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커 쥴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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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 시민 / avec 야옹냐옹 / 각종 기획 / 별덕 / 미디어, 영화, 책 / a Feminist & an ally / 세상 온갖 것에 관심이 있고 가짜들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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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권법원이 "남편과 섹스를 중단했다는 이유로 여성을 유책 배우자로 판결"한 프랑스 법원 판결을 뒤집었다.

심지어 "건강상 이유(55년생이시래.)와 남편으로부터의 폭력 위협"을 섹스 중단 이유로 들었는데, 이혼 당시 프랑스 법원은 섹스하기를 "부부간의 의무"로 들며 섹스를 거부한 여성을 유책 배우자로 판결했고, 이번에 유럽인권법원은 이를 "강간문화"라 규정했다.

한국도 민법 제840조 제6호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에 "잠자리 거부"를 넣은 판례들이 있는 모양인데, 강간문화임을 인지하고 바뀌기를 바란다.
January 25, 2025 at 11: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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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어떻게 크면 고작 인생 18년 산 놈이 사람있는 건물에 불지를 생각을 하냐
January 25, 2025 at 1: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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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가 디시인사이드라서 들어가지 않고 따로 기사를 찾았다. 심지어 프랑스군 주둔에 관한 내용이고, 한국인들이 미군 주둔에 감사해야 하며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미국인들이랑 비슷한 인식이다. 곱게 죽지 못하기를 바라. 🤬
January 25, 2025 at 1: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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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명문 공립대 UNC 채플힐 총장인 리 로버츠가, 대학이 미등록 이주민 학생에 관한 공권력의 모든 요구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미국 이민단속국이 학교 안에 들어와서 이민자 학생을 잡아가도 가만히 있겠다는 얘기다. 아이비 리그든 뉴 아이비 리그든 이제 추한 본모습을 드러내는 데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나 보다.
January 25, 2025 at 2: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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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를 계속 취재해 온 경험에 비춰 재난참사 현장에서 '풀 취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러 번 생각했다. 풀 취재는 기자들이 각자 다른 현장에서 취재한 내용을 다른 언론사와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2025. 1. 10. 16:20 v.daum.net/v/2025011016...
[현장에서] 무안공항에 모인 기자들... 언론의 '조별 과제'가 시험대에 오르다
흔히 기후 위기 대응을 '전 세계 조별 과제'로 일컫는다. 몇몇 국가만 잘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어서 그만큼 힘들다는 뜻의 비유다. 언론의 윤리적인 취재와 보도 역시 '조별 과제'로 불린다. 개별 언론인이 아닌 언론 전체가 취재 윤리를 지켜야 비로소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 조별 과제는 보통 실패했다. 특히 재난참사 현장에선 더욱 처참한 결
v.daum.net
January 10, 2025 at 8: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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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도시 시의원들이 사이 좋게 아주 내란행위를 지지하고 앉았네.
December 4, 2024 at 1: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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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전유지는 국회경비대가 하는겁니다 이 머저리 밀코어 새끼야
December 4, 2024 at 1: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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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프랑스에는 바다가 없다" <- 실제로 한 말
쟤는 "느그들이 잘 모르나본데 이게 원래 OO고~~"를 논리전개방식으로 자주 사용하는데 그게 맞는경우가 거의 없다는게 참 웃겨요..
December 4, 2024 at 1: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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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과부적(衆寡不敵)

설마설마하며 한자 확인해보니 그 적 맞네요. 내란범놈...
December 4, 2024 at 1: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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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굥서결.이 두 놈은 내란죄 공동정범으로 사형 선고까지 가야 한다.
국회앞 막은 경찰청 간부놈, 사전 준비한 1공수 간부놈들,
계엄전후 국무회의 참여한 장관놈들, 전원 무기징역 선고까지 가야 한다.
공화국의 적에게는 자비가 없어야 한다. 자유의 적에게는 자유가 없다.
December 4, 2024 at 2: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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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미국 101 공수사단 - 나찌놈들 대가리 깸. 리틀락 사건에서 흑인 학생들 보호

(짭) 한국 1공수특전여단 - 쿠테타 3화 참여. 배출 인사 - 차지철 전두환 박희도
December 4, 2024 at 2:01 AM
KTX 청룡 처음 타 봤어!
December 1, 2024 at 5: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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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눈사람
November 28, 2024 at 12: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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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은... (24.11.29 🕠05:3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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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8, 2024 at 8: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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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여줘야죠. 연어 모자 쓴 패셔니스타 범고래!
November 28, 2024 at 10: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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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이 있을 때마다 3호선을 타는데 전장연 시위가 있건 없건 매일 아침마다 ‘장애인 시위로 인해 열차가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라는 알림이 울려 퍼집니다. 누가 혐오를 퍼뜨리고 있는가.
전장연은 28일 오전 10시30분께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대항로’(전장연이 붙인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별칭)에 있는 전장연 건물을 찾아와 여성 활동가 2명을 폭행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하철 시위 때문에 왔다’고 말한 뒤 돌연 여성 활동가 2명을 건물 1층에서 폭행했다. 두 활동가는 각각 전치 2주와 4주 상해 진단을 받았고, 이 중 1명은 광대뼈가 골절됐다.

도대체 누가 '비문명'적인가?
www.hani.co.kr/arti/society...
[영상] ‘괴한’, 전장연 사무실 여성 활동가 2명 폭행…“혐오 범죄 비통”
이동권 투쟁 등을 통해 장애인권 운동의 최전선에 서 있다고 평가받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2명이 사무실에 불쑥 찾아온 남성에게 폭행당해 광대뼈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물리적 폭행으로까지 번진 혐오에 전장연은 “비통하다”는 입장을 내놨
www.hani.co.kr
November 28, 2024 at 11:23 PM
하지만 이런 첫눈은 별로..
November 26, 2024 at 3:52 PM
아까 집에 올 때 마늘버스 내릴 때는 비였는데 엘베타고 올라오니 눈이 되었어.
November 26, 2024 at 3: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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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 한국일보 ‘가만한 당신’ 부고는 ‘스탠퍼드 감옥 실험’의 필립 짐바르도가 주인공. 이 실험에 대해선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해왔는데 짐바르도에 대해선 몰랐다는 걸 깨달았다. 그가 저런 주제를 연구하고자 했던 이유라든지.

m.hankookilbo.com/News/Read/A2...
그렇게 좋은 사람이 어떻게 그리 못된 짓을… | 한국일보
1789년 프랑스대혁명 이후의 정치 사회적 혼란을 겪으며 유럽 지식사회는 19세기 실증주의라는 새로운 인식론과 과학철학에 눈을 떴다. 세계 질서를 지탱하던 신학적-초월적 형이상학을 의심하며 오직 감각 경험과 검증을 거친 것만을 지식으로 인정하자는 철학과 방법론. 인간도 사회도 자연의 일부인 만큼, 실증적 자연과학적 방법으로 제대로만 탐구하면 사회
m.hankookilbo.com
November 25, 2024 at 1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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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지내다보면 저 게슴츠레한 눈과 마주하며 신뢰와 애정을 읽는 법을 알게된다
November 25, 2024 at 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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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다시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글.

왜 내 집에 내가 좋아하는 책을 꽂아두는데 건물 하중 문제라면 모를까 방문객의 입장까지 생각해야 하지?

설마 "이 집에 책이 이렇게 많으면 책 안 읽는 내가 찔리고 불편하니 거실에 책을 이렇게 꽂지 말란 말이야"라는 뜻이야 뭐야.......?

그리고 "교수 서재"라....... 연구하는 사람들이 책을 예쁘게 포토월처럼 정리해놓고 살 것 같았나.......(웃음)
November 20, 2024 at 12: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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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설 있다더니 진짠가
November 24, 2024 at 12: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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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고를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산업재해로 분류하고 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삼성 계열사가 중대재해법 관련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www.khan.co.kr/article/2024...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중대재해법 적용됐다···노동부 조사 착수
고용노동부가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고를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산업재해로 분류하고 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삼성 계열사가 중대재해법 관련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재해자 A씨와 B씨의 요양기간 연장을 통보받고 지난 15일부터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2...
www.khan.co.kr
November 24, 2024 at 11:21 AM