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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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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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한때 트위터였던 곳'에 올리는 글 블스에도 똑같이 올리려고 한다. 더 열심히 써야겠다.

늘 함께 읽고 싶어서 공유하는 한국일보 '가만한 당신' 기사. 오늘은 최초로 '자폐증' 진단을 받았던 자폐스펙트럼장애 당사자, 그런데 독립적으로 꽤 행복한 삶을 89년 살았던 도널드 트리플릿의 부고. 그리고 그의 이웃들 이야기.
특별한 이웃, 아름다운 풍경
자폐증이라 흔히 불리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이하 ASD, Autism Spectrum Disorder)는 1943년 처음 정신건강의학적 진단명이 됐다. 레오 캐너(Leo Kanner, 1894~1981)라는 ...
www.hankookilbo.com
July 24, 2023 at 2:10 PM
빡친다
July 24, 2023 at 3:39 PM
트위터 계정 영구정지 먹음ㅋㅋㅋㅋ 진짜 황당하다
July 24, 2023 at 3: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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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드레스룸 있는 집에 살고 싶다…옷이랑 신발이랑 신발상자로 집이 터져나가는데

작년 이맘때 입었던 공룡그림 있는 티셔츠를 못 찾아서 못 입고 있다. ㅠ
July 16, 2023 at 8: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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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 9년전쯤에 손만 나오고 타이핑 하는 모습만 나오는 아프리카 방송을 두세달 정도 했었는데. 제 뒤로 화면 반쯤 나오는 창문의 배경으로 위치를 찾아서 찾아온 분이 있었어요. 정말 악의를 가진 사람이 먹은 마음과 행동은 가늠할 수가 없어요.
SNS에 사진을 올릴 때 아이의 얼굴을 노출시키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본인의 생활반경이나 현재 위치가 노출되지 않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들이지요. 악의와 끈기를 가진 자가 마음만 먹으면 해코지가 가능하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ㅠ
July 15, 2023 at 1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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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가 아침에 귀에 훅훅 바람불고 뺨을 까끌한 혀로 핥아서 깨워줬음
그래도 안깨니까 내 팔을 토실말랑한 뱃살로 꽉 누름
솔직히 업계 포상이라고 생각했음
July 16, 2023 at 1:50 AM
한국인찐만두됐다
곧물만두되기를기다리는중
July 13, 2023 at 1: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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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의 청량함을 위해 퍼왔음...
"모닝 아아 마신 것 같은 푸바오 표정" 이라는 캡션이 붙은...푸바오 세 컷.
겁나 귀여움....
July 9, 2023 at 7: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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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유치원 앞에서 앵두를 길러서 채집하는 체험을 하기 위해 1년동안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열심히 앵두를 돌봤는데...
체험 전 주 주말에 30대초반 부부가 유치원 밭에 들어와서 싹다 따 가버렸다고 한다...

인간혐오가 나을 여유좀 줘라 세상아.
July 9, 2023 at 7:33 AM
토마토스프먹고싶다
July 9, 2023 at 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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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통조림 두캔 넣고 치킨스톡 조금, 허브 믹스랑 후추랑 크러시드 페퍼랑 넣고 치즈 가루 뿌려서 오늘 산 치아바타랑 먹기. 막 존맛! 까진 아니고 안 짜고 건더기 많은 토마토소스 퍼먹는 맛이긴 한뎈ㅋㅋㅋㅋㅋㅋ 난 맘에 듦. 내일은 여기에 뇨끼 넣어 먹어야지.
July 9, 2023 at 10: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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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토마토수프 만들기. 양파(1개) 양송이(6개) 토마토(4개 반) 다 적당히 깍둑(?) 썰어서 올리브유에 볶다가 토마토 페이스트 한 캔 따서 넣고 물 붓고
July 9, 2023 at 10: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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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감자야 픽셀이야?!
July 9, 2023 at 11: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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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왜곡으로 인해 학습 단계에서부터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워낙 많기도 합니다. 대체로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페미라는 말을 쓰는 경향이 있고요.

저는 여러 공공기관에서 징계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데, “한남소추라는 페미들이 남성을 비하하는 말을 쓰며 욕했다“ 같은 내용의 신고가 들어오거나; 제가 ‘페미’라서 제가 참가한 위원회의 결정을 신뢰할 수 없으니(성별무관한 내용의 안건인데도!) 위원을 바꿔달라는; 서면이 제출되는 등 ‘페미’를 어떤 극단적 집단의 멸칭처럼 쓰는 경우를 점점 더 자주 봅니다.
July 7, 2023 at 10: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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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과 오이가 고양이 이름이란걸 깨닫기전까지 자연의 신비 이런건줄 알았…
해삼은 대체로 인간이 만져준다는 사실 그 자체로 만족해 하는데 비해 오이는 만져주기를 원하는 특정한 장소나 시간이나 상황이 있어서 더 어렵다 물론 저가 원할 때 만져줄 수 있으면 나도 좋지 하지만 인간도 인간 나름의 사정이란 게 있는 법인데...
July 8, 2023 at 10: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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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댕이
July 8, 2023 at 7: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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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추천(BL): [밤이 들려준 이야기]

https://ridibooks.com/books/2036003942

이레 작가님의 [밤이 들려준 이야기] 1부~4부. 요괴, 귀신, 산신, 오컬트 이런 사건물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단 BL로서 확고하게 19금이예요.
밤이 들려준 이야기
밤이 들려준 이야기 작품소개: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판타지물, #재회물, #첫사랑, #하극상, #미인공, #집착공, #미인수, #다정수, #전생/환생, #인외...
ridibooks.com
July 9, 2023 at 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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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미오
July 7, 2023 at 1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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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7.23. 밤에 계속 새끼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려서 어디서 어떤 녀석이 이렇게 우나 나가봤는데 따라나온 개님이(리지, 2001~2017) 갑자기 집앞에 주차된 차 밑으로 들어가려고 해서 황급히 끌어냈더니 리지를 따라나온 아깽이가 우리집에 눌러앉아 꼬마가 되었다.
사진은 그날밤 불린 개사료 먹는 꼬마.
July 7, 2023 at 9: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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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고 왔다 칭찬해죠랑
July 7, 2023 at 10: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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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트위터의 갓벽한 대체재같은건 필요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필요최소의 조건은 단지 20명이 좀 넘는... 말하는 식물들이었을 뿐이다
July 4, 2023 at 4: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