내줄 친구처럼 공기가 옆으
www.ildaro.com
April 29, 2025 at 8: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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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에 맞춰진 도시 설계 바꿔야"…광양시 '무장애 도시' 추진
입력2025.04.29. 오후 5:26
www.nocutnews.co.kr/news/6332539...
www.nocutnews.co.kr
April 29, 2025 at 10: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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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를 혐오하는 문화는 여전히 일상 곳곳에 있습니다. ‘정상성’을 좁게 정의하는 기존 질서를 깨려면 결국 수많은 ‘질문’을 던지는 수밖에 없다고 용화씨는 말합니다.

h21.hani.co.kr/arti/society...
“트랜스젠더 인권은 수요일에만? 사회운동 넓어져야 연대도 지속”
[한겨레21 오픈마이크]① 계엄이 연 광장에서 열두 번 ‘커밍아웃’ 기존 질서에 질문하고 돌 던지는 조용화씨
h21.hani.co.kr
April 28, 2025 at 8: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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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건부가 트랜스 아동 전원에게 자폐 검사를 시키겠다고 발표.
The UK is a fascist state with the pretence of democracy.

Autism is not a disease. Being trans is not a disease. Neither need cured. Leave us the fuck alone!!
April 28, 2025 at 4: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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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블로커로 인해 생길지도 모르는 불가역적 변화를 무서워하는만큼, 트랜스젠더 개인이 트랜지션 때를 놓쳤을때 겪게 되는 불가역적 변화도 좀 무서워해줬으면 좋겠음.

당장 어린 시절에 트랜지션을 하지 못해 평생을 괴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마치 그런 사람은 없는것처럼.. 그건 내 알 바 아니라는듯이.
April 27, 2025 at 3: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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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연설 전문.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안전, 회복과 성장, 통합과 행복을 실현하라는 간절한 소망일 것입니다."

전문은 무난한데 그 놈의 "잘사니즘" 이라는 단어 집착이 망침.

www.asiae.co.kr/article/2025...
April 27, 2025 at 9: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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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권리보장 촉구”
입력 2025.04.27 (16:27)

수정 2025.04.27 (16:31)
news.kbs.co.kr/news/mobile/...
이주노동자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권리보장 촉구”
근로자의 날이자 세계노동절(5월 1일)을 앞두고 이주노동자 등이 외국인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촉구했습니...
news.kbs.co.kr
April 27, 2025 at 10: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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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누군가를 상처입히고 깎아내지 않으면서) 열심히 좋아하는 건 너무 좋아!!! 그런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그 분위기, 너무 좋아!!! 나는 그래서 행사장 분위기 좋아해... 사람한테 기 빨리는 거 감안하더라도... 행사장에 충만한 '무언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기, 정말 좋아해... :boost_rocket:
April 27, 2025 at 10: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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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제21대 대선 특별기획] 2030 여성 유권자 리포트 ①
2030 여성 5명 중 1명 ‘집회’ 참여 경험
47% “젠더 이슈 정치적 선택에 영향 미쳐”
입력 2025.04.24 06:00
www.womennews.co.kr/news/article...
[2030 여성 유권자 리포트] ‘생존’과 ‘평등’ 택한 2030 여성…정책이 표심 가른다
탄핵 광장 한복판에 섰던 2030 여성 유권자들이 6·3 대통령 선거에서 다시 한 번 정치적 선택의 기로에 섰다. 2030 여성들은 대선의 ‘스윙보터’(swing voter·부동층)로 꼽힌다. 정치적 성향이 뚜렷해 선거 때마다 진보나 보수로 결집하는 50·60 세대와 달리, 무당층 비
www.womennews.co.kr
April 24, 2025 at 1: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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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구미 4공단로의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 입구에 40인승 버스와 승용차들이 하나둘 도착했다. 조용하던 공장 앞마당이 서로가 서로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소리로 떠들썩해졌다. 민주노총, 진보정당, 교회부터 퀴어, 동물권, 대학생단체까지 각양각색 깃발이 행사 시작 전부터 힘차게 휘날렸다.
따가운 햇빛 아래 간간이 흔들바람이 불었다. 박정혜(40), 소현숙(43) 두 사람도 옥상 가에 자리 잡고 손을 흔들었다. 이들은 25일 뒤면 고공농성 500일을 맞는다.
www.newsmin.co.kr/news/117708/...
500일 앞둔 한국옵티칼 고공농성, 전국에서 희망버스로 연대 | 뉴스민 대구경북독립언론
26일 오후, 구미 4공단로의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 입구에 40인승 버스와 승용차들이 하나둘 도착했다. 조용하던 공장 앞마당이 서로가 서로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소리로 떠들썩해졌다. 민주노총, 진보정당, 교회부터 퀴어, 동물권, 대학생단체까지 각양각색 깃발이 행사 시작 전부터 힘차게 휘날렸다. 따가운 햇빛 아래 간간이 흔들바람이 불었다. 박정혜(40),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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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6, 2025 at 2: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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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김솔미씨는 이대로 광장 시민을 배신한 채 대선이 치러진다면 깊은 무력감에 빠질 것 같다고 했다. 조 용화씨는 또다시 극우의 시간이 찾아올까 겁난다고 했다 . 그때는 배신당한 시민이 더는 몸을 던져 거리로 뛰쳐나오지 않을 거라고, 이들은 우려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 투명한 행정으로 , 지역 공론장 확대로 , 일상 속 민주주의 확산으로 혐오의 상처를 꿰매자고 했다.
그러나 대선이 시작되자 후보들은 시간을 가뿐히 뛰어넘어 계엄 전으로 회귀했다.
h21.hani.co.kr/arti/society...
광장 시민 배신하면 ‘다음’은 없다
h21.hani.co.kr
April 25, 2025 at 12: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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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 투명한 행정으로 , 지역 공론장 확대로 , 일상 속 민주주의 확산으로 혐오의 상처를 꿰매자고 했다.
그러나 대선이 시작되자 후보들은 시간을 가뿐히 뛰어넘어 계엄 전으로 회귀했다.
h21.hani.co.kr/arti/society...
광장 시민 배신하면 ‘다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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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4, 2025 at 3: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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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소년들을 매료시켰던 과학잡지 뉴튼(Newton)에서 고양이 붐을 못이기고 고양이 특집호 '냐튼(Nyaton)'을 지난달에 내놨는데,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고, 내용이 고양이에 대한 교양서적을 방불케할 정도로 알차서 첫 쇄가 단숨에 입소문타고 매진되서 긴급 증쇄. 표지는 편집자의 벵갈묘라고.
April 24, 2025 at 10: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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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 정치는 성소수자를 비롯한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방치했고, 이는 결국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극단적인 세력의 토양이 됐다. 지난 겨울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함께 지켜낸 성소수자 시민들은 이제 대통령 후보들에게 '성소수자 지키는 민주주의'를 요구한다."

"성소수자 인권을 전담하는 부처나 관련 예산 커녕, 성소수자 인구에 대한 공식적 통계와 국가 차원의 실태조사도 이뤄진 적이 없다. 전세계적으로 성소수자는 인구의 5%로 추정되는데 이를 한국에 적용하면 대구광역시 인구에 맞먹는 259만명가량"
April 24, 2025 at 12: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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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랜지션을 하면서 트랜스젠더 혐오와 더불어 여성혐오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드래요.
여성의 신체는 대상화만 계속 되어왔구요

제가 겪은 바 여성의 옷만 입어도, 가슴만 생겨도 온갖 대상화가 됩니다. 심지어 여성들도 여성들을 대상화하고 여성혐오를 합니다.
저를 성희롱한 시스젠더의 성비는 남성이 더 높았지만 여성도 생각보다 많았구요..
이쯤되면 '성희롱이 아닌 성칭찬이다'(이건 무슨 소리야 대체?) 라고 말하는 시스남성과 '여자끼리인데 뭐 어떠냐'라고 말하는 시스여성들은 제 눈에 또이또이 해보입니다.
April 22, 2025 at 11:1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